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9회 공인회계사시험일정 국내 공인회계사 시험은 금융감독원에서 맡습니다. 아래 공지사항에서 시험 관련 모든 정보를 찾을 수 있으며, 오늘 본문의 출처기도합니다.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검색 검색 총 14 건 공인회계사 시험 공지사항 목록 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첨부 14 [2025년 시행 정보기술 사전 학점이수제 관련] 정보기술 인정과목 추가 공지 2024-02-08 565 13 2024년도 제59회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 답안지 양식 안내 2024-01-31 10340 첨부파일 리스트 열고 닫기 12 [2025년 시행 정보기술 사전학점이수제 관련] 정보기술 인정과목 추가 2023-12-19 12184 11 (긴급공지) 2023년 하반기 학점인정신청 관련 공지사항 안내 2023-12-14 12529 10 [202... cpa.fss.or.kr 수험생들이 궁금해할만한 것부터 먼저 짚어볼게요. 2024년은 어느덧 제59회차입니다. 매년 천여명의 회계사를 선발하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24년에는 몇명을 선발할 예정일까요? 구분 선발예정인원 1차 합격자수 3,000명 2차 합격자수 1,250명 이번에 금융위에서는 최종적으로 1,250명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매년 조금씩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CPA는 유예제도가 있기 때문에 2차 시험 응시자수는 대략 곱하기2하면 됩니다. 따라서 2차 시험 경쟁률은 대략 6:1정도 되는 것이죠. 그렇다...
학점은행제는 23년 8월 개강반을 마지막으로 24년도 공인회계사 시험을 봐야 되는 수험생들의 CPA 응시자격 학점 이수 설계를 모두 마쳤습니다. 오늘 내용의 핵심은 바로 법령을 잘 학습하자에 있습니다. 모든 국가자격증, 면허는 시행 주체 행정기관이 있고, 그에 앞서 법령이 있습니다. 그 법에 따라서 시험이 출제되고, 각종 기준이 마련되는 것이죠. 이는 나중에 합격하고서도 분명 알아야 되는 내용입니다. 전체 판, 전략을 짜는 데 있어 법령을 이해하는 건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회계사는 금융감독원에서 맡습니다. 이름부터 뭔가 빡세죠(?). 이러한 전체 가이드라인에 따라 연간 일정이 만들어지고, 세부 요건이 조정됩니다. 매년 8월 경에 다음 해에 진행될 시험 서류접수계획을 공고합니다. 출처 :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 시험 위 사진은 24년도 CPA 1차 시험에 대한 서류 제출 시기입니다. 이거 정말 중요하죠. 이거 놓치면 1년을 버립니다. 얼마나 아까운가요. 여러분이 수능 원서접수를 놓쳤다고 상상해 보면, 끔찍할 겁니다. 따라서 앞서 학점은행제 8월 개강반을 기준으로 마쳤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바로 학점인정 기한이 24년 1월 5일 오후 6시까지라서입니다. 학점은행제도 대학과 시스템이 비슷합니다. 종강했다고 끝이 아니며, 최종 성적이 나와야 됩니다. 그다음 다른 점이 있는데 학점인정이라는 행정절차를 거쳐야 비로소 성적 증명서가 발급된다는 것...
우리나라에 몇 안남은 평생 직업. 바로 전문직으로 손꼽히는 것들이죠. 항상 거론되는 5가지 직업을 비교하는 시간가져보겠습니다. 변호사, 회계사, 감정평가사, 세무사 그리고 의사까지! 세무사 회계사 자격증, 역할 차이 세무사와 회계사, 두 직업 모두 대한민국 5대 전문직 중 하나로 자주 언급되는데, 그들의 역할과 차이점이 무엇인지는 모르는 이들이 많지죠. 세무사는 세금 전문가입니다. 세금과 관련된 모든 일을 담당합니다. 예를 들면, 고객의 세금 신고를 작성하고, 세무조사를 대리하는 일이죠. 반면에 회계사는 회계와 관련된 모든 일을 담당합니다. 그들의 주요 업무에는 재무제표의 작성, 회사의 재무상태와 이익을 계산하는 일 등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특정 요건하에 세무사의 일을 회계사도 할 수 있긴합니다. 그것까지 오늘 다루진 않겠어요. 그냥 회계사는 세무사보다 더 넓은 범위 권한이 있다 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세무사는 고객이 각종 세법에 따라 적절한 세금을 납부하도록 그러니까 절세를 돕는 경우가 많고, 회계사는 회사의 재무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보고하는 데 주력합니다. 이런 차이점 때문에 세무사와 회계사는 같은 전문직이지만, 그들의 역할과 책임이 크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결국 세무사와 회계사는 우리가 사회라는 큰 틀에서 살아감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문직이라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의사의 위상 의사라는 직...
