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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역마살로 오늘도 길 떠나는 콩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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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여행기.. 전편에 이어갑니다. 꼬우~! 혹시, 전편 읽어보셨나요? 오미사꿀빵 편.. 전편에서 콩알이 오미사꿀빵을 샀더랬지요. 오미사꿀빵을 사고 보니.. 어라? 바로 아랫길에 통영 해저터널이 있네? 이거 이거.. 또 안 보고 갈 수가 없네?? 그래서, 뽈뽈뽈.. 통영 해저터널 입구로~! 여기는 통영 해저터널의 미륵도 쪽 입구인데요. 해저터널은 통영과 미륵도를 잇는 터널로 콩알은 매번 육지 쪽에서만 진입을 하고 중간쯤까지만 다녀가서 미륵도 쪽 입구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답니다. 근데, 입구는 양쪽이 똑같아.. ㅋㅋ 통영 해저터널은요~! 1932년 만들어진 동양 최초의 해저 구조물로 비록 공사의 시행이 일제에 의한 것이라고 해도 우리의 인력과 자재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있는 해저터널이랍니다. 용문달양.. 해저터널 인증샷~~!! 쭈우~~욱 바다 밑으로 내려갑니다. 여기는? 바다 밑입니다. 터널이 ㅡ자로 뚫린 게 아니라 커브를 크게 그리며 뚫려있어 터널 길이는 483미터지만 끝이 안 보인답니다. 아! 해저 수심 13미터까지 내려갔다 올라가는 거니까 어차피 끝이 보이지 않는 게 맞는..거..겠죠? 인증샷 하나 찍어볼랬더니 이게 최선?? 해저 13미터.. 터널에서 젤 깊은 곳! 여기에 통영 해저터널의 사진 전시장이 있는데요. 통영운하의 변천사도 볼 수 있구요. 해저터널 공사장면도 볼 수 있는데 요게 은근 잼나더라구요....
통영 여행기.. 전편에 이어갑니다. 꼬우~! 통영케이블카 타고 미륵산 정상 올랐다가 통영 강구안 쪽으로 돌아가는 길.. 길목에 딱! 콩알이 좋아라하는 통영의 오미사꿀빵 집이 있더라는 거 아이겠슴까요? 그러니, 들러가나 안 가나? 그쵸? 이 꿀빵집은 새 건물 올리기 전 20년 전에도 이 자리였던지라 콩알은 이제 눈 감고도 찾아간다지요? ㅋㅋ 꿀빵 만드는 곳.. 오미사꿀빵의 유래.. 1960년대 초부터 꿀빵을 만들어 팔기 시작하셨다니 벌써 60년? 아! 잼난 거 하나.. 오미사라는 상호는 옆집 세탁소 상호였더라는 거~! 모듬 10개 한 팩에 1만 2천 원.. 모든 상품은 한 팩 단위로만 판매한답니다. 콩알은 팥앙금 10개들이 한 팩! 먹고 갈 수 있는 테이블이 두어 개 정도 있긴 했지만 전부 사갖고 가는 분위기.. 오래 두고 먹을 경우는 냉동 보관하라는데.. 콩알은 당일로 순삭.. 조청(?)이 겉을 감싸고 있어 달다구리 끝판왕.. 근데, 팥은 많이 달지 않고 포근포근 고소하고 맛나다는 거.. 드셔보시면 당일 순삭이 이해되실걸요? ㅋㅋ 통영에서 뭔가 선물용이라든가 먹을 거라든가 뭐든 하나 사갖고 가고 싶으시다면 당근 통영 꿀빵이라고.. 그중에서도 원조 오미사꿀빵이라고.. 콩알이 자신 있게 말씀드리구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빠이염~! 통영 오미사꿀빵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110
2025년 첫 여행지 통영.. 통영 여행기 바로 시작합니다. 지난 편에서 소개해 드렸던 그 순서 그대로.. 그러니까, 처음은?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타고 미륵산 정상 오른 이야기입니다. 꼬우~! 통영 케이블카 운행 시작 시간은 오전 10시! 근데. 콩알은 9시 40분쯤 도착.. 매표하고 커피 한잔 마시며 잠시 기다렸더라지요? 이용요금은 대인 왕복 기준 1만 7천 원이구요. 운행시간은.. 참고하십시오~!! 토 10:00 - 17:00 일 09:30 - 16:30 월 10:00 - 16:30 화 10:00 - 16:30 수 10:00 - 16:30 목 10:00 - 16:30 금 10:00 - 16:30 매달 2, 4번째 수요일 정기 휴무 01/20-01/24 휴무 케이블카 매표소 앞 귀염 뽀짝 한 통영시 마스코트 동백이.. 통영에는 어디서나 동백꽃이 한창.. 이제.. 케이블카 타고 올라갑니다. 정원이 8명인데 한 팀씩만 태우시더라구요. 그래서 케이블카 인증샷도 한 장.. 10분 만에 상부정류장 도착! 와우~! 가슴이 뻥 뚫리는.. 역광만 아니었어도..^^;; 이제 미륵산 정상을 향해 나무계단길을 오르는데요. 요즘 체력이 부쩍 떨어진, 콩알도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정도라 남녀노소 아무도 지장 없을 거란 갠적인 생각이구요. 정상까지 가는 길.. 오른쪽 왼쪽 어느 길로 가도 되지만 콩알은 오른쪽으로 돌기로 했답니다. 바로.. 신선대 전망대 ...
하이~! 이웃님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아니, 콩알.. 죽지도 않고(?) 올해 또 왔습니다요~~! 오랜만에 보니 반갑쥬~~?? ㅋㅋ 뭐.. 이런저런 일들로 연말연초 블로그 들여다볼 틈도 없었구요. 그래서 이웃님들 방문도 소홀히 했던 점 마이 미안하지만.. 그건, 이제 돌아왔으니 된 거고.. (콩알 맘대로?) 그럼, 이제.. 2025년 첫 포스팅 시작해 볼까나요? 2025년 첫 여행지로 콩알이 선택한 곳은 바로 통영이었는데요. 통영은? 매년 겨울이면 가는 곳.. 매서운 추위를 피해 가는 따뜻한 남쪽나라~! 오늘은요. 맛보기! 순서대로 쭈욱 사진 몇 장씩만 늘어놓구요. 자세한 포스팅은 차차 해나가도록 하겠슴다요. 오케이?? 먼저,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부터 타볼까요? 이용요금은 왕복 대인 기준 1만 7천 원인데요. 요고 요고~ 탑승권.. 절대 버리시면 안 된다는 거~!! 이 탑승권으로 통영 시내 관광지나 루지 기타 등등.. 많게는 50프로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니까요. 통영 떠날 때까지 꼭 품에 안고 계시라는 거~!! 콩알이 요 탑승권으로 젤루 혜택본 건 디피랑이었는데요. 디피랑 입장권 1만 5천 원을 50프로 할인해서 7천5백 원에 들어갔다는 거 아이겠슴까요? 거북선 20프로 할인해 봐야 얼마 되지 않지만 디피랑 같은 경우는 대박~! ㅋㅋ 할인 내역이구요. 음..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는 순전히 경치 감상하러 올라가는 거라 완전 역광인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