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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에 한 번뿐인 겨울 세일에 구입하면 좋을, 연말이케아추천템.

    1. 최대 70% 할인, 1년에 한 번뿐인 겨울 세일. 올해도 어김없이 이케아 겨울 세일이 시작됐어요. 이미 많은 분들이 즐기고 계시겠죠-??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겨울 세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요. 이번 기회에 세일가로 구입하면 좋을, 개인적으로 완전 추천하는 연말 이케아 추천템 소개!! 2. 먼저, 톨스토르프 키큰장. 이거, 완전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어떤 무드에도 어울린 디자인과 컬러에 넉넉한 수납력까지 갖췄는데 세일가가 갓성비에요. 이케아에서 단 하나의 수납장을 사야한다면, 세일가가 아니더라도 이 제품을 고를 거에요. 만족감 최상. 근데 기흥점에서는 품절이네요. 하지만 세일 마감 전에 재입고 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 3. 두번쨰, 크닉스홀트 탁상스탠드. 이케아에서 여전히 인기있는, 곧 폐기될 대나무로 만들어진 조명입니다. 솔직히 만듦새가 엄청 좋은 것은 아닌데요. 따뜻한 분위기를 내는 데에는 또 이만한 것이 없기도 합니다. 세일가로 27,900원. 이건 안 살 이유가 없죠. 조명은 다다익선이니까. 4. 세번째, 토그비르케 무선조명. C타입 충전도 가능한 스팟 조명입니다. 클램프나 자석을 사용해서 어디든 부착할 수 있어요. 밝기가 강한 편은 아니긴 한데, 밝기 조절이 가능해서 분위기를 내는 데에는 OK에요-!! 그리고 일단 디자인이 예쁨ㅋ 유사시 작업등으로 사용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아요. 5. 네번째, 스트롤라 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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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비 아이패드 에어13 6세대 플렉스뷰 마그네틱 케이스_ 높이조절까지 가능한 아이패드 케이스

    1. 비스비, 아이패드 플렉스뷰 케이스. 강력한 마그네틱으로 분리도 되고 각도는 물론, 높이 조절까지 가능한 전천후 케이스. / / / 아이패드 에어 13인치로 블로그 글을 작성하다가 소프트 케이스의 한계를 느끼던 중에 만난 아이패드 꿀템. 2. 솔직히. 포장은 좀.. 그래. 근데 포장이 중요한가? 그 안에 담긴 제품의 상태가 중요하지. 아무튼- 포장을 뜯고 나면 이런 모습. 인조가죽 느낌에 색상은 다크 그레이. 3. 커버를 열어보면, 보호재와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4. 오? 케이스는 커버에서 분리가 되고요. 케이스의 앞뒤로는 보호 필름이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이게 참 사소할 수 있는 부분일 수도 있겠지만, 나한테는 이런 작은 부분들이 약간의 감동 포인트랄까. 그리고 커버에는 길쭉하게 홈이 있는데요. 나중에 더 자세히 살펴보겠지만요. 이것은 높낮이 조절을 위한 마그네틱 홈입니다. 보호 필름을 깔-끔하게 제거해 주고, 케이스와 커버를 결합해 봅니다. 와- 마그네틱의 자성이 강력합니다. 정말 어지간하게 집어던지는 수준이 아니고서야 케이스와 커버가 분리될 일은 없어 보입니다. 아. 심지어 케이스에도 강력한 마그네틱이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냉장고와 같은 금속 소재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5. 깔끔하네요. 일체감이 괜찮습니다. 아이패드와 딱 맞는 TPU 테두리가 들뜸 없이 기기를 잡아주는 것이 확실히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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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찾아보는 내 블로그 마을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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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의 집 인테리어_ 이것이 남자의 집, 취향으로 가득한 19평 온라인집들이.

