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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콥앤코와 지드래곤이 협업하여 만든 시계가 출시됨

- 지드래곤과 제이콥앤코 창립자 제이콥 아라보 회장은 2월 24일 제이콥앤코 한국 부띠끄 오픈 행사에 참여

- 제이콥앤코의 시계는 최소 수억에서 수십억까지 나가는 고가 제품

- 제이콥앤코 X 피스마이너스원 에디션은 단 9점 제작, 일반판은 약 6억원대, 지드래곤 에디션은 14억원대로 추정

- 제이콥앤코는 호날두나 메이웨더, 리한나 등 세계적인 스타들도 애정하는 워치메이커

- 남궁민이 착용한 시계는 '리차드밀'의 라파엘 나달 RM35-03 모델

- 리차드밀은 신생 브랜드이지만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유명

- 라파엘 나달은 테니스의 황제로, 리차드밀의 모델로 활동

- 리차드밀은 라파엘 나달을 위해 3년의 연구를 거쳐 시계를 완성

- 리차드밀 라파엘 나달 RM35-03은 초경량 및 내구성이 특징

- 케이스는 카본 소재로 되어 있으며, 무브먼트는 스켈레톤 칼리버 RMAL2를 탑재

- 발매가는 $238,000이지만, 현재 리셀가는 6억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