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여행을 하면서 꼭 한번은 보게 되는 일출
상대적으로 일몰보다 일출 보기가 더 힘든게 현실
새벽 잠을 이겨내고 추운 날씨를 이겨내고 어둠을 뚫고 찾아가는 일출 명소들
힘들게 찾아가서 떠 오르는 아침의 태양을 보고 있으면
그 설레임과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하는 일출 명소가 어디가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거제도 해금강 일출
3월 대한민국 일출 명소 중에 명소
거제도 해금강에서 올라오는 태양,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오메가 일출을 보기 위해 수많은 사진사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해금강입니다.
1년 중 두 번, 3월과 10월 사자 바위 사이로 일출이 올라오는 시간은 약 1주일 정도
그 1주일도 날씨가 어느 정도 따라줘야 볼 수 있는 거제도 해금강 일출입니다.
수많은 사진사들이 해금강 오메가 일출을 담기 위해 수백 킬로를 달려 거제도 최남단 해금강으로 달려갑니다. 풍경 사진사라면 꼭 한 번은 도저해보고 싶은 일출 스팟입니다.
거제도 해금강에서 올라오는 태양,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오메가 일출을 보기 위해 수많은 사진사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해금강입니다.
1년 중 두 번, 3월과 10월 사자 바위 사이로 일출이 올라오는 시간은 약 1주일 정도
그 1주일도 날씨가 어느 정도 따라줘야 볼 수 있는 거제도 해금강 일출입니다.
수많은 사진사들이 해금강 오메가 일출을 담기 위해 수백 킬로를 달려 거제도 최남단 해금강으로 달려갑니다. 풍경 사진사라면 꼭 한 번은 도저해보고 싶은 일출 스팟입니다.
부산 해동 용궁사
부산 기장에 위치한 해동 용궁사는 바다 바로 옆에 사찰이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바다 사찰입니다. 12월 겨울에 사찰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일출이 뜨기 때문에 겨울에 용궁사 일출을 찍는 게 좋습니다.
주차장에서 10분만 걸으면 바로 용궁사가 나오고 시원한 파도 소리와 함께 아침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용궁사는 부산 여행 필수 코스로 용궁사와 일출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 찍는 것도 유행이라 제법 많은 분들이 아침에 용궁사를 찾으십니다.
붉은 태양이 수평선 위로 서서히 올라올 때 일출 보러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됩니다.
주차장에서 10분만 걸으면 바로 용궁사가 나오고 시원한 파도 소리와 함께 아침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용궁사는 부산 여행 필수 코스로 용궁사와 일출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 찍는 것도 유행이라 제법 많은 분들이 아침에 용궁사를 찾으십니다.
붉은 태양이 수평선 위로 서서히 올라올 때 일출 보러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됩니다.
제주도 다랑쉬 오름
제주도 오름 중 일출로 가장 좋아하는 오름입니다.
다랑쉬 오름은 제주도 동쪽에 위치해 있고 높이가 제법 높은 오름에 속합니다.
다랑쉬 오름 정상에서 보는 제주도 풍경이 참 좋을뿐더러
중간 지점에서 찍는 일출 사진도 정말 멋집니다.
다랑쉬 오름 앞에는 작은 아끈 다랑쉬 오름이 있는데 둥근 오름을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그 앞으로는 성산 일출봉과 제주도 앞 바다가 보이는 풍경이 정말 근사합니다.
높이가 좀 있어서 올라가는 게 힘이 든 오름이긴 한데
오르막만 다 올라가면 오름 능선을 따라 완만한 오름길이 있어 조금만 힘을 내면 됩니다.
다랑쉬 오름에서는 일몰도 볼 수 있는데요.
다음 포스팅에는 일몰도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다랑쉬 오름은 제주도 동쪽에 위치해 있고 높이가 제법 높은 오름에 속합니다.
다랑쉬 오름 정상에서 보는 제주도 풍경이 참 좋을뿐더러
중간 지점에서 찍는 일출 사진도 정말 멋집니다.
다랑쉬 오름 앞에는 작은 아끈 다랑쉬 오름이 있는데 둥근 오름을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그 앞으로는 성산 일출봉과 제주도 앞 바다가 보이는 풍경이 정말 근사합니다.
높이가 좀 있어서 올라가는 게 힘이 든 오름이긴 한데
오르막만 다 올라가면 오름 능선을 따라 완만한 오름길이 있어 조금만 힘을 내면 됩니다.
