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환전
4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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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방콕 3박4일 해외여행 준비물 트래블카드로 토스뱅크 체크카드 추천!태국 바트 환전

해외여행 준비물 태국 바트 환전 토스뱅크 체크카드 나는 워낙 여행을 자주 다녀서 연차를 하루도 남기지 않고 다 쓰는 편인데, 11월이 되니 잔여 연차 소진하려고 급하게 3박5일, 3박4일 해외여행을 알아보는 직장인들이 주변에 많아졌다. 나는 방콕으로 11월 해외여행을 다녀왔는 데, 우기 끝물이라 비도 거의 안오고 태국의 가장 하이시즌인 12월이 되기 전이라서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을 할 수 있는 시기였다. 맨날 태국 여행 가는데 지겹지 않냐고 묻는 지인들이 꽤 많은데 ㅎㅎㅎ 새로 생긴 호텔에서 호캉스하고, 맛있는거 먹고 마사지 받는 즐거움이 너무 커서 몇 번을 가도 절대 지겨울 틈이 없다. 다만 아쉬운 건 요즘 태국 바트 환율이 넘 올라서 3박4일 해외여행 비용이 예전보다 좀 비싸졌다는 거;; 요즘 QR 결제도 많이 막히고 있어서 안전하게 현금이나 카드를 사용하는게 나은데, 신용카드는 적용 되는 환율도 안좋고, 현금 많이 들고 다니기에는 부담스러워서 이번엔 미리 토스뱅크 외화 통장에 담아두었던 바트를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사용해서 태국 바트 환전 수수료 100% 우대도 받고 여행 내내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다. 보통 호캉스 하거나 쇼핑몰 다니면 대부분 카드 결제가 가능한 데, 일반 카드는 환율도 안좋을뿐아니라 해외 수수료까지 붙어서 늘 생각한 것보다 많이 나오더라구. 그래서 나는 일반 카드 해외 결제 하는 대신에 토스뱅크 외화통장에다가 쓸...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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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 바트 환전 팁 인천공항, GLN, 트래블 월렛, EXK ATM 출금 다 써보니

태국 여행 바트 환전 오늘은 그동안 수없이 태국 여행을 다니며 터득한 태국 바트 환전 팁이랄까.. 이것저것 여러 가지 태국 환전 방법을 한 번 후루룩 정리해 본다. 1. 온라인 신청 & 공항 수령 일단 가장 많이 사용하고 안심되고 편하고 대중적인 방법은 은행 앱을 통해 환율 우대를 받아 신청 후 공항에 있는 은행 창구에서 수령하는 것. 사실, 이게 그냥 제일 편한 방법인데 요즘 이런저런 옵션이 생기다 보니 어쩌면 좀 손해를 보나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아무래도 태국 바트는 주요 외화인 엔, 달러, 유로처럼 90% 환율 우대가 안돼서 앱으로 미리 신청을 한다고 해도 50%의 우대밖에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동시에 환율 조회를 해봤을 때 트래블 월렛이 1만 밧에 377,100원인데 비해 우리은행 환전 주머니는 379.300원이었다. 즉 1만 밧당 2천 원 정도의 차액이 발생한다. 근데.. 사실 3박 5일 정도의 짧은 여행이라면 2천 원 차이에 목숨 걸지 말고 그냥 이렇게 한국에서 현금 수령해서 가는 게 제일 맘 편하고 시간 절약할 수 있는 방법^^; 원래는 신한은행을 많이 썼는데 공항 영업소가 빠져서 이제 빠이! 2. 현지 환전소에서 5만 원권 교환 나는 태국 여행을 자주 가다 보니 항상 쓰고 남은 밧을 조금씩 가지고 있다. 그리고 혹시 모를 현금 부족을 대비해 한화 5만 원권을 좀 챙겨가기도 한다. 요건 정말 여행 막판에 현금이 ...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