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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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여행 가볼만한곳 추천 / 전남 순천 여행지 / 낙안읍성 민속마을 & 입장료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역사와 민속 그리고 생태가 어우러진 곳, 이번 남도여행은 국가정원을 소유하고 생태도시로 알려진 곳, 순천의 낙안읍성입니다 순천의 낙안읍성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방계획도시로 대한민국 3대 읍성 중 하나로 사적 제30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연간 1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지로 현재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및 CNN선정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6로 선정된 곳입니다 입장료 일반 : 4,000원(성인) / 2,500원(청소년, 군인) 1,500원(어린이,초등) 단체(20인) : 3,000원(성인) / 2,000원(청소년, 군인) 1,000원(어린이,초등) 운영시간(매표시간) 1월, 11월 ~ 12월 / 09 : 00 ~ 17 : 30 2월 ~ 4월, 10월 / 09 : 00 ~ 18 : 00 5월 ~ 9월 / 08 : 30 ~ 18 : 30 ※애견(반려견)을 동반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들어가서 보니 관광객들 중에서 반려견(애견)과 함께 온 가족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 실제 주민들이 살고 있고 있는 민속마을이니 가정이나 개인의 사생활이 침해받지 않도록 관람 시 유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은 현존하는 조선시대의 읍성들 가운데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곳으로, 특히 성안에는 전통적인 가옥들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입구 옆에 '석구(石拘)'가 있습니다 예로부터 개는 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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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별 산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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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가볼만한곳 /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해안산책로

    '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보라 행복과 고통은 다른 세세한 사건들과 섞여들어 정교한 무늬를 이루고 시련도 그 무늬를 더해 주는 색깔이 된다 그리하여 마지막 순간이 다가왔을 때 우리는 그 무늬의 완성을 기뻐하게 되는 것이다' - 영화 <아메리카 컬트> 중에서 - 늦겨울과 초봄 바다 여행으로 인천 중구 무의도에 있는 하나개해수욕장 & 해안산책로를 걸어보려고 합니다 지난번에는 소무의도 바다누리길을 트레킹했는데 무의도는 해안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코스가 잘 되어 있는 편이라 자주 옵니다 하나개해수욕장주차장은 주말에 차를 주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무의도는 주산(主山)인 호룡곡산이 있고 하나개해수욕장과 실미도와 소무의도가 유명합니다 호룡곡산은 몇 번 올라가 보았지만 정상에 서면 인천공항이 한눈에 보이고 국사봉으로 이어지는 산길 코스는 서해의 알프스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소무의도는 자주 소개를 해 드렸고 실미도는 다음에 소개를 합니다 하나개해수욕장의 해안산책로가 매력적인 것은 산책로를 따라 펼쳐지는 기암괴석들이 마치 만물상을 펼쳐 놓은 듯한 묘한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해안산책로를 걸으며 자세히 설명해 드리죠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의 해안산책로를 걷기 위해서는 해수욕장을 바라보고 좌측으로 약 5분 정도 걸어가야 합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만 겨울과 초봄에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없는 편이죠 예전 핫했던 드라마 "천국의 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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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별 산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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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연수구 가볼만한곳 / 청량산 등산코스 & 산불예방 & 봄 산행에 대하여

