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행복가득박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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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마가렛 탬버린 블러쉬, 블러시

    #목마가렛 #탬버린블러쉬 #탬버린블러시 24.05.01 초여름의 목마가렛. 제일 아래쪽 아이가 탬버린 블러쉬다. 살짝 핑크빛이 도는 아이였는데, 겨울 정원에선 순백의 모습을 하고 있다. 꽃잎도 살짝 길어지고. 목마가렛은 환경에 따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기에 "야가 가가?" 하는 경우가 꽤 된다. 하지만 어떤 모습을 하고 있어도 예쁜 '탬버린 블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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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가득박가네
    이미지 수12
    kissed by fire 키스드 바이 파이어

    #사랑초 #kissed_by_fire #키스드바이파이어 물 주다 보니 낯선 꽃이 보인다. 뭐지? 하고 꺼내보니 이번 시즌 처음으로 파종한 키스드 바이 파이어. 화형이 살짝 큰 편인데 꽃잎 모양이나 색이 독특하다. 붉은 라인이 더 날씬해 보이게 하는 효과 뒤로 넘어가면서 이렇게 강렬하게. 흐려서 더 춥게 느껴지던 날. 막 피기 시작한 정원의 옵투사들, 꽃잎 제대로 펼치지도 못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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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가득박가네
    이미지 수15
    목마가렛 라리타 스칼렛

    #베란다정원 #목마가렛 #라리타스칼렛 쏘옹님이 두 아이 보내주셨었는데 보는 재미가 있는 아이다. 1번 2번 예쁜데 향기.. 냄새가 꾸리꾸리 하다. #고양이 #만두 #변비 만두가 사흘이나 맛동산 생산을 못해 힘들어해서 오전에 잠깐 시간을 내 병원에 다녀왔는데, 다행히 관장할 정도는 아니어서 약만 받아 왔다. 가는 내내 울어대더니 정작 병원에선 얌전. 엑스레이도 잘 찍고 진료도 잘 봐서 칭찬받음. 약 잘 먹고 쾌변하자 만두야~ 집에선 이동장에 안 들어가려고 해서 난리를 쳤는데 진료 끝나고는 냉큼 들어가 빨리 집에 가자고. ㅋㅋ 병원 다녀오고 한결 기분이 좋아진 만두와 햇살 든 정원에서 사진 몇 장 찍으며 신난 지기. 열한 살을 바라보고 있는 노묘에 사람 말을 못 하는 아이들이다 보니 조금만 아파도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다.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함께,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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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가득박가네
    이미지 수22
    사랑초 호비씨(HO*BC), 호비씨1

    #베란다정원 #사랑초 좋은 자리는 나눠가지기 #호비씨 HO*BC High Orange와 Butter Cup의 교배종. 하이오렌지, 버터컵은 없지만 검색해 보니 노란색 꽃을 피우는 아이 하이 오렌지는 호비씨보다 진한 주황인데, 노란색의 버터컵을 만나 은은하고 예쁜 주황으로 재탄생된듯하다. 지난 시즌의 호비씨 #호비씨1 호비씨에 비해 화형이 작고 노란색 지분이 플러스된 주황색 꽃을 가졌으며 같은 환경에서도 늘어짐이 살짝 있는 아이. 이 아인 어떤 조합으로 탄생되었을까? 지난 시즌의 호비씨1 이번 시즌에도 힘을 내~♡ #마당냥이 #보리 기온이 한창 떨어졌던 날 사무실로 들어오더니 얌전히 자릴 잡고 안 나가길래 너도 힘들었구나 싶었다. 뽁뽁이 위에 앉아 기다리다 퇴근도 같이하고. 오늘은 박스 집 만들어 줌 보리씨~ 날 풀릴 때까지 자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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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가득박가네
    이미지 수14
    겨울 목마가렛

