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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간호학과를 향한 새로운 길을 찾고 있다면 오늘 내용이 분명히 좋은 지침서 중 하나가 될 수 있을겁니다. 먼저 간호사가 되다면 이것부터 알아야 되요. 전문대와 4년제 간호학과 중 어떤 선택이 더 적합한지, 또 편입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이죠. 결국 그 차이란 교육 퀄리티부터 졸업 후 진로의 격차 문제까지 담고 있는 것이겠죠. 그와 더불어 입문자들이 많이 갖고 있을 간호학과 편입에 관한 오해까지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요? 😊 1) 편입생이 알려주는 전문대 간호학과와 4년제 간호학과의 차이 바로 ‘실습 환경’과 ‘졸업 후 취업 메리트’입니다. 3가지로 나눠서 설명해볼게요🎓 1. 실습 환경 🏥 전문대는 실습 병원을 여러 곳으로 나누어 다니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서울의 병원부터 멀리 강화도 병원까지 실습을 가야 할 수도 있어요. 반면, 4년제는 자대병원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같은 병원 내 다양한 부서를 돌며 안정적으로 실습을 진행할 수 있답니다. 2. 졸업 후 취업 메리트 🌟 4년제 간호학과는 자대병원 취업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요. 이게 무슨 뜻이냐면, 삼성서울병원처럼 유명 병원이 자대생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는 거죠. 반면, 전문대는 자대병원이 없을 수 있어 이런 메리트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전문대가 연결된 병원이 없는게 아닙니다. 주로 재단, 자매병원으로 일컬어지는 곳에...

토익 안 보는 대학교 간호학과 편입을 보고 있다면 오늘 콘텐츠에 주목해야 됩니다. "M 대학교 간호학과 재학 중이며 지 거국이나 인 서울 목표하는데 영어 없이 갈 수 있나요?" "전문대 졸업하고 간호사가 되고 싶어 방법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영어 공부는 필수인가요?" 이와 비슷한 사연을 갖고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에 문을 두드리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팩트체크부터 하고, 어떤 전략을 취해야 될지 알려드릴게요. 1. 토익 없는 간호학과 편입이 뭐죠? 먼저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진리를 충분히 알고 있는 분들만 오늘 글을 읽어 내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나를 위한 잠깐의 찬스는 가끔 찾아올지라도 그 기회는 일반적으로 아~주 잠깐입니다. 따라서, '괜찮은 대학 진학은 하고 싶은데, 편하고 쉬운 방법은 없을까?' 그런 건 없습니다. 버려야 될 매우 안 좋은 생각입니다. 물론 간호학과 편입 전략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1. 이름을 들어본 사립대학이라면, 편입영어를 반영합니다. 2. 일부 사립대, 국립대는 토익과 같은 공인영어성적을 반영합니다. 3. 그 외에 사립대학은 전적대, 면접 만으로 뽑습니다. (전문대 대졸자전형과 비슷) 현재 여러분의 포지션은 어디에 있나요? 여기서 객관적인 자기 판단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 부류의 대학에 지원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굳이 강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학이라 ...