    이제 이번 주 추위가 끝나면 초봄으로 이어지고 긴 겨울 추위 때문에 움직임이 부족하여 체력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분들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운동을 시작할 텐데요 그리고 이때쯤이면 각종 산악회에서는 가까운 곳을 찾아 '시산제'를 지냅니다 인천 연수구 주민들에게는 운동을 할 겸, 산행 체력을 기르기 위하여 좋은 곳이 있는데 바로 연수구의 아름다운 산, 쳥량산입니다 산이 높이는 그리 높지 않지만 인천의 서해바다의 일몰을 볼 수 있고 체력을 기르기에는 아주 좋은 명산입니다 저도 아침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날이 밝아오기 시작을 할 때, 집에서 출발을 하여 연수성당 쪽에서 들머리를 잡아 정상을 지나 가장 시야가 좋은 정상(표지석이 있음)에서 잠시 아래를 내려다보고 하루를 시작하는 편입니다 아직 여명이 시작되기 전부터 장상 표지석까지 올라갔으니 사진은 들머리(연수성당)부터가 아닌 청량산 정상부터 소개를 합니다 등 뒤에서 넘어오는 일출의 빛도 좋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아 있고 주변이 맑고 풍경이 아름다워 일본관광지도에서조차 '송도금강'이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풍광이 뛰어납니다 인천 연수구에 있는 '청량산'은 송도유원지를 감싸고 있는 산으로 일명 '청룡산'이라고도 불립니다 청량산이라는 이름은 예전부터 유래가 전해지는데 동국여지승람에는 이 산의 경관이 수려하고 물이 맑아서 이름을 청량산이라고 했으며 그려 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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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별 산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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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여행 가볼만한곳 / 문막 5일 장날 풍경 & 문막전통시장

    원주 문막에 있는 시장에 잠시 장을 보러 나왔습니다 문막시장의 장날은 숫자 끝자리가 3일, 8일로 끝나는 날이 5일장입니다 잠시 장날 풍경을 스케치하고 물건도 한~두 개 구입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문막시장에 주차를 하려면 우선 몬막농협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문막5일장을 소개해 드리기 전, 문막에 대하여 잠시 소개를 해 드립니다 원주의 문막은 원래 '물막'이라고 불렀습니다 이것은 지명에서 비롯된 것으로 광활한 평야뿐만 아니라 강원도에서 제일가는 선창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각 지역마다 8경이 있듯이 문막에도 8경이 있어 소개를 합니다 제1경 : 건등초적, 건등산에서 부는 나무꾼의 소리 제2경 : 성암모종 성암사에서 울려 퍼지는 은은한 종소리 제3경 : 명봉조일 명봉산에서 떠오르는 아침 일출 풍경 제4경 : 경정한운 경정에 걸쳐 노니는 한가로운 구름 제5경 : 취병단풍 취병산에 붉게 물든 가을산 단풍 제6경 : 남도명월 쪽섬위에 떠있는 밝은 달 제7경 : 구첩낙조 구첩산(구천봉)에 일몰풍경 제8경 : 문양귀범 문막 저녁포구로 돌아오는 돛단배 원주의 문막5일장은 원주의 재래시장(풍물시장 주변)에서 2일과 7일에 열리는 장날보다 아무래도 규모가 작은 장날이지만 정이 넘치고 서로 5일 만에 만나서 인사도 하고 대포도 한잔하며 국밥 한 그릇을 사 먹으며 정을 나누는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시장입니다 하지만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장날입니다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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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별 산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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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 아침산책 / 본베스트 병원 병문안

    큰처형이 화요일에 원주 본베스트 병원에서 무릎 수술을 하셨다 로봇장비로 인공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으로 원주에서는 소문나 있다 옆지기 쉬는 날 같이 병문안을 다녀왔는데, 힘든시간을 잘 넘기시고 수술은 잘되었다하니 재활만 잘하시면 될 것 같다고 한다 파이팅 보냅니다 - 독비 - 본베스트병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능라동길 51 롯데시네마건물 7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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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별 산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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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여행으로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곳 / 전남 순천여행코스 / 순천 드라마촬영장(세트장)

