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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번 세부여행에서 정말 백만년??? 만에 해봤던 스쿠버다이빙에 대해 포스팅 하려 합니다. 이번 여행의 계획은.... 1. 모알보알 (펀다이빙) 2. FREEDIVE HQ (프리다이빙 트레이닝) 일정으로 갔지만 모알보알에서 감기가 들어서 이퀄이 잘 되질 않았어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선택했던 SCUBA DIVING.... 맞아요.. 전 2005년에 스쿠버를 시작으로 약 10년후 프리다이빙을 배우면서 지금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스쿠버는 긴 시간이지만 많이 하진 못했어요.. 지금은 어드밴스등급을 가지고 있어요.. 밑에 사진은 세부에 있는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는 WHY DIVE 라는 샵입니다. 요 바로 전에 포스팅했던 FREEDIVE HQ 샵 바로 옆집이에요. 고로 요런 골목을 들어가면 FREEVIE HQ 샾으로 갈수 있어요.. 바로 오른쪽이에요. 글씨 그래픽이 이뻐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글씨 밑에는 제한수역 교육용 풀장이더군요. 오른쪽(나무밑)은 다이버들이 식사도 할수 있고, 쉴수있는 공간. 왼쪽은 숙소동인듯 해요.. 숙소동 뒷쪽.. 그러니까 입구에서 숙소동을 바라본 사진이에요. 픽업차량도 보이네요.. ^^ 건물이 고풍적이에요... 원목을 많이 사용했더군요. 스쿠버 강사님이 오전세션을 끝내시구 휴식중이시네요.. WHY DIVE 앞바다 전경입니다. 무척 아름다워요.. 참.. 점심에 문어탕? 이 나왔더라구요... 새우와 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