막연히 간호학과 편입을 생각하기보단 학사편입, 대졸자전형에 관심갖는게 맞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아직 잘 모르고 있을 거예요. 왜냐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편입은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거나, 영어 시험에 대한 부담 때문에 포기하곤 하니까요. 실제는 꼭 그렇지 않아요! 간호학과 편입과 대졸자전형에서는 '영어 시험이 없는 곳' 도 꽤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정말 현실적이고, 간호사라는 직업에 진심인 여러분이라면 도전해 볼 수 있는 간호학과 편입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혹시 주변에 간호학과 진학을 고민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지금 이 포스팅이 꼭 도움이 될 거예요! 💡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요? 1) 30대 직장인의 고백 "꼭 간호사가 되고 싶어요." 얼마 전 상담했던 한 학생을 소개해드릴게요. 이분은 30대 후반의 직장인으로, 원래는 전혀 다른 분야를 공부하고 일하셨다고 해요. 고등학교 때부터 간호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고, 이제는 그 꿈을 이루고 싶다고 하셨죠. 이미 4년제 대학을 졸업했고, 성적도 좋은 편이었지만, 나이와 시간을 고려하니 새로운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다고 해요. 그래서 학사편입과 대졸자전형을 고려하게 된 것이죠. 특히 이분은 간호학과 학사편입을 생각하면서 영어 평가에 대해 큰 부담을 느끼셨는데, 상담을 통해 "영어 시험이 없는 학교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셨답니다. 😲 잠깐 이미 ...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다"라는 말이 있죠.? 요즘 간호학과 편입 관련하여 "2년 만에 졸업할 수 있다"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정말일까요? 기존에 3년에서 2년으로 단축될 예정이라는데, 반갑게 느껴지면서도 한편으로는 불안하죠? 거기에 요즘 매우 핫한 이슈인 간호법 신설이 불러올 변화까지 다뤄보면서 지금이라도 대학 진학을 하려는 20대 직장인들이 정확한,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동기부여를 갖길 바랍니다. 1) 간호학과 편입 2년 제도는 ABSN 도입을 위한 준비 'ABSN'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되는 이 제도는 기존 3년이 걸리던 간호학사 학사편입 과정을 2년으로 단축해 더 빨리 간호사를 배출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연간 1000명을 추가로 배출할 계획을 세웠지만, 현장의 반응은 썩 좋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A 씨는 "4년 동안 배우기도 힘든 내용을 2년에 압축하려면 교육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또 다른 병원의 B 씨는 "이렇게 되면 간호사 면허를 가진 사람은 늘겠지만, 실무 능력은 떨어질 게 뻔하다"라며 비판했습니다. 특히 젊은 간호사들 사이에서는 "이렇게 졸속으로 준비된 제도는 결국 현장에 부담만 더할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시범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며, 10개 대...

※ 수능에 자신 없어 간호학과 편입 준비를 위해 학점은행제를 진행한 학우님의 수기를 담았습니다. 수능 대신 간호학과 편입 선택한 이유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계속 있었어요. 하지만 이미 성인이 된 저는 다시 수능을 준비하기엔 부담이 크더라고요. 게다가 학창 시절 공부하던 것과는 또 다른 무게감이 있잖아요? 그래서 고민 끝에 간호학과 편입을 알아보게 됐죠. '고생 끝에 낙이 온다'라는 말처럼, 조금 돌아가더라도 결과가 좋으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수능보다 편입이 더 쉽다는 소문을 듣고 알아본 건 안 비밀 😅 특히 검정고시 출신인 제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이 많지 않아서 더욱 학점은행제를 통한 편입이 적합하다고 느꼈어요. 결론적으로 학점은행제가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는지를 공유하려고 해요. 2) 검정고시 출신이라 더욱 필요했던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검정고시 출신으로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던 저는 학점은행제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간호학과 편입을 위해서는 전문학사 학위가 필요했는데, 이 학점을 단기간에 모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학점은행제였거든요. 📝 학은제는 쉽게 말해 대학을 다니지 않아도 학점을 쌓아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예요. 저처럼 대학을 다니지 않은 사람이나, 성적을 개선하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유용하죠. 강의는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어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었어요. 특히 직장을 다니면...

간호학과 편입은 이미 다른 전공에서 학사 학위를 받은 학생들이 간호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간호학과로 편입하는 과정을 뜻하죠. 일반적으로 편입은 3학년으로 입학을 하는 것인데, 대부분 비전공자 출신이다보니 (전공자더라도) 2.5~3년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간호학과 입학 정원 및 편입생 수는 지속적으로 증했는데요. 이유는 현장 그러니까 주로 임상 간호사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부속 병원을 보유한 대학의 학사 편입 모집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이곳들은 양보단 질적인 차원에서 편입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바로 RN-BSN입니다. 경희대 편입 모집요강을 보면 이해가 더 쉽습니다. 24학년도 기준 무려 60명의 간호학과 학생을 해당 편입 전형으로 선발했는데요. 기존에 3년제 간호학과를 졸업한 자의 경우에 한해서 지원이 가능한 전형입니다. "잠깐만요. 저는 비전공자인데요?" 우리 쇼츠, 릴스에만 마음이 가는 습관을 조금씩 줄여봅시다. 물론 인터넷이라는 망망대해에서 좋은 정보를 제공해서 올바른 길, 맥락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출처는 소수라는 것도 인정합니다. 다만, 간호학과 진학에 관심있다면 분명히 빛과소금이 되는 내용일겁니다. 경희대 RN-BSN vs ABSN 앞에서 설명했듯이 RN-BSN 프로그램은 이미 등록 간호사(RN) 자격을 취득한 이들에게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고안된 과정입니다. 현재...

