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간지러움으로 깃털을 뽑고피가 날때까지 피부를 긁게 된다는 앵무새 다모낭증!특히 모란앵무와 사랑앵무에게서많이 나타나는 질병중 하나입니다아이들이 갑자기 깃털을 뽑거나간지러워 하며 피부를 부리와 발로긁기 시작한다면 다모낭증이 아닌지피부를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하나의 모낭에서 하나 이상의깃털 촉이 자라는 것을 말합니다다모낭증으로 자라는 깃털 촉은정상 깃털 촉에 비해 짧고 두껍게자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앵무새 다모낭증은 간지러움(소양감)이극심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깃털을 뽑고간지러움을 느끼는 부분을 자해를 하면서피부에 상처가 나고 피가 나기도 합니다이때 주의하셔야 할 부분이응급처치 방법입니다아직까지도 많은 보호자님이앵무새 아이들에게 사람용 세척액,연고를 사용해 앵무새 피부에 치명적인상처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은 생명도 소중히에코특수동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