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하이퍼 GT, 로터스 에메야 프리뷰 @로터스 플래그십 전시장 동네형의 카라이프 로터스의 새로운 하이퍼 GT카, 로터스 에메야를 행사를 통해 만나보고 왔습니다. 로터스는 가볍고 빠른 경량 스포츠카 모델을 잘 만드는, 달리기에 집중한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차량의 이름과 세그먼트는 각자 다르지만 달리는 즐거움이라는 매력으로 오랜 기간 동안 수많은 명차들을 만들어왔죠. 국내에서도 엑시지와 엘리스, 엘란 등을 판매하며 로터스가 추구하는 바를 국내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외쳐왔습니다. 이처럼 분명한 매력을 가진 로터스이지만 점차 다가오는 전동화 시대에 맞추어 큰 폭의 변화를 단행했습니다. 기존의 로터스가 가벼운 차체로 운전의 재미를 추구했다면 이제는 잘 달리는 것은 물론 라인업의 고급화를 통해 전동화 시대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하죠. 이는 앞서 출시한 엘레트라를 시작으로 오늘 소개할 에메야를 통해 엿볼 수 있습니다. 로터스 플래그십 전시장에서 행사를 통해 만나본 로터스 에메야,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하자면 외관 디자인 로터스 에메야의 외관 디자인은 앞서 선보인 하이퍼 SUV 엘레트라와 마찬가지로 전동화 시대 로터스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담아냈습니다. LED DRL과 헤드램프를 상단과 하단으로 분리해 독특한 인상을 나타내면서도 날카로운 디자인의 DRL과 볼륨감 넘치는 바디라인으로 하이퍼 GT카 다운 존재감을 드러내는 모습이죠. 특히...
페이스리프트의 모범답안, 2025 기아 더 뉴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프리뷰 동네형의 카라이프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상품성을 개선한 기아의 대표 준중형 SUV, 더 뉴 스포티지를 만나보고 왔습니다. 1993년 세계 최초로 '도심형 SUV' 라는 당시에는 생소했던 타이틀을 가지고 출시했던 기아의 스포티지는 명실상부 기아의 베스트셀러 준중형 SUV 입니다.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거듭 발전되는 상품성으로 꾸준한 판매를 기록해왔고, 현재의 5세대 모델은 국내 동급 SUV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죠.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던 5세대 모델의 출시 후 어느덧 4년차,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최신 기아의 패밀리룩을 적극 반영하고 파워트레인까지 변화하며 상품성을 개선한 더 뉴 스포티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변화했을까요? 더 뉴 스포티지 미디어데이를 통해 만나본 모습을 자세히 소개하자면, 외관 디자인 외관 디자인 변화의 핵심은 앞서 출시한 더 뉴 K8과 마찬가지로 전면부에 자리합니다. 기존 스포티지가 독특한 형태의 LED 주간 주행등으로 개성있는 모습을 강조했던 것과 달리, 이제는 멀리서 보더라도 한눈에 기아의 라인업임을 알아차릴 수 있도록 패밀리룩을 적극 반영한 모습이죠. 이는 기아의 패밀리룩 디자인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LED 주간 주행등과 수직형으로 뻗어나가는 헤드램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체 양 끝단에 수직으로...
더 기아 타스만 프리뷰, 픽업트럭 시장의 게임 체인저 동네형의 카라이프 기아 브랜드 최초의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을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통해 만나보고 왔습니다. 지난 2024년 부산모빌리티쇼를 통해 위장막 모델을 공개했던 타스만은 국내 뿐만 아니라 호주와 중동, 아프리카 등 해외 시장의 출시까지 예정된 글로벌 픽업트럭 모델입니다. 29일 화요일 2024 제다 모터쇼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미리 만나보고 온 더 기아 타스만,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하자면 외관 디자인 타스만의 외관 디자인은 실용성, 그리고 강인함으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가로로 긴 라디에이터 그릴과 두툼하게 마무리한 범퍼로 강인한 인상을 표현했고, 수직형 헤드램프와 후드 상단으의 가니쉬, 그리고 라디에이터 그릴의 테두리를 조합한 타이거 페이스 디자인으로 패밀리룩을 반영했습니다. 측면부 디자인 역시 분위기를 이어갑니다. 크게, 그리고 네모반듯하게 그려낸 휠아치와 직선으로 굵게 뻗어나가는 캐릭터 라인은 단단하고 강인한 모습이며 차량의 크기 또한 분명한 존재감을 전달합니다. 또한 오프로드 주행 시 쉽게 오염이 발생될 수 있는 차량의 하단은 블랙 컬러로 마감해 실용성을 더했고, 상단에는 루프랙을 더해 다양한 활용성을 짐작케 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실용성이 잘 들어나는 부분입니다. 하단 범...
