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유니버셜에 다녀왔더니 너무 지치고 피로해졌어요.
뜨끈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먹고 싶어서 방문했답니다.

현지인들이 매우 많았던 로컬 맛집이었어요.

5월 낮은 따뜻하기도 하지만 저녁엔 살짝 싸늘한데요,
따뜻하고 얼큰한 국물에 사케 한 잔 어떨까요?

도톤보리 중간에 위치해 있어 사람들이 매우 북적거려요.

많은 현지인과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었는데요,
돈페야끼, 야끼소바, 오꼬노미야끼가 유명한 곳이랍니다.

철판에 눌어붙은 오꼬노미야끼를 미니 뒤집개로 긁어 먹으면 환상!

오사카에 갔으면 타코야끼는 꼭 먹고 와야 하는데요!

코로나 이전에도, 이후에도 늘 줄을 서서 먹는 원조 맛집이랍니다.
한국과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속이 물컹하고 촉촉해요.
파가 잔뜩 올라가 있고 달짝지근한 소스로 짭조름하니 맛있어요.

오사카 느낌을 물씬 느끼고 싶다면 앗치치혼포를 추천해요!

쿠시카츠 다루마는 정말 유명한 튀김 맛집이죠.
도톤보리에는 여러 지점이 있는데요,
도톤보리 한가운데에 있는 도톤보리점에 다녀왔어요.

갓 튀겨져 나온 튀김을 간장에 콕 찍어 먹으면 예술이에요.
시원한 나마비루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을 잊을 수 없답니다!

이곳은 도톤보리와는 조금 떨어져 있는데요,
난바역 근처에 있어 막 도착했을 때나 떠날 때 방문하기 좋아요!

속이 익도록 지글지글 구워 먹으면 되는데 정말 부드러워요.
살짝 느끼할 땐 나마비루 한 입 먹으면 느끼함이 싹 사라져요~

캐리어를 놔두는 공간도 있어 먹고 바로 라피트를 타러 가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