    1. 보통의 집에 적용하기 괜찮은 인테리어. 오늘은 남자의 집입니다. 그런데 이제 새해맞이살림꿀팁을 곁들인, 가장 중요한 사실은, 집은 본인의 취향으로 가득할 때에 비로소 집이 된다는 것. 2. 일본, 나고야시에 있는 65㎡(19평)의 집. 어쩌면- 모든 이들의 로망일 수도 있는 그런 집이에요. 이곳의 집주인은 산, 음악, 만화 등 많은 「좋아하는 것」들로 둘러싸여 살고 있는데요. 확고한 취향과 확실한 취미가 있다는 것은 집을 꾸미는 데에 있어서도 축복인 것 같습니다. 집을 보면 마치 상업 건물의 통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요. 아파트라면 상상도 못할 인사이트겠습니다만, 천장은 노출되어 있고 벽 또한 도배가 아닌 페인트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제 마음에 아주 쏙- 드는 배경을 가지고 있네요. 현관부터 독특합니다. 마치 작은 차고와 같은 모습이기도 하고요. 아마도 자전거와 암벽 등반 용품들의 수납을 위한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이제 집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 3. 1R. 현관을 제외하면 원룸. 침실, 거실, 다이닝, 주방이 전부 하나의 방에 있는 넓은 원룸입니다. 근데, 현관에 꽤 넓은 면적을 할애했기 때문에 방 자체는 그렇게 넓지 않고, 단순한 모습을 하고 있어요. / / / 아. 개인적으로 낙엽송은 극혐이라, 벽면이 낙엽송으로 마감된 것은 굉장히 아쉽네요.ㅎ (내가 살 것도 아닌데 유난임.) 4. 먼저, 주방 공간부터 살펴봅니다. 무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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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 노포 빵집, 마루키 베이커리(まるき製パン所)

    별책부록_ 마루키 베이커리(まるき製パン所). 교토, 마츠바라 거리. 교토에서 정말 오래된 동네 빵집. 교토 주민들에게도 어릴 적부터 먹던 추억의 맛집인 셈. 일본판 블루리본인 '타베로그'에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 맛집에 선정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오픈 시간인 새벽 6시 30분부터 마감 시간인 저녁 8시까지 현지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찐 맛집인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은 평일 오전 8시쯤이었는데, 아마도 출근길에 빵집에 들른 현지 주민분들이 주문한 빵을 기다리고 계시더라고요. 내점은 불가능하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구조. 당연한 것이 안쪽의 작업 공간을 빼면 매대가 전부인 곳. 빵집의 안쪽에서는 대여섯 분의 할머니(?)들이 계속해서 빵과 산도를 만들고 계셨는데 굉장히 바빠 보이셨고요. 우리도 차례를 기다렸다가 마루키 베이커리에서 가장 유명한 쉬림프롤(에비푸리카츠롤)과 햄카츠롤(햐므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크림롤, 명란토스트(멘타이코 토스트)도 주문 포장했습니다. 바로 먹는 게 가장 맛있다고들 하지만, 일정상 아라시야마에 가서 가츠라 강변에 바라보며 먹을 수 있었는데요. 존맛입니다. 식었는데도 개맛도리입니다. 솔직히 비주얼만 보면 그냥 그렇거든요? 근데 너무 맛있습니다. 하나씩만 사 온 나 자신이 한스러웠을 정도로. 밸런스가 뮈춰벌임. 일단 빵이 쥰내 맛있습니다. 그리고 쉬림프롤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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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의 집 인테리어_ 13평 구옥 가구배치만으로 새해맞이인테리어 온라인집들이.

    1. 보통의 집에 적용하기 괜찮은 인테리어. 오늘은 구옥입니다. 집은 가구 배치만으로도 충분힙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별다른 공사 없이, 가구 배치를 달리하는 것으로 집을 꾸며보는 건 어때요? 2. 스웨덴, 예테보리에 있는 43㎡(13평)의 집. 구조는 단순해요- 거실을 겸하는 침실, 주방, 그리고 화장실. 누군가는 그렇게 얘기할 수 있어요. 집 구조가 아예 다른데요. 맞는 말입니다. 근데요. 전체적인 구조가 다를 뿐이지. 각 공간마다의 크기와 구조는 크게 다르지 않을 거예요. 음- 옆 나라 일본의 표현을 가져와보면, 1LDK는 그냥 1LDK에요. 다 비슷비슷하다는 얘기니다.ㅎ 아. 오늘 구경할 집은 1920년대에 지어진 아주 오래된 구옥입니다. 뭔가 뜯어고친 부분도 없어 보이는 데다가 말 그대로 가구배치만으로 인테리어를 이븐하게 조려낸 집이라 참고할 것들이 많아 가져와봤습니다. 3. 먼저, 방으로 들어가 봐요. 당연한 소리일 수도 있겠지만, 이 집의 주인은 '쉼'에 초점을 맞춘 것이 분명합니다. 왜냐면 방에 책상이랄 것이 전혀 없잖아요- 크으- 방구석 코난 빙의 지렸다. 그에 반해 소파도 큰데, 암체어도 있고요. 침대도 그렇고 척- 보기에도 푹신포근해 보이기도 하고요. 아. 소파는 양쪽 벽에 붙이거나 하지 않고 가운데에 두고, 양 옆에는 톤이 비슷한 가구를 놓아서 입구에서 보기에 밸런스가 좋게끔 배치를 해놨어요. 이렇게 중앙 배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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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부 스마트 키트_ 케톤 다이어트 셀프 소변 테스트로 영양체크.

