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계획으로 떠난 제주도 2박3일 여행제주에서 찾은 3살, 5살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제주도를 소개합니다 :)
3살, 5살 나이가 어린 아이들이라 어려울 것 같았던 제주 항공우주박물관-한시간 코스를 예상하고 투어를 시작했지만마지막엔 제발 밥 먹으러 나가자고 애원했을만큼 놀거리 & 볼거리가 풍성했어요 여긴 마음속 아니고 일정★★★★에 저장해 놓으세요!!
도착했을때 외관과 달리 사진찍다 지칠만큼다양한 컨셉의 사진촬영공간이 섹션별로 나뉘어져 있었어요 스튜디오인만큼 조명은 기본!다양한 컨셉으로 프사와 인생샷을 건질 수 있어요 :)
최근 아이들과 찾은 놀이동산 중 최고 스릴을 맛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이색적이고 스릴넘치는 놀이기구에 퍼레이드도 다양하게 펼쳐지기 때문에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 이 포스팅을 보신다면 저희 가족처럼 마감시간에 퇴장하게 되실거에요
먹거리와 놀거리&구경거리 세가지를 모두 즐기고 있다면 '제주 수목원길 야시장'을 방문해보세요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게임들과 일반 음식점에서 맛볼 수 없었던 맛있고 특이한 푸드트럭 음식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아이들과 분위기 있는 식당에서 눈치 본 적 있으신 분은 블로비노형 추천 드려요 :)말하기 좋아하는 우리집 어린이들 탓에 조용한 식당에서 눈치보기 일수였는데, 우리 일행만 있는 프라이빗한 돔과 자연이 함께하는 공간이라 분위기도 맛도 모두 챙길 수 있었어요 미리 사전 예약하고 가면 더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