2025년도부터 공인회계사 시험에 큰 변화가 있다는데, CPA 응시자격 또한 변경된다는데, 그렇다면 공부 방법부터 학점이수 방식까지 새롭게 준비해야 될까요? 여기에 대한 답으로는 '공인회계사법'에 주목해야 된다는 형식적인 답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22년에 시행령으로 시험과목, 배점, 응시자격 변경에 대한 변경 예고를 알렸는데요. 시험 준비야 뭐 어차피 거진 학원을 다니기 때문에 똑같이 준비를 하는 입장에서 다를 바 없는데, 응시자격은 얘기가 조금 다릅니다. CPA 응시자격으로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공인어학시험 그리고 학점 이수인데요. 전자는 크게 달라지는 게 없는 것 같고, 후자는 경영학에서 3점이 줄어들고, 정보기술 3학점이 신설됩니다. 공인회계사 시험은 수험 기간을 최소 3년 정도 잡기 때문에 2024년 1차를 본 학생들이 25년 1차를 보게 될 확률이 높은데, 기존에 응시자격에 해당되는 학생들은 정보기술 학점을 추가 이수해야 될까요?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시해 드릴게요. CPA 응시자격 1. 영어점수 보통 토익, 지텔프 중에 하나를 선택할 겁니다. 난이도가 그나마 낮기 때문이죠. 여기서 영어 점수 서류 제출 관련해서 꿀팁을 미리 알면 좋습니다. 19년에 적용된 부문인데, 영어성적인정신청의 방식이 기존 원본 서류 제출 방식에서 온라인 전송방식(응시자가 영어시험기관 홈페이지에서 성적을 조회하고 온라인으로 전송하여 입력하는 방...
미국에서 회계사라는 직업을 가지려면 꼭 알아야 할 것 중 하나가 주별로 회계사 자격 요건이 다르다는 점이에요. 여기서 말하는 주는 말 그대로 미국의 각 주(State)를 의미하는 것이죠. 이렇게 각 주별로 차이가 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아무래도 회계라는 직업은 국가적인 범위에서 그 중요성을 인정받는 분야이다 보니까, 각 주마다 어느 정도의 교육과 경력, 그리고 기술을 갖추고 있는 회계사만이 자격을 얻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답니다. 예를 들어, 뉴욕 주에서는 회계사가 되려면 먼저 학사 학위를 취득해야 하고라 특정한 과목을 수료해야 됩니다. 또한, 일정 기간 동안의 실무 경험도 필요하답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약간 다르게 규정하고 있어요. 캘리포니아에서는 회계학 학사 학위를 가진 사람뿐만 아니라, 경제학이나 비즈니스 관련 학위를 취득한 사람도 회계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학사 학위를 가진 사람들이라도 20시간의 회계 강좌를 이수해야만 됩니다. NASBA MEMBER CENTER EXAMS LICENSURE EDUCATION Meetings & Events International News Publications Boards of Accountancy PRODUCTS & SERVICES MEDIA & RESOURCES Previous Next LATEST NEWS NASBA Announces Recipie...