    1. 비부, 스마트 키트. 90초 만에 필수 영양 체크, 데이터로 바로 확인하는 스마트 영양 관리사 비부. 테스트부터 분석, 결과 확인까지 3분 이내, 표준편차 96% 이상의 데이터 정확도로 정확한 영양 췤-!! / / / 체내 케톤 상태에 대한 데이터 확인으로 올바른 케톤 다이어트 유지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2. 이건, 1개월용 패키지. 비부(vivoo) 스마트 키트는 1회 / 1개월 / 3개월 패키지가 있고요. 1회나 1개월분으로 테스트를 해보고, 괜찮다면 3개월 패키지를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이에요. / / / 아. 비부 테스트는 주 1회 검사를 권장하므로 1개월용 패키지에는 4개의 스트립이 들어있어요. 3. 그리고 3개월용 패키지. 패키지 디자인에도 신경을 쓴 것이 느껴지고요. 스트립은 12개가 들어있습니다. READ ME 사용자 매뉴얼도 함께 들어있는데, 솔직히 읽어보지 않다고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ㅋ 4. 일단, 소변테스트를 하기에 앞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도록 합시다. 패키지의 큐알코드를 찍어도 되고 스토어에서 vivoo를 검색해서 다운로드해도 됩니다. / / / 회원가입을 하고, 몇가지의 간단한 질문에 답을 하면 준비 끝- 5. 자. 이제 테스트를 해봅시다. 개봉 후 5분 이내에 검사를 하는 게 좋다네요. 비부 스마트 키트의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키트에 소변을 묻히고 90초 후 촬영만 하면 됩니다. 스트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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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의 교토, 3일차_ 란덴, 아라시야마, 치쿠린, 기찻길, 그리고 체력이슈.

    :: 001 3일차, 마루키 베이커리로 시작했다. 마루키는 아주 유명한 빵집이기 때문에 매우 이른 시간에 서둘러 방문을 해야 하는 곳이에요. 그렇다고-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갈 정도는 아닌데, 빵이 진짜 다 맛있어서 꼭 들렀으면 좋겠고 그런 곳이에요. / / / 아무튼, 빵 사들고 아라시야마로- :: 002 란덴, 노면 전차. 시조오미야 역에서 란덴을 타고 아라시야마로 가기로 한다. 교토 감성에는 란덴이 딱. 교토 시내를 가로지르기 때문에 풍경을 즐기기에도 좋다. 편도 금액 220엔. 아라시야마까지는 25분 정도 소요. :: 003 도착. 아라시야마. 날씨가 살짝 흐리긴 했지만, 아라시야마는 예전의 모습 그대로였다. 몇 번이고 와봤었기 때문인가. 처음 왔을 때에 느꼈던 감동적인 모먼트는 없더라. 아닌가. 그냥 나이를 먹어서 메말라졌나?😢 :: 004 아라시야마, 이거 마시러 오는 거잖아요. % 아라비카는 여전히 인기네요. 꽤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줄이 꽤 길었어요. 이제는 코엑스에도 있는 % 아라비카지만, 교토 아라시야마점은 1호점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 / / 근데- 이제는 맛이 특별한 정도는 아니니, 인증샷 때문이 아니라면 스윽- 지나쳐도 괜찮겠다.ㅎ 벗뜨. 찐친은 처음이고, 궁금해했으니까-😋 :: 005 스윽- 치쿠린도 구경해 주고. 예. 전날부터 대나무는 너무 많이 봤죠? 찐친은 이제 대나무를 그만 보고 싶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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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의 집 인테리어_ 슬기로운 원룸 생활을 위한, 자취방 인테리어.

