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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완주 오성한옥마을 둘러보기(소양고택,아원, 죽림원, 녹운재 등등..)- 전주 근교 가볼만한 곳

    하이~! 이웃님들.. 벌써 3월이네요. 3월은 봄.. 봄이지요? 근데.. 오늘 아침 눈 오고 비 내리고 바람 불고.. 워우~! 계절이 거꾸로 가는 듯.. 여튼, 오늘은요. 전북 완주 소양의 오성한옥마을 둘러본 이야기랍니다. 꼬우~! 진안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부귀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전주로 가는 모래재를 넘어가니 바로 완주 소양.. 전주가 바로 코앞이었지만 해지려면 시간도 좀 남았고 해서.. 한참 안 봤잖어? 소양고택 구경도 할 겸 해서 오랜만에 오성한옥마을 들러 갈까? 오케이~! 콜~!! 뭐.. 그렇게 해서 오성 한옥마을 구경하고 왔더란 얘기~! 오성 한옥마을 안내도구요. 네비에 소양고택을 치니 바로 소양고택과 두베카페 주차장으로 안내를.. ㅎㅎ 주차장에서 올려다본, 소양고택이랍니다. 저어기~ 위쪽 소양고택 사랑채 툇마루가 BTS가 앉았던 자리란 거.. 아미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요? 이젠 세계적인 뮤지션이 된 BTS가 2019년 썸머패키지 촬영을 위해 이곳 오성한옥마을을 다녀갔더랬는데요. 그때 촬영한 곳이 이곳 소양고택과 아원고택이었던 것! 물론, 근처 소양제와 위봉산성도 빼놓을 순 없겠지만요. ㅎㅎ 그 덕분으로 소양고택과 아원고택을 포함한 오성한옥마을과 완주 일대는 아미들의 성지가 되었다지요? 근데.. 소양고택은 숙박객 외에는 출입 금지!! 예전에 여길 들어가 봤던 기억이 있는데 말이죠. 그때는 왜?? 지금은 또,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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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진안 모래재 부귀 메타세콰이어길 - 진안 가볼만한 곳

    진안 여행의 마지막.. 진안 모래재 부귀 메타세쿼이아 길이었습니다. 바로.. 꼬우~!! 콩알이 진안 부귀 메타세쿼이아 길을 처음 알게 된 건, 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통해서였는데요. 그때 드라마에서 서영이 엄마 고향이 진안이었고 마지막 회였던가? 거기서 서영이 아빠가 추억이 담긴 모래재를 넘어가는 장면에서 부귀 메타세쿼이아 길이 나왔더란 말이죠. 그 당시에 그걸 보면서 저기.. 참 좋다 그랬댔는데.. 이번 진안 여행에서 시간이 좀 여유가 있길래 그때 기억 떠올려 함 들러보기로 했더라지요? 네비도 진안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하니까 바로 알아먹고 델따 주더라구요. 여기가 바로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주차장.. 가을 단풍철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인지 별도의 주차장도 있더라구요. 주차장에서 바라본 왼쪽 길.. 오른쪽 길.. 근데, 갓길에 주차한 회색 차.. 검은 차.. 트럭.. 넌.. 뭐냐?? 군데군데 일케 주차장에 주차하라고 안내문이 떡~하니 세워져 있는데.. 어쨌거나, 부귀 메타세쿼이아 길은 진안고원길 6구간! 겨울이라 이파리도 다 떨어지고.. 조금은 을씨년스러운 모습이긴 하지만, 뭐.. 이것도 나름 운치있다면 운치있는 거? 아! 딱 요 자리.. 여기가 사진 포인트인데 말이죠. 여름이나 가을이었으면 제대로 그림 나왔겠지요? 바로 요것처럼.. 부귀 메타세쿼이아길의 사계.. 에이~! 갓길 주차한 차만 없었더라도.. 뭐..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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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진안 수선루 드라마'연인' 촬영지 - 진안 가볼만한 곳

