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함께 다녀온 오사카 자유여행 ❤️
경비부터 일정, 비짓재팬 작성방법, 저희가 묵었던 숙소까지 총정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 3박 4일 일정으로 오사카 자유여행을 진행함.
-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교토를 방문하고, 도톤보리 주변에서 시간을 보냄.
- 항공권은 티웨이에서 구매, 숙소는 도톤보리 크리스탈 호텔 이용.
- 교통패스로는 라피트 특급열차와 게이한패스를 사용, 입장권으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과 익스프레스 구매.
- 식사 비용은 약 440,000원, 쇼핑 비용은 약 20,000엔 지출.
- 기타 경비로는 지하철, 편의점 간식, 이심 등을 이용, 총 경비는 약 1,170,000원 소요.
- 일본 입국심사 시 입국신고서 작성이 필요함
- 종이 작성 대신 전자 입국신고서 '비짓재팬'을 이용하는 것이 좋음
- 비짓재팬은 입국 절차(입국 심사, 세관 신고) 및 면세 구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
- 비짓재팬 등록은 무료이며, 결제를 요구하는 곳은 사기임
- 등록 단계는 Visit Japan 계정 만들기, 이용자 등록, 입국/귀국 예정 등록 등으로 구성
- 등록 후에는 입국심사 및 세관신고를 위한 QR코드 생성 가능
- QR코드는 여권 대신 제출 가능하며, 편리하게 입국심사 받을 수 있음.
-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가는 방법은 리무진, 공항열차, rapit 특급열차가 있음.
- 리무진은 차가 막힐 수 있어 비추, 공항열차나 rapit 특급열차 이용 권장.
- 공항열차는 일반 지하철, rapit 특급열차는 ktx와 비슷한 시설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 가능.
- 난바에는 '난바' 이름을 가진 역이 세 개 존재, 난카이 난바역에서 지하철 난바역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
- 오사카 라피트 예약은 최소 하루 전에 해야 하며, 원하는 시간대는 매진될 수 있음.
- 라피트 탑승권은 현지에서도 구매 가능하나 가격이 비싸고 줄을 서야 함, 미리 클룩에서 구매 권장.
- 오사카 호텔 대부분이 방이 작고, 비싼 곳은 좋음
- 도톤보리 근처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음
- 호텔은 난카이난바 역에서 도보로 약 5분, 난바역에서 약 10분 거리
- 호텔에서 도톤보리까지 도보로 약 3분 소요
- 호텔 예약은 아고다에서, 주말 요금은 약 237,933원, 평일 요금은 약 6만원대
- 호텔은 도톤보리와 가깝지만 골목 안쪽에 위치해 조용함
- 호텔에는 필요한 욕실 어메니티와 인스턴트 커피가 구비되어 있음
- 방 크기는 18제곱미터로 충분하며, 침대 양 옆으로 콘센트와 USB 포트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