    전라남도는 역사 · 문화 · 유적지도 많고 먹거리와 볼거리도 다양한 여행지입니다 예전부터 2월은 졸업시즌이고 3월은 입학 시즌으로 되어 있지만, 졸업식도 예전처럼 아쉬움과 즐거움을 나누었던 시간은 추억의 앨범에만 남아 있는 것 같고 점점 퇴색되어가는 것처럼 느껴지기에 조금은 안타깝기도 합니다 하지만 2월에는 졸업을 하던 해가 바뀌어 한 살을 더한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는 기간은 변함없을 텐데요 졸업과 시작이란 의미가 담긴 2월에 추천 여행으로 가볼만한 곳, 전남 순천에 있는 드라마촬영장을 소개합니다 순천 드라마촬영장(세트장)은 1960~80년의 라떼의 시절이라지만, 아이들에게는 옛날 옛적의 이야기를 젊은이들에게는 부모의 시대를 나이가 든 세대에게는 그때 그 시절을 만나 볼 수 있어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볼만한 곳이라는 생각입니다 순천드라마촬영장 입장료 성인 : 3,000원/1인, 중,고생(군인) : 2,000원 초등학생 : 1,000원/1인 50% 할인 대상, 여수, 광양, 고흥, 보성, 사천, 남해, 하동 (남해안, 남중권) / 구례, 완도, 곡성(협력증진) / 진주, 서울 송파구, 양천구, 강서구, 경기 오산시, 충남 서산시(자매결연) ※ 공용주차장이 이용 / 주차료는 따로 정산합니다 그럼 저와 함께 들어가 보시죠~ '독서하는 생활속에 밝아오는 우리사회' 그때는 4자씩 4음절의 표어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책을 많이 읽어야 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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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별 산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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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태안 겨울여행지 & 가볼만한곳 / 신두리해안사구 & 모래언덕에서

    아프라카의 사하라사막, 몽골의 고비사막에서 볼 수 있는 긴 모래언덕을 충남 태안의 서해바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바닷바람이 빚고 만든 예술 풍경을 조각한 태안여행지, 신두리해안사구에 왔습니다 신두리사구센터 앞, 주차장에 차를 세우니 조형물 하나가 먼저 관광객을 반깁니다 멸종위기종, 소똥구리를 복원하기 위해 인공증식 개체가 방사된 소똥구리조형물입니다 신두리사구센터는 1층에 사무실, 스탬프 찍는곳, 도서관 등이 있고 지하1층엔 모래놀이터, 전시실 등이 있으며 2층은 데크전망대로 되어 있습니다 지난 번 신두리해안사구 탐방 때 들렀으므로 패스하고 바로 해안사구길을 걷습니다 신두리해안사구는 3개의 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A코스(1.2km) : 신두리사구센터 ~ 모래언덕 입구 ~ 초종용군락지 ~ 순비기언덕 ~ 탐방로 출구 B코스(2km) : 신두리사구센터 ~ 모래언덕 입구 ~ 초종용군락지 ~ 고라니동산 ~ 염랑게달랑게 ~ 순비기언덕 ~ 출구 C코스(4km) : 신두리사구센터 ~ 모래언덕 입구 ~ 초종용군락지 ~ 고라니동산 ~ 곰솔생태숲 ~ 작은별똥채 ~ 억새골 ~ 해당화동산 ~ 엄랑게달랑게 ~ 순비기언덕 ~ 출구 바람이 불고 눈보라가 있던 날이라 가볍게 점심을 먹고 소화 정도 시킬 겸 가장 짧은 코스, A만 탐방을 합니다 신두리해안사구는 5번 정도 왔는데 겨울에 오기는 처음인 것 같군요 충남 태안의 대표관광지, 안면도와 신두리해안사구는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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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별 산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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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수원 겨울여행코스 & 가볼만한곳 / 수원화성행궁 & 정조와 혜경궁홍씨 이야기

    우아하고 장엄한 건축의 걸작, 고궁의 정취와 색다른 운치가 있는 곳, 수원 겨울여행코스, 가볼만한곳으로 수원 화성행궁으로 걸어가는 중입니다 화성행궁 앞 주차장이 없어 불편하기에 수원화성박물관에 주차를 하고 박물관 투어를 한 후에 화성행궁으로 가는데 박물관에서 5분 정도(차도를 건너면 끝) 걸립니다 '수원화성행궁'은 왕의 행차 시 거처하던 임시 궁궐로 모두 576칸이나 되는 국내 최대의 규모로서, 아름다움과 웅장함이 깃들어 있으며 수원화성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건축의 백미입니다 조선시대 개혁 군주였던 정조는 1789년 10월,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인 '현륭원'을 옮기면서 수원 신도시를 건설하고 수원화성 성곽을 축조하면서 화성행궁을 건립합니다 1800년(정조 24년) 1월까지 12년간 13차례에 걸쳐 13차례에 걸쳐 수원행차를 거행했으며, 이때마다 머무른 곳이 바로 수원화성행궁입니다 1795년에는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환갑을 기념하는 진찬연을 여는 등 여러 가지 행사를 거행했습니다 수령이 400년 정도 되는 느티나무 두 그루가 행궁을 들어가는 관문이 되어 줍니다 화성행궁은 평상시에는 화성유수부 유수가 집무하는 관청으로도 활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많은 부분이 파손되었고, 이후 갖가지 용도의 건물로 이용되면서 그 모습을 잃게 됩니다 화성축성 200주년인 1996년부터 복원 공사를 시작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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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별 산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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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 겨울여행코스 가볼만한곳 / 해미읍성 & 천주교 순교지 & 회화나무