    콩알은 진안 여행 중~! 물론, 지금 아니고 2주 전.. ㅋㅋ 마이산에서 등갈비에다 막걸리 한 사바리로 배 든든히 채우고 다음으로 달려간 곳은 바로바로 진안 수선루였는데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요? 콩알이 한때 드라마'연인' 폐인이었다는 거.. 그때 '연인'에서 이장현 남궁 민 님이 몽고군의 침입을 감시하는 장소로 진안 수선루가 등장을 했더랬는데요. 드라마 보면서 우와~ 울나라에 저런 곳이 있었어? 그러면서 막막 검색해 보고 가야지 빨리 가야쥐~ 그랬댔는데.. 드라마 끝난 지가 언제 적인데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더란 거 아이겠음까요? 어쨌거나, 이제라도 가보게 되었으니 그걸로 된 거라고.. ㅋㅋ 그럼, 수선루로 들어가 볼까나요? 네비한테 수선루 가자 그랬더니 좁은 마을 도로로 들어가길래 이 길이 맞나? 처음엔 의심도 했지만 무사히 도착! 근데.. 어라?? 이건.. 수선루가 아닌데? 그렇더라구요. 구산사라고.. 읽어 보니 퇴휴재 송보산을 제향하기 위해 만든 사당이라 하더라구요. 단아한 사당 건물 슬쩍 까치발로 넘겨다만 보고.. 이정표 따라 수선루로 올라가는데요. 수선루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답니다. 조선 숙종 때인 1686년에 연안 송씨 4형제인 송진유. 송명유. 송철유. 송서유가 아버지와 아버지의 친구들이 이곳에서 바둑도 두고 시도 읊으며 신선같이 늙지 않기를 기원하면서 건립한 2층 누정이랍니다. 저어~~기 산 중턱 동굴 속 2층 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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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진안 마이산 초가정담 등갈비장작구이 정식 & 꽈배기 진 (마이산 맛집)

    진안 마이산 탑사, 은수사까지 돌고 내려오니 아침 든든히 먹고 출발했음에도 배가 홀쭉.. 뭐라도 뱃속에 넣어줘야 했겠죠? 그래서 오늘은요. 마이산 맛집 이야기~! 마이산 식당가에서 젤 외관이 맘에 드는 집으로 골라 들어갔더니만.. 어라? 지난 마이산행에서도 밥 먹었던 집이네? 초가정담이라고.. 이름이 입에 착착 붙길래 혹시나 하고 지난 블로그 찾아봤더니 딱 그 집이 맞더라구요. 이런 우연이~! 야외 테이블도 있었지만 이 한겨울에 누가?? 아하~! 얼마 전 편스토랑에 나왔던 그 등갈비 구이 집이 바로 여기였었구낭~! 뭘 먹을까나?? 밥도 먹어야겠고.. 등갈비도 먹어야겠고.. 막걸리도 한 사바리 해야겠고.. 참나무 장작 등갈비 大 자 주문하려다가 세트메뉴가 있길래.. 정담 A 세트 주세요~!! 막걸리도 한 병 주시구요~!! 상차림 예시.. 이른 점심시간이었음에도 룸쪽은 거의 꽉 찼더라구요. 콩알이 먹고 나올 때쯤 바깥쪽도 꽉 찼으니 소문난 맛집 인정! 마이산 생 쌀 막걸리.. 많이 달지 않아 좋았구요. 한 상 차림.. 산채비빔밥.. 근데, 마이 빈약하죠? 이유는? 산채비빔밥에 취향대로 곁들일 나물들이 쫘아악~! 곁들이 나물 2.. 그리고, 참나무 장작 등갈비 구이.. 도토리묵.. 숯불 향이 퐈악~! 등갈비.. 원시인처럼 쫙쫙 뜯어먹구요. 비빔밥은 온갖 나물 다 때려 넣고 비빔~비빔~! 시장이 반찬 아니라도 꿀맛!! 거하게 먹어제끼고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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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진안 마이산 탑사 은수사 탑영제 금당사 - 진안 가볼만한 곳