    1. 보통의 집에 적용하기 괜찮은 인테리어. 오늘은 원룸입니다. 근데 자취방 인테리어에 참고할 만한, 2. 스웨덴, 예테보리에 있는 23㎡(7평)의 집. 주방이 딸린 방과 화장실로 구성된, 확실히 우리나라의 원룸과 거의 비슷한 구조네요. 먼저, 현관부터 볼까요. 작지만 실용적인 현관이에요. 작은 옷장도 있고, 신발을 수납할 수 있는 벤치 형태의 수납 선반도 있습니다. 그 위의 벽 행거는 약간의 외투와 가방을 걸어두기에 좋겠네요.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열쇠 등을 둘 수 있는 작은 선반과 간이 스툴인데요. 선반은 집을 나서고 들어오면서 중요한 열쇠 등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그리고 작은 스툴은 신발 끈을 묶거나 할 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겠습니다. 3. 이제, 방 안으로 들어가 봅시다. 네. 이게 다예요. 사진에 보이는 공간이 전부입니다. 작은 싱크대와 싱글 침대, 2인용 테이블 정도로 나눌 수 있는데요. 바닥의 러그 사이즈를 보면 그리 크지 않은 공간인 것을 알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답답하거나 좁아 보이지 않고, 깔끔하면서 쾌적해 보이기까지 해요. 그 이유는 간단. 애초에 뭐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작은 자취방도 얼마든지 예쁠 수 있댜구요. 몇 가지 주의사항만 지켜주면요.ㅎ 가장 중요한 사항은 짐이 많으면 안 된다는 것이에요. 하지만 그렇다고 미니멀리스트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고요- :) 4. 키친. 빌트인 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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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36
    윈터스케치 스케치 크리스마스트리_ 느좋 호텔 트리 분위기 낭랑한 2.1M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 :)

    1. 벌써, 12월이에요- 일년이 마무리되는 것은 아쉽지만, 여전히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는 것은 저뿐일까요? 이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크리스마스 트리는 크면 클수록 예쁩니다. / / / 윈터스케치, 시그니처 스케치 트리 210cm. 최고급 PE팁과 PVC팁으로 만들어, 미친 내구성&고급감이 다른 고퀄리티 프리미엄 트리.🎄 2. 올해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윈터스케치 스케치 올리브 트리 2.1M. 오너먼트는 올해 새로 출시한 신상들 중에 실버 조합의 디스코나잇과 스노우크리스탈로 골랐습니다. 3. 트리 조명은 좁쌀전구로.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원했거든요. 또한 얇고 유연한 철사 소재로 만들어져서 감기도 수월했고, 트리와 자연스레 어우러진 연출이 가능했습니다. 점멸기와 연장선이 포함되어 있어서 실용적이고, 동봉된 리모컨으로 타이머에 세부적인 밝기 조절도 가능한데요. 건전지도 포함입니다. 다만 검정선의 좁쌀 전구는 트리의 존재감을 부각하고 웅장하게 연출할 수 있는 그린 컬러의 트리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4. 와. 박스 무게가 상당하더라고요. 오히려 좋아. 얼마나 클지 기대되잖아. 윈터스케치 스케치 트리는 철제 다리와 3단의 구성으로 나눠져 있더라고요. 5. 설치, 너-무 쉽습니다. 먼저 철제 다리를 바닥에 놓고 3단으로 분리된 트리를 순서대로 꽂기만 하면 됩니다. 중간 트리는 자동으로 펼쳐지고요. 풍성한 느낌을 위해 잎을 사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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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트 가벼운 학습지_ 셀프 사주풀이 학습지로 2025 신년운세 미리보기.

