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고요한 푸른 별 지구를 산책합니다. 처음 본 하루가 내일까지 온전하기를 희망하면서..
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자연경관 선호
힐링 여행 선호
경험/노하우 공유
가족 여행
감성적인
충청남도 서천군 50회 방문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역사와 민속 그리고 생태가 어우러진 곳, 이번 남도여행은 국가정원을 소유하고 생태도시로 알려진 곳, 순천의 낙안읍성입니다 순천의 낙안읍성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방계획도시로 대한민국 3대 읍성 중 하나로 사적 제30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연간 1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지로 현재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및 CNN선정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6로 선정된 곳입니다 입장료 일반 : 4,000원(성인) / 2,500원(청소년, 군인) 1,500원(어린이,초등) 단체(20인) : 3,000원(성인) / 2,000원(청소년, 군인) 1,000원(어린이,초등) 운영시간(매표시간) 1월, 11월 ~ 12월 / 09 : 00 ~ 17 : 30 2월 ~ 4월, 10월 / 09 : 00 ~ 18 : 00 5월 ~ 9월 / 08 : 30 ~ 18 : 30 ※애견(반려견)을 동반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들어가서 보니 관광객들 중에서 반려견(애견)과 함께 온 가족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 실제 주민들이 살고 있고 있는 민속마을이니 가정이나 개인의 사생활이 침해받지 않도록 관람 시 유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은 현존하는 조선시대의 읍성들 가운데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곳으로, 특히 성안에는 전통적인 가옥들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입구 옆에 '석구(石拘)'가 있습니다 예로부터 개는 집을 ...
'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보라 행복과 고통은 다른 세세한 사건들과 섞여들어 정교한 무늬를 이루고 시련도 그 무늬를 더해 주는 색깔이 된다 그리하여 마지막 순간이 다가왔을 때 우리는 그 무늬의 완성을 기뻐하게 되는 것이다' - 영화 <아메리카 컬트> 중에서 - 늦겨울과 초봄 바다 여행으로 인천 중구 무의도에 있는 하나개해수욕장 & 해안산책로를 걸어보려고 합니다 지난번에는 소무의도 바다누리길을 트레킹했는데 무의도는 해안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코스가 잘 되어 있는 편이라 자주 옵니다 하나개해수욕장주차장은 주말에 차를 주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무의도는 주산(主山)인 호룡곡산이 있고 하나개해수욕장과 실미도와 소무의도가 유명합니다 호룡곡산은 몇 번 올라가 보았지만 정상에 서면 인천공항이 한눈에 보이고 국사봉으로 이어지는 산길 코스는 서해의 알프스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소무의도는 자주 소개를 해 드렸고 실미도는 다음에 소개를 합니다 하나개해수욕장의 해안산책로가 매력적인 것은 산책로를 따라 펼쳐지는 기암괴석들이 마치 만물상을 펼쳐 놓은 듯한 묘한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해안산책로를 걸으며 자세히 설명해 드리죠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의 해안산책로를 걷기 위해서는 해수욕장을 바라보고 좌측으로 약 5분 정도 걸어가야 합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만 겨울과 초봄에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없는 편이죠 예전 핫했던 드라마 "천국의 계단", "...
이제 이번 주 추위가 끝나면 초봄으로 이어지고 긴 겨울 추위 때문에 움직임이 부족하여 체력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분들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운동을 시작할 텐데요 그리고 이때쯤이면 각종 산악회에서는 가까운 곳을 찾아 '시산제'를 지냅니다 인천 연수구 주민들에게는 운동을 할 겸, 산행 체력을 기르기 위하여 좋은 곳이 있는데 바로 연수구의 아름다운 산, 쳥량산입니다 산이 높이는 그리 높지 않지만 인천의 서해바다의 일몰을 볼 수 있고 체력을 기르기에는 아주 좋은 명산입니다 저도 아침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날이 밝아오기 시작을 할 때, 집에서 출발을 하여 연수성당 쪽에서 들머리를 잡아 정상을 지나 가장 시야가 좋은 정상(표지석이 있음)에서 잠시 아래를 내려다보고 하루를 시작하는 편입니다 아직 여명이 시작되기 전부터 장상 표지석까지 올라갔으니 사진은 들머리(연수성당)부터가 아닌 청량산 정상부터 소개를 합니다 등 뒤에서 넘어오는 일출의 빛도 좋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아 있고 주변이 맑고 풍경이 아름다워 일본관광지도에서조차 '송도금강'이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풍광이 뛰어납니다 인천 연수구에 있는 '청량산'은 송도유원지를 감싸고 있는 산으로 일명 '청룡산'이라고도 불립니다 청량산이라는 이름은 예전부터 유래가 전해지는데 동국여지승람에는 이 산의 경관이 수려하고 물이 맑아서 이름을 청량산이라고 했으며 그려 공민...