목차는 이렇습니다. 1. 간호학과 편입 주요 개념 2개 - 수도권, 4년제 2. 신입학 편입학 차이점 3.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1년 과정 1. 수도권 간호학과 편입 개념 바로잡기 여러분 수도권 수도권 하는데, 정확하게 그 뜻을 알고 있나요? 간호학과 편입에 관심 있다면 알아둘 필요가 있으니 쉽게 알려드릴게요. '수도권'은 대한민국에서 서울특별시와 그 주변 지역을 포함하는 지역을 뜻하는데요. 주변이라는 건 참 애매하죠. 어디까지를 근접, 주변으로 정의할지 말이죠. '수도권정비계획법' 제2조에 따라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가 바로 해당됩니다. 그다음으로 알아야 될 상식으로는 간호사가 되려면 '보건복지부 평가인증을 받은 대학 - 간호학과'를 졸업해야 됩니다. 물론 졸업만 하는 게 끝이 아니라 국가고시에도 합격해야 비로소 면허 발급이 되고, 의료실무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간호학과 대학 분류로 넘어가면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아래 표를 보죠. 전문대 4년제 학제 4년제 4년제 입시전형 신입학(전문대졸 이상 전형 포함) 편입학 신입학 편입학 전문대더라도 4년제입니다. 이거 아직도 모르고 계셨다면 오늘부터 아셨으니 된 겁니다. 그렇다면 간호학과 어떻게 진학할 수 있을까요? 심플합니다. 신입학, 편입학이에요. 간호학과는 특성상 배울게 정말 많아요. 그래서 3학년 편입 전형으로 입학했더라도 실질적으로 2학년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

잠깐, 간호사 되는법 기초부터 다져야 되면 말이죠. 혹시 간호사에 대한 탐색 없이 간호학과부터 알아보고 있나요? 그럴 수 있습니다. 간호학과에 대한 파악 없이 간호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고 있나요? 역시 그 또한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간호학과, 간호사는 서로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점부터 강조하면서 오늘의 본문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간호사가 되려면 간호학과 진학이 필수입니다. 그것을 건너뛸 수 없는 것이죠. 혹시 간호조무사와 헷갈리고 있는 건 아닐 겁니다. 현재 간호조무사로 근무를 하면서 간호학과 진학에 대한 꿈을 갖고 있다면 더더욱 오늘 정리할 편입 또는 대졸자전형이라는 입시제도를 꼼꼼하게 체크해야겠습니다. 고졸자인데 뭐부터 해야 되죠? 이제 학점은행제 2학기 모집이 시작됐습니다. 2학기는 간호학과 대졸자전형 준비를 시작하기에 아주 안성맞춤인 시기입니다. 간호사, 간호학과 정보를 찾아보면 학점은행제 관련 글이 우수수 쏟아집니다. 현재 보고 계신 취업트렌드 또한 그런 관점에서 피할 수 없으나, 단언컨대 가장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연재하고 있다 자부합니다. >> 주목받은 취업트렌드 간호학과 대졸자전형 연재글 보러가기 간단히 생각하면 됩니다. 간호학과 진학루트 설명 1.수능 - 2.내신 고등학교 학생부 성적에 맞춰서 준비 3. 별도의입시 전형 -편입(일반편입/학사편입) -대졸자전형 여기서 3번 별도의 입시전형으로 분류한 것...

