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폭염...샤워하고 나와도 꿉꿉함에 괴로울 때가 있죠?
요즘 제가 늘 애용하고 있는 여름 가전 두 가지를 소개해봅니다. 샤워하고 나와서 보송보송한 상태를 유지하게 도와주는 저의 여름 반려가전들이에요^^
저는 한여름에도 찬물로 씻지를 못해서 뜨거운 물로 하다 보니, 샤워가 끝나면 화장실 안이 뜨거운 습기로 가득해서 괜스레 꿉꿉해질 때가 많더라고요.
타월로 몸을 닦고 나도 상쾌한 느낌이 나지 않아, 나와서 선풍기로 한 번 더 몸에 있는 물기를 말려주는 편인데 바디 드라이어덕분에 쾌적해졌어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열대야가 계속 이어지는 요즘, 제가 집에 있는 동안 매일 애용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무선 에어써큘레이터입니다.
저소음이라서 책상 앞에서 일하거나 밤에 잠을 잘 때도 방해되지 않을뿐더러,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방마다 옮겨 다니면서 자유롭게 쓸 수 있어서 편리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