원주 문막에 있는 시장에 잠시 장을 보러 나왔습니다 문막시장의 장날은 숫자 끝자리가 3일, 8일로 끝나는 날이 5일장입니다 잠시 장날 풍경을 스케치하고 물건도 한~두 개 구입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문막시장에 주차를 하려면 우선 몬막농협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문막5일장을 소개해 드리기 전, 문막에 대하여 잠시 소개를 해 드립니다 원주의 문막은 원래 '물막'이라고 불렀습니다 이것은 지명에서 비롯된 것으로 광활한 평야뿐만 아니라 강원도에서 제일가는 선창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각 지역마다 8경이 있듯이 문막에도 8경이 있어 소개를 합니다 제1경 : 건등초적, 건등산에서 부는 나무꾼의 소리 제2경 : 성암모종 성암사에서 울려 퍼지는 은은한 종소리 제3경 : 명봉조일 명봉산에서 떠오르는 아침 일출 풍경 제4경 : 경정한운 경정에 걸쳐 노니는 한가로운 구름 제5경 : 취병단풍 취병산에 붉게 물든 가을산 단풍 제6경 : 남도명월 쪽섬위에 떠있는 밝은 달 제7경 : 구첩낙조 구첩산(구천봉)에 일몰풍경 제8경 : 문양귀범 문막 저녁포구로 돌아오는 돛단배 원주의 문막5일장은 원주의 재래시장(풍물시장 주변)에서 2일과 7일에 열리는 장날보다 아무래도 규모가 작은 장날이지만 정이 넘치고 서로 5일 만에 만나서 인사도 하고 대포도 한잔하며 국밥 한 그릇을 사 먹으며 정을 나누는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시장입니다 하지만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장날입니다 과일,...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국립자연휴양림 예약 정보입니다.여름성수기 기간 자연휴양림 예약 추점제가6월 15일 6시까지 마감이니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실 분들은서두르시기 바랍니다.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 홈페이지입니다.자연휴양림을 이용하려는 분들이 많지만일부는 수도권에서 가깝고인기가 좋은 방을 예약하기는 사실 쉽지 않아.일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휴양림보다는 싸고매력적이기 때문에 이용하려는 분이 많습니다.특히 여름철 성수기에는많은 분들이 몰려서 성수기 추첨제를 실시하는데6월15일까지 신청을 받으므로 이용하실 분들은기간 체크하시고 추점제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가을에 갔던 가리왕산휴양림입니다.이제부터는 제가 다녀왔던 강원도의 자연휴양림들을 간단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산림휴양관.. 식구들이 휴양림을 좋아하니 매년 다니는 편이라 거의 안 가본데가 없는데 사진으로 남아 있는 곳들 올립니다. 가을풍경이 아름다운 정선의 가리왕산자연휴양림입니다.이른 봄에 1박2일을 했던두타산자연휴양림입니다.평창에 위치하고 있고 백두대간의 서쪽이라오대산의 맑은 물이 흐르는 청정계곡에 위치합니다. 오소리, 산토끼 등 산짐승과 무수한 약초들 아름들이 버티고 있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든든한 산림속의 휴양림이지요.얼마전에 다녀 온 양양의 미천골장련 휴양림입니다. 울창한 산림과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된 청정지역, 심산계곡에서 물안개를 일으키며 굽이쳐 흐르는 맑은 물과 깊은 ...
