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동수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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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회동수원지 둘레길 맛집 오륜대 오리고기 하동집

지난달 부산 회동수원지 둘레길을 걸었던 날, 점심식사는 오륜대 오리고기 식당으로 유명하다는 하동집에서 했다. 땅뫼산 황토숲길 바로 근처에 있어서 주차 문제도 해결할 수 있어 편리했다. 하동집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동 353-5 하동집 매일 10:30 - 21:00 금정구 오륜동에 위치한 백년가게 한식당. 부산 회동수원지 맛집 중 하나라서 특히 주말에는 꽤 붐빈다고 한다. 회동수원지 둘레길 구간 중 땅뫼산 황토숲길 입구 바로 우측에 위치해 있다. 이 오륜대 황톳길 근처에 전용 주차장이 없는 게 단점인데, 하동집에서 식사하니 주차 걱정 없이 걷고 올 수 있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백년가게로 인증받은 오륜대 오리고기 전문 식당. 닭백숙, 향어 등도 인기라고 한다. 우리는 땅뫼산 황톳길을 걷기 전에 식당 주차장에 먼저 주차한 후 맨발걷기를 마친 후에 돌아와서 식사했다. 식당 왼쪽 길이 바로 황토숲길 입구다. 안쪽에 제2 주차장까지 있어서 공간이 넉넉했다. 평일이라 더 여유 있게 세울 수 있었다. 넓고 개방감이 좋은 식당 매장. 우리가 방문한 날이 5월 중순이라 폴딩도어만 열어 둬도 시원했다. 안쪽에도 테이블이 넉넉했고 단체석도 마련돼 있었다. 덥지 않은 봄날이고 회동수원지 맛집이라 식당 앞 야외 테이블이 만석이었다. 대부분은 오리불고기나 닭도리탕을 드시고 있었지만 비빔밥 등 식사 메뉴로 간단히 점심 하는 팀들도 있었다. 인기 메뉴는 단호박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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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회동수원지 카페 린 회동저수지 오륜대 브런치 카페

5월에 회동저수지로 나들이 간 날 오전, 본격적으로 땅뫼산 황토숲길을 걷기 전에 회동수원지 카페 린에 들렀다. 호수 뷰가 근사한 오륜대 브런치 카페로 아늑하고 음료 맛도 좋아서 힐링하며 편안히 쉬어 갈 수 있었다. 카페 린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241 1,2층 월 - 금 : 10:00 - 19:00 토 - 일 : 10:00 - 20:00 부산 회동수원지 카페 린은 금정구 오륜동 오륜대 본동마을에 자리해 있다. 땅뫼산 황토숲길을 포함해서 회동수원지 둘레길 걸을 때 오기 좋은 위치다. 세련된 외관의 2층 건물 카페였다. 무엇보다 주차장 규모가 커서 마음에 들었다. 오륜대 둘레길 걸을 때 주차가 문제인데 이곳에 세워두고 차 한잔하거나 테이크아웃한 후 산책하면 좋을 듯. 테이크아웃을 할 수 있는 곳이 입구 쪽에 별도로 있었다. 다양한 젤라또도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았다. 오픈 시간인 10시에 맞춰 갔더니 사장님도 그때쯤 오셔서 문을 열어주셨다. 아늑한 분위기와 탁 트인 통창 뷰가 마음을 사로잡았다. 커피뿐만 아니라 수제차, 꽃차, 스무디 등 음료 종류가 다양했고 디저트류도 있었다. 브런치도 3종이나 되었는데 부산 회동수원지 카페 중 브런치 맛있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미소가 예쁘고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2층이 뷰가 좋다고 안내해 주셨다. 사장님의 귀여운 반려견과 함께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오, 2층 테라스부터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

2024.06.05
부산 금정구 회동저수지 뷰 카페 린☕️ 회동수원지 둘레길 땅뫼산 황토숲길 근처에 있는 브런치 카페에요. 2층 테라스에서 보이는 호수 뷰가 끝내줍니다~ #클파원챌린지#카페린#회동수원지카페#회동저수지카페#부산호수뷰카페#회동수원지둘레길#땅뫼산황토숲길#부산금정구카페#

2024.05.29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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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회동수원지 둘레길 땅뫼산 황토숲길 맨발걷기 좋은곳