    #베란다정원 #목마가렛 해가 들어오는 아침 시간의 이 자리(안방 침대 끝자락)를 좋아하는 라미 다른 곳도 마찬가지지만 햇살이 있을 때만 따뜻하고, 해가 사라진 1시 이후 냉골인 안방 베란다 정원엔 목마가렛과 일부 목베고니아들이 추위에 적응하고 큰 탈 없이 겨울을 보내고 있다. 목마가렛 중엔 꽃이 핀 아이들도 있는데, 다른 계절과 비교했을 때 화형이 큰 듯하다. 핑크 레이디 힘찬다희님 나눔이었던 무명씨 테디 레몬 탬버린 블러쉬 핑퐁 아즈키짱 라리타 스칼렛 심발스 다크 핑크 코스모스 로즈 겨울엔 안에서 복닥거리며 지내야 하고 날이 풀리면 어떻게든 밖으로 내쳐야 해서 크게 키우고 싶지 않은데, 생각과 달리 덩치 키우는덴 일등인 아이들이라 부지런히 가지치기를 하는 방법밖에 없는 건지. 이번 주는 지난주보단 덜 춥다는 예보. 아침엔 일단 추웠다. 지난주엔 3명, 오늘도 2명이 감기로 결근이다. 독감이 유행이라니 자나 깨나 감기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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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가득박가네
    이미지 수9
    하루에 1분 더하기

    #하루에_1분_더하기 24년 하루에 1분 더하기 #하루에_1분_더하기 해는 1년 전에도 4년 전에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칼각이다. 재미없는 녀석일세~ 연말... m.blog.naver.com 23년 하루에 1분 더하기 #1년전 #3년전 #사랑초정원 3년 전이나, 1년 전이나, 오늘도 똑같은 시간에 해가 뜨고, 해가 지고. 나는 변... m.blog.naver.com 22년 하루에 1분 더하기 #2년전 #사랑초 #그해우리는대본집 퇴근하니 현이가 대본집이 나왔다며 호들갑~ 그래서 같이 호들갑 떨며 ... m.blog.naver.com 20년 하루에 1분 더하기 #베란다정원 #사랑초 오늘도 미세먼지는 나쁨이지만, 정원 안으로 들어오는 햇살은 눈부심. 올봄 알록님께 ... m.blog.naver.com #사랑초 #라바스플래쉬 #호비씨 #호비씨1 언제나 부지런했던 주황이들. 라바 스플래쉬 호비씨 호비씨1 올해도 어김없이 부지런을 떨고. 어김없이 칼 각인 태양의 시간에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 추억 돋는 사진 한 장, 16년 전 오늘 선암사 서른아홉의 나와 일곱 살의 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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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가득박가네
    이미지 수13
    식물 영양제 구입

    #식물영양제 #수용성비료 #잭스프로페셔널 #마법의파란가루 제라늄에 한창 빠져있을 때 처음 접했던 일명 '마법의 파란 가루' 잭스 프로페셔널 Jack's Professional. 22년 2월에 이웃님인 벌개미취님께 400g 나눔 받아 여태껏 사용하다가 거의 다 떨어져 개화촉진제와 함께 주문했다. 파란색 지퍼백에 1kg 포장된 제품 전생육기용 NPK 20-20-20 개화촉진제 NPK 10-30-20 사용하기 편하게 유리병에 담아서 한쪽 선반에 올려두었는데 가루의 모양이 달라 별도로 이름을 표기를 해두지 않아도 됨. 스푼은 큰 쪽이 5g, 작은 쪽이 1g. 사람이나 식물이나 균형 있는 영양소가 필요함 이번에 구입한 건 2번, 3번 출처 : 구매처 #베란다정원 #양귀비파종 123님이 보내주었던 양귀비 씨앗. 날이 풀리면 회사 마당에 심을 예정이지만 집에서도 될까 궁금해 겨울 초입 조금 파종했었는데, 싹이 나고 자라는 중 요래 이쁜 꽃피워주면 좋겠다. 주중에 날씨가 너무 추워 물을 못 줬더니 아이들이 시들시들 난리도 아니어서 오늘은 베란다 온도가 어느 정도 올라갔을 때 신상 비료 녹인 물로 시중 좀 들었다.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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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가득박가네
    이미지 수27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영주 부석사 24.11.30