현재 공인회계사 CPA 응시자격 중에 학점이수부문을 해결해야되는 24년도 시험을 목표 수험생은 꼭 오늘 글을 보고 마음을 고쳐먹어야 됩니다. 이미 끝났기 때문이죠. 아직 시험 진행되기까지 수개월이 남은 시점 왜 그럴까요? 본문에서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CPA 응시자격 학점인정 서류 제출 공인회계사가 되려면 거쳐야 될 절차가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매년 발급을 제한하는 것도 있고, 시장에서 회계사만이 할 수 있는 카테고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시험 볼 수 있는 자격이 안돼서 시험을 치르지 못하는 것만큼 어이없는 경우는 없을 겁니다. 수능처럼 매년 1회씩 치러지는 시험인 만큼 정확하게 서류 준비를 해놔야겠습니다. 1차 시험 면제자를 제외하고는 영어점수와 학점인정 신청 서류 2가지가 응시자격 요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어는 거의 바로 점수가 나오는 편인데 학점인정이라는 건 최소 한 학기는 수료해야 되는 부문이라서 4개월 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니까 지금 시점으로 9월 시작하면 내년 1월에서야 성적증명서가 나올 텐데 그걸 고려해야 되는 것이죠.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서 위와 같이 24년도 제59회 시험 서류접수계획 공고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중 시험 서류 제출 시기에 관한 표인데요. 두 번째 학점인정신청을 봐야 됩니다. 2023년 하반기는 24년 1월 5일 오후 6시까지로 나와 있죠. 쉽게 말해 저 날짜까지 성적증명서를...
최근 나는 솔로 같은 리얼리티 데이트 프로그램이 우후죽순 생겼죠. TV를 틀면 나오고, OTT에서도 상위권을 잡고 있으니 저 역시 가끔 보게 됩니다. 또 보면 감정이입하면서 보게 되더군요. 다들 나라면 어떨까?라는 상상해 봤을 겁니다. 그런데, 저처럼 큰 관심 없는 이들도 집중하게 되는 부문이 있습니다. 바로 자기소개 타임. 패널들 반응은 단언컨대 바로 자기소개 타임 전과 후로 나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성을 판단함에 있어 직업, 배경을 보는 게 나쁜 건가? 그게 좋냐 나쁘냐를 따지는 건 소신이니 차치하고,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건 사실이잖아요. 살면서 느끼는 건 타이틀이 갖는 힘은 정말 강력하다는 것입니다. 공인회계사를 포함한 전문직이 갖는 대중 이미지는 일반 직장인이 갖기 힘든 성관에 따른 연봉, 평생직장, 그리고 신비함 같은 게 섞여있잖아요? 괜히 의느님이라 하는 게 아닙니다. 물론 대중이 갖는 평균적 의식이라는 게 틀릴 수도 있으나 얼추 그게 맞아요. 잡설이 길었는데 오늘 주제는 CPA 응시자격 및 시험 합격후 공인회계사 연봉입니다. 요즘 AI 산업 이슈가 기사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죠. 여기저기서 ChatGPT 얘기를 늘어놓습니다. 전문직의 최대 적은 AI라는 논평을 봤는데, 과연 그럴까요? 오늘 내용을 보면서 예비수험생들은 동기부여를 가져보길 바랍니다. 5대 전문직 공인회계사 대학생 시절 제 주변에도 CPA 준비로 넘어간...