진로, 진학 고민 들끓는 시기 요즘 20대 학부형들의 질의, 문의가 많습니다. 저로서도 가장 걱정되는 부류는 대학 진학을 했으나 자퇴를 한 경우입니다. 그냥 애초에 대학을 안 갔으면 오히려 더 깔끔하게 준비할 수 있을 텐데, 어떤 연유에서건 학교를 그만둬서 20살이라는 다신 오질 않을 찬란한 시기가 붕~ 떠버리는 것이죠. 저는 아직 부모는 아니지만, 그래도 20대를 지냈고 그 시절의 소중함을 충분히 알고 있기에 부모의 걱정이 공감되는 것입니다. 지방대 간호학과 1학년 자퇴했는데 재수보단 편입 괜찮을까요? 그냥 객관적으로, 평균적으로 보면 재수보단 편입으로 대학가는 게 더 쉽긴 합니다. 여기엔 대전제가 있는데요. 열심히 같은 노력을 했을 때 기준입니다. 그 노력의 정도라는 게 양으로 측정이 또 안되죠. 그래서 애매한 겁니다. 나 스스로 이거보다 더 열심히 못하겠는데? 내 인생에 앞으로 다시 오지 않을 열정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열심히 해야 됩니다. 왜냐면?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보질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평균의 노력에 다다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만큼 인간은 메타인지를 갖기 어렵습니다. 정말 수많은 학생, 부모님들이 간호학과 편입 그리고 대졸자전형에 대한 환상을 품고 있습니다. 환상까진 아니더라도 '내가 생각하는 노력을 하면 될 거야!'라는 단순한 상상을 하는 것이죠. 잠깐, 여기서 편입, 대졸자전형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제가 정~...

간호학과 편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라는 생각입니다. '그것'을 아느냐 모르느냐가 정말 큽니다. 정말로 그러한지 '간호사 되는법'에 관심 있는 2030 사회인이라면 오늘 내용을 꼼꼼하게 살펴보길 바랍니다. 아마 처음 접하는 내용일 가능성이 높고, "에이~ 그런 게 어딨어?"라는 의심 섞인 생각부터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보를 흡수하는 건 본인 역량입니다. 간호학과는 특성상 본인이 거주하는 곳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대학을 가도 충분히 취업이 잘 되기 때문에 지역별 특색을 살려서 찾는 게 맞습니다. 특히나 편입 또는 특별 전형이라면 더더욱 가까운 대학으로 찾을 텐데요. 대전 간호학과 대학 리스트를 바탕으로 2개를 비교할 것입니다. 일반 4년제 대학인 건양대 간호학과 편입 그리고 전문대로 분류되는 대전보건대 편입 및 특별전형! 대전 간호학과 편입 모집하는 대학교 간호학과는 전문대더라도 4년제입니다. 모두 개편된 지 오랩니다. 예를 들어 대전보건대에 설립된 전공이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작업치료과 등 다양합니다. 간호학과는 4년제이고, 나머지는 2~3년제로 운영됩니다. 물론 그 2~3년제 전공들도 학사학위 심화과정을 운영하므로 전문대학도 학사학위 과정을 발급합니다. 일반대학과 전문대 차이는 아무래도 나중에 취업할 때 유불리가 있겠죠. 간호학과 순위는 대학병원(의학과가 설립된 곳), 재단병원 유무에 따라 크게 나뉩니다. 졸업 후 곧...

간호사가 되려면 보건복지부로부터 평가인증을 받은 대학에 있는 간호학과에 진학해야 됩니다. 부산에 있는 간호학과 리스트를 정리해 봤는데요. 범위를 창원, 김해, 울산, 양산 등 경남 전체로 넓히면 훨씬 많습니다. 간호학과는 어느 학교를 졸업하던 취업이 잘 된다는 메리트 덕분에 거주지로부터 가까운 곳으로 알아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자대병원 설립, 교직과정 개설, 체계적인 실습 교육 진행 여부에 따라 대학별 순위가 갈리는 것 맞습니다. 그렇다면 짐작건대 선호도가 높은 학교는 입시 평가 기준이 복잡하고, 까다로울 것입니다. 오늘은 타겟이 명확합니다. 간호사가 되고 싶은 고등학생을 비롯하여 2030대 성인(간혹 40대에도 도전하는 경우도 있음)들을 위한 수능, 내신, 토익점수 반영 없는 전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부산 간호학과 학사편입 장점 학사편입이란? 익히 알려져 있듯 최소 학사학위 소지자끼리 경쟁하는 편입전형입니다. 다들 수시, 정시는 알고 있을 거예요. 수시는 학생부 성적 소위 '내신 성적'을 메인으로 뽑는 것이고, 정시는 수능이라는 것 알고 있을 겁니다. 물론 수시, 정시 전형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여러 가지 있습니다. 수시 및 정시와 편입의 극명한 차이는 무엇일까요? 바로 입학 학년이 다르단 것입니다. 수시, 정시는 1학년 학사편입은 3학년입니다. 물론 뒤에서 다루겠으나 요즘엔 일반편입 중 2학년 입학생을 모집하는 전형도 있습니다...