    #영주부석사 #부석사 자주 간 거 같은데 무려 16년 만에 찾은 부석사였다. 거리만큼 마음만 가까이 있었던 그곳이 갑자기 가보고 싶었다. 고운 단풍 시절엔 쳐다도 안 보더니 참 생뚱맞게도. 멀리 보이는 소백산 하얀 잔설이 멋져서 노란 은행잎이 그대로였으면 참 멋졌을 가로수 부석사 초입의 은행나무도 이파리를 모두 떨군 채 지뢰밭과 꾸리꾸리 한 냄새만 남겨두었다. 일주문을 지나 처음 맞이해주는 천왕문의 낙숫물이 정겹다. 문턱의 선이 아름다웠던 회전문에서 올려다본 범종루 고등학교 때 수련회 와서 바루 공양을 하던 범종루. 지금은 일반인 출입은 금지되어 있고, 삼십여 년의 세월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응향각 처마에 매달린 고드름 너머로 안양루가 보인다. 국보 제18호 부석사 무량수전 공민왕이 쓴 것으로 알려진 무량수전 현판 중간은 두껍고 위,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배흘림기둥은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구조다. 무량수전 처마에도 고드름 부석 삼층석탑 위에서 바라본 풍경 국보 제19호 조사당 의상대사 초상을 모시고 있는 곳이다. 조사당에서 내려오는 길에 찍은 무량수전 새로 지어진 관음전에도 고드름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던 11월 마지막 날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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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가득박가네
    이미지 수9
    베고니아 푸토엔시스 그리고 눈

    #겨울 #눈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내리고 있었는데, 사무실 오는 길에 눈이 그쳐 살짝(?) 아쉬웠다. 예보에 눈 소식은 더 없었고. 하지만 다시 예쁘게 내리기 시작해 잠시 감상~ 지금은 다 녹고 없어 다행이고. 남천과 자엽 안개나무에도 눈이 소복소복 #베고니아 #푸토엔시스 23.11.03 룰루님 나눔이 원래 이렇게 크는 아이인지 이파리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피부는 공룡 피부 그래도 새순은 귀염귀염 하다. 보리는 눈이 와서 일찍 핫팩 놔드렸더니 기특하게도 집안에 딱 붙어있다. 하루 종일 으슬으슬~~ 얼른 집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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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가득박가네
    이미지 수12
    소한(小寒)

    #24절기 #스물세번째절기 #소한 겨울 중 가장 추운 때. 24절기 가운데 스물세 번째 절기로 작은 추위라는 뜻의 절기. 소한은 양력 1월 5일 무렵이다. 절기의 이름으로 보면 다음 절기인 대한 때가 가장 추워야 하지만,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소한 무렵이 가장 춥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해가 바뀌고 처음 맞이하는 절기지만 아직 음력으론 24년이기에 첫 절기가 아닌 스물세 번째 절기이고, 마지막 스물네 번째는 대한(大寒)이다. #베란다정원 #코도난테파울라 어제 안스리움 찍으면서 찍었던 사진 햇살이 너무 좋아 선크림을 발라야 하나 했었는데, 오늘은 잔뜩 흐린 날씨, 잠깐 눈송이가 날리는가 싶더니 이내 그쳐버렸다. 이웃님 표현처럼 머릿결 고운 아이 꽃핀이 더 늘어나 어여쁘니 자꾸 눈길이 갈밖에. 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도 한다는데 정작 이번 주보다 다음 주가 더 추운. 그래도 일주일 만에 일몰시간이 5분 늦춰졌다. 계절의 시계는 늘 그렇듯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흐르고 있고, 나는 또 이렇게 하루를 더한다. ♡+19,674 뽀시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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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가득박가네
    이미지 수22
    안스리움 럭셔리안스X 크리스탈리넘

