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현재 삼청동-인사동에샤 진행 중인 전시들을 소개드립니다.
2024 올해의 작가상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마리아 스바르보바 : 어제의 미래 @ 그라운드 서울
- 올해의 작가상 2024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진행 중
- 전시는 10월 25일부터 2025년 3월 23일까지 진행
- 티켓 가격은 2천원, 그러나 설날에는 무료로 입장 가능
- MMCA가 SBS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수상제도
- 이번 수상자는 윤지영, 양정욱, 권하윤, 제인 진 카이젠
- 작품들은 대부분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촬영이 불가능
- 윤지영 작가의 작품은 내장과 그물을 키워드로 하며, 내면의 비밀스러운 영역을 의미
- 권하윤 작가의 작품은 VR 체험 작품으로, 아시아 식민지의 기억과 유산을 다룸
- 양정욱 작가의 작품은 다양한 제목과 의미를 가진 기계적인 작품들로 구성
- 제인 진 카이젠 작가의 작품은 기억, 이주, 국경이라는 주제를 다룸.
- 마리아 스바르보바의 사진전 '어제의 미래'가 그라운드서울에서 진행 중
- 전시는 2024년 11월 22일부터 2025년 3월 9일까지 진행
- 티켓 가격은 2만원, 월요일은 휴관
- 포토존과 티켓 박스는 지하 1층에 위치
- H.point 어플에서 무료 오디오 가이드 제공
- 마리아 스바르보바는 슬로바키아 출신의 사진가로, 2014년 수영작 시리즈로 유명
- 이번 전시에서 그녀의 사진들은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냄
- 그녀의 사진들은 교육 없이 혼자서 찍은 것으로, 대단함을 느낌
- 전시의 첫 번째 섹션은 '노스텔지아'로, 공산주의의 잔재에서 영감을 받음
- 정육점 시리즈는 단 5점만 전시,저번 전시에서는 더 많은 작품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