수능, 내신, 영어 없는 서일대학교 간호학과 전형 이번 2024학년도에 진행된 서일대학교 간호학과 편입 모집학과 및 정원입니다. 일반편입은 10명 학사편입은 9명을 선발했는데, 굉장히 규모가 큰 축에 속합니다. 경쟁률은 각각 15:1, 14.56:1로서 만만찮았습니다. 서일대학교는 여기서 특이한 점이 하나 있는데, 일반편입은 2학년으로 입학하게 됩니다. 아래 표를 봐주시죠. 지원 자격입니다. 학사편입이야 별다를 게 없습니다. 학사학위 졸업(예정) 자부터 지원 가능합니다. 학점은행제 출신은 학사학위입니다. 일반편입이 특이한데, 바로 2학년 입학이라서 타대학에서 1학년 이상 또는 학점은행제 기준 34학점 이상 취득하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혹시 혹했다면 여러분은 하수입니다. 그래선 안됩니다. 보통의 간호학과 일반편입은 3학년 입학 그러니까 타대학에서 2학년 이상 또는 학점은행제 기준 전문학사에 준하는 경우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서일대학만 이러한 모집형태를 띄는건 아닙니다만 소수이다 보니 34학점 이상 취득에 매몰된다면 플랜 B가 없기 때문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은 플랜 B, C 그러니까 간호학과 진학 확률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드릴 겁니다. 그것도 수능, 내신, 영어시험 준비 없이 말이죠.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성적 반영 비중입니다. 간호학과 편입 전형(일반/학사)에서는 전적대 성적 600점 + 면접 400점으로 ...

학점은행제 플래너 천기누설!? 나름 저 또한 학생 포트폴리오를 짭니다. 그래야 연간 계획을 효율적으로 짤 수 있거든요. 이를테면 편입 지원 학생은 몇 명을 관리할 것인지 뭐 그런 겁니다. 이건 정말 천기누설 같은 내용이며, 학생들도 꼭 알았으면 하는 내용입니다. '학생들의 관점에서 학점은행제 플래너는 어떤 사람일까' 간호학과 일반, 학사편입을 도와줄 플래너를 찾는 학생이라면, 그 학생에게 플래너는 관련 분야 전문가라는 생각을 갖고 있을 겁니다. 물론 전문가라는 타이틀은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될 수도 있고, 정말 무림 고수 같은 존재한테만 붙일 수도 있죠. 그러나 저와 같은 학은제 플래너는 편입 학생만 관리하지 않습니다. 앞에서 포트폴리오를 짠다 했는데, 그대로 학생이 모집될리는 없습니다. 계획을 세울 뿐이죠. 평생교육원 학생을 모집하는 곳입니다. 결국 장사가 안되면 망합니다. 문방구를 예를 들죠. 학기 초에는 무엇이 잘 팔릴까요? 아무래도 그 시즌에 잘 팔리는 상품이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문방구 사장님이 그 시즌에만 잘 팔리는 것만 매입해놓지 않을 겁니다. 장사에 비교하니 조금 그렇긴 한데, 학점은행제 또한 마찬가집니다. 12~2월에 대학교 편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집중적으로 찾습니다. 학은제로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많은데, 플래너들이 편입 학생만 모집할리도 없습니다. 23년 세어보니 간호학과 편입 및 대졸자전형 준비 학생은 10...

