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야심차게 준비한 시트콤 드라마 <킥킥킥킥>이 시청률 1%를 기록하며 처참하게 무너졌습니다.
전작인 <수상한 그녀>가 3~4% 시청률을 꾸준하게 유지해 줬던 것과 비교되는 결과인데요. 0%대 시청률 진입을 앞둔 <킥킥킥킥>이 이렇게 박살난 이유가 무엇일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 넷플릭스가 2025년 공개 예정인 한국 드라마 라인업 발표
- 아이유와 박보검 주연의 <폭싹 속았수다>부터 김은숙 작가의 <다 이루어질지니>까지 기대작 다수 포함
- <광장>은 조직을 떠난 주인공이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하는 내용의 느와르 드라마
- <약한영웅 Class2>는 웨이브에서 넷플릭스로 옮겨져 제작, 박지훈이 주인공 역
- <트리거>는 300억의 제작비 투입, 김남길과 김영광이 각각 경찰과 무기 브로커 역
- <다 이루어질지니>는 김우빈과 수지가 주연, 천 년의 잠에서 깨어난 램프의 정령 '지니'와 감정이 결여된 '가영'의 로맨스
- <폭싹 속았수다>는 아이유와 박보검이 주연, 1950년대 제주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
- <멜로무비>는 최우식과 박보영이 호흡을 맞춘 로맨스 드라마
- <악연>은 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등이 출연, 악연으로 얽힌 여섯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 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