    1. 사주, 좋아하세요? 저는 꽤 좋아하는 편이고요. 찐친은 꽤- 많이 진심인 편입니다. 언젠가부터 책을 읽더니, 이제는 직접 사주를 봐야겠다네요. 그래서 선택했습니다. / / / 가벼운 학습지, 4주 완성 셀프 사주풀이 학습지. 국내 1위 명리학자인 강헌이 집필하고 강의한, 시대에 맞는 해석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셀프 사주풀이. 2. 짜란- 택배가 왔습니다. 뭔가 상자도 귀엽네요.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기대감이 올라갑니다. 바로 뜯어봅니다. 3. 엄뭐-? 학습지가 맞나 싶은 비주얼.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아무도 사주풀이 학습지인지 모를 듯.ㅎ 라떼도 학습지가 이렇게 귀여웠다면, 아마도 숙제가 밀리거나 하지 않았을 텐데.는 거짓말. 하지만 표지가 예쁘니, 꺼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사실. :) 4. 구성, 알차네요. 비닐 포장을 뜯었더니, 학습지만 있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이해가 쉬운 사주 용어 풀이집, 일기장과 함께 60갑자 브로마이드도 들어있어요. 특히, 사주 용어 풀이집은 가나다 순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헷갈리는 용어들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5. 아. 영상 강의도 포함이에요. 가벼운 학습지 홈페이지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국내 1위 명리학자인 '강헌'님이 직접 알려주신다 하니, 어쩐지 좀 더 믿음이 가고 그렇습니다. 6. 근데- 찐친은 원래 관심이 많았고, 이전부터 관련 서적을 읽어왔어서 그런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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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의 집 인테리어_ 구축 아파트에 참고할 만한 겨울주방꾸미기.

    1. 보통의 집에 적용하기 괜찮은 인테리어. 오늘은 주방입니다. 근데 구축 아파트의 감성을 곁들인, 2. 스웨덴, 예테보리에 있는 39㎡(11,8평)의 집. 현관과 주방, 그리고 방으로 구성된, 우리나라의 15평 구축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예요. 그래서인지 익숙합니다. 이 부분은 참고해도 괜찮겠다- 싶은 부분들도 많고요. 스웨덴은 겨울이 거의 6개월 정도이고, 겨울에는 밤도 길어서 아무래도 겨울 인테리어를 구경하기에 좋아요. 그리고 북유럽 스타일과 미니멀리즘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기도 하니까요. :) 3. 짜란- 아주 깔끔하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주방이에요.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버터밀크 컬러의 싱크하부장과 선반. 겨울에는 확실히 따뜻한 빛의 부드러운 파스텔톤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분명 건물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을 것이 분명해 보이는 외관입니다만, 정말 예쁘지 않나요? 근데 진심 싱크대는 생긴 것만 보면 구축의 그것과 비슷하다고 느껴집니다. 싱크볼은 이케아의 올로프셴으로 보이고요. 싱크하부장의 문과 선반들은 전부 밀크 페인트로 덧칠을 한 것처럼 보여집니다. 물론 새것도 좋지만, 이처럼 젯소와 페인트만으로도 오래된 가구들을 예쁘게 커버해 보는 것도 오히려 괜찮지 않나요? 빈티지한 분위기도 낼 수 있고, 심지어 페인트칠은 어렵지도 않거든요.🎨✨ 4. 겨울 스타일링 킥. 캔들만 있으면 연말 분위기 끝- 뭔가- 촛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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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의 교토, 2일차 오후_ 은각사, 철학의 길, 에이칸도 순으로 걸어 다니며 절절하게 즐기는 교토의 정취.

    :: 001 2일차, 오후. 버스를 타고 은각사에 가기로 했다. 교토는 뭔가 대중교통이 엄청 편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 조차도 교토만의 느림의 미학인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 002 이카즈치 우동. IKAZUCHI IDON. 미슐랭 빕 구르망에 게재된, 쫄깃쫄깃한 식감의 면발이 일품인 인기점. / / / 은각사에 가기 전, 일단 배부터 채우기로 합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은각사로 가는데 뭔가 이상하다 했더니, 완전 반대 방향이잖아? 근데 마침 이 우동집을 지나고 있었고, 또 마침 점심시간이었는지 사람들이 하나둘씩 줄을 서고 있잖아? 그러면 왠지 우리도 일단 줄을 서야만 할 것 같잖아? 그래서 웨이팅에 동참했다. 그러고 나서 구글맵에 검색을 해보니 미슐랭 빕 그루망에 게재되고 있는 맛집이라네? 완전 럭키비키잖아? 미리 메뉴판을 정독하면서 우리의 차례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아아- 긴 기다림에 후회는 없었다. / / / Ikazuchi Udon · 82-6 Jodoji Nishidacho, Sakyo Ward, Kyoto, 606-8417, Japan ★★★★★ · Udon noodle restaurant www.google.com :: 003 맛있읍니다. 우동의 면발이 미쳤읍니다. 평일 한정 런치 세트를 주문하려고 했으나, 영업시간이 한 시간 지난 시점에 이미 끝이 났다더라. 후훗. 차선책도 생각해뒀지.ㅋ 키자미아게 카레 우동과 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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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의 집 인테리어_ 우리 집에도 연출하기 쉬운 가을겨울 인테리어.

