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 인플루언서 꿈꾸는에릭입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ISM 제조업지수와 PMI 구매관리자지수의 의미를 정리해보겠습니다.
ISM 제조업지수는 미국의 제조업 경기 동향을 나타내는 지표로, 경제 상황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PMI 구매관리자지수는 제조업 및 서비스업의 경제 활동을 측정하여 경기 변동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제 이 두 가지 지표의 정의와 역할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ISM제조업 지수는 구매관리자들이 느끼는 기업의 상황을 나타내는 지표
- 이 지수는 400개 이상의 기업들의 구매, 공급 관련 중역들의 설문조사 결과로 산출
- 매월 첫째 주 영업일에 발표되며, 미국 제조업 실물 경제 지표로 활용
- 50을 기준점으로 이상이면 제조업 경기 확장, 이하이면 수축을 의미
- 60이 넘으면 경기 과열, 40쯤으로 하락하면 경기 침체로 판단
- 2021년 초 65에 가까운 최고치를 달성한 후 하락 추세
- 인플레이션 압박과 가파른 통화정책으로 최근 발표된 지수는 49.0으로 50 하회
- 기업들의 신규 수주가 약화되고 있으며, 추가 생산 하락에 대비 중
- 제조업 경기 둔화는 고용 감소와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음
- 2023년은 높은 금리,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 상승,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수요 감소 예상
- 연준의 긴축 행보로 인해 경기 둔화, 침체 가능성 증가
- 12월에 남은 큰 이벤트는 CPI와 FOMC 회의, 최종 종착점을...
- 11월 마지막주 미국 증시 일정 중 FED 의장인 파월의 연설이 30일 수요일에 예정되어 있음.
- 파월은 물가 억제를 위해 수요 둔화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어 매파적인 이야기를 할 확률이 높음.
- S&P500은 큰 변동 없이 마감했으나, 애플 매출액은 5%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
- 월마트, 코스트코, 코카콜라 등 유통 섹터는 2~3%대 상승을 보임.
- 11월 FOMC 회의록에서 연준 위원들 대다수가 긴축 속도 조절을 동의함.
- 그러나 아직 최종 금리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음.
- 다음 주에는 파월 의장을 비롯한 FED 주요 인사들의 발언에 따라 변동성이 생길 것으로 예상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