    하이~! 이웃님들.. 오늘은요. 진안하면 젤 먼저 떠올리시는 곳.. 바로 그곳! 진안 마이산과 마이산 탑사 은수사와 탑영제 기타 등등.. 입구에서 돌아 나올 때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몽땅 소개해 드리겠음다요. 꼬우~! 마이산 주차장에서부터.. 마이산은 남부주차장과 북부주차장 두 곳에서 진입할 수 있는데요. 콩알은 남부주차장! 주차료? 없다는 거~! 마이산은 명승 제12호로 681미터의 숫마이봉과 687미터의 암마이봉으로 구성되어 있다는데요. 약 1억 년 전 자갈과 모래, 진흙 등이 쌓여 만들어진 역암으로 구성되어 있고 암마이봉 남쪽에는 타포니라 불리는 거대한 구멍을 관찰할 수 있는 진안. 무주 지질공원의 대표 명소랍니다. 마이산 금당사 일주문이구요. 식당가.. 식당가를 빠져나오면 바로 금당사.. 마이산 탑사 가는 길에 있어 그냥 슬쩍 들여다만 보고 갔는데요. 극락보전.. 지장전과 삼성각.. 가운데는 요사채.. 원래는 절이 이렇지 않았는데 말이죠. 어마어마한 규모의 전각을 새로 짓고 있는 중이라 마이 어수선하더라구요. 월정사 구층 석탑을 닮은 석탑만 빼꼼 들여다보고는 바로 금당사를 빠져나와서 가던 길 가기.. 여기는? 탑영제랍니다. 마이산 남부주차장에서부터 탑사까지는 1.8km로 빨리 걸으면 20분 정도 걸리는데요. 탑영제는 딱 중간쯤? 저수지가 꽁꽁 얼어붙어 오리배들도 발이 묶였을 뿐이고.. 아! 빠망이.. 진안군 마스코트라고 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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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진안 사양제(사양저수지) 마이산 뷰 나는 솔로 24기 촬영지 _ 진안 가볼만한 곳

    하이~! 이웃님들.. 오늘은요. 길고 길었던 통영 여행기 끝내고 바로 진안 여행기로 넘어가겠습니다. 꼬우~! 전북 진안 하면 젤 유명한 곳이 어딜까요? 아마도.. 마이산이겠죠? 젤 먼저 들른 곳은 물론 마이산이었지만요. 마이산 포스팅은 잠시 미뤄두고, 요즘 진안에서 가장 핫한 곳 사양제부터 먼저 소개해 드리겠슴다요. 왜냐? 콩알이 '나는 솔로'를 뒤늦게 보기 시작해 요즘 아주 푹 빠져있는데요. 지금 방영하고 있는 24기 촬영지가 진안이고 바로 지난주 고독 정식자를 가려내는 선택의 시간을 가졌던 곳이 바로 이곳 사양제였더라는 거~!! 그거 보다가, 아.. 진안 한번 가봐야겠다.. 그래서 진안을 가게 된 거라지요? 아이코.. 사설이 넘 길었습니다. 바로 사양제 (사양저수지) 들어가 보겠습니다. 네비에 사양제를 치고 달리니 진안홍삼스파 옆을 스쳐 지나가는데.. 여기서부터 마이산 뷰가 와우~! 근데, 솔직히 여기가 젤 말이고 말귀고 그렇더라는.. ㅋ 아! 네비 양이 사양제 초입이 아니라 사양제 젤 안쪽 무슨 카페 앞으로 데려다줘서 다시 돌아 나왔더란 건 안 비밀이구요. 사양제 초입 저수지 둑 아래 주차하고 올려다 본 풍경부터.. 철 난간을 붙잡고 사양제 둑 위로 올라갑니다. 사양제 또는, 사양저수지 또는, 사양 생태공원~! 음마~! 믓찌다잉~! 근데, 여기서는 마이산이 말의 귀처럼 보이지만요 정작 마이산 탑사 안으로 들어서면 말의 귀는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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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여행) 통영 디피랑 미디어쇼 통영 야경 사진찍기 좋은 곳 - 통영 가볼만한 곳

    통영 여행기.. 마지막 편입니다. 통영 디피랑 편..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달려볼까나요? 통영 디피랑은 통영의 동피랑, 서피랑과 함께 통영의 삼피랑으로 불리는데요. 낮엔 동피랑과 서피랑 밤엔 디피랑.. 이렇게 둘러보면, 통영 삼피랑 완전정복! 참 쉽죠잉~!!! ㅋㅋ 아! 들어가기 전에 잠깐.. 디피랑이 어떤 곳인지는 알고 들어가셔야겠죠? 콩알도 처음엔 디피랑이 정확히 어떤 곳인지 알지 못하고 들어갔으니까요. 뭐.. 그 덕분인지는 몰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우와~~우와~~~만.. 어쩌면? 아무 정보 없이 들어가시는 것도 감동적인 측면에서 더 득일지두요. ㅋㅋ 여튼.. 디피랑에 대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퍼 왔음을 알려드리구요. -------------------------------------------- 디피랑은 통영의 유명 벽화마을인 동피랑과 서피랑을 모티브로 이곳에서 사라진 벽화들이 다시 살아 움직인다는 이야기를 담은 미디어 쇼를 선보이고 있다. 미디어아트 기술을 접목해 탄생한 국내 최장 야간 디지털 테마파크로 남망산공원에 자리 잡고 있으며, 1.3km의 포장도로와 숲길에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적인 요소에 벅수, 통영항, 자개, 남해안별신굿, 오광대 등을 입혀둔 것이 특징이며, 빛과 인공조명을 활용한 15개의 테마 산책로가 있다. 남망산공원의 기존 모습을 보존한 채 야간 경관을 변화시켜 많은 시민이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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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여행) 통영어시장 통영활어시장에서 방어회에 쐬주 일 잔!(feat. 강구안 야경) - 통영 가볼만한 곳

