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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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소나무들 쌓인 눈을 털어주었다

    이틀동안 많은 눈이 내린다는 일기예보. 11월에 내린 습설로 눈에 보이던 주변 소나무들의 가지가 많이도 찢겨졌었다. 새벽부터 내려 쌓인 눈이 춥지 않은 기온에 녹을 줄 알았는데 왠걸 그대로이고 약하게 내리는 눈까지 쌓여 무게를 더하고 있다. 어린 많은 소나무들 덕분에 한겨울에도 일거리가 생겼다. 겨울날에 푸르름을 보기 위해서는 부지런함을 추가해야 한다는 것. 작대기로 삼을 만한 나무를 들고 밭으로 향했다. 눈쌓인 설경은 이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다. 침엽수인 소나무가지는 무르다 눈이 오는 지역에서 생존하기 위해 잎이 뾰족한것일까? 어린 것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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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로와 아로아의 가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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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K갤러리 & 카페 방문

    30년이 다 되어간다. 광명에 있을 때 옆 학교 미술교사로 근무했던 누님께서 퇴직 후 갤러리 관장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셨다. 주식회사 YK건기 사옥 1,2층에 자리를 잡고 작년 가을 오픈을 시작으로 활발하게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다. 본격적인 전시회 참여 계획를 세워 그동안 구상해놓은 스케치들을 수정 보완하고 있는 중이다. 어제 전화를 드리고 공간을 살피고 도록과 전시기간과 비용 등 궁금한 것들을 여쭐겸 방문을 했다. 두 서양화가의 작품전이 열리고 있어 카메라에 담고 서너시간 동안 궁금한 것을 듣고 돌아왔다. 시작이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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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로와 아로아의 가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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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품으로 돌아온 10년 된 올 뉴 K7 까칠이 총점검

    https://blog.naver.com/dkjs0523/220625846350?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올뉴K7 구입기 새로운 가족이 된 올뉴K7 구입기 14년간 우리가족의 발이 되어준 뉴EF소나타 지금 타고 있는 200... blog.naver.com 5년을 타고 딸에게 내어준 까칠이 결혼을 하며 아빠에게 반납을 해 전체적으로 점검을 받았다. 규모가 큰 오토큐 서비스센터를 찾아 고장이라던 오일 경고등 진단을 받았는데 원인이 엔진오일 누수와 센서 고장이라고 한다. 하마터면 큰일날뻔했다. 세시간 기다려 수리를 마치고 타이어뱅크에 들려 타이어 교체 만키로마다 앞뒤 타이어를 교체해주어야 오래 사용한다는 사장님 말씀. 타이어 교체 후 아내의 고종사촌이 운영하는 카센터에 들려 미션오일 교환 브레이크오일과 라이닝은 아직 쓸만하다는 진단이고 연료필터는 10만키로에 교체했다는 기록이 남겨져있었다. 10년이 되었지만 흠집이 거의 없고 외관의 광택도 이정도면 훌륭하다. 실내도 깨끗하다. 칫솔을 이용해 구석구석 틈새에 끼어있는 먼지를 털어냈다. 집에서 작업실까지 연비 17.5km 고속도로 연비도 구입할 당시와 별반 다르지 않을 정도로 괜찮다. 스마트키 튜닝 작업 사포 220-300-600-1000방의 순으로 곱게 사포질한 후 헝겁에 검정구두약을 발라 광택을 낸 후 만들어 놓은 원목 열쇠고리로 교체 완료.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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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간의 SBS 생방송 투데이 「오늘은 자연인」 촬영

    집-농막-작업실-농막에서의 이틀간의 촬영 출연 : 견정수, 최휘, 견우 방영은 1월 31일 금요일 7시쯤 봄날같은 날씨 덕분에 별탈없이 순조롭고 재밌게 촬영을 마쳤다. 이틀간의 촬영을 마치고 아들과 함께한 달달한 식사. 메뉴는 감자채전과 군고구마 이틀간 혼자 고군분투하신 고태연 PD님과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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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촬영 준비