    #안스리움 #럭셔리안스X크리스탈리넘 택배가 왔다. 검사 들어가야지~ 따뜻한 베란다에 두어 아이가 적응할 때쯤 박스를 개봉해 만난 아이, 냉해 피해 없이 아주 건강하다. 햇살에 반딱반딱 안스리움 럭셔리안스(모) × 크리스탈리넘(부) 하이브리드 크리스탈리넘이 아빠라고 해서 같이 한번 찍어봤다. #CONY님 #선물 항상 내 맘을 간질거리게 만드는 CONY님 얼마 전 CONY님의 깜짝 선물. 받아도 되나 고민이 있었고, 받아서 무엇에 쓸까 고민도 하다가 Angel Touch님의 포스팅. 뒤통수를 맞은듯한 느낌의 글.. affodable luxury 감당할 정도의 사치를 누리며 를 실행해 보기로 했다. 그래서 CONY님의 선물로 내게 선물을 했다. #이니가든 #초코맘님 영하 7~8도를 오르내리는 날씨라 구매처에 날씨 봐서 천천히 보내줘도 된다고 남겼는데, Previous image Next image 겨울 택배는 이렇게 보내는 거였음 성공 기원~♡ 군것질을 거의 안 하지만 요건 먹는데, 뚝딱 잘 먹었습니다 주말에 딱 맞춰 보내주신 센스. '이니가든' 초코맘님 감사합니다~ #철결핍성빈혈 24년 마지막 날, 위염 때문에 병원 갔다가 함께 한 혈액검사 결과가 나왔다. 다행(?)히 철결핍성 빈혈이라 철분제 한 보따리 받아서 왔다. 그간의 내 몸 상태가 이해되기도 했고. 피로와 무기력 생각해 보니 이 때문에 식태기가 왔었던 거였음. 어지럼증, 심장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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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가득박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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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지기네 베란다 정원

    #새해 #2025년 #베란다정원 새해 첫날 축포라도 터트리듯 코도난테 파울라가 꽃을 피웠다. 작은 함박꽃 느낌이랄까? 며칠 전에 눈에 안 들어오더니 이웃님 아이처럼 위로 치솟는 개구진 아이도 보이고 특별할 거 없었던 첫인상과는 달리 겨울 정원과 썩 잘 어울리는 녀석이다. 뒤로 한 발 물러서 보면 대충 이런 느낌의 정원 #목마가렛 #보험이 25년 첫 가드닝은 쏘옹님께 보낼 보험이 중 하나인 아게릭메이즈 정식하기 먼저 정식했던 보험이 탬버린 블러쉬는 꽃망울을 한창 키우고 있고 다른 아이도 모두 건강하게 자릴 잡았다. 쏘옹님 보험이는 쏘옹님 의견에 따라 날이 따뜻해지면 보내기로 맘먹었다. 어떻게 포장하지 고민했던 며칠이 말끔히 지워짐. 호비씨1을 시작으로 옵투사도 하나 둘 깨어나고 있는 정원 이곳은 특별한 주제가 있는 곳은 아니다. 특별한 아이템이 있는 것도 희귀종들이 많은 것도 아니고, 20년 가까이 오래 데리고 있었던 아이들에 이웃님이 주신 작은 삽수 하나, 이파리 한 장, 깨알 같던 씨앗들이 더해지고 가끔 강림하는 지름신의 흔적이 약간 덧입혀진 내가 온전히 집중하고 맘 편히 앉아 놀 수 있는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일 뿐이다. 때론 좌절도 겪고 식태기라는 권태기도 끊임없이 찾아오지만, 다 때려치우고 싶은 갈등 속에서 그래도 평온을 얻고, 희망을 찾고, 소소한 환희를 안겨주는 곳. 지기의 정원. 함께해 주셔서 더 빛나는 곳입니다. 코도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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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가득박가네
    이미지 수5
    2025년 을사년 (乙巳年)

    #2025년 #을사년 #새해첫날 '푸른 뱀의 해’ 육십간지의 42번째로 청색의 '을(乙)’과 뱀을 의미하는 ‘사(巳)’를 상징하는 ‘청사(靑蛇)의 해' 대체공휴일이 3일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이 금요일~ 최저시급이 드디어 1만 원대를 넘겼다. 24년 마지막 날 퇴근길에 만난 샛별 금성(金星, Venus)은 태양계의 두 번째 행성이다. 지구에서 관측할 수 있는 천체 중에서 3번째로 밝은데, 첫 번째는 태양, 두 번째는 달이다. 지구에서 관측되는 이미지는 아름답지만, 실제로는 높은 고온, 고압, 부식성 대기 등의 극한 환경을 가진 행성이다. 도시 하늘에 별 같이 밝은 물체가 있는데 움직이면 인공위성 혹은 우주정거장이고(움직이면서 깜빡거리면 비행기) 움직이지 않으면 금성이다. 출처 : 나무위키 2024년 잘 해왔고, 2025년도 잘 해낼 거라 믿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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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가득박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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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의 해피빈 콩 기부