    금강산도 식후경.. 디피랑 구경도 활어회에 쐬주 한잔하고 나서~!! 통영 여행기.. 전편에서, 쐬주 한잔하기에는 시간이 일러도 넘 이른 감이 있어, 강구안 조선 군선도 관람하고 강구안 보도교도 오르고 글케 해지기를 기다렸더랬지요? 드디어 해가 뉘엿뉘엿.. 발 빠르게 통영 활어시장으로 고고~!! 입구에서부터 이놈들이 펄떡펄떡.. 에구궁~! 콩알이 시작부터 물벼락을.. 통영 활어시장 뒤쪽 언덕은 동피랑.. 어느 집을 찾든 그놈이 그놈.. 방어 있고 우럭 있고 돔도 있고.. 얘가.. 방어였나? 근데, 이놈이.. 이노무 쉐이가.. 콩알에게 두 번째 물벼락을.. 허어~참..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지만, 그래도 함 찍어보겠다고 카메라 들이댔더니 고새 잠잠해지네? 뭐여? 감히 날 놀려??!! 괘씸죄로 한 놈 잡았습니다. 글구, 숭어도 한 마리~! 회 떠서 중앙일번지 초장집으로 갔는데요. 콩알이 이 집만 찾는 이유는?? 전망이 좋아서~! 강구안 브릿지 불 들어오면 환상 그 잡채! 총 3만 2천 냥! 방어랑 쪼꼬미 숭어인데.. 회가 산더미더라구요. 일행은 이걸 어떻게 다 먹냐? 그랬지만.. 한 점 남김없이 다 먹었단 건, 안 비밀~!! 참한 이슬이랑 함께.. 걍 막 넘어가더라구요. 씹을 새도 없이.. 음~ 그래! 이 맛이야~~!! 회는 역쉬~겨울이쥐~~!! 겨울엔 또, 역시 방어쥐~~!! 인당 4천 원 상차림인데요. 회가 워낙 많았던 탓에 상추, 깻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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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여행) 통영 강구안 조선군선(거북선,판옥선)과 강구안브릿지(보도교) _ 통영 가볼만한 곳

    통영 여행기.. 전편에 이어갑니다. 꼬우~! 전편이.. 그러니까.. 서피랑이었었죠? 서피랑에서 동백꽃길을 따라 죽 내려오면 바로 강구안.. 원래 계획은 서피랑에서 강구안으로 내려와 통영 활어시장에서 회 떠서 저녁 먹는 거였는데 말이죠. 저녁으로 회에 소주 한잔하기에는 시간이 일러도 너무 이른 감이 있어서..^^;; 뭘 할까? 하다가.. 강구안의 조선 군선 구경하고 그래도 해가 지지 않으면, 강구안브릿지까지 넘어갔다 오자! 오케이~ 콜~!! 뭐.. 그렇게 해서 일정에는 없었던 조선 군선을 관람하게 되었는데요. 분명 예전에는 관람료 같은 거 안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관람료를 내야 하더라구요. 어쩌면? 그때는 시범운영 기간이어서 공짜로 들어간 걸 수도.. 여튼.. 2천 원인데 여기서도 통영 케이블카 탑승권으로 20프로 할인! 관람료 한 번 내고 총 4대의 조선 군선을 관람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첫 번째와 두 번째 군선은 한강 거북선과 통제영 거북선.. 자세한 설명 없이 걍 사진만 보여드릴 건데요. 콩알이 미리 스포하면 가셔서 재미없으실 것도 같아서..ㅋㅋ 결코.. 콩알의 귀차니즘 때문이 아니라는 거 밝혀드리면서 (어째.. 쬐매 찔리긴 함요. ㅋㅋ) 바로 고~ 합니다. 통제영 거북선 내부 모습이고요. 천자총통.. 배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여 아래쪽으로.. 군선의 위쪽은 전투 공간이고 아래쪽은 생활공간인 듯.. 가마솥에 아궁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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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여행) 통영 서피랑공원 서피랑99계단 벽화마을- 통영 가볼만한 곳