    "충남 5대(5대) 관광지, 한국관광 100선,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지이기도 한 곳, 서산의 아름다운 비밀, 해뜨는 서산의 아름다운 곳이지만, 천주교 박해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서산 가볼만한곳, 서산9경 중 제1경, "해미읍성"으로 겨울여행을 떠납니다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성벽, 크고 작은 돌들과 아름다운 누각, 조선시대 선조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고, 동시에 천주교 박해의 아픔이 있는 곳이 바로 서산의 해미읍성입니다 천천히 찬바람을 뚫고 발길을 옮깁니다 낮 기온인데도 영하 6도, 너무 바람이 불어 볼끝을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입니다 해미읍성의 둘레에 적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탱자나무를 심어 '탱자성'이란 별칭도 있습니다 해미읍성 안으로 들어가면 복원된 탱자나무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입장료 & 주차료는 없습니다 들머리, 해미읍성의 진남문 앞에 섰습니다 읍성의 남쪽으로 통하는 성의 정문으로 600년 옛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으며, 성 안쪽에 보면 문루 아래를 가로지른 받침돌 중앙에 '황명홍치사년신해조'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고 리플릿에 있던데, 들어가면서 찾아보았는데 발견 못했습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해미'는 조선 초 해안지방에 출몰하는 왜구로 말미암아 지리적 여건을 고려해 1407(태종 7) 정해현과 여미현을 합쳐 부르게 된 지명입니다 지금의 해미읍성은 일반적인 행정기능의 '읍성'아 아닌 조선 전기 충청병마절도사의 병영성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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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별 산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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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와 상관없이 아이들과 실내 가볼만한곳 / 서산 여행코스 / 서산버드랜드

    새와 사람의 아름다운 만남,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서산 천수만, 자연과 함께하는 공간, 겨울 & 여름 상관없이 여행 가볼만한 곳 아이들의 자연학습 놀이터, 충남 '서산버드랜드'에 왔습니다 사실 서산 누나네(부석면 송시리)에서 멀리 안 떨어져 있고 자주 이곳을 지나다니며 보았던 곳이라 한번은 들어가 보려고 했는데 이번에 날씨가 너무 안 좋고, 한번은 꼭 방문해 보려고 했던 곳이었습니다 날씨와 상관없이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이용안내 3월~10월 : 10:00 ~ 18:00 11월~2월 : 10:00 ~ 17:00 매주 월요일 : 휴관 / 입장 1시간 전 매표 마감 입장료 어른 : 3,000원 / 중,고생(군인) : 2,000원 민 12세 이하 어린이 : 무료관람 4D영상관 관람표 어른 : 2,000원 / 중,고생(군인) : 1,000원 서산버드랜드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서산 천수만을 체계적으로 보전 · 관리하고 체험과 교육 중심의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공간입니다 위로 올라가 볼게요 계단을 통해 잠시 올라가야 합니다 관상조체험관 & 오리연못을 지나고 있습니다 지난주 강추위에 눈내리고 얼은 풍경~ 손이 얼 정도 춥군요 ~ 얼른 실내로 들어가고 싶지만 바닥이 얼었기에 넘어지지 않으려고 조심조심 걸어가고 있습니다 노약자를 위한 '전기자동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행구간 : 주차장 ~ 철새전시관 운행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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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별 산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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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우도 여행 가볼만한곳 / 검멀레해변 & 우도등대,우도봉코스 &하고수동해수욕장