강원도 거진항과 화진포 여행,에전엔 명태잡이가 활발했을 때는거지조차 없었던 거진항의 현재 모습과화진포에 있는 별장들 방문기...강원도 고성군에 있는작은 항구..거진항의 6월 풍경입니다. 대학 친구녀석의 고향이기에 아무래도 저한테는 각별한 항구인데요. 예전에는 명태잡이가 대단하였기에거지가 없던 부촌의 항구였어요.예전처럼 명태가 많이 잡혀서친구한테 회를 실컷 얻어 먹는 것이저의 큰(?) 바램입니다. 가족들과 강원도 여행을 왔어요.싱싱한 횟감을 숙소까지 가져 갈 생각입니다. 그래도 거진항은대포항이나 주문진항 보다는 때가 덜 묻었다는 느낌입니다. 오징어와 멍게,몇마리 직접 먹고나머지는 가져 갈 생각입니다.멍게와 오징어회 시식 중입니다.거진항 분들이 잘 살길 희망했어요.예전처럼..싱싱한 항, 잘 사는 항.... 거진 풍경을 뒤로 하고.. 화진포로 왔습니다.거리는 잠시 10분 정도 이동하면 되는데요.이승만 별장 올라 가는 길,..이승만별장 거실에서 본화진포 풍경 이승만 대통령 별장 기념관김일성 별장입니다. 김일성 별장 올라 가는 길.. 김일성 별장 옥상에서 본 동해바다 풍경,,, 화진포.. 이기붕 별장 ...
정선, '보고싶다 정선아~~'정선의 캐치프래이즈입니다.아무래도 정선 관광하면 5일장 풍경하고정선레일바이크 아닐까요? 레일바이크 앞입니다.길따라 꼬불꼬불 들어서면 만나는 장소, '바람을 가르며 자연에 다가서는 시간'으로레일바이크의 진수를 만나는 곳입니다. 탑승할 사람이 워낙 많다 보니예매 가능한 현장 예약은 19:00시홈페이지 인터넷 예약 50% 현장예약 50% 로 표 구입이 배정되어 있어 9시 좀 넘어 도착했지만유일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알려 줍니다.여치카페입니다.맛있는 한식과 향긋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카페라고 소개 되어 있으니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시다면한 번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빠르지도 않고 경치를 보며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풍경열차입니다.시간 내어 열차도 타 보시지요~철길따라 떠나는 여행이라 하면역시 정선을 아닌가요?꼬마가 같이 타고 가자고철길에 앉아 있어요^^ 정선레일바이크출발역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시간적이 여유가 있어 정선 장날 풍경 보러 왔습니다.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 좀 건네주게싸리골 올동백이 다 떨어진다떨어진 동백은 낙엽에나 쌓이지사시상철 임 그리워 나는 못 살겠네.'정선 5일장의 정선아리랑 공연 풍경입니다. 레일바이크 타고 내려 가면 만나는자연을 닮아서 아름다운 어름치 카페입니다. 시간이 되시면 잠시 쉬어 차 한잔 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아우라지 강물 풍...
5월에 가 보았던 정선여행, 정선나들이는 약초(단풍취)의 만남이었는데6월에 다시 정선 죽염산으로 갑니다.지난 번에 갔을 때는 요녀석이 먼저 알고 반겨 주었는데 생각에 골똘했던 백구가 이제는 커서 가출했다고 합니다.^^ 사는 방식은 다르고요즘 시끄러운 세상 이야기,이런 저런 삶의 이야기를 나누다가 본격적으로 여기엔 목적(?ㅎㅎ)을 실행에옮기기 위해 서두릅니다.곰취와 고사리를 따고 채집할 예정입니다. 곰취의 모습입니다.제법 많이 자라서우리를 반기고 있는데요.그러니 우리 이 분은곰취 채집 삼매경에 빠지셨습니다.옆지기님.. 신나셨습니다.이 번에 고사리를 따러 더 높이 올라 갔는데요. 자연의 길을 헤치고 가다 보니 발을 딛기 무서울 정도.. 지천으로 고사리 밭입니다. 고사리를 사진에 담을려고 했는데촛점이 잘못 맞았네요. ㅎㅎ 역시 다시 와 봐도 좋은 곳알프스 느낌이 묻어납니다. 죽염산 강원도 정선군 남면 이것 저것자연의 영토에서 자라는 야생초들을 만나러 올라 가다 보니하늘과 맞 닿아 있는 곶까지 왔습니다. 우리가 만나서 따고캐고 채집한 것들은곰취와 고사리였지만진정으로 만났던 것은자연이 선물한 깨끗한 행복이였습니다.- 독비 - http://blog.naver.com/dookbee/22038544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