    통영 여행기.. 전편에 이어갑니다. 꼬우~! 오늘은요. 통영의 사진 찍기 좋은 곳 서피랑공원과 서피랑 99계단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요. 전편의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에서 나와 바로 앞 충무교회를 오른쪽으로 끼고 언덕을 한참 오르면 거기 서피랑공원이 나오는데요. 콩알은 차를 두고 계속 걸어 다녔기 때문에 이 코스를 택했지만 차로 이동하실 거라면 서피랑 99계단 근처에 주차하고 걸어 올라갔다 내려오는 것도 한 방법이겠죠? 서피랑공원 오르는 중의 골목골목마다에도 벽화는 가득했는데.. 동백꽃 본 김에 한 장.. ㅋ 드디어.. 서피랑공원이랍니다. 안내도구요. 서포루 올라가는 중.. 서포루.. 통영성의 서쪽에 있는 포루라 하여 서포루라 하구요. 서피랑은 서쪽 벼랑이라 하여 서피랑이라 부른답니다. 서포루 앞에도 1872년에 제작되었다는 통영성 지도가 걸려있었는데요. 동피랑의 동포루 앞에도 이 지도가 있었더랬지요? 동포루는 동피랑에서 봤고.. 서포루도 여기서 봤고.. 그럼, 북포루는? 저어~~~기 산꼭대기!! 서포루가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사진 찍기 좋은 명소랍니다. 그래서.. 한 컷!! 이제.. 99계단으로 내려가 볼까나요? 서포루가 딱 저기쯤 올려다 보이는 곳에 말이죠. 요런 포토존이.. 대놓고 찍으라는데.. 안 찍고 가면 통영시에서 마이 섭섭해하겠죠? 그래서.. 또, 한 장.. 뚝지먼당과 99계단.. 읽어보시면? 재밌슴다용~! 서피랑 99계단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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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여행)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국보 세병관 - 통영 가볼만한 곳

    통영 여행기.. 전편에 이어갑니다. 전편이 동피랑 벽화마을이었죠? 거기서 중앙 활어시장 옆길로 해서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으로 갔는데요. 걸어서 5분 정도? 주차는 미리 통제영 공영주차장에다 해놓고 주차장을 중심으로 동피랑, 삼도수군통제영, 서피랑, 강구안을 뽈뽈뽈 발로 걸어 다녔더랬는데요. 그래서.. 오늘 소개할 곳은 어디다? 바로 삼도수군통제영이다! 사진 오른쪽이 통제영 주차장.. 가운데가 통제영.. 왼쪽이 통영 12공방 전통공예품 전시 판매장.. 달빛 아래 통제영.. 숨은 콩알 찾아보시구요. 2024? 이젠 바꾸셔야겠쥬?? 살짝 언덕길을 올라갑니다. 삼도수군통제영의 외삼문인 망일루.. 입장료를 안 받는 줄 알고 들어가려는데.. 아래쪽에서 누가 부르시더라구요. 표 끊고 들어가야 한다고.. 어맛! 몰랐어요~!!! 매표소가 거기 있었을 줄이야.. ㅋㅋ 입장료는 3천 원이었는데 여기서도 20프로 할인.. 통영여행기 처음부터 읽어보신 분이라면 왜 20프로 할인받았는지 단박에 아시겠죠? 통영 케이블카 탑승권으로 통영 시내 여기저기 관광지마다 할인받을 수 있다는 거.. 참고로 입장 가능 시간은요. 3월~10월 09:00 ~ 18:00 11월~2월 09:00 ~ 17:00 아! 들어가기 전..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이란? 조선 후기 충청. 전라. 경상 삼도의 수군을 통솔하던 해상 방어 총사령부랍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해군 사령부쯤?? 선조 26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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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여행) 동피랑 벽화마을 통영 필수 코스! - 통영 가볼만한 곳