K8 페이스리프트, 2025 더 뉴 K8 2.5 가솔린 시승기 동네형의 카라이프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새로워진 기아의 준대형 세단, 더 뉴 K8을 시승을 통해 만나보았습니다. K8이라는 네이밍에서 짐작할 수 있듯, K8은 지난 2021년 선보인 K7의 후속 모델입니다. 3세대로 출시하며 넘버링을 7에서 8로 변경하는 한편, 차체 크기를 한층 더 키우고 여러가지 고급사양들을 추가하며 상위 모델인 K9과의 격차를 줄여 좋은 상품성으로 시장에서 꾸준하게 호평 받고 있는 모델이죠. 3세대 모델이 출시한지 어느덧 햇수로 4년 차인 2024년 하반기, 디자인을 수정하고 상품성을 개선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여타 기아의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마찬가지로 기아의 패밀리룩을 적극 반영했고, 사양과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모습인데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더 뉴 K8. 어떤 모습을 보여주었는지 자세한 시승기를 통해 소개하자면, 외관 디자인 더 뉴 K8의 변화는 디자인, 그리고 그 중에서도 전면부 디자인에 가장 집중됩니다. 전면부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들은 기존의 것에서 완성도를 높이는 반면, 전면부 디자인은 풀체인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수준의 변화를 거친 모습이죠. 변화의 중심은 바로 기아의 최신 디자인 패밀리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의 적용입니다. 수평형 레이아웃과 더불어서 헤드램프와 방향지시등이 분리된 구성이었던 기존의 K8과 달리, 더...
매력적인 준대형 하이브리드 SUV 렉서스 RX450h+ 시승기, 엘앤티렉서스 채널톡으로 더욱 간편하게 만나보세요! 동네형의 카라이프 점차 파워트레인의 전동화가 대두되는 요즘, 가장 각광받고 있는 파워트레인은 단연 하이브리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7월 등록된 수입차 중 하이브리드 모델이 절반 수준인 47.9%를 차지하며 하이브리드 모델의 지속적인 인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입차 시장의 기조 속, 하이브리드 모델로 단연 돋보이는 브랜드는 바로 렉서스 입니다. 다양한 하이브리드 모델과 그에 대한 오랜 노하우로 렉서스는 지난 2023년 수입차 판매 전체 5위를 달성하며 4년 만에 다시금 1만대 클럽에 진입했죠. 하이브리드라는 분명한 매력으로 수입차 시장에서 꾸준함을 자랑하고 있는 렉서스. 그 중에서 만나본 하이브리드 준대형 SUV RX450h+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하자면, 외관 디자인 풀체인지를 거치며 새롭게 변화한 외관 디자인은 RX에서 가장 눈에 띠는 부분입니다. 기존의 스핀들 그릴을 중심으로 구성했던 디자인에서 이제 그릴과 차체가 융합된 스핀들 바디로 명명한 디자인으로 렉서스의 패밀리룩을 더욱 잘 표현하는 모습이죠. 특히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으로 엔진 후드가 튀어나오게 마무리 한 디자인은 분명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도 마치 고성능 모델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측면과 후면은 부드러운 라인과 볼륨감 있는 모습...