    완만한 경사와 옥토, 풍부한 어장, 신비로운 전설 등,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추고 있고, 젊은이들의 성지로 변한 섬이며 소가 누워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하여 일찍부터 소섬, 쉐섬으로 불렀던 제주도의 백미, 우도로 들어가는 배에서 이번 여행을 시작합니다 한해에 약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부속섬입니다 제주도에서 우도로 들어가는 배편은 성산항여객터미널에서 지금 우리 가족이 타고 들어가는 배편과 종달리선착장에서 들어가는 배편,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종달리 쪽보다는 성산항쪽이 우도 배편 운항횟수가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도가 손에 잡힐 듯 코 앞에 보이는데요 성산항여객터미널에서 우도까지 2,2km, 약 15분 정도면 우도에 도착을 합니다 배시간은 1시간 간격으로 운행을 합니다 그러나 날씨와 상황에 따라서 배시간이 변동이 있으니 미리 확인하기 바랍니다 드디어 우도에 도착을 합니다 우도는 길이가 3.8km, 둘레는 17km이고 제주 올레길 1-1코스입니다 뚜벅이 여행처럼 천천히 걷기만 한다면 4시간 정도면 충분하지만, 우도봉도 올라가며 곳곳의 명소에서 인생샷과 영상을 남기고, 체헝도 즐기려면 1박 2일로 다녀오시던가, 아니면 첫배를 타고 들어갔다가 마지막 배를 타고 나오는 일정을 잡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우도에 내려 교통편을 이용하는 방법은 순환버스, 자전거, 우도 마을버스, 스쿠터, 전기차를 렌트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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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별 산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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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산책 / 원주 치악산 능선 일출 & 인천 서해바다에서..

    '여기 전에 알지 못하던 어떤 분명하고 성스러운 약이 있어 오직 감각뿐이던 내 분별력이 생겨 신이 그러하듯 사려 깊고 신중해진다 전에 듣지 못하던 귀와 보지 못하던 눈에 이제는 들리고 보인다 세월을 살던 내가 순간을 살고 배운 것만 알던 내가 이제는 진리를 안다 소리 너머의 소리를 듣고 빛 너머의 빛을 본다 태양이 그 빛을 잃을 만큼'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월든> 중에서 - 원주 치악산 능선으로 겨울을 넘어 봄을 기다리는 아침해가 떠오르는 중... 세계는 떨어져 있는 듯 보이지만 대지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안다 서럽기도 하였고 힘들기도 했지만 그 또한 지나갔듯이 모든 날들은 스쳐 지나가고 영원한 것은 대지밖에 없었고 본성밖에 없음을 이제는 안다 이 진실을 떠오르는 해와 더불어 가슴에 새기리라 '어느 날 당신은 알게 되었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 지 그리고 마침내 그 일을 시작했다 주위의 목소리들이 계속되서 잘못된 충고를 외처댔지만 집 식구들은 불안해 지고 과거의 손길이 발목을 붙잡았지만 저마다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라고 소리쳤지만 당신은 멈추지 않았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기에 거센 바람이 불어와 당신의 결심을 흔들곷 마음은 한없이 외로웠지만 시간이 이미 많이 늦고 황량한 밤, 길 위에는 쓰러진 나뭇가지와 돌들로 가득했지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동안 어둔 구름들 사이로 별들이 빛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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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별 산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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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 남당항새조개축제 실시간 현장(2월 7일) & 신토불이횟집 홍성 겨울먹거리 & 새조개샤브샤브 가격