    #해피빈 #콩기부 #기부 #2024해피빈결산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희귀암 투병중인 별이 한부모 가정인 별이네는 엄마 혼자서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큰아이와 혈액암을 앓고 있는 별이를 돌보기 위해 발생하는 병원비 와 생계비를 모두 책임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주변의 ... m.happybean.naver.com 어머니, 별이는 의지가 아주 강한 아이예요. 어머니도 많이 사랑하는 아이고요. 별이가 아픔은 덜어내고 그 자리에 사랑만 가득 채울 수 있기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방학이 두려운 9살 경수의 이야기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방학은 즐겁지 않습니다. 엄마 없는 집을 홀로 지켜야하고, 끼니를 해결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m.happybean.naver.com 알찬 먹거리로 채워지길 바라요. 11월의 해피빈 콩 기부 #해피빈 #콩기부 #기부 아이티에서 온 우성이의 첫 겨울 까만 피부와 곱슬머리가 인상적인 열두 살 우성인 ... m.blog.naver.com 10월의 해피빈 콩 기부 #해피빈 #콩기부 #기부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 여동생과 남겨진 가족돌봄청년 윤상이 부모님의 불... m.blog.naver.com 9월의 해피빈 콩 기부 #해피빈 #콩기부 #기부 아직도 연탄을 사용하는 집이 있어? 최근 ESG 경영 등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면... m.blog.naver.com 8월의 해피빈 콩 기부 #해피빈 #콩기부 #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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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가득박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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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 스프리처

    #사계사랑초 #체리스프리처 #CONY님 23.05.28 라미가 좋아하는 체리 스프리처. 작년엔 세력을 불리지 못하고 영 부실하더니 역시나 자리 탓, 라미 탓이었다. 햇살 잘 드는 자리, 라미 눈길이 덜 한 자리에 두었더니 튼실하게 자라고 있다. 이미 지고 없는 꽃대 정리하고 물도 한 바가지 나온 김에 사진도 한 장 라미의 일용할 간식 깊숙이 들어오는 겨울 햇살 수혜자들 #히메몬스테라 #피나텀세부블루 #형광스킨 겨울이 좋은 또 다른 아이들. 둘 곳이 마땅찮아 에어컨 위에 두었는데 자라는 게 눈에 보일 지경이다. 오전엔 현이랑 남편과 영화 '하얼빈' 여느 날과 다르지 않았던 평온한 휴일 아침 일어난 사고. 그 어떤 위로의 말로도 부족한 아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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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가득박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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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도난테 파울라

    #코도난테파울라 #십오층님 #베란다정원 오전에 한바탕 물 주면서 보니 지난번보다 제법 단단해진 코도난테 파울라 모습이 눈에 띈다. 건강하고 싱그럽다. 앙증맞은 꽃망울을 달고 있어 기대되는. 24.04.08 >> 24.06.01 >> 24.10.17 그런데 호두씨~ 뭐! 왜? 현이가 종강하자마자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아무것도 못 챙기고 장례식장으로 온 거라 옷도 챙기고 할 겸 겸사겸사 딸내미 둘이랑 청주에 다녀왔다. 대충 청소해두고 짐 챙겨 아이들이 자주 가는 교반에서 늦은 점심 먹고 서둘러 내려오는데 추운 날씨와는 상관없이 너무 멋진 노을이 사라지기 전에 인이가 사진에 가둬 줌 그나저나 오늘 참 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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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가득박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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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지가 지났다, 낮이 길어지기 시작했다.