소형 전기차 시장의 새바람, 더 기아 EV3 롱레인지 GT라인 시승기 동네형의 카라이프 기아 소형 SUV 전동화 모델, EV3 롱레인지 GT라인을 시승을 통해 만나보았습니다. EV3는 EV6와 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동화 모델로 현대자동차그룹에서 개발한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소형 전기 엔트리 모델입니다. 앞서 출시했던 모델들과의 차이라면 400V의 고전압 시스템과 전륜에 배치된 싱글모터, 그리고 전면에 위치한 충전 포트 등으로 저렴한 가격 확보를 통한 대중화를 위해 노력했고, 반면에 크기를 대폭 감소한 THIN HVAC와 차세대 열관리 시스템, i-Pedal 3.0 등 실제 체감되는 차세대 신기술들을 대폭 적용해 전동화 모델의 강점이 더욱 두드러지게 했죠. 그렇다면 과연 그러한 변화들은 얼마나 체감할 수 있었고, 또 일상주행 환경에서 어떻게 다가왔을까요? 지금부터 자세한 시승기를 통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외관 디자인 EV3의 외관 디자인은 기아의 최신 디자인 패밀리룩을 적극 반영한 모습으로 기아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수직과 수평 디자인 요소의 적절한 조화로 소형 SUV이지만 당찬 모습으로 잘 만들어낸 모습입니다. 전면부 양 끝에 자리한 수직형 해드햄프에는 기아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더해졌고, 그 사이를 연결하는 듯한 디자인 구성으로 차체가 더욱 넓어보이도록 구성했습니다...
K8 페이스리프트 더 뉴 K8 프리뷰, 그랜저와는 다른 매력으로 정조준! 동네형의 카라이프 지난 2021년 4월 출시 이후 3년 만의 페이스리프트로 돌아온 K8 페이스리프트, 더 뉴 K8을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만나보고 왔습니다.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상품성을 개선한 더 뉴 K8은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 디자인을 적용해 큰 폭의 변화를 거친 외관 디자인과 더불어서 각종 편의 사양들을 새롭게 추가한 알찬 구성으로 상품성을 크게 개선한 모습인데요.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만나본 더 뉴 K8,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하자면 외관 디자인 더 뉴 K8의 가장 큰 변화 포인트는 전면부 디자인에 자리합니다. 기아의 새로운 패밀리룩 디자인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더불어서 수직적 조형으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더한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통해 분명하고 확실한 디자인의 변화를 거친 모습입니다. 아울러, 좌/우 끝에 자리한 헤드램프와 그를 잇는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 그리고 범퍼 패시아의 가로형 크롬 장식까지 더해 한층 더 넓어보이도록 차폭을 강조한 모습입니다. 또한 3가지 패턴의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를 통해 색다른 분위기를 더한 것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 측면부 디자인 역시 보편적인 페이스리프트 이상의 변화를 거친 모습입니다. 전면에 자리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램프가 측면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모습이며, 프런트 오버행과 리어 오버행을...
더 기아 EV3 롱레인지 GT라인 시승기, 소형 전기차 시장의 게임 체인저 동네형의 카라이프 소형 전기차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더 기아 EV3를 시승회를 통해 만나보고 왔습니다. EV3는 올 연말 선보일 EV4, 그리고 향후 선보일 EV5로 펼쳐나갈 전기차의 대중화 시대를 앞장서는 기아의 3번째 순수 전기차 모델입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본형과 롱레인지의 두 가지 배터리와 싱글모터를 준비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기차를 만나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저렴한 가격 뿐만 아니라 앞서 EV3 테크데이에서 소개했던 i-Pedal 3.0, 스마트 회생 시스템 3.0, 차세대 열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신기술들을 기아 최초로 적용했죠. 이처럼 소형 전기차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되기 위한 충분한 상품성을 갖춘 EV3. 본격적인 차량 출시와 출고와 함께 시승회를 진행하며 직접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마련된 다양한 코스들을 통해 만나본 EV3 다양한 면모, 시승기를 통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외관 디자인 EV3의 외관 디자인은 기아의 최신 디자인 패밀리룩을 적극 담아냈습니다. 덕분에 멀리서 램프 디자인만 보더라도 기아의 라인업임을 확신할 수 있게 하죠.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더불어서 세로로 길게 자리한 헤드램프와 가로형으로 구성한 범퍼 패시아 등 전반적으로 가로와 세로의 디자인 요소들을 적절하게...