    밤부터 내리던 눈이 아침이 되어도 전혀 그칠줄 모르고 눈은 그쳤다가 다시 세차게 눈보라되어 내리고.. 2월 7일 홍성 남당항새조개축제가 시작되는 날, 충남 서산 부석에 사시는 누나와 매형의 집에서 아침을 먹고 산책을 끝난 후에 점심을 먹을 겸 홍성 남당항새조개축제에 나들이를 하려고 도로 상태와 눈내리는 상황을 계속 체크하고 점검해 보는데.. 이 상황을 뚫고 과연 새조개를 먹으러 갈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을 해야 하는데 가족들의 의견이 서로 일치하지 않습니다 조금 고민을 하다가 눈은 그치기 시작하고 해도 나기 시작하는 오전 11시 경, 축제 현장을 가기로 결정하고 조심스럽게 차를 운행하여 길을 나섭니다 서산에서 홍성 남당항새조개축제 현장까지는 40분 정도 걸리지만, 조심조심, 엉금엉금 기면서 운행을 하여 12시가 다 되어 겨울먹거리축제, 홍성 남당항새조개축제 현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보통, 축제가 시작하는 날이면 품파음악도, 관광객들로 왁자지껄하기 시작해야 하는데.. 축제 현장은 눈보라와 바닷가 칼바람 때문에 개점 휴업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힘들게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돌아가기에는 너무 아깝고, 배도 고픈 점심시간입니다 남당항 어판장에 들러 새조개 상황과 가격을 물어보니 금액이 장난 아닙니다 지난 번 왔을 때는 날도 좋았고 새조개들도 넘 풍부할 정도로 많이 잡아왔기에 생각보다 싼 kg당, 80,000원에 먹었는데... 헐~ 금액이 장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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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별 산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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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겨울 여행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 동화마을수목원의 늦겨울풍경속으로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마치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다" - 유대인의 격언 중에서 - 웃음도 그렇듯이 남에게 향수를 뿌리면 자신에게도 몇 방울은 묻습니다 친절과 선행을 베풀게 되면 남을 기쁘게 할 뿐만 아니라 자신도 그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아이들의 웃음과 동화풍경을 보고 몸과 마음에 조금이라도 묻히고 싶어 입춘이 지났지만 추운 겨울왕국으로 변한 원주 문막의 '동화마을수목원'으로 들어갑니다 원주 집에서 가까워 운동과 산책, 생각과 마음을 다독이고 정비하기 위해 틈이 나면 자주 오는 곳입니다 옆지기가 쉬는 날이었고 낮 기온조차도 영하 6도나 되는 날(수요일) 오후, 스틱과 아이젠을 준비하고 장착하여 명봉산 자락으로 왔습니다 원주 문막의 동화마을수목원은 명봉산 자락 계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골짜기가 깊어 봄은 늦게 오고 겨울은 빨리 오는 곳입니다 날이 춥고 눈도 많이 왔기에 데크계단길이 닫혀있을 것 같았는데 다행히 열려있습니다 미끄럼도 주의해야 하고 동절기 동안에는 오후 4시 이후에는 수목원 입장을 못합니다 아쉽지만 수목원에 오실 때 반려견은 집에 잠시 두고 와야 합니다 항아리들은 눈 속에 파묻혀 있고 마음껏 함박웃음을 하고 있는데, '심사장 그냥 웃어요'라고 적혀 있어요 심사장은 누굴까??? 동화마을수목원은 원주시에 최초로 설립된 공립수목원이며 수목 유전자원의 증식 및 보전으로 녹색자원화 기반 구축, 시민들의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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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별 산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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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겨울여행코스 & 서귀포 가볼만한곳 / 중문관광단지 색달해변 노을 & 일몰 & 제주올레8코스 산책