다랑쉬 오름에서는 일몰도 볼 수 있는데요.
다음 포스팅에는 일몰도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남해 보리암
남해 여행 가면 꼭 가봐야 할 곳은 바로 보리암입니다.
산꼭대기에 사찰이 있는데 그 절벽에 사찰을 만들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한 곳입니다. 사찰과 함께 남쪽 바다에서 올라오는 일출은 바다 일출을 산에서 바라 보는 것이 참 신선한 경험입니다.
보리암에서 유명한 것은 산 정상에서 먹는 컵라면입니다.
보리암을 가면 무조건 먹어봐야 하는 컵라면이고 그 인증샷을 남겨야 보리암을 잘 갔다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남해 바다와 함께 보리암의 풍경이 아름답다는 것은 사진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보리암은 주차장에서 30분 정도 등산을 하면 되는데 시멘트 길로 잘 정비가 되어 있어서 올라가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산꼭대기에 사찰이 있는데 그 절벽에 사찰을 만들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한 곳입니다. 사찰과 함께 남쪽 바다에서 올라오는 일출은 바다 일출을 산에서 바라 보는 것이 참 신선한 경험입니다.
보리암에서 유명한 것은 산 정상에서 먹는 컵라면입니다.
보리암을 가면 무조건 먹어봐야 하는 컵라면이고 그 인증샷을 남겨야 보리암을 잘 갔다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남해 바다와 함께 보리암의 풍경이 아름답다는 것은 사진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보리암은 주차장에서 30분 정도 등산을 하면 되는데 시멘트 길로 잘 정비가 되어 있어서 올라가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제주도 광치기 해변
제주도 일출 명소일 뿐더러 대한민국 대표 일출 명소입니다.
제주도 성산 일출봉과 함께 일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광치기 해변입니다. 그 어떤 일출 명소보다 더 좋은 이 곳에서 새벽 일출은 수없이 갔던 것 같습니다.
갈때마다 새로운 풍경을 보여주고 새로운 사진 작품을 안겨주는 곳이 바로 광치기 해변입니다.
간조와 만조 시간을 잘 확인한다면 간조로 인해 드러나 있는 이끼 바위와 성산일출봉의 일출 풍경을 조금 더 먼 곳에서 볼 수 있는 광치기 해변입니다.
제주도 성산 일출봉과 함께 일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광치기 해변입니다. 그 어떤 일출 명소보다 더 좋은 이 곳에서 새벽 일출은 수없이 갔던 것 같습니다.
갈때마다 새로운 풍경을 보여주고 새로운 사진 작품을 안겨주는 곳이 바로 광치기 해변입니다.
간조와 만조 시간을 잘 확인한다면 간조로 인해 드러나 있는 이끼 바위와 성산일출봉의 일출 풍경을 조금 더 먼 곳에서 볼 수 있는 광치기 해변입니다.
풍경 사진사라서 여행 가면 항상 새벽에 일출 촬영을 나갑니다.
그 어떤 지역에서도 해는 뜨기 때문에 명소이든 아니든 꼭 일출 사진을 찍는데 그만큼 열정이 있어야 가능한 새벽 일출 감상이겠죠.
항상 많은 분들에게 일몰은 너무 익숙한데 일출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쉬운 도전이 아니기에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여행이라는 시간동안은 꼭 한 번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출 감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침 일찍 시작하는 여행은 하루가 엄청나게 길게 오래 쓸 수 있게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그 어떤 지역에서도 해는 뜨기 때문에 명소이든 아니든 꼭 일출 사진을 찍는데 그만큼 열정이 있어야 가능한 새벽 일출 감상이겠죠.
항상 많은 분들에게 일몰은 너무 익숙한데 일출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쉬운 도전이 아니기에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여행이라는 시간동안은 꼭 한 번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출 감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침 일찍 시작하는 여행은 하루가 엄청나게 길게 오래 쓸 수 있게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아빠와 함께 일출 보며
소원 빌기
동네찍사가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봐야할
대한민국 일출 명소
#일출명소#대한민국일출#국내일출명소#일출볼만한곳#제주도광치기해변#다랑쉬오름#해금강#거제도일출#부산해동용궁사#용궁사일출#바다일출#제주도일출명소#오메가일출#해금강일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