    #금요일 #피곤한연말 동지 지나 열흘이면 해가 노루 꼬리 만큼씩 길어진다. 코디 방문에 후다닥 몸을 피한 곳이 하필이면.. 동지(冬至)가 지나면 밤이 짧아지고 조금씩 낮이 길어진다는 의미의 속담. 동지는 입춘(立春)으로 비롯되는 24절기 가운데 스물두 번째에 해당되는 절기로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 이 속담은 동지를 지나면서부터 낮이 조금씩 길어지는 것을 가리킨다. 원래 노루의 꼬리는 흔적만 남아 있기 때문에 노루 꼬리는 흔히 매우 짧다는 뜻의 관용어로 쓰인다. 출처 : 한국세시풍속사전 거길 어떻게 들어갔대? 동지가 지나면 푸성귀도 새 마음 든다. 동지(冬至)가 지나면 온 세상이 새해를 맞을 준비에 들어간다는 뜻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속담. 또는 절기와 결부하여 식물의 생태를 되새길 때 사용하기도 한다. 동지는 태양이 황도의 가장 낮은 점을 지날 때로 북반구에서는 연중 밤이 가장 긴 날이다. 이날을 기점으로 남쪽으로 내려갔던 태양이 다시 올라와 낮이 길어지므로 양(陽)의 기운이 싹트는 날이라고 믿었다. 그래서 이듬해가 시작되는 날이라는 뜻으로 아세(亞歲)라고도 했다. 이런 까닭에 동지가 지나면 몸을 움츠렸던 각종 푸성귀들도 다가올 봄을 향해 새롭게 태어나기 위한 마음을 가다듬기 시작한다고 여겼다. 동지는 사람도 자연도 새해를 맞이할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는 날이었다. 출처 : 한국세시풍속사전 뭘 잘했다고 이 녀석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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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가득박가네
    이미지 수26
    베란다 정원에서 호야 키우기

    #베란다정원 #호야 #3년차 겨울 정원의 호야 #베란다정원 #호야 1년 전 오늘 그리고, #호야_마틸드 #호야_쵸크 #호야_말리 #호야_레베카 #호야_부오티 #... m.blog.naver.com 1년 전 오늘 호야 리스, 겨울나기 #호야 #마틸드 #쵸크 #말리 #무명씨3 #호야마틸드 #호야쵸크 #호야말리 #호야무명씨3 마틸드와 쵸크는 분업... m.blog.naver.com 2년 전 오늘 22년 7월, 나비애님의 호야 삽수 나눔으로 호야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한둘이 다라고 여겼던 호야의 세계도 파도 파도 끝이 없는 무한의 세계였다. 사랑초가 그랬고, 제라늄이 그랬고, 안스리움, 필로덴드론 같은 이파리들이 그랬던 거처럼. #마틸드 호야 마틸드 22.11.09 약간 검은빛에 스플래시(얼룩)가 매력인 아이 #쵸크 호야 쵸크 22.11.09, 오늘 이 두 아이는 스물세 개의 호야들 중 유일하게 돈 주고 산 아이들인데, 꽃은 안 보여 줄 모양. #말리 22.10.28 쵸쵸예삐님 삽수 나눔이 호야 말리, 꽃에 대한 로망이 있는 녀석 이번엔 비록 실패했지만 다시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다. #쵸쵸예삐님의호야 #무명씨2 #무명씨3 22.10.28 쵸쵸예삐님 삽수 나눔이 무명씨2와 무명씨3 #나비애님의호야 #비티엔시스 #부오티 23.06.10 나비애님의 삽수 나눔이 비티엔시스와 부오티 #리틀장미님의호야 #윌버그레이브 #라쿠노사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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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가득박가네
    이미지 수6
    merry christmas

    #성탄절 #크리스마스이브 #LED앵두전구 지난주 사무실 분위기 좀 내 볼까 하고 사면서 집에 거도 하나 더 사놓고는 뜻하지 않은 일에 오늘에서야 집에 가져와 걸어보았다. 오른쪽처럼 트리 모양을 만들려고 산 거였는데 아무리 봐도 욕심이 과했네. 100구 말고 30구 정도가 좋을 거 같음 딸내미들한테 구박당함 ㅋㅋ 인이는 이걸 아직도 가지고 있더라 어릴 때 집에 있었던 트리 장식품이었었는데 ㅎㅎ 생각했던 모습은 아니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고자 했던 시도는 성공 훈이는 즐거운 날 보내고 있구먼 마냥 어린줄만 알았던 아이들이 이번에 보니 아주 믿음직하고 든든했다. 뉘집 자식인지 반듯하기도~ㅎㅎ 아이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듯 나도 하루하루 일속에 파묻혀 일상으로 돌아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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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가득박가네
    이미지 수4
    영면

    #시어머니상 #눈 만남은 목련이 필 때처럼 이별은 벚꽃이 질 때처럼 함께 걸었던 길을 이제 더 이상 함께할 수 없지만 고단했던 일들은 모두 내려놓고 나물 뜯고 뛰어놀던 고향에서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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