    남태평양의 황홀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곳, 제주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색달해변을 산책하며 잠시 일몰 & 노을 풍경을 만나도 보고 신라호텔의 숨비정원을 거치는 바람길을 따라 기암절벽 위로 이어지는 제주올레길을 걷습니다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쪽빛 바다와 "진모살"이라 불리는 활처럼 굽은 긴 백사장, 기암절벽과 푸른 숲, 모래언덕이 어우러진 세계적인 명소로 국토해양부로부터 전국 최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된 곳, 제주 서귀포 "중문색달해수욕장"입니다 진모살이란, 흑, 백, 적, 회색의 4가지 색을 띤 모래입니다 도착을 하니 5시가 넘어가고 있고 때마침 해가 서귀포의 중문색달해변으로 내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름다운 해변에서 멋진 노을 & 일몰풍경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 설렘을 안고... 중문색달해변은 생태적으로 국내 유일의 바다거북 산란장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제주올레8코스의 중심이기도 한 이곳에는 매년 100만여 명의 내 · 외국인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아울러 스쿠버다이빙, 철인3종 경기, 윈드서핑 등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와 함께, 우리나라 대표적인 겨울축제로서 묵은해 액운을 물리치고 새해 꿈과 희망을 설계하는 서귀포겨울팽귄수영대회가 매년 1월 개최되는 곳입니다 1월 겨울 제주 가족여행지로도 좋은 곳입니다 모래를 밟으며 산책을 즐겨보는데... 제주 중문색달해변은 199년 국내에서 유일하게 "붉은바다거북의 부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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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별 산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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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서쪽 여행 가볼만한곳 / 한림 협재해수욕장 / 비양도 & 금능해변에서..

    "누구나 바닷가 하나씩은 자기만의 바닷가가 있는 게 좋다 누구나 바닷가 하나씩은 언제나 찾아갈 수 있는 자기만의 바닷가가 있는 게 좋다 잠자는 지구의 고요한 숨소리를 듣고 싶을 때 지구 위를 걸어가는 새들의 작은 발소리를 듣고 싶을 때 새들과 함께 수평선 위를 걸어가고 싶을 때 친구를 위해 내 목숨을 버리지 못했을 때 서럽게 우는 어머니를 껴안고 함께 울었을 때 모내기가 끝난 무논의 저수지 둑 위에서 자살한 어머니의 고무신 한 짝을 발견했을 때 바다에 뜬 보름달을 향해 촛불을 켜놓고 하염없이 두 손 모아 절을 하고 싶을 때 바닷가 기슭으로만 기슭으로만 끝없이 달려가고 싶을 때 누구나 자기만의 바닷가가 하나씩 있으면 좋다 자기만의 바닷가로 달려가 쓰러지는게 좋다" - 정호승 <바닷가에 대하여> - 그 바닷가가 겨울바다라면 좋고 그 바닷가가 제주바다라면 기쁠 것이고 그 바닷가가 한림의 협재와 금능이라면 그대는 더욱 행복할 것 같은데... 제주 겨울여행.. 겨울바다의 백미.. 제주 겨울바다의 진수를 이야기하라면 한림의 '협재해변'을 들러봐야 하고 당연히 제일 먼저 떠오르게 됩니다 제주 해변의 랜드마크라고 해도 되는 한림의 '협재해수욕장'입니다 협재해수욕장은 한림의 금능포구와 한림의 옹포리포구 사이에 있고 제주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이번 여행에서 다시 가볼 곳이지만 함덕해수욕장과 함께 제주해수욕장을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지요 협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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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별 산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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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공항으로 떠나는 3박4일 여행코스 / 근처맛집 & 한림칼국수

    '걸어가면 만날 수 있다는 욕망의 삼투압이여 자, 오관으로 느껴보라 안락하게 푹 절여진 만화방창 각종 쾌락의 묘지, 체제의 꽁치 통조림 공장, 그 거대한 피스톤이, 톱니바퀴가 검은 기름의 몸체를 번득이며 손짓하는 영상을 왕성하게 숨막히게 숨가쁘게 그러나 갈수록 섹시하게, 바람이 분다 이곳에 오라 바람이 분다 이곳에 오라 바람이 불지 않는다 그래도 이곳에 오라' - 유하,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2> 中에서 -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의 압구정동은 다녀왔으니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의 진정한 제주의 봄은 어떤 모습으로 올까, 제주바다가 궁금해졌습니다 입춘이 지났는데도 매서운 늦겨울 날 아무리 바람이 불지 않더라도 역시 제주는 제주였고 여행자는 여행자였습니다 날은 춥지만 늦겨울을 보내고 초봄을 맞는다는 기분으로 3박4일 여행코스 제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자주 가는 곳이니 장소는 정하지 않았고 바람이 부는 대로, 봄이 올 것만 같은 곳으로 첫날 숙소만 '여기어때'를 통하여 예약했고 다음날부터는 이동을 하면서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정할 생각입니다 7시 30분 김포공항 출발을 예약했으니 새벽 꿀잠을 반납하고 예약을 해둔 대한항공 여객편으로 제주공항으로 힘차게 출발합니다 시끄러운 서울이여~ 잠시 안녕~! 떠나요 ~ 가족이랑 같이, 무거운 짐일랑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으로 갑니다 예약을 해둔 자리가 동쪽 창측이라 역광이라 사진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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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별 산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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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겨울먹거리축제 / 홍성 남당항새조개축제 & 새조개샤브샤브맛집 / 신토불이횟집