드디어 2022년 4월 19일 기준으로 공인회계사법 시행령이 일부 개정됐습니다. 이는 14년 만에 개정으로 현재 CPA 시험 준비 중에 있는 수험생보단 앞으로 계획이 있는 예비생들에게 나름 긴장을 줄만한 내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25년부터 개정되는 내용은 크게 4가지라 할 수 있는데요. 1. CPA 응시자격 중 학점 이수 부문 2. 1차 시험 배점 변경 3. 2차 시험 과목 명칭 변경 및 배점 변경 4. 공인회계사 직무 제한 범위 조정 제가 학점은행제 전문가라서 그런 게 아니라 사실 수험생들 사이에서도 1번 CPA 응시 자격은 매해 많은 혼란이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 공식 홈에 있는 질문 게시판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거의 학점인정 연관된 질문입니다. 아무래도 이번에 시행령이 조정되면서 더 괜한 걱정이 앞선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하나씩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24년엔 됐는데, 25년엔 안될 수도 있다? 1번 CPA 응시자격 중 학점인정 부문 정말 애매한 것 같습니다. 분명 공인회계사법 시행령에 아래와 같이 추가돼 있습니다. 기존과 다른 점은 9학점이었던 경영학 부문이 6점으로 줄어들고, 정보기술 과목이라 해서 3학점을 들어야 됩니다. 총 24학점을 들어야 되는 것에는 변화가 없으나 조금은 생뚱맞게 정보기술 1과목이 경영학 1과목을 대체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이와 관련해서 협회 측은 변화하는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
출처 : 금융감독원 2022년 벌써 공인회계사 시험 1차 발표가 났습니다. 1차에는 무려 13,123명이 실제 참여한 것으로 통계가 나왔습니다. 그중 2,217명이 최종 단계로 넘어갔습니다. 참고로 작년 1차 합격자 수는 2,213명으로 비슷한데, 응시자 수는 11,654명에서 대략 1500여 명이 늘어난 것입니다. 참고로 CPA 1차에서는 최소선발예정인원의 2배수 정도를 뽑는 것입니다. 즉, 최종 1,100명을 선발하게 되는 거죠. 매해 1차 경쟁률은 올라가고 있습니다. CPA 시험은 그 특성상 대졸자 특히 경상 계열(경제, 경영, 무역, 회계 등) 전공자에게 유리하며 또 실제 통계도 그렇습니다. 이번 전체 합격자 수 중에 74.3%가 경상계 출신입니다. 그 외에는 25.7%라는 건데요. 참고로 여기에는 고등학교 수학 시간에 배운 조건부확률을 떠올리면, 꼭 비전공자에게 불리한 걸까?라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유불리를 따지려면, 경상 계열 응시자 수 중에 합격자 수를 봐야겠죠? 앞서 74.3%라고는 했으나 CPA 공인회계사에 도전하는 25.7%는 사실 은근 큰 숫자입니다. 무려 3,372명인 것이며, 사실 출원자수(시험 접수 인원)를 고려하면 더 될 겁니다. 비전공자라면 특히나 CPA 응시자격 중에 학점 이수 요건을 빠르고, 쉽게 해결하는 법을 터득해야 됩니다. 물론 경제, 경영, 회계 쪽 전공자도 마찬가진데 보통 대학에서 듣는 과목...
어느덧 곧 있으면 공인회계사 시험 일정이 시작됩니다. 수험생 시계는 냉혹하리만치 빠르게 흐르는 것 같네요. 최근 2022년 제57회 CPA 1차 시험 장소 및 시간 공지가 올라왔죠. 앞으로 회계사에 큰 꿈을 갖고 있을 독자님들께 도움 될 수 있는 지표들을 몇 가지 알려드리려 합니다. 일정, 응시자격, 연간 합격률 순으로 정리해 볼게요! 제 57회 21년에는 코로나 이슈로 모든 전문직 시험 일정이 밀렸었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다시 정상으로 운영됩니다. 참고로 공인회계사는 1,2차로 나뉘며 각 1회씩 열린다는 것 알고 있겠죠? 22년 57회 1차 고사장은 서울 22곳, 부산 3곳, 대구 2곳, 광주 및 대전 각 1곳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서울에 많이 몰려있는데, 이건 출원 현황에 따라 결정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22년 2월 27일 일요일이며, 시간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3교시로 나뉘며, 객관식 형태로 출제됩니다. 발표는 약 1달 뒤인 4월 8일 금요일에 납니다. 2차 시험은 6월 25일(토)~ 6월 26일(일) 양 일간 진행됩니다. 작년을 기준으로 중앙대, 한양대에서만 열렸는데요. 1일차에는 세법, 재무관리, 회계감사, 2일차엔 원가회계, 재무회계 각각 논술 형태로 답안을 작성하는 식입니다. 이런 절차의 결과로 최소 1,100여 명의 예비 공인회계사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기초 내용을 살펴봤으니 약간 더 재밌는 통계 내용으로 이...