    열흘 전쯤에 전화 걸려온 촬영 섭외. 소식이 없어 무산된 줄 알았는데 딸의 결혼식 때문에 바쁜 일정을 작가님께서 고려하신 듯 하다. 어제 통화 후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어 월요일로 촬영날짜를 잡았다. 집-작업실-농막-작업실로 이어지는 일정이 빠듯할 듯 해 미리 준비를 해야했다. 작업실 대청소를 마쳤고 농막은 가을날 정리를 해둔 덕분에 따로 할 것은 없었고 연출할 것들도 준비 완료. 요리할 것들은 집에 가서 간단히 장을 봐올 참이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KBS 생생정보 EBS 건축탐구, 한국기행에 이어 SBS에 까지 기록을 남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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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치는 축복속에 아름답게 진행된 딸의 결혼식

    요란하지 않게 치르고 싶다고 해 줄이고 줄인 청첩장.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결혼식이 치뤄졌다. 염색은 며칠 전에 하고 당일엔 롯데월드몰 6층에서 메이크업까지. 단정한 모습을 보고 너무 좋아하시는 울엄마, 아버지의 표정을 잊지 못할 듯 하다. 듬직한 사위를 직업상 드러내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아쉽기만하다. 촛불 밝히는 의식 생략하고 부부 나란히 입장. 사돈 어르신에 이어 덕담 두마디~~~ 몰디브에서 신혼여행 사진을 보내오는 중이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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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성비 좋은 원목 천연 마감재 그린우르 「텅옻오일」

    https://smartstore.naver.com/greenuru/products/5700885948?NaPm=ct%3Dm5qaxrxe%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null%7Chk%3Dec5a0ea94f179de8d3f3aab3fbf1dc991c0ab187 텅옻오일 300ml 1L 4L 대용옻칠 탁자 원목 오일 천연성분 99.5% : 그린우르 [그린우르] 그린우르 공식쇼핑몰 ✦ 천연도료 옻스테인 ✦ 사람과 자연생각 금강그린 smartstore.naver.com 시중에 판매되는 목재 마감재는 대부분 수입품으로 1리터짜리 마감재가 7,8만원 정도될 정도로 가격이 만만치 않다. 검색을 통해 알게 된 국산 천연오일을 구입해 사용해봤는데 대만족이다. 천연식물성 & 천연유래 반광을 주문했다. 두껍게 도장하지 말고 얇게 펴서 바르라는 주의 사항대로 첫회 도장은 매직블럭을 이용해 도장을 했고 하루가 지난 후 2, 3회차는 헝겊을 이용해 곱게 펴바르기를 했다. 용도와 특징, 조성물 등이 자세하게 기록이 되어 있다. 도장 시 주의사항과 사용법 1차 도장 후 하루를 보내고 고운사포를 이용해 살살 문지른 후 헝겊을 이용해 2차 도장 하루가 지나 또 사포질 후 3차 도장. 마무리를 해도 될 정도로 곱게 마감이 되었다. 요리용 젓가락도 같은 방법으로 3회 도장을 했는데 나무결이 있어 서너차례 더 마감을 할 생각이다. 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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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컨벤션 잠실 뷔페 음식 시식

    뷔페 음식 시식 기회가 주어져 사전 답사겸 다녀온 더컨벤션. 엊그제 결혼한 것 같은데 딸의 손을 잡고 입장을 한다고 생각하니 웃음이 나온다. 식장 입구의 포토죤에는 지난번에 만들어 준 월넛 액자로 셋팅을 한다고 한다. 잠깐동안 식장을 둘러보고 식사 시작. 사위와 딸, 아내와 나 모두 식성이 다르니 각자 먹어본 것을 평가하면 된다. 음식이 맛있어 선택한 예식장답게 괜찮았다. 국물이 적다싶은 생합은 짜서 국물용이 아닌 듯하고. 홍게 다리살은 제철이 아닌지 통통하지 않은 것 빼고는. 요건 아로아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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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가 만드는 딸의 신혼 살림 「원목 플레이트 3종 셋트 」

    새해 첫날부터 작업을 시작했다. 몸을 놀리는 성격은 아니고 혹여나 딸의 결혼식을 앞두고 다칠세라 작은 작업 위주로 조심조심 움직였다. 딸의 신혼 생활용품 만드는 일도 잠시 미루었다. 신혼여행 떠나고 만들어도 된다. 얇게 켜 집성해 놓은 체리나무에 역할이 주어졌다. 쟁반, 플레이팅용 접시, 회접시 나무젓가락도 몇 벌 추가했다. 4개가 한셋트로 두셋트 제작 신혼 초는 소꿉놀이. 아빠가 만들어 준 장난감으로 소꿉놀이하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고기용 플레이트와 앞접시 회나 초밥용 플레이트와 앞접시 쟁반의 날개가 짧은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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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6
    딸을 대신해 미술시간강사 나가요~~~

