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계획할 때 종종 우리는 '연차', '반차', '월차'라는 용어들을 마주칩니다.
각각의 용어는 근무 시간과 휴가 정책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데, 이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차'는 일 년 동안 적립되는 유급 휴가를 의미하며, '반차'는 하루의 절반만 휴가를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월차'는 매월 발생하는 휴가로, 입사 1년이 되기 전까지 1달에 1개씩의 월차를 받게 됩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연차, 반차, 월차의 뜻과 차이, 발생 기준 및 수당에 대해 알아볼게요.
월차 발생기준 어떻게 될까?
- 월차는 매달 1회 부여받는 유급 휴가를 말함
- 1년 미만 신입 사원은 1개월 개근시 1일의 월차를 받음
- 1년 이상 근무자는 연차를 받음
- 연차는 1년간 근무 결과로 얻어지는 유급 휴가임
- 2년 이상 근무자는 2년마다 연차 휴가가 1일씩 추가됨
- 반차는 하루 중 반나절만 사용하는 휴가를 말함
연차 수당 기준?
- 연차는 근로자가 일정 기간 근무 후 받을 수 있는 유급 휴가임.
- 1년 미만 근무자는 1개월 개근 시 유급 휴가 1일을 부여받음.
- 1년 이상 근무자는 1년 단위로 15일의 연차를 부여받고, 2년마다 1개씩 추가됨.
- 근속 연수가 늘어나도 최대 25일까지만 쌓임.
- 근로자가 사용하지 않은 연차 개수에 대해서는 보상 의무가 있음.
- 연차 수당은 근로자 일 평균 임금 X 미사용 휴가 갯수로 계산됨.
연차 휴가 뜻!?
- 연차는 직장인이 일정 기간 근무 후 받을 수 있는 유급 휴가임
- 연차는 15일부터 시작되며, 근로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제도임
- 연차는 1년간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15일을 부여해야 함
- 신입사원은 입사 후 1년 동안 1달 개근 시 1일의 유급휴가(월차)를 받음
- 신입사원은 최대 11일의 월차를 받을 수 있음
- 근속일 수에 따라 연차 개수는 계속 증가함
- 연차를 다 소진하지 못하면 해당 일수를 통상임금으로 계산 후 보상받을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