어느덧 2022년도 제27회 공인회계사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 수험생들은 학점인정 및 영어성적인정신청 접수 완료를 무사히 끝내셨길 바랍니다. 저희 #취업트렌드 채널에서는 CPA 1,2차 관련으로 응시자격 및 각종 통계를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입문 단계에서 꼭 알고 있어야 되거나 알고 있으면 좋을 법한 내용으로 말이죠. 오늘은 그중에서 1,2차 출원자수, 참여인원, 합격률 거기에 각 과목별 합격자 평균 점수 통계 자료를 정리하는 시간 갖도록 할게요! 1차부터 : 출원, 응시자 무슨 차이 먼저 위 자료는 금융감독원에서 받을 수 있는 것이라는 점을 밝힙니다. 통계를 볼 때는 기준을 잘 봐야 됩니다. 우선 시험은 1,2차로 나눠져 있고요. 1차를 붙어야 그다음을 볼 수 있으며 2번 기회를 줍니다. 상단에 카테고리를 보면 출원수, 응시생이라는 게 있습니다. 출원이라는 것은 그냥 쉽게 말해 접수 인원을 뜻합니다. 사실 출원수보단 실제 참여자가 훨씬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고사장에 나오는 게 중요하니깐 말이죠. 1차에서 매해 10~15% 내외로 빠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다른 전문직을 뽑는 통계에도 있는 현상인데요. 아무튼 간에 실질 합격률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2021년에는 약 19% 정도가 붙었습니다. 100명 중 19명은 붙은 것이니 해볼 만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자 그렇다면 통과 기준은 무엇일까! 과목별 전...
2021년 세무사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시험이 모두 종료 됐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노고의 1%도 채 안되는 힘듦인데, 나름 연재를 하느라 수고한 저에게도 박수를(?) 아마 2022년을 향한 궤도는 벌써 돌고 있을겁니다. 이제 막 전문직 종류를 살펴보면서 내게 어떤 직업이 어울릴까 찾는 단계에 있는 독자님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초심으로 돌아가서 3개 직업에 있어 먼저 알려드리고 싶은 내용을 1가지씩 주제로 잡았습니다. 대강 어느정도 알고 있을 내용이될 수 있는데, 나름 그간 연재를 하면서 알게된 것을 자세히 공유하겠습니다. 공인세무사는 틀린 표현 주로 통계와 관련된 얘기를 하기 때문에 실제 수험생들에게 도움될 공부법 이런 것과는 조금 거리가 멀 수 있는데요. 우선 올해 세무사 시험은 어쩌면 다른 해와는 조금 달랐습니다. 취업난이 극심하죠. 여느 전문직, 공시에서든 접수 인원이 크게 몰렸습니다. 그런데 세무사 1차에서 대거 탈락하면서 오히려 최종 경쟁률이 줄어드는 재밌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아무튼 그건 그렇고, 세무사를 우리나라에서는 영어로 CTA(Certified Tax Accountant) 로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에 '공인'을 붙여서 쓰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한 때 논란이 있었는데요. 그 이유는 세무사법에 따라 그 명칭 자체에 공공성을 띈 조세전문가라는 뜻을 내포하기 때문에 쓸 필요없다는 것입니...
