2월에 대학로에서 볼 수 있었던 연극들을 소개드립니다.
동백당 ; 빵집의 사람들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괴롭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플레이더씨어터
저수지의 인어 @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은 23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 중
- 이 연극은 다양한 이야기가 섞여 있으며,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김
- 이 극은 이전에 봤던 연극 <배소고지 이야기>의 작가와 연출자가 만듦
- 이 극은 객석과 무대의 배치를 통해 관객이 무대와 하나되어 즐길 수 있음
- 시식회 장면에서는 치즈케이크와 '솔빵'을 나눠주며, 현장감을 높임
- 이 극은 따뜻하고 직접적으로 당시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냄
- 다음에 또 공연을 하면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있음
- 연극 <괴롭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는 플레이더씨어터에서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됨.
- 이 연극은 3인극으로, 진현, 유정, 채원 역을 맡은 배우들이 있음.
- 진현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작가로, 그의 마지막 작품을 준비함.
- 채원은 진현의 작품을 돕는 중이며, 유정은 출판사와의 미팅에서 진현의 소설을 비판함.
- 진현, 유정, 채원의 감정 변화에 따라 소설의 내용이 변화함.
- 이 연극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는 메시지를 담고 있음.
- 커튼콜에서는 배우들이 인사를 하며 막을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