    1. 보통의 집에 적용하기 괜찮은 인테리어.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모아온 자료들을 풀어보려고요. 먼저, 어느덧 12월. 약간의 포인트만을 이용해서 적용해 보기 좋을 가을겨울 인테리어를 가져와봤어요. / / / 겨울에는 러그잖아요. 거실에 큼지막한 러그를 깔아주는 것만으로도 찬기도 막아주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웜톤 컬러의 장모 러그면 가장 좋겠고요. 겨울은 차분한 계절이니 너무 현란한 무늬는 참아주세요-ㅎ 2. 집은, 따뜻하고 아늑해야 합니다. 겨울에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컬러 선택이 더 중요할 수밖에 없죠. 커튼, 러그, 쿠션 등의 패브릭을 웜톤 계열의 컬러로, 그리고 톤온톤으로 배치를 해보세요. 곧바로- 기분 좋은 따뜻함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 / / 거기에 톤인톤의 대비되는 컬러로 포인트까지 주면 완벽. 아무래도 크리스마스 시즌이니까요. 겨울에는 레드와 오렌지 같은 붉은 계열의 컬러와 딥그린 같은 초록 계열의 컬러가 잘 참 잘 어울립니다. 의외로 블랙 컬러도 겨울에는 포인트 컬러로 괜찮습니다. 추천하는 소품으로는 사과 모양의 오브제가 있겠고요. 거실 탁자 위에 툭- 하고 올려만 둬도 빈티지한 무드까지 챙겨줄 수 있겠습니다. :) 3. 이 집의 주방은 요즘의 집들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특히, 조리대와 상부장의 배색. 아래쪽에는 따뜻한 회색으로 위쪽에는 흰색으로 배치를 해서 공간감이 있어요. 강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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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르 올스텐 가열식 가습기_ 디자인 괜찮은 인덕션(IH) 방식의 저전력 가습기 추천. :)

    1. 에디르, 올스텐 가열식 가습기. 분리 세척이 가능한 네모난 디자인에 인덕션(IH) 방식의 높은 열효율로 전기요금은 DOWN. 개인적으로 최근에 출시된, 가열식 가습기 중에 가장 예쁜 것 같습니다. / / / 에디르 올스텐 가열식 가습기 대용량 가열 가습기 아기 신생아 가습기 : 에디르 [에디르] 일상의 사소함을 특별하게 brand.naver.com 2. 최근- 가습기를 들였습니다. 난방기를 돌리기 시작했거든요. 분명 지난주까지 에어컨을 틀고 있었는데 말이죠. 창밖의 은행도 휘릭 떨어지고, 눈도 떨어지더니, 습도도 같이 떨어졌습니다. / / / 1. 예쁠 것. 2. 가열식일 것. 그냥 들인 것은 아니고요. 가열식 가습기 중에 고르고 골랐습니다. 3. 오- 포장은 단단합니다. 배송 사고가 생길 일은 별로 없겠어요. 상자의 배를 가르니, 먼저 더스트백이 보입니다. 보관이 용이하겠어요. 가습기는 비닐에 감싸져 있는데요. 이거 잘 안 빠지니까 빼내실 때에 주의하세요. 4. 합격. 에디르의 첫인상이었다. 사각사각한 모양새라서 좋았다. 각이 딱- 떨어지는 스퀘어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많은 가열식 가습기들이 밥통 같아서 그동안 구입을 망설였던 것도 사실. / / / 어쨌든, 디자인이 제1순위 판단 기준이었다. 5. 에디르 올스텐 가습기,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분리가 됩니다. 수조통만 그런 것이 아니라 물이 닿는 부분은 전부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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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하우스 무선 조명_ 연말 선물로도 좋은, 겨울 오늘의집 추천템.(feat. 빵빠레 소프트콘)