오늘 친구 한 명이 AICPA는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묻더군요. 뇌 용량에 한계가 있어서 저도 그때마다 정리해둔 내용을 살펴보는지라 다시금 내용을 들춰보게 됐습니다. 뜻을 그대로 풀면 미국 공인회계사 협회입니다. 이거 범위가 내겐 너무 큰데?라는 생각 먼저 드나요? 꼭 그렇게 시야를 좁힐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 출신은 KICPA라 칭합니다. 이쯤 되면 눈치를 챘어야 되는데, 맨 앞에 이니셜은 국가 알파벳, 두 번째는 Institute의 앞 글자입니다. 둘 간에 순서는 없으며, 1개를 갖고 있다 해서 시험 과목이 줄어든다는 등 메리트는 없습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갖는 만큼 먼저 딴 뒤에 AICPA에 도전을 하면 아무래도 훨씬 쉽게 느껴지겠죠? 물론 영어에 능숙해야 되며, 시험을 치르는 형태는 서로 많이 다릅니다. 개정을 앞두고 있는 최근에 저로서도 잘못 알고 있는 내용을 포스팅했었는데요. 그래서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팩트체크를 해봤습니다. 2022년엔 실무연수, 2025년부터 시험 개편입니다. 법과 관련된 것은 시행령을 살펴보면 됩니다. 그곳에 상세히 기재돼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이냐라는 것은 협회에서 내놓는 공지 또는 기사를 찾아봐야 됩니다. 참고로 현재 공인회계사 자격 제도는 금융위원회에서 맡고 있습니다. 그 명칭만 들어도 웅장함이 느껴지는데요. 아무튼 트렌드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
세무사 회계사 차이. 알고 계신가요? '아, 그거 그거잖아 그거!.. 음..그게 뭐냐면' 아마 보통 여기서 멈춰버릴겁니다. 일상 생활에 도움되는 지식을 쌓는 것에서부터 전문직 시험을 알아보는 학생 또는 회사원이라면 오늘 알려드리는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쌓길 바랍니다. 재무(finance) 측면에서 서로 닮은 것이 많긴합니다. 그런데, 시험 과목, 하는 일에 있어 접점을 찾기 어렵습니다. 왜 그럴까! CTA vs. CPA 영어로 표기하면 그렇습니다. 앞의 C는 Certified입니다. 우리 언어로 '공인된'이라는 것인데, 국가에서 인정을 하는 뜻으로 풀어쓰면 됩니다. TA는 Tax Accountant PA는 Pubic Accountant 이므로 각각 다릅니다. 그래서 각각 세무사, 공인회계사라는 명칭을 쓰는 것이랍니다. 하는 일은 어떻게 다를까! 그냥 단순 업무 분야로 봤을 때 CPA가 스펙트럼이 더 넓습니다.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1. Audit & Assurance (감사 및 자문) 2. TAX Services 3. Consulting 4. 기타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위처럼 상세히 업무 내용을 살펴볼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잠깐 그런데, 두 번째에 TAX Services는 세무사 업무와 겹치는것 아닐까라는 질문을 하셔야됩니다. '세무 대리'는 공인회계사법에 근거하면 할 수 있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
저번 주말엔 세무사 1차 시험이 치러졌습니다. 공인회계사 시험과 나름(?) 겹치는 내용이 많아 강의 교수님도 겹치는 케이스가 있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올해 응시생은 역대급으로 몰렸죠. 이는 여느 전문직, 공무원 채용에도 그랬기 때문에 이제는 별 놀랄 이슈는 아닌 것 같습니다. 2021년도 제56회 CPA 시험 이제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있죠. 6월 3일에 장소 및 시간 공고되며, 같은 달 26~27일에 진행되니 진짜 코앞이네요. 현재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 긴장감은 극에 달해있을 것 같습니다. 평정심 유지를 하는게 중요할 것 같네요. 오늘은 2022년 공인회계사 시험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알려드려야될 내용을 기재하려하는데요. 아무래도 학점은행제에서 회계사 1차 응시자격을 갖추는 학우님들이 많기 때문에 저 역시 관심을 갖고 있는데, 개정될 내용을 아직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공인회계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저번 시간에 중점적으로 다루긴 했는데, 어디서도 잘 다루질 않더군요. 나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데, 다른 채널에서는 최신 내용을 다루려는 노력은 없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4월 23일을 기준으로 공인회계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입법예고 됐습니다. 자격제도심의위원회에서는 기존에 진행되던 방식에서 약간 변화를 주는 방향으로 조정을 했는데요. 1. 1차 과목 배점 하향 경영학, 경제원론 >> 80점으로 하향 (기존...