"그랜저 정조준" 기아 더 뉴 K8 페이스리프트 티저 이미지 공개 동네형의 카라이프 기아의 대표 준대형 세단, K8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K8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2021년 4월 출시한 K8은 지난 6월까지 국내에서 누적 13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한 명실상부 기아의 베스트셀러 준대형 세단 입니다. 그리고 출시 3년이 지난 현재,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K8의 출시를 예고하며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는데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달라진 더 뉴 K8, 티저 이미지를 통해 살펴보자면 외관 디자인 외관 디자인에서의 변화는 전면부에 집중됩니다. 기아의 최신 라인업들에 두루 적용되고 있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해 패밀리룩을 강조했고, 차량 전면에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더해 좌/우 헤드램프를 이어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모습입니다. 특히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더불어서 헤드램프를 차체 양 끝단으로 배치해 차량이 한층 더 넓어보이도록 만들어낸 부분은 실제 차량을 보았을 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가장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이기 때문에 측면부 디자인의 변화는 크지 않은 모습입니다. 전면에 자리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사이드에서도 점등되며 시선을 주목시키는 한편, 새로운 디자인의 알로이 휠 적용 등을 통해 신차의 분위기를 더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후면부 디자인의 변화는 전면만큼 크지 않지만 ...
더욱 커진 크기와 매력, 2025 미니 컨트리맨 단박 시승기 @바바리안모터스 MINI 인천전시장 동네형의 카라이프 10년 만의 풀체인지로 국내 시장에 새롭게 돌아온 2025 미니 컨트리맨을 단박시승을 통해 만나보았습니다. 3/5도어 모델을 시작으로 적용된 미니의 새로운 디자인과 더불어서 크기를 키우며 상품성을 크게 개선한 모델인데요. 이번 시승을 통해 만나본 컨트리맨은 2.0L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쿠퍼S 클래식 트림. 커진 차체에도 불구하고 미니만의 개성을 잘 담아냈을지, 시승기를 통해 소개하자면, 외관 디자인 신형 컨트리맨의 외관 디자인은 선대 모델 대비 직선 디자인 요소들을 가미해 SUV만의 강인한 느낌을 드러내면서도 적절한 곡선과 원형의 디자인 요소들을 통해 미니가 가진 독특한 디자인을 잘 유지한 모습입니다. 헤드램프 디자인은 선대 모델 대비 직선을 더해 SUV스러운 분위기를 더했고, 안개등이 위치했던 범퍼 하단에는 안개등을 삭제하고 에어 인테이크를 가로로 길게 배치하며 한층 더 넓어보이도록 구성한 모습입니다. 풀체인지를 단행하며 차체 크기 또한 기존 대비 큰 폭으로 증대시켰습니다. 전장은 4,433mm로 기존 대비 138mm 가량 증가했고, 실내 공간의 척도인 휠베이스 또한 2,692mm로 늘리며 더욱 쾌적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전면과 마찬가지로 후면 디자인 역시 직선적인 디자인 요소들을 더해 선대 모델 대비 한...
기아의 근거있는 자신감, EV3의 신기술 살펴보기 @더 기아 EV3 테크데이 동네형의 카라이프 EV6와 EV9에 이은 기아의 3번째 전동화 모델, EV3에 탑재된 다양한 신기술들을 더 기아 EV3 테크데이를 통해 만나보고 왔습니다. EV6, 그리고 EV9을 통해 E-GMP 플랫폼의 우수한 상품성을 선보였던 기아는 세번째 전동화 모델로 EV3를 소개하며 한층 더 진보된 기술들을 담아냈습니다. 기존 대비 성능과 효율의 개선은 물론,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업그레이드를 단행해 더욱 만족스러운 상품성을 제공하고자 한 것. 더 기아 EV3에 새롭게 담아낸 기능들과 업그레이드를 단행하며 어떻게 변화했는지,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하자면 i-Pedal 3.0 & 스마트 회생 시스템 3.0 아이페달 3.0은 기존의 EV6와 EV9에 탑재되어었던 아이페달 2.0의 새로운 버전으로 기존의 아이페달 2.0이 회생제동 4단계에 해당하는 기능이었다면, 아이페달 3.0은 1단계부터 3단계의 회생제동 단계를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 특징입니다. 좌측에 위치한 패들 시프터를 길게 당겨서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고, 차량 전원 OFF 시 사용했던 상태를 기억할 수 있는 메모리 기능 또한 가능합니다. 아울러, 전진 시 뿐만 아니라 후진 시에도 아이 페달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브레이크 사용 없이 차량의 주차 및 후진이 가능합니다. 스마트 회생 시스템 또한 ...