    통영 여행기.. 전편에 이어갑니다. 해저터널 편에 이어서.. 꼬우~!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요. 통영 여행하면 누구나 떠올리게 되는 그곳.. 바로 동피랑 벽화마을이랍니다. 콩알도 이미 여러 차례 다녀간 적이 있긴 하지만 벽화는 2년마다 바뀐다 하기에.. 그래서.. ㅎㅎ 주차는 삼도수군통제영 바로 아래 중앙 활어시장 바로 옆.. 통제영 주차장에다 하고 동피랑, 삼도수군통제영, 서피랑, 강구안까지 콩알은 전부 걸어 다녔더랬는데요. 통제영 주차장이 종일 주차해두어도 맥시멈 6천 원이라 아예 차 던져두고 속 편하게 걸어 다녔더라지요? 뭐.. 거리도 전부 가깝기도 하고 해서.. 하여튼.. 주차장에서 걸어서 6,7분 정도? 동피랑의 시작이랍니다. 시작부터 상당히 가파르지요? 그도 그럴 것이 동피랑의 피랑은 벼랑의 경상도 사투리로 절벽, 벼랑, 비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조금만 올라가면 대충 걸을만하니까요. 여기만.. 영차~영차~!! 몇 년 안 와본 사이 그림이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그래서 2년에 한 번은 와봐야 한다는 얘기가.. 동피랑 벽화마을 안내도인데요. 현 위치에서 크게 오른쪽으로 반바퀴 혹은 2/3바퀴쯤 돌고 나서 '동피랑의 동백이' 벽화 앞에서 계단을 오르고 골목길을 빠져나가 동포루에 올랐다가 서쪽으로 빠지면 완벽하게 동피랑 마을의 벽화는 빼놓지 않고 모두 보게 된답니다. 동피랑 대형 벽화.. 그 속에서 숨은 콩알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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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여행) 통영 해저터널 - 통영 가볼만한 곳

    통영 여행기.. 전편에 이어갑니다. 꼬우~! 혹시, 전편 읽어보셨나요? 오미사꿀빵 편.. 전편에서 콩알이 오미사꿀빵을 샀더랬지요. 오미사꿀빵을 사고 보니.. 어라? 바로 아랫길에 통영 해저터널이 있네? 이거 이거.. 또 안 보고 갈 수가 없네?? 그래서, 뽈뽈뽈.. 통영 해저터널 입구로~! 여기는 통영 해저터널의 미륵도 쪽 입구인데요. 해저터널은 통영과 미륵도를 잇는 터널로 콩알은 매번 육지 쪽에서만 진입을 하고 중간쯤까지만 다녀가서 미륵도 쪽 입구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답니다. 근데, 입구는 양쪽이 똑같아.. ㅋㅋ 통영 해저터널은요~! 1932년 만들어진 동양 최초의 해저 구조물로 비록 공사의 시행이 일제에 의한 것이라고 해도 우리의 인력과 자재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있는 해저터널이랍니다. 용문달양.. 해저터널 인증샷~~!! 쭈우~~욱 바다 밑으로 내려갑니다. 여기는? 바다 밑입니다. 터널이 ㅡ자로 뚫린 게 아니라 커브를 크게 그리며 뚫려있어 터널 길이는 483미터지만 끝이 안 보인답니다. 아! 해저 수심 13미터까지 내려갔다 올라가는 거니까 어차피 끝이 보이지 않는 게 맞는..거..겠죠? 인증샷 하나 찍어볼랬더니 이게 최선?? 해저 13미터.. 터널에서 젤 깊은 곳! 여기에 통영 해저터널의 사진 전시장이 있는데요. 통영운하의 변천사도 볼 수 있구요. 해저터널 공사장면도 볼 수 있는데 요게 은근 잼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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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여행) 통영 꿀방의 원조 오미사꿀빵 - 통영 가볼만한 곳

    통영 여행기.. 전편에 이어갑니다. 꼬우~! 통영케이블카 타고 미륵산 정상 올랐다가 통영 강구안 쪽으로 돌아가는 길.. 길목에 딱! 콩알이 좋아라하는 통영의 오미사꿀빵 집이 있더라는 거 아이겠슴까요? 그러니, 들러가나 안 가나? 그쵸? 이 꿀빵집은 새 건물 올리기 전 20년 전에도 이 자리였던지라 콩알은 이제 눈 감고도 찾아간다지요? ㅋㅋ 꿀빵 만드는 곳.. 오미사꿀빵의 유래.. 1960년대 초부터 꿀빵을 만들어 팔기 시작하셨다니 벌써 60년? 아! 잼난 거 하나.. 오미사라는 상호는 옆집 세탁소 상호였더라는 거~! 모듬 10개 한 팩에 1만 2천 원.. 모든 상품은 한 팩 단위로만 판매한답니다. 콩알은 팥앙금 10개들이 한 팩! 먹고 갈 수 있는 테이블이 두어 개 정도 있긴 했지만 전부 사갖고 가는 분위기.. 오래 두고 먹을 경우는 냉동 보관하라는데.. 콩알은 당일로 순삭.. 조청(?)이 겉을 감싸고 있어 달다구리 끝판왕.. 근데, 팥은 많이 달지 않고 포근포근 고소하고 맛나다는 거.. 드셔보시면 당일 순삭이 이해되실걸요? ㅋㅋ 통영에서 뭔가 선물용이라든가 먹을 거라든가 뭐든 하나 사갖고 가고 싶으시다면 당근 통영 꿀빵이라고.. 그중에서도 원조 오미사꿀빵이라고.. 콩알이 자신 있게 말씀드리구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빠이염~! 통영 오미사꿀빵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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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여행) 통영케이블카 타고 미륵산 정상 오르기 - 통영 가볼만한 곳