최근 2021년 56회 공인 회계사 시험 1차 합격자 발표됨에 따라 본격 57회차 수험에도 시작 신호가 울리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매해 대략 1,100명에게 CPA 자격 수여를 하고 있는데요. 내년도 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2022년부터는 개편을 앞두고 있습니다. 4월 23일 금융위원회에서는 아래 같은 공인회계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1. 응시자격 개정 : 사전학점 이수과목 기존에 회계사 시험을 보려면 대학, 학점은행제 훈련시설(평생교육원)에서 세무회계 12, 경제3, 경영9 학점을 이수해야되는 요건이 있었죠. 금융 당국, 회계업계 내에서 cpa 선발 및 양성체계 개선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IT, 직업윤리 강화를 해야된다는 얘기가 계속 오고갔습니다. 기존에 오랜 기간 멈춰있던 것에 변화를 줌으로서 시장의 흐름을 받아들이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안이 토론 됐는데, 응시자격에 있어 경영학 관련을 1개 줄이고, 정보기술, 기업윤리 각각에 1과목씩 늘이는 방향이 추진됐습니다. 그 결과로 정보기술(IT)과목 1과목이 신설됐습니다. 아쉽게도 기업윤리는 없네요. 입법예고로 나온 것이라서 뭐 변경의 여지는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학 재학생이라면 교양, 컴퓨터공학 쪽에 따로 수강신청을 해야될 것 같은데요. 1학년 이라면 그나마 다행이라할 수 있죠. 뭐 전공필수, 심화 진입 전단계니깐 말이죠. 더군다나 졸업생이면...
직장인에 워라벨 이라고 한다면, 안정적이면서, 높은연봉라는 단어 먼저 떠오르실 텐데요? 이 때 또 흔히 쓰이는 말!「사」자 직업! 의사, 판사, 검사, 변호사, 회계사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KICPA으로 불리고 있는 공인회계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시험을 통과하면, 자격증을 받게되는 원리로, 시행처는 금융감독원에서 맡고있어요. 회계감사, 감정, 증명 등 지난 시간에 소개해드렸던 『원가분석사』와 비슷한 업무를 해도, 규모는 더 큰 곳에서 근무를 합니다. 이 때, 접수에 꼭 필요 단계가 응시자격이 되는지 여부를 확인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KICPA 회계사 응시자격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함께 알아볼께요 :) 먼저, 시험유형을 이해를 하고 있어야 됩니다. 1, 2회로 나뉘어져있고, 1차 패스한 뒤 것을 볼 수 있는 순서에 맞게 응시하게끔 되어있어요~ 이 때 1차 응시자격은, 대학교 또는 학점은행제 제도를 통해서, 【회계학 및 세무관련 12 이상, 경영학과목 9, 경제학과목 3학점】이런 기준을 이수 완료되야 됩니다. 한마디로, 아직 대학교를 재학 중이라도, 학점이수 내용이 충족된다면, 자격을 만들수 있죠. 이 다음에, 1차에는, 영어과목이 공인영어시험 성적으로 대체되어서 학점이수가 완료된 뒤로 준비를 해야 됩니다. 공인영어에는, 『토플/토익/텝스/지텔프/플렉스』 중 내가 자신있 걸로 준...
3월이 밝았습니다. 토요일엔 변리사 , 일요일엔 CPA 첫 관문 회계사 1차시험이 치뤄졌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 싶은데, 실질적으로 이제 시작이죠. 그리고 올해는 지원자가 크게 증가했다죠. 무려 2584명이 늘어난 13,458명이 응시했습니다. 아무래도 갈수록 좁아드는 취업문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전문직은 안정적이며, 정년이 없다는 점이 여러 단점을 상쇄할만큼 이라는 것이 현재 시대를 반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오늘은 점점 관심을 갖는 수험생이 늘어나고 있는 회계사시험 1, 2차 각각 합격률 그리고 최종적으로 대학별 합격자수 통계를 가져와봤습니다. 1차 평균점수, 합격선 어찌됐건간에 회계사 자격증 발급은 2021년에는 1,100명으로 정해뒀습니다. 1차에서 그 2배수인 2,200여명 가량을 뽑습니다. 여기서 동점자 기준도 있어서 '여명'이라는 표현을 쓴거구요. 1차 시험에서는 3개 주제로 진행됩니다. 1교시 : 경영학/경제원론 2교시 : 상법 / 세법개론 3교시 : 회계학 각 100점에 합이 500점으로해서 메깁니다. 올해는 경쟁률이 늘어난 만큼 합격선도 높아질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위 통계는 2018~2020년 공인회계사 1차 응시자 전체 평균과 합격 커트라인입니다. 평균과 커트라인 차이가 크죠? 그만큼 첫 관문부터 통과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경쟁률 급증이라는 것은 어떤 변수가 생겼다는건대요. 기존에 대...