맨발로 걷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요즘. 최근엔 부산 맨발걷기 좋은 곳인 회동수원지 땅뫼산 황토숲길에 다녀왔다. 부산 회동수원지 둘레길의 일부로 저수지를 보며 숲길을 걷는 코스라서 산림욕과 맨발걷기 효과를 함께 느낄 수 있었다.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회동수원지는 가뭄에 대비해 조성한 인공 저수지다. 특히 회동수원지 둘레길을 따라 조성된 땅뫼산 황토숲길은 맨발걷기를 즐기는 많은 이들이 찾는 힐링 명소이다. 바로 이곳이 땅뫼산 황토숲길 입구! 단점은 전용 주차장이 별도로 없다는 점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인근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할 경우엔 매장 주차장에 세우면 편리하다. 우리는 입구 바로 근처에 있는 한식당 하동집에 세우고 먼저 황토길을 걸은 후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부산 회동수원지 둘레길은 전체 21km 구간, 다양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땅뫼산 황토길은 1km 정도 되는 산책로다. 경사가 완만하고 평탄해서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다. 안내 표지판이 세워진 입구 쪽에 사람들이 벗어 놓은 신발들이 옹기종기 놓여 있었다. 어차피 발 씻는 곳도 이 앞에 있기 때문에 신발을 놓고 걷고 오는 게 편하다. 6명이 동시에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 수돗가 옆에는 앉아서 발을 닦고 말릴 수 있는 평상도 별도로 있어서 좋았다. 수건은 각자 준비해 올 것! 5월 중순의 어느 평일 오전, 남편과 함께 신발을 벗어 두고 가벼운 마음으...

2024.05.29
부산에서 맨발걷기 명소인 땅뫼산 황토숲길. 금정구 회동수원지 둘레길에 조성돼 있어요~ 파란 저수지 보며 숲속 황토길을 맨발로 걸으면 힐링 그 자체랍니다. 발 씻는 곳도 있어요 :) #회동수원지둘레길#땅뫼산황토숲길#회동저수지#땅뫼산황토길#부산황토길#부산맨발걷기#부산금정구가볼만한곳#클파원챌린지

2024.05.23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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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회동수원지 둘레길 회동저수지 따라 걷는 부산 갈맷길 트레킹

지난 주초에 다녀온 금정구 나들이! 주요 목적지였던 범어사를 오전에 방문한 후, 근처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회동저수지 카페인 선유도원에서 커피를 마셨다. 이 카페를 가면서 부산 회동수원지 둘레길도 알게 되는 1타 2피의 효과가 있었다. 오늘 글은 부산 갈맷길의 일부인 금정 회동호 둘레길을 잠시 걸어 본 후기이다. 회동수원지는 1930년대 말에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인공저수지다. 경남 양산 원효산 계곡에서 발원한 수영강이 철마천과 만나는 부산 금정구 오륜동과 선동, 회동동 일대에 걸쳐 있다. 1964년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한동안 출입이 안되다가, 45년 만인 2010년에 일반에 오픈되었다. 회동호는 넓이 2.17km, 호수 둘레 약 20km의 호수로 수원지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도심 속 자연을 느끼고 싶은 시민들을 위한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주변에는 걷기 좋고 풍광이 아름다운 부산 트레킹 코스, 회동수원지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우리는 저수지가 내려다보이는 카페 선유도원에 있다가 호숫가로 걸어내려왔다. 회동저수지 둘레길 입구에 귀여운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었다. 신선을 소재로 한 게 독특했는데 금정구 상현마을의 유래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구전에 의하면 오래전부터 이웃 마을에 거주한 현인이 신선이 되었다고 하여 '현리'라고 불렀는데, 현리 위에 있어서 이 마을이 '상현'이 되었다고 한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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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회동수원지 카페 선유도원 회동저수지 뷰맛집

엊그제 금정산 범어사에 방문한 김에 금정구 핫플이라는 선유도원에 가보았다. 부산 회동수원지 카페로 건축 디자인이 독특하고 회동저수지 뷰가 멋진 곳이었다. 지금부터 그곳에 다녀온 생생 후기를 시작한다. 부산 금정구 선동 회동수원지 인근에 자리한 카페 선유도원. 회동저수지 뷰맛집이자 건축물의 인테리어가 근사해서 작년에 오픈한 이후 금정구의 핫플 카페가 되었고 한다. 카페 옆에 몇 대 세울 수 있는 주차 공간이 있고, 언덕 아래로 내려오면 넓은 전용 주차장이 나온다. 우리는 이곳에 주차했다. '선유도원'이란 이름을 듣고 '무릉도원'이 바로 연상됐는데 역시 신선이 놀고 거니는 무릉도원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상호는 카페가 지어진 선동 상현마을과 관계가 있는데, 지역명의 어원에 신선이 살던 동네라는 의미가 담겨있단다. 마치 글라스하우스 같은 외관의 카페 입구.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오픈하며 상업적 목적의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이날 오후에 밖은 꽤 더웠는데 실내 온도가 쾌적하고 맛있어 보이는 베이커리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기분이 좋아졌다. 크루아상, 퀸아망, 뺑오쇼콜라 등 페이스트리 종류가 많았다. 드립커피, 에스프레소, 시그니처 음료, 티와 에이드 등 음료 종류가 다양했다. 우리는 선유도원 블렌드라는 드립커피 (6.0)를 주문했다. 드립커피 가격이 아메리카노와 같아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졌다. 주문 후 진동벨...

2023.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