    결혼 준비하느라 무리를 했나보다. MRI 촬영 결과 다행히 치료를 하면 된다는 의사의 소견인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얼마남지 학년말에 며칠 수업을 대신할 강사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슈퍼맨 아빠가 있다. 교장선생님과 상담을 한 후 얼마 안되어 시간강사 채용 공고문이 교육청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 시간강사 채용 공고문 ■ 시간강사 지원서 ■ 자기소개서 ㅎㅎ 자기 소개서를 쓰기 쑥스러워 30년 경력증명서를 스캔해 첨부했다. ■ 임용시 구비서류 신규 임용할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을 정도로 첨부할 서류가 많지만 딸을 위해서라면 이정도 쯤이야~~~ 목, 금 이틀을 보냈고 다음주 시간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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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퇴직 3년 차 올 한 해 만든 것들 정리(8월~12월)

    8월부터 9월은 스마트스토어 개설 10월은 농막인테리어 11월은 밭에서 키우고 있는 수목들 관리 12월은 쉼으로 정리를 해본다. 8월 9월 10월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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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퇴직 3년 차 올 한 해 만든 것들 정리(1월~7월)

    퇴직 3년 차 바삐 움직인 한 해 여전히 할 것과 하고 싶은 것들이 많다. 한시간 한시간 그 주어진 시간이 소중하고 하루 하루가 더욱더 절실하게 다가오고 있다. 1월은 고재마루로 테이블과 의자 제작 2월 홍콩 친구의 식당 인테리어를 설계하느라 시간을 보냈고 3월~4월은 홍콩 한식당 인테리어 홍콩에서 돌아와 발리 376 실내 칸막이 공사와 안내데스크 공사 5월은 쉼 6월 발리 376 실외 구조물 작업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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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가 만드는 딸의 신혼살림 「월넛 원목 쟁반 제작기」

    50mm 두께의 월넛 원목을 13mm로 켜낸 후 6개씩 집성. 하루를 보낸 후 다시 수압대패질 요건 월넛이 아닌 체리 곱게 면을 치기 위해 1단으로 세팅을 했다. 판재의 뒤틀림을 방지하기 위해 손잡이는 생각한 것보다 조금 넓게 만들고. 대패질을 한 판재의 두께는 9.4mm 반턱이음 방식으로 판재와 손잡이를 접착했다. 여유있게 구입해 놓은 소형 클램프 덕분에 한번에 집성 완료. 또 하루를 보냈다. 미세한 틈은 오공본드에 톱밥을 개어 메꿈. 대여섯시간의 샌딩을 마친 후 부쳐블락 커팅보드오일로 초벌 마감을 했다. 딸의 신혼살림에 아로아가 발을 담그고 있는 중이다. 부쳐블락 컨디셔너로 5일 동안 매일 바르라고 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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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용도로 쓰일 체리 원목 사각 쟁반

    필요할 것 같아 만들어 본 쟁반이 소박하다. 미리 집성해놓은 체리 원목 고민끝에 양면을 사용할 수 있도록 깊이를 달리했다. 낮은 쪽은 10mm, 깊은 쪽은 25mm 낮은 쪽은 혼밥용 그릇을 올려놓거나 찻잔 올려놓는 용도 깊은 쪽은 과일 담은 용도로 쓰면 되지 않을까. 손잡이 만드는데 반나절이나 걸렸다. 손잡이가 위쪽이 어울리는데 어쩌나 양면용이라 옆면에 부착을 했다. 혹시나 떨어질까 싶어 피스로 고정을 한 후 흑단 톱밥으로 메꿈을 했다. 작은 것은 우리가 쓰고 큰 것은 사돈댁에 보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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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견우 해병대 제대하다.

