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제주도 여름 휴가
2022.07.08콘텐츠 5

여름 제주도 휴가를 떠나자!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즐기는 스노클링과 수영
제주도는 여름이지!! 출발

제주도 여름이면 생각나는 10곳

1) 판포포구
2) 원앙폭포
3) 황우지 선녀탕
4) 금능해수욕장
5) 월정리 해수욕장
6) 김녕 신비의 바닷길
7) 아르떼뮤지엄 제주
8) 협재해수욕장
9) 사려니숲길
10) 신창 풍차 해안도로
7월~8월 제주도 여름 여행을 떠나면 너무 좋습니다.
너무 덥지만
어디 여름에 덥지 않은 곳이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집에만 있을건가요?

여름 제주도 바다 색깔은 가히 환상적입니다.
에메랄드 색이 가장 예쁘게 나타나는 계절이 바로 여름입니다.

시원한 바다와
시원한 계곡에서 즐기는 스노클링
그리고 아이들과 물놀이

맛있는 제주도 음식과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제주도의 여름은
무조건 가볼 만한 여행입니다.

제주도에 해무가 피면?

7월 부산에 많이 발생하는 해무는 제주도에도 발생을 합니다.
특히 제주도 성산 일출봉과 산방산에 가끔 생기는데
저는 산방산의 해무를 실시간으로 보고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성산 일출봉은 아직 제대로 본 적은 없지만 사진으로는 많이 봤습니다.
신기한 자연 현상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순간을 맞이하는 것은 정말 행운입니다.

그런 제주도의 또 다른 신비한 자연 현상을 볼 수 있는 것이 여름, 지금 7월입니다.
갑자기 내리는 비로 옷이 다 젖을 때도 있지만 이내 아주 멋진 하늘을 보여주는 것이
7월의 제주도 날씨입니다. (우비, 우산 필수 ㅋㅋ)
그런 7월의 제주도 풍경을 볼 수 있는 다양한 곳들이 있습니다.

제가 적극 추천하는 곳은

사려니숲길과 송악산, 비자림숲입니다.
7월 여름의 제주도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송악산 둘레길은 덥지만 정말 한 바퀴 걸어볼만 합니다. 제주도 바닷바람이 정말 시원합니다.

제주도 야생 돌고래가 있어

제주도를 한 바퀴 계속 돌면서 서식하는 야생 돌고래가 있습니다.
제주도 서쪽 노을 해안도로에는 해안가에서 직접 관찰할 수 있습니다. 많이 덥지만 주차할 곳들이 많아서 차에서 앉아서 돌고래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돈을 주고 돌고래 요트 투어를 하는 것입니다.(조금 비쌈)

이렇게 돌고래를 직접 볼 수 있는 곳이 제주도입니다.
아이들이 있다면 충분히 한번 가볼만합니다. 저 역시 신기했던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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