    죽도록 사랑하고 싶은 곳, 홍성에 왔습니다 아름답고 깨끗한 섬, '죽도'에 갈 수 있는 곳, 노을이 아름다운 전망대를 소유한 곳, 홍성의 남당항을 다녀왔습니다 겨울먹거리축제인 홍성 남당항 새조개축제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새조개샤브샤브를 맛을 보기 위해서 가족들과 다녀온 곳입니다 홍성 남당항과 천수만 일원에서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잡히는 새조개는 특히 1월~2월이 제이고 살이 통통하고 크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홍성 남당항새조개 축제 축제 : 2025. 2. 7.(금) ~ 8(토) : 2일 동안, 총 축제기간 : 2월 7일(금) ~ 4월 7일(월) 장소 : 홍성 남당항 일원 & 특설무대 가격 80,000원(kg당), 포장 70,000원(kg당) [행사내용] 공연 프로그램 : 국내 정상급 가수 & 연예인들의 화려한 무대, 2월 7일(금) : 김상철(MC) 황민호, 조승구, 씨엘앙상블, 조은아,, 송효선, 유도헌 2월 8일(토) : 이진관, 김태웅,효원/호령, 철희, 유진성, 윤이나/하태웅 문화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볼거리 : 다채로운 야시장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지금 남당 어판장에 가면 제철 수산물인 싱싱한 새조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토불이횟집에서 새조개샤브샤브를 먹기 전에 잠시 남당항해양분수공원을 산책했습니다 남당항분수공원은 지금은 찬 겨울이라 분수쇼는 없지만요 여름이 되면 주간에는 분수를 맞으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야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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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별 산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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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걷기여행코스 / 원주굽이길 8코스 & 건등산 & 섬강물길 & 봄을 기다리며...

    건등산 정상 원주 굽이길은 복원문화의 꽃을 피운 원주의 아름다운 문화, 역사, 생태자원과 함께 길 위에서 심신을 치유하고 나를 찾으며, 소박한 삶의 채취와 역사의 숨결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길입니다 조금은 조성이 덜 돼서 야생적인 코스도 있지만 수많은 전설과 이야기들이 별처럼 쏟아지고 꽃으로 피어나는 길이고, 그곳에 삶의 여정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있는 길입니다 건등산에서 바라본 치악산 능선 현재 코스는 30코스, 총연장 400km 정도로 원주시를 굽이굽이 돌며 마을의 문화와 생태자원을 연결하였고,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도보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그중에서 원주굽이길 8코스는 간현관광지(방문자센터)에서 시작하여 안창대교~ 건등산 ~ 문막섬강 ~ 문막체육공원까지 약 14km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섬강변 둑길을 걷는 코스, 그러나 건등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500m 정도의 경사가 심한 길이지만 태조 왕건이 산에 올라 진을 치고 견훤과 맞선 장소이기 때문에 왕건의 기백을 느껴볼 수 있는 코스이고 호암빌리지부터 문막체육공원까지의 둔치길은 억새와 갈대가 반겨주는 길입니다 건등산 '아무리 좁고 꼬불꼬불하다 하더라도 그 길이 그대가 애착과 경애심을 갖고 있는 길이라면 그대로 추구해 나가라 비록 큰길 위에 서 있는 여행자라 할지라도 그가 볼 수 있는 것은 울타리 사이로 난 좁고 험한 길일뿐... 사람이란 결국 자신만의 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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