    별 일 없기를 노심초사하며 기다린 날들을 드디어 뒤로 했다. 백령도에서 7시에 출발한 배가 11시 30분 인천여객터미널에 도착을 했다. 누나와 아홉살 터울 어렵게 얻은 늦둥이 아들을 대하는 모정은 인간사 그 어떤 단어로도 설명할 수 없는 사랑이 아닐런지. 길지도 짧지도 않은 기간 성장을 하고 돌아와서 고맙다. 청소년기에 접어들며 짊어진 짐. 덜어 낸 그 기분을 맘껏 즐기길 바라고 이제는 성인으로 새롭게 펼쳐질 삶 열심히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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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석함 만들기 기초 작업 - 얇은 목재 만들기

    가지고 있는 목재의 두께가 25mm 이상에 너비 또한 20센치 이상. 보석함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을 갈라 10mm 이하로 만들어야 한다. 위험한 작업을 진행했다. 원형톱날을 조금씩 올려 켜낸 후 대패질 후 나무결에 맞춰 오공본드로 집성 이음부분이 거의 표가 나지 않는다. 월넛은 보석함용 체리는 과일 쟁반과 음식 플레이팅용 모자라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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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월트 자동대패 DW735-XE와 마끼다 자동대패 2012NB 청소

    종일 쏟아지는 섬짓한 뉴스의 내용이 어질어질해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이 모든 상황을 감추고 심지어 옹호하는 저쪽 사람들은 같은 언어만 사용할 뿐 같은 국민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마냥 시간을 보낼 수 없어 딸의 신혼 살림에 쓰일 소품을 제작하기 시작했는데 이런. 사용중인 두대의 자동대패가 모두 말썽이다. 번거롭더라도 0.5mm정도로만 대패질을 해왔는데 두대 모두 목재의 슬라이딩이 너무 뻑뻑하다. 대패가 목재를 끌어가지를 못하는 증상 억지로 밀어 넣으면 문제가 더 커질 것 같아 중단하고 A/S를 보내야하나 고민도 하다 청소를 선택했다.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일단 눈에 보이는 나사를 모두 풀어 에어건으로 쌓인 먼지를 불어내고 방청윤활제인 WD-40을 뿌려주었고 분해한 김에 양날인 톱날도 바꾸어 교체. 디월트 자동대패 역시 모두 풀어 청소하고 톱날 교체 완료. 청소를 마치고 테스트를 하니 시원스럽게 목재가 슬라이딩이 되고 목재의 면도 깨끗하게 대패질이 된다. 달리 손을 본 것도 아닌데 천만다행이다. ☞tip:톱날 정반에 오일이나 왁스를 발라주고 롤러청소 필수 디월트 자동대패 DW735-XE 가공폭 330mm 중량 40kg로 무겁다. 마끼다 자동대패 2012NB 가공폭 304mm 중량 2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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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돈댁에서 정성들여 만들어 보내온 귀한 음식

    예물은 딸과 사위가 각자 준비를 했고 양가에서 주고 받는 예단은 생략했으면 한다는 둘의 의견을 따랐었다. 양가의 공식적인 예단은 생략했지만 아내가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만큼은 하고 싶다고 해 미리 예단비를 드리고 다니는 중이었다. 사돈댁도 우리와 비슷한 인사를 미리 하는게 아닐까? 김포 여동생집에 들려 집에 돌아오니 사돈댁에서 정성들여 만들어 싸주신 음식들이 한꾸러미다. 사돈댁 형제분들께 인사 드리는 자리였다는 것을 살피지 못한 것이 아쉽기만 하다. 미리 알았으면 이것저것 챙겨서 보냈을텐데......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아온 딸의 표정이 즐겁고 밝다. 모과청, 생강청, 생강조청, 식혜, 무우조청, 사과쨈, 말린감 작업실에서 따로 드시라고 2개씩 담아 보내주셨단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딸기쨈을 바른 토스트로 점심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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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패드로 그린 「수국과 달항아리」 그림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했던 교원미전 & 사제동행 전시회를 지역교육청에서 주관을 해 개최하는 모양이다. 아로아와 함께 개회식이 열리는 구리 아트홀을 찾아 딸의 전시 참여를 응원했다. 딸의 작품은 아이패드로 그린 「수국과 달항아리」 복을 가져다 준다고 해 화가들의 그림 소재로 많이 등장을 하고 있다. 아이패드로 그린 후 캔버스 천으로 출력했는데 작은 것이 아쉽다. 다양한 사이즈로 출력해 제대로 된 액자를 만들어 필요한 곳에 걸어줄 생각이다. 아빠가 만들어준 액자에 들어간 학생들의 작품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의 협동 작품과 미술교사들의 작품들이 이번 주말까지 전시중이다. 고사리 손들이 정성으로 그리고 만들어 낸 작품들이 눈에 띄여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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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찾아보는 내 블로그 마을

    열심히 살아온 2024년. 2025년 역시 꾸준히 자기개발을 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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