    2025년 첫 여행지 통영.. 통영 여행기 바로 시작합니다. 지난 편에서 소개해 드렸던 그 순서 그대로.. 그러니까, 처음은?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타고 미륵산 정상 오른 이야기입니다. 꼬우~! 통영 케이블카 운행 시작 시간은 오전 10시! 근데. 콩알은 9시 40분쯤 도착.. 매표하고 커피 한잔 마시며 잠시 기다렸더라지요? 이용요금은 대인 왕복 기준 1만 7천 원이구요. 운행시간은.. 참고하십시오~!! 토 10:00 - 17:00 일 09:30 - 16:30 월 10:00 - 16:30 화 10:00 - 16:30 수 10:00 - 16:30 목 10:00 - 16:30 금 10:00 - 16:30 매달 2, 4번째 수요일 정기 휴무 01/20-01/24 휴무 케이블카 매표소 앞 귀염 뽀짝 한 통영시 마스코트 동백이.. 통영에는 어디서나 동백꽃이 한창.. 이제.. 케이블카 타고 올라갑니다. 정원이 8명인데 한 팀씩만 태우시더라구요. 그래서 케이블카 인증샷도 한 장.. 10분 만에 상부정류장 도착! 와우~! 가슴이 뻥 뚫리는.. 역광만 아니었어도..^^;; 이제 미륵산 정상을 향해 나무계단길을 오르는데요. 요즘 체력이 부쩍 떨어진, 콩알도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정도라 남녀노소 아무도 지장 없을 거란 갠적인 생각이구요. 정상까지 가는 길.. 오른쪽 왼쪽 어느 길로 가도 되지만 콩알은 오른쪽으로 돌기로 했답니다. 바로.. 신선대 전망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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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여행) 통영 삼피랑(동피랑,서피랑,디피랑) 통영케이블카 외 3곳 - 통영 가볼만한 곳

    하이~! 이웃님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아니, 콩알.. 죽지도 않고(?) 올해 또 왔습니다요~~! 오랜만에 보니 반갑쥬~~?? ㅋㅋ 뭐.. 이런저런 일들로 연말연초 블로그 들여다볼 틈도 없었구요. 그래서 이웃님들 방문도 소홀히 했던 점 마이 미안하지만.. 그건, 이제 돌아왔으니 된 거고.. (콩알 맘대로?) 그럼, 이제.. 2025년 첫 포스팅 시작해 볼까나요? 2025년 첫 여행지로 콩알이 선택한 곳은 바로 통영이었는데요. 통영은? 매년 겨울이면 가는 곳.. 매서운 추위를 피해 가는 따뜻한 남쪽나라~! 오늘은요. 맛보기! 순서대로 쭈욱 사진 몇 장씩만 늘어놓구요. 자세한 포스팅은 차차 해나가도록 하겠슴다요. 오케이?? 먼저,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부터 타볼까요? 이용요금은 왕복 대인 기준 1만 7천 원인데요. 요고 요고~ 탑승권.. 절대 버리시면 안 된다는 거~!! 이 탑승권으로 통영 시내 관광지나 루지 기타 등등.. 많게는 50프로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니까요. 통영 떠날 때까지 꼭 품에 안고 계시라는 거~!! 콩알이 요 탑승권으로 젤루 혜택본 건 디피랑이었는데요. 디피랑 입장권 1만 5천 원을 50프로 할인해서 7천5백 원에 들어갔다는 거 아이겠슴까요? 거북선 20프로 할인해 봐야 얼마 되지 않지만 디피랑 같은 경우는 대박~! ㅋㅋ 할인 내역이구요. 음..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는 순전히 경치 감상하러 올라가는 거라 완전 역광인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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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울 이웃님들 모두 암흑같았던 지난해.. 훌훌 털어버리시고 희망찬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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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찾아보는 내 블로그 마을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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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여행) 대천해수욕장 조은조개구이 무한리필 조개구이 - 대천해수욕장 맛집