엘앤티렉서스 채널톡으로 만난 하이브리드 세단의 교과서, 렉서스 ES300h 시승기 @엘앤티렉서스 서초전시장 동네형의 카라이프 렉서스의 대표 모델인 ES300h는 국내 시장,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오랜 기간 동안 판매된 명실상부 하이브리드 럭셔리 세단 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만들어오며 누적된 렉서스의 노하우로 완성도 높은 파워트레인은 물론, 검증된 내구성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어느덧 국내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하며 렉서스의 국내 베스트 셀링카로 자리매김 했죠. 엘앤티렉서스 7월 시승 이벤트 ES300h의 이러한 매력은 직접 시승을 통해 확실하게 느껴볼 수 있습니다. 엘앤티렉서스의 채널톡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채팅으로 시승 예약을 진행하고 ES300h를 만나볼 수 있죠. 엘앤티렉서스에서 현재 진행 중인 7월 시승 이벤트를 통해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엘앤티렉서스에서 준비한 "OUTDOOR PACK"을 증정하고, 파나소닉 안마의자를 특별가에 제공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시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1명), 다이슨 쿨 선풍기 타워형 (1명), 타이틀리스트 렉서스 로고볼 3구 (30명)을 증정합니다. 엘앤티 렉서스 국내 렉서스 판매 압도적 1위 - 엘앤티 렉서스 - 강남,서초,도산대로,강서,수원,안양 lexus.channel.io 시승을 통해 ES300h의 매력을 느껴보고 선물까지 받아...
캐스퍼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EV) 프리뷰, 가격은 2,400만원대부터 동네형의 카라이프 2024 부산모빌리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현대의 캐스퍼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이 가격과 사양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습니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합리적인 가격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프리미엄과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를 315km로 길게 확보한 인스퍼레이션, 그리고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한 크로스 모델로 구성되며, 이 중 주행 가능거리가 가장 긴 롱레인지 모델에 해당하는 인스퍼레이션의 가격과 사양을 먼저 공개했습니다. 캐스퍼 일렉트릭 가격 캐스퍼 일렉트릭 인스퍼레이션 모델의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미적용 기준 3,150만원이며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 완료를 거치면 판매 가격은 2,990만원으로 책정될 전망입니다. 이어서 전기차에 주어지는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고려하면 실제 구매 가격은 내연기관 캐스퍼 모델과 격차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쟁 모델인 레이 EV가 서울 기준 지자체 보조금 150만원, 정부 보조금 452만원으로 총 600만원 가량의 보조금을 받는 것을 미루어 보아, 2,300만원 후반~2,400만원 선으로 인스퍼레이션 모델의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4 부산 모빌리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캐스퍼 일렉트릭은 외관 디자인에서 전기차 전용 디자인 요소인 픽셀 그래픽을 ...
2024 기아 EV6 페이스리프트 GT라인 시승기 동네형의 카라이프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상품성을 개선한, 기아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 더 뉴 EV6를 시승을 통해 만나보았습니다. 상품성 개선을 통해 돌아온 더 뉴 EV6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비롯한 기아의 최신 디자인 패밀리룩을 적극 반영해 디자인을 수정했고, 77.4kWh에서 4세대 84kWh 배터리로 용량을 늘려 1회 충전 시 복합 494km의 주행거리를 확보했습니다. 시승을 통해 만나본 더 뉴 EV6 GT 라인,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하자면 외관 디자인 외관 디자인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전면부 디자인에 자리합니다.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 디자인을 통해 당대의 타이거 페이스 패밀리룩 디자인을 적극 반영했고,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최신 디자인 패밀리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하며 패밀리룩을 더욱 공고하게 다진 모습이죠. 새롭게 적용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전면부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부분이며, GT-라인의 경우 좌/우 헤드램프를 연결하는 프론트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통해 시각적으로 넓고 안정적으로 보이도록 했죠. 아울러, 보다 스포티한 형상으로 다듬어낸 GT-라인 전용 범퍼 패시아 디자인과 바디 컬러로 마무리한 휠 아치와 스커트는 GT-라인만의 차별화된 부분입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이기 때문에 측면부 디자인은 기존의 EV6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솟아...
