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자료와 주요 경제 지표들을 토대로 2024년 하반기 경제 동향을 분석하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경제 전망과 증시 전망을 토픽으로 다뤄보았습니다.
- 2024 상반기 세계 경제는 예상보다 견고한 성장세를 보임.
- 미국은 소비와 투자 수요가 견고하며, 중국은 부양책 효과로 성장률이 상승함.
- 유로존은 경기가 회복 중이며, 글로벌 제조업 PMI는 기준치를상회함.
- 세계 반도체 매출은 호조를 보이며, 관련 교역이 확대되고 있음.
- 인플레이션은 연초 반등 후 디스인플레이션 추세를 보임.
- 노동시장은 견고하며, 실업률은 낮고 임금 상승세는 둔화함.
- 2024 하반기 세계 경제는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 2024 상반기 세계증시는 미국 뉴욕증시를 중심으로 상승하고, 주요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은 축소됨.
- 엔비디아를 비롯한 매그니피센트 7와 s&p 500의 주식시장이 세계 주가 상승을 주도하였고, 글로벌 리세션 우려는 완화되고 투자심리는 개선됨.
- 하반기 미국 주식시장은 제한적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 뉴욕증시는 빅테크 기업실적 호조와 디스인플레이션 및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전망 등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요인이 공존함
- 달러환율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연말로 갈수록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
- 미국국채 금리는 당분간 박스권 움직임을 보이다가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가 가시화되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됨
- 미국 대통령 후보인 바이든과 트럼프의 정책과 지지율 변화, 그리고 대선 전후 뉴욕증시 전망을 분석함.
- 두 후보의 정책은 대체로 다르지만, 적자재정정책 기조를 유지한다는 공통점
- 대선 토론 전후 지지율 변화는 크지 않았으며, 현재의 여론조사는 정확도가 부족함.
- 트럼프에게 유리한 상황이지만, 바이든은 튼튼한 경제와 현직 대통령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음.
- 80년대 이후로 재정 지출이 심화됨에 따라, 대선 전후 뉴욕증시는 대부분 상승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