    1. 모바일 아일랜드, 라이트하우스 무선 조명 2세대. MoMA. 뉴욕 현대 미술관의 선택을 받았을 만큼, 디자인도 깔끔하고 이제는 컬러도 6가지나 됩니다. 전용 액세서리들의 구성도 괜찮기 때문에 연말 선물로도 좋은, 겨울 오늘의집 추천템으로 골라봤어요. / / / 라이트하우스 인테리어 무선 조명 무드등 (6colors) -12% 39,600원. 리뷰 4.9점, 357개 ohou.se 2. 근데, 이 조명은 치명적 단점이 있어요. 바로 조명의 빛 그 자체인데요. 솔직히 라이트하우스 무선 조명을 쓰고 계시는 분들 중의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게 3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데요. 1- 2단계는 무드등이라고 하기에도 밝기가 많이 약한 편이고요. 그에 비해 3단계는 밝기는 한데 빛이 확산되는 범위가 좁고, 무엇보다 눈뽕이 매우 심합니다. 그래서 활용 범위가 한정적일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인지 제조사에서도 조명갓이 있는 버전들을 만들어내고 있더라고요. 인정? 반박 시 님들 말이 다 맞습니다. 허나 제 눈에는 그래요. 아니, 근데. 추천템이라면서요. 아. 그게요. 이 단점을 덮어씌울 방법을 찾았거든요.ㅎ 3. 에? 갑자기 웬 빵빠레? 좋아합니다. 제 최애의 아이스크림입니다. 아무튼 빵빠레는 먹었고요. 고오급 아이스크림답게 포장 용기가 남았습니다. 이 제 이 빵빠레 포장 용기는 라이트하우스 2,0의 조명갓이 될 겁니다.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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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공식 피드메이커 1기 리빙 분야 선정_ 활동 예고

    눼. 저는 이제 '피드메이커'입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에 이어 피드메이커까지.🥳🎉 이 블로그에 처음으로 게시글을 올린 것이 2019년도인 것을 보니 벌써 15년차 블로거가 되었네요. / / / 처음 시작은 분명 일기장. 일상을 가볍게 기록하기 위함이었는데요. (어느 순간에는 1년 동안에 올린 게시글이 하나밖에 없을 정도로_) 엄청 꾸준히 한 것은 아니지만,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블로그를 놓은 적은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살면서 이것보다 꾸준히 무언가를 한 적이 있나- 싶기는 합니다. 뭐든 포기가 빠른 ENTP로서, 문득 스스로가 자랑스러워지는 대단한 업적이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ㅋ 게다가 15년을 나름 꾸준히 끄적였더니, 이제는 나의 20대와 30대가 온전히 담겨있는 소중한 아카이브가 되어버렸기도 하고요. 솔직히 제 블로그가 이제는 막 방문수가 많은 것도 아니잖아요? 그래도 재밌어요. 누가 봐주지 않는다 해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그런데 말입니다. 사람이 감투를 쓰면 열심히 해야합니다. 네이버에서 피드메이커라는 감투를 씌워주셨으니, 이왕 활동하는 거 열심히 해봐야쥬. 하지만 벌써 10일이나 지났쥬? 아- 해야 하는데 귀찮아. 귀찮은데 해야 해. 그래서 내일부터 할라고. 그러니 많관부. 이웃추가, 좋아요, 댓글 환영-🥲💕 / / / 그래서 뭐를 할거냐면요. 다른 분들이 안하는 거 위주로 해보겠습니다아- 다음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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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의 교토, 2일차 아침_ 교토의 시작은 청수사에서부터.