기아 최초의 픽업트럭 타스만 출시 전 미리보기 @2024 부산모빌리티쇼 동네형의 카라이프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를 통해 기아 브랜드 최초의 픽업트럭 타스만을 먼저 만나보고 왔습니다. 기아 타스만 얼마 전 위장막 모델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타스만의 존재를 공개한 바 있는데, 2024 부산모빌리티쇼를 통해 위장막 모델의 실물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차명인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의 타스매니아 타스만 해협에서 가져왔고, 위장막 역시 호주의 아름다운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고 하죠. 위장막을 디자인한 디자이너 리처드 보이드 던롭은 "시각적으로 대담하고 강렬한 이번 작업은 호주의 풍경과 더불어서 문화에 내재된 연대와 기쁨, 그리고 모험심을 표현하는 과정"이었다며 타스만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가보지 못한 길을 여행하고 그 과정에서 영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관 디자인 위장막 전용 모델로 세부적인 디자인은 가려져 있었지만, 그럼에도 타스만이 가진 큰 틀의 디자인은 충분히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기아의 최신 디자인 패밀리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오프로더의 느낌을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를 시점으로 볼륨감을 강조한 프론트 휀더의 모습은 어디든 당차게 달려나갈 듯한 대담한 인상을 보여주죠. 측면부 디자인은 엔진룸...
더 기아 EV3 프리뷰, 저렴한 가격까지 갖춘 최고의 전기차 동네형의 카라이프 EV6와 EV9에 이은 기아의 3번째 전기차 전용 모델 더 기아 EV3를 행사를 통해 만나보고 왔습니다. 23일 19시 월드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 더 기아 EV3는 전기차의 대중화 시대를 여는 기아의 핵심 전동화 모델로, 4세대 배터리를 통한 긴 주행거리와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 그리고 기아의 최신 디자인 패밀리룩을 적극 반영한 매력적인 디자인까지 갖추었습니다. 포토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만나본 더 기아 EV3, 조금 더 자세하게 소개해보자면 외관 디자인 EV3의 전면부 디자인은 최근 출시한 여타 기아의 신차 라인업들과 동일하게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비롯한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 디자인을 적극 반영한 모습입니다. 여기에 SUV다운 볼드한 디자인 요소들을 더해 개성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모습이죠. 라디에이터 그릴을 없애 매끈하게 처리한 전면부 디자인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LED 주간주행등과 더불어서 수평과 수직의 디자인 요소들을 적재적소에 사용하여 볼륨감을 강조해 존재감을 강렬하게 드러내는 모습입니다. 특히 컴팩트 SUV임에도 불구하고 빼곡하게, 그리고 고급스럽게 디테일을 강조한 헤드램프는 급 이상의 고급감을 드러내는 부분. 컴팩트 SUV이지만, 크로스오버의 느낌을 드러내는 부분은 바로 측면부 디자인입니다. 볼륨감을 강조한 휀더와 그 아래에 ...