얼마 전엔 변호사시험이 끝났고, 공인회계사 1차 접수 역시 마감된것 같습니다. 올해 응시자는 2584명 더 늘은 13,458명으로 경쟁률이 많이 상승했습니다. 대기업 공채 채용인원이 줄어들면서 각종 전문자격사에 도전하는 청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변호사는 로스쿨부터 진학해야되는데, 회계사, 세무사, 변리사는 영어, 학점 이수같은 응시자격만되면 치를 수 있는데요. 오늘은 CPA란 어떤거고, 응시자격은 어떻게 갖출 수 있는지 2022년 목표를 하고있을 수험생을 위한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2022년 공인회계사 시험 목표한다면 56회 1차는 곧 올아올 2월 28일에 시행됩니다. 건승이 있길 바라구요. CPA에 뜻이 있었다면 벌써 알아보고 공부를 시작했을겁니다. 내년 혹은 내후년을 바라보면서 미리 알아보는 있다면 (특히 군복무중에) 응시자격부터 갖춰야됩니다. 공인회계사법 제5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의2에 적혀있는데, 이를 쉽게 정리하면.. 고등교육법, 평생교육법으로 인정되는 교육기관에서 회계학 및 세무 관련 9학점 경영학 9학점 경제학 3학점 인정받은 자 금융감독원 그리고 여기에 공인영어 점수도 있어야됩니다. 영어 점수는 인정기간이 있는데요. 올해 56회차에 해당되는 날짜이므로, 내년 준비생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점수를 갖고 있어야겠죠!? 학점인정은 1차 접수일 까지만 갖추면되구요. ※상세 내용은 아래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행동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대니얼 카너먼의 생각에 관한 생각에서는 인간이 얼마나 효율, 효용을 중시하는지 알려줍니다. (경제학에서 효용이라는 단어를 자주 쓰는데, 의미는 알겠는데 설명을 하려면 참 어려운것 같아요.) 우리는 직관적인 생각과 판단을 많이합니다. 결과가 좋고 나쁨을 떠나서 그것이 추론보다 에너지 소모를 덜 하기 때문이죠. 그래놓고 '정답이 없다'라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정답을 찾으려면 직관의 그릇을 넓혀야 되는데, 그러려면 부단히 훈련을 반복해야됩니다. 추론 과정은 정말 귀찮고, 소모가 많이 되는 일이니깐요. 공인회계사 합격에 정답이 있을까? 정말 뛰어난 두뇌와 근성을 가지자도 있겠으나 그런 부류는 극소수라할 수 있어요. 수기를 읽어보면 어떤 공통적인 부문이 있는데, 자기 기준이 명확하고, 쓸데없는데 시간 낭비를 하지 않는 것이죠. 위에서 언급한 표현을 빌리면 직관의 그릇을 넓히는 훈련을 계속해서 하는거라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예를 들자면, 분수라는 개념을 처음 배울 때 굉장히 어렵죠. 여기서 포기해버리면 추론으로 남고, 계속 파고들면 직관으로 남습니다. 물론 이렇게 훈련을 하더라도 누구나 슬럼프에 빠지기 마련입니다. 그런게 없다면 타고난거죠. (타고난 것은 바꿀 수 없으니 논외!) 오늘은 공인회계사 합격수기 두번째 시간 김O영 CPA 이야기를 가져왔는데요. 지난 시간 공부법을 주로 다뤘는데 오늘은 생활패턴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