    하이~! 이웃님들.. 오늘은요. 대천해수욕장에서 조개구이 먹은 얘기랍니다. 무한리필로.. 대천 하면 또 조개구이 아이겠슴까요, 그쵸? ㅋㅋ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에서 만남의 광장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면서 저녁 먹을 집을 매의 눈으로 찾았더랬는데요. 그러다가 눈에 딱 띈 집.. 뭐.. 대천해수욕장에 널린 게 조개구이집이니 어느 집을 가나 메뉴 구성이나 가격이나 다 거기서 거기일 거라서 딱히 작정하고 찾아간 집은 아니었구요. 다만, 뷰가 좋을 거 같아서.. 노을 보기 딱 적당한 집인 거 같아서.. ㅋㅋ 조개도 싱싱해 보였기 때문? 1층은 패스~! 2층.. 저녁 먹기엔 이른 시간이라서인지 콩알네가 1착! 창가 자리 마음대로 골라앉기~! 코너 쪽 자리가 뷰가 젤 좋다는 사장님 말씀 참고하여 코너 자리 착석.. 다른 거 다 필요 없고요. 조개구이 小 자 랑.. 새로 한 병 주세요~!! 뭐가 막 나오더라구요. 알밥에 콘치즈에 삼겹살까지.. 미역국은 알겠는데 프루트칵테일은 왜?? ㅋㅋ 키조개, 가리비, 기타 등등.. 무한리필이니 다 먹고 나서 더 갖다 달라 하면 된다 하셨는데.. 근데, 콩알 배가 결코 작은 배가 아닌데 말이죠. 한 번밖에 리필을 못 했더라는 사실~! ㅋㅋ 우워~! 조개 싱싱한 거 봐유~! 조개가 입을 달싹달싹.. 멍게.. 전복.. 김치전.. 뜬금없긴 하지만 요것도 나름 집어먹는 재미가 있긴 하더라구요. 으으으~~!! 낙지가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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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여행) 대천해수욕장의 초겨울 일몰 - 보령 대천 가볼만한 곳

    초겨울.. 혹은, 한겨울.. 그 어디쯤의 보령 대천해수욕장.. 오늘은 대천해수욕장 이야기로 보령 여행기 이어가 보겠습니다. 꼬우~! 대천해수욕장이야, 뭐.. 머드축제로도 유명한 곳이니 아마도 모르시는 분은 없겠죠? 대전에서 젤 가까운 해수욕장이다 보니 콩알도 이미 여러 차례 다녀간 적이 있긴 하지만요. 이맘때쯤은 처음이라.. ㅎㅎ 여름 성수기가 아니라 주차는 비교적 수월했는데요 어쩌다 보니 대천해수욕장 젤 끝.. 노을광장 쪽으로 갔더라구요. 내비 양이 그쪽을 갈켜줘서.. 이런~! 뭐.. 그 덕분에 대천해수욕장 노을 전망대 구경을 하긴 했지만.. ㅋㅋ 바닷가로 내려서니.. 오우~!! 이거.. 뭐냐??!! 대천해수욕장의 명물로 빵! 떠오른 동력 패러글라이딩이라 하더라구요. 넘 재밌겠다 싶어 급히 가격대를 알아보니.. 헐~! 평일 기준 10분에 12만 냥! 주말은 13만 냥! 비싸구낭~! 그래도.. 더 늙으면 겁나서 못 탈 텐데.. 지금 타 봐야 하는 거 아닐까?? 고민 좀 때렸더랍니다. 하지만, 결론은? 혹시라도, 떨어져 죽어도 환갑은 넘기고 죽어야지 않겠냐는.. ㅋㅋ 대천해수욕장의 겨울 여인네.. 대천해수욕장의 겨울 여인네 2.. 대천해수욕장 한 바퀴~! 사브작사브작 걸어 대천해수욕장 만남의 광장까지 갔는데요. 와우~! 거대한 조형물.. 황금빛 찬란한.. 가족이더라구요. 1남 1녀에 강쥐까지.. ㅋㅋ 머드 가족이라고.. 얼마나 큰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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