패밀리카로 만점, 볼보 S90 B6 AWD 시승기 @아주오토리움 볼보 목동전시장 동네형의 카라이프 신차에 대한 상담과 구매 그리고 시승까지, 볼보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볼보자동차 아주오토리움 목동전시장에서 S90을 만나보고 왔습니다.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목로7길 1에 위치한 아주오토리움 볼보 목동전시장은 다양한 볼보들을 직접 전시장에서 만나보고 필요하다면 시승, 그리고 구매 상담과 가까운 거리의 문래 서비스센터에서 A/S까지 원스톱으로 진행이 가능한 아주오토리움의 서울권 판매 거점입니다. 1층과 2층, 그리고 라운지까지 볼보를 편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루어진 전시장은 인기차종인 XC60과 더불어서 V90 크로스컨트리, C40 리차지 등 볼보의 주요 라인업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시승행사와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행사와 전시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90 B6 AWD 아주오토리움 볼보 목동전시장에서 시승을 통해 만나본 차량은 S90 B6 AWD 모델 입니다. 지난 2016년 첫 출시 이후 롱휠베이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S90 T8 엑설런스를 추가하고, 그리고 2020년 페이스리프트를 선보이며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더한 파워트레인과 롱휠보이스 모델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며 상품성을 꾸준하게 개선해온 S90은 여전히 경쟁력과 매력을 갖춘 플래그십 세단입니다. 시승을 통해 만나본 S90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
EV6 페이스리프트, 더 뉴 EV6 프리뷰 @기아360 동네형의 카라이프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상품성을 개선한, 기아의 첫 전동화 전용 모델 더 뉴 EV6를 만나보고 왔습니다. 지난 2021년 첫 출시한 EV6는 E-GMP 플랫폼을 적용한 기아의 첫 전동화 전용 모델로 이전에 출시했던 전동화 모델과 달리 V2L, 싱글 및 듀얼모터 구성 등 기존의 전동화 모델과 달리 다양한 기능들을 담아냈습니다. 이후 고성능 전동화 모델인 EV6 GT도 선보이며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서도 분명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2023년 북미 올해의 차와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세계적으로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했습니다. 이처럼 우수한 상품성으로 2021년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량 21만대를 기록한 EV6는 출시 3년이 지난 2024년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통해 상품성을 개선했습니다. 경쟁 차종인 아이오닉5와 마찬가지로 용량이 증가된 4세대 배터리를 적용해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를 복합 494km로 늘린 한편, 기아의 최신 디자인 패밀리룩을 반영한 외관 디자인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비롯한 실내에서 업그레이드까지, 다방면에서 상품성을 개선한 모습이죠.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상품성을 개선한 더 뉴 EV6,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하자면 외관 디자인 EV6 페이스리프트의 외관 디자인에서 가장 큰 변화는 전면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 그릴을 통해 당대...
2024 아이오닉5 페이스리프트, 아이오닉5 N라인 프리뷰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동네형의 카라이프 현대자동차 전동화 브랜드 아이오닉의 대표 모델, 아이오닉5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행사를 통해 만나보고 왔습니다. 지난 2021년 첫 선을 보인 아이오닉5는 최초로 E-GMP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탑재해 기존에 선보였던 전동화 모델들과 달리 넓은 실내공간은 물론, 초급속 충전과 V2L과 같은 편의 기능들을 담아내며 시장에서 꾸준하게 호평받았죠.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차박 유행과 맞물리며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출시 후 3년이 지난 지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다시금 상품성을 개선한 모습인데요. 프리뷰 행사를 통해 만나보고 온 아이오닉5 페이스리프트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하자면, 외관 디자인 아이오닉5 페이스리프트의 외관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레트로 디테일을 잘 녹여내 호평 받았던 기존의 것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소한 디테일의 변화를 통해 신차의 분위기를 더해냈습니다. 큰 폭의 변화를 주는 것보단, 기존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유지하기로 한 것.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과 독특한 형태의 DRL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는 전면부 디자인은 좌/우로 길게 자리한 헤드램프를 비롯한 전반적인 모습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범퍼 패시아의 디자인 변화를 통해 신차의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측면부 디자인 역시 포니...
2024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사전 계약 시작, 상용차도 이제 하이브리드 시대! 동네형의 카라이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동하는 미니밴부터, 무거운 짐을 실어나르는 화물 밴까지. 국내 시장에서 올라운더 역할을 해온 스타리아에도 드디어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다음달 출시를 앞둔 스타리아의 2024년형 모델과 더불어 1.6L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27일 시작했는데요. 2024 스타리아와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하자면, 1.6L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는 싼타페를 비롯해 현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모델에 사용되는 1.6L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었습니다. 경쟁차종인 카니발 하이브리드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으로,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245마력 (엔진 최고출력 180마력) , 시스템 합산 최대토크 37.4kgf.m (엔진 최대토크 27.0kgf.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변속기는 자동 6단이 적용되며, 연비는 13km/L 입니다. 또한,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내비게이션의 도로 정보와 차량의 주행 상태를 종합하여 정체 구간에서 엔진의 시동 시점과 변속 패턴을 능동적으로 변경하는 정체구간 특화 제어 기능을 적용해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정체 구간에서 불필요한 엔진의 구동 등을 줄이고 승차감을 개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