    :: 001 1일차. 는 사라졌다고 한다. 오후 4시 30분 비행기를 탔더니, 숙소에 도착하고 나니 이미 밤 10시더라고. 교토에서의 첫 끼는 근처 마트의 도시락과 오뎅으로 마무리. / / / 그래도 오랜만에 교토에 오니 좋더라. :) :: 002 2일차, 오전 6시 30분 기상. 원활한 관광을 위해서 교토에서는 아침을 일찍 시작해야 한다. 아침 해가 미처 다 떠오르기도 전에 숙소에서 나와 향한 곳은 '위켄더스 커피'였다. / / / 오랜만에 다시 찾은 위켄더스 커피 도미노코지점. 가볍게 모닝커피를 한잔하기에는 여전히 참 좋은 곳이다. 이전 방문 때와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이른 아침에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양인들이었다는 것. 그리고 대부분 커플이었던 것. 지극히 동양적인 배경에 온통 서양인들뿐인 장면의 분위기는 실로 꽤나 신비로웠다. 근데 교토에 기본적으로 서양 사람들이 정-말 많긴 하더라. 아. 커피는 변함없이 맛있었다.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 :) / / / WEEKENDERS COFFEE TOMINOKOJI · Japan, 〒604-8064 Kyoto, Nakagyo Ward, Honeyanocho, 560 離れ ★★★★★ · Cafe www.google.com 위켄더스 커피 도미노코지 일본 〒604-8064 Kyoto, Nakagyo Ward, Honeyanocho, 560 離れ :: 003 스마트 커피.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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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스 휴 컬러&그라디언트 트와일라잇 베드사이드 램프_ 테이블 스마트 조명계의 끝판왕. :)

    1. 필립스 휴, 트와일라잇 스마트 조명. 1,600만개의 자연을 닮은 빛으로 최고의 수면 경험을 선사하는 sleep & wake up 라이트. 특히- 전면과 후면의 두 개의 조명을 이용한 다양한 컬러 조합의 조명 효과와 씬이 느좋이다. / / / 필립스 휴 컬러&그라디언트 트와일라잇 베드사이드 테이블 램프 수면등 무드등 : 필립스 휴 브랜드스토어 [필립스 휴 브랜드스토어] 필립스 휴 공식스토어 입니다. brand.naver.com 2. 짜란- 언박싱을 해봅시다. 필립스는 네덜란드 기업이라 그런가. 포장 박스만 봐도 트와일라잇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조명의 키포인트는 부드러운 빛과 그라디언트 기능이구나. / / / 구성은 간단. 본체, 충전 어댑터, 설명서. 포장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고, 제품은 부드러운 천으로 감싸여져 있어서 감동이었다. 다만, 이미 무선이 익숙해진 세상에서 긴 꼬리가 달려있다는 것은 살짝 아쉬운 부분. 3. 첫인상.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외관. 깨끗한 무광의 화이트 컬러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든 잘 어울린다. 하단은 코르크로 되어있는데, 이게 은근 포인트가 되면서 미끄럼 방지도 된다. / / / 아. 헤드는 180도 정도 회전이 가능. 이게 묵직하게 부드러운 느낌이라 중독되니까 조심해요.ㅋ 헤드의 상단에는 버튼이 있어서 따로 앱 없이도 간단하게 제어가 가능한 부분. 4. 설치 완료. 스마트 조명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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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텐동 맛집, 요우란 선화본점_ 마지막까지 바삭한 튀김을 맛보고 싶다면,

    #1 #대전텐동 #선화동맛집 #선화단길맛집 #요우란 요우란 선화본점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서로 34 한국빌딩 1층 대전 중구 선화동, 또간집에서 삐라 받은 와타요업의 분점, 요우란. / / / 이미 오래된 맛집이지만 여전히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을만큼 인기가 여전. 대전에 와서 가장 많이 방문한 단일 가게인, 마지막 입까지 바삭한 튀김으로 확신의 대전 1티어 텐동집. #2 근데 집에서 5분 거리이기 때문에 웨이팅을 하고 들어간 적은 거의 없다. 오예. 평일에는 직장인 분들도 많이 이용을 하시기 때문에 완전 오픈런을 하거나,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 2시 정도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괜찮겠습니다. 근데 보기보다 회전율이 빠른 편이라 만약 웨이팅이 있더라도 엄청 기다려야 하는 정도는 아니니까요. 주문은 식당 앞에 준비된 웨이팅 기기에서 웨이팅과 함께 주문을 하면 됩니다. 차례가 되면 폰으로 연락이 오고요. 그럼 드디어 요우란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됩니다. 내부는 그리 크지 않고, 전좌석 바테이블석입니다. 점원이 안내해주는 자리로 가서 앉아있으면, 미리 주문했던 메뉴들이 금새 서브됩니다. 인테리어는 그리 놀라울 것은 없습니다. 일본의 소품들이 많고, 완전한 오픈 키친으로 요리가 만들어 지는 것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3 메뉴의 종류는 텐동뿐. 따로 사이드 메뉴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주로 쿠로텐동을 먹는데, 처음 먹었을 때에 비해서 가격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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