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용궁사
181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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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동용궁사 주차 입장료 입장시간 아름다운 바닷가 사찰 여행

우리나라엔 풍광이 아름다운 절이 많지만 바닷가 바로 앞에 자리한 사찰은 드물다. 부산 기장의 해동용궁사가 그 대표적인 바닷가 사찰로 불교 신자가 아닌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유명 관광지이기도 하다. 오늘 포스팅은 이번 주에 다녀온 부산 해동용궁사의 주차, 입장료, 입장시간과 주요 포인트 등을 포함한 방문 후기이다. 부산시 기장군 시랑리에 위치한 해동용궁사는 1376년에 나옹화상이 창건한 사찰로 원래 이름은 보문사였다고 한다. 오시리아 관광단지, 아난티 힐튼호텔과 가까운 위치에 있다. 양쪽에 연등이 늘어선 길을 따라 들어오면 왼쪽에 사찰 주차장이 나온다. 부산 해동용궁사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주차는 유료다. 카드 전용인 사설 주차장으로 기본 30분에 2,000 원, 10분마다 500 원, 1일 주차는 20,000 원이다. 주차장은 두 곳인데 목요일 오전 10:30쯤 도착했을 때 위쪽 주차장은 저렇게 여유 공간이 많았다. 주차 후 사찰 입구로 가는 길. 양옆으로 어묵, 호떡, 음료수 등을 하는 간이식당들이 늘어서 있었다. 사찰 입장시간은 새벽 4:30부터, 퇴장 시간은 오후 8시다. 365일 연중무휴로 참배 가능하다. 플라스틱을 줄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테이크아웃 컵 등 음료수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 입구에 들어가면 도열해있는 십이지상이 눈에 들어온다. 각자 본인의 띠에 해당하는 동물 석상 옆에서 사진 찍는 사람이 많았다. 이 사찰이 유명한...

2023.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