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세 아이를 육아중인 @도레미동동 입니다 :)
아이가 아직 한글에 관심은 없지만 지속적으로 한글학습지를 통해 관심도를 자극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지면학습지냐!? 패드학습이냐!? 고민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이에게 두 형태의 학습지를 모두 노출해보니 아이의 성향에 맞는 학습지가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아이에게 다양한 한글학습지를 체험시켜본 뒤 느낀점과 각 브랜드의 특장점이 담긴 포스팅을 공유해봅니다 :)
- 4세 아이에게 한글 학습지를 선택하는 것은 어려움이 많음
- YBM홈스쿨링 딱맞춤한글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의 흥미를 자극함
- YBM은 교육 전문기업으로 성장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함
- 딱맞춤한글은 스토리가 있는 교재 구성으로 유아의 호기심과 문해력을 키워줌
- 총 4단계로 구성된 96주의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음
- QR코드를 통해 스토리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음
- 아이와미래 수리, 언어 프로그램으로 아이의 사고력 발달을 지원함
- YBM 유아학습지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아이의 흥미를 유발함
- 아이가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그림으로 글자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짐.
- 웅진씽크빅 한글깨치기는 한글공부를 시작하는 4세 유아에게 적합
- 월 44,000원에 교재, 교구, 낱말카드, 읽기책 등으로 구성
- 유아 발달단계에 맞춘 학습 커리큘럼으로 글자 익히기와 사고력 키우기 가능
- 매주 1주 1세트 진행, 월 4회 교사 방문하여 15분간 수업 진행
- 엄마표로도 활용 가능한 학습지, 붙임딱지와 한글 이미지가 많음
- 동화를 통해 단어를 익히고, 반복해서 언급하여 아이가 글자를 익히게 함
- 다양한 활동과 아이 개월수에 맞는 주제로 아이가 집중하며 활동함.
- 한솔교육에서 출시한 언어표현 단계를 31개월 아기가 열심히 수행함.
- 하지만 시간대 문제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음.
- 대신 한솔교육의 신기한 한글나라 창의낱말 단계를 진행 중임.
- 창의낱말 단계는 1단계, 2단계, 3단계로 구성되며, 총 209종의 한글교구가 포함됨.
- 창의낱말 단계에서 1주차 그림책은 제외되며, 대신 포트폴리오와 놀잇감을 활용함.
- 한솔 신기한 한글나라의 장점은 주입식이 아닌 놀이를 통한 학습으로 아이가 지루함 없이 즐겁게 배울 수 있다는 점임.
- 수업시간은 주 1회 25분으로 탐색이 늦은 아이도 적응이 어렵지 않음.
- 32개월 아기 동동이의 언어자극을 위해 다양한 학습지를 엄마표로 진행 중
- 대교 눈높이 한글똑똑 학습지를 체험해봄
- 눈높이 한글똑똑은 약정 또는 계약체결 없이 온라인에서 단품 구매 가능
- 가격은 1과정(세트)당 35,000원, 총 12과정까지 60권으로 구성
- 1과정에서는 사물인지를 주제로 다양한 사물들을 주제로 학습지 내용 구성
- 스티커 활동과 낱말카드 활용으로 놀이식으로 한글공부 가능
- 학습 완료 후 학습지는 폐기하지만 낱말카드는 추가 놀이에 활용 가능
- 눈높이펜(별도 구매)을 활용하여 책에 담긴 이야기를 듣고 활동 가능.
- 4세 아기 동동이는 25개월부터 아이챌린지 호비 학습지를 이용 중.
- 처음에는 중고로 시작했지만, 아이의 반응이 좋아 구독 결정.
-STEP3, STEP4 과정을 마치고 STEP5 과정을 연장했음.
- 호비 아이챌린지는 월 구독형 프로그램으로, 매월 말 배송됨.
- 이번에 스텝5,6과정 일괄판매를 진행했고, 가격은 359,800원.
- 구성은 풍부해졌으며, 특히 한글 수학을 창의활동으로 푸는 것이 목표.
- 교재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아이의 사회성, 자조활동, 한글 수학 습득 등을 도움.
- 아이가 교구를 즐겁게 가지고 놀면서 가성비가 좋다고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