간호학과 편입 후 3년 일반적으로 일반편입 학사편입을 거쳐 입학하게 되면 3학년으로 시작입니다. 따라서 2년(4학기) 학점 수료해서 학위를 발급받게 되죠. 그러나 이론상 그렇다는 것이고 현실을 다릅니다. 오늘 주제 간호학과를 제외하고도 제가 본 편입생들은 4학기 외에 추가로 한두 학기 더 이수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학교는 1학년 때는 교양, 기초전공을 듣고, 2학년 때부터 전공필수, 선택과목 위주의 커리큘럼을 갖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비슷한 전공으로 1~2학년을 수료한 학생이 아니고서는 3학년부터 바로 적응하기란 여간 쉬운 게 아닙니다. 이건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달랐던 환경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인문계열을 공부하던 친구가 공학 계열로 편입을 성공했다면? 어떨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바로 적응이 쉽진 않겠죠. 얼마 전에 간호학과 편입 관련 새로운 이슈가 있었습니다. 아래 MBC 기사를 첨부했습니다. 출처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2096_36438.html 정부에서 간호인력 공급을 늘리려고 편입 후 밟아야 되는 과정을 3년에서 2년으로 줄이는 과정을 정책을 내놨습니다. 앞으로 2년간 10개 대학에서 40명 정원으로 시범운영하겠단 것인데요. 기존에 학사편입과 대졸자전형. 그러니까 정원 외로 입학 정원을 늘려주기까지 했는데, 그래도 활동...

간호학과 어디든 붙고 싶어요! 24년 1월이네요. 1~12월 중 중요하지 않은 시기가 언제겠느냐마는 대입의 관점에서 1월은 놓치면 절대 안 되는 시점입니다. 간호학과 어디든 붙고 싶은 20대부터 40대까지 간절한 마음으로 취업트렌드 채널을 찾는데, 질문하기 전에 꼭 알아야 될 것들을 정리하는 포스팅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강조하고 싶은 건 간호학과 편입이든 대졸자전형이든 절대 쉬운 방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개념으로 접근하면, 내신(학생부)이든 수능이든 1~9등급으로 나눕니다. 보통 간호학과는 고등학교 때 어느 정도 공부를 한 친구들이 지원할 수 있는 전공입니다. 위 사진에 주황색으로 동그라미한 영역입니다. 인서울사립, 국립대, 지방사립 그리고 전문대학까지 전국에 워낙 많은 간호학과가 있다 보니 성적분포는 다양합니다. 그럼에도 고등학교 때 중위권 이상 성적의 성적을 갖고 성실하게 공부를 했던 친구들의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간호학과 편입, 대졸자전형은 '주로' 위 사진에서 노란색으로 칠해진 영역에 있던 학생들이 목표로 합니다. 왜냐면 기존의 수시, 정시 틀로는 막막함을 느끼기 때문이죠. '주로' 그렇다는 것이지 다 그런 게 아닙니다.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건 그냥 막연히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경영)으로 입학해서 수업 열심히 듣는 수준으로는 대졸자전형, 편입에서 좋은 성과를 얻긴 어렵다는 것입니다. 절대! 쉽게 ...

간호학과 편입 광주는 어디? 어느 학교의 간호학과든 졸업하게 되면 간호사 국가시험을 볼 수 있고, 그에 따른 간호사 면허를 동일하게 발급받습니다. 대학에 따른 차등이 없다는 것이죠. 차등이 없다는 것을 강조한 이유는 이렇습니다. 물론 처음엔 학벌, 학점이 취업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경력이 없는 신입 지원자'의 성실성, 업무능력을 판단함에 있어 그것만 한 게 없으니 말이죠.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그러나 간호사라는 직업은 그게 다가 아닙니다. 경력을 쌓으면 쌓을수록 그 진가가 더 발휘되며, 직무 적성이라는 건 직접 업무에 들어가야 알 수 있는 것이라 대학시절과는 다른 퍼포먼스가 나올 수 있습니다. 아무튼 간략히 정리하면, 다른 전공 직업 대비 학벌과 학점이 계속 꼬리표처럼 따라붙진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꼭 인서울을 고집하기보단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광주라면 그 지역 내에 있는 대학을 다니는 게 훨씬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서울에 가면 뭐든 다 좋아질 것 같은데, 어마어마한 생활비와 앞으로 들어갈 비용을 따지면 그냥 우리 지역에 있는 대학교를 진학하는 게 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오늘 설정한 지역은 광주입니다. 경기도 광주 아니고, 광주광역시! 호남의 심장이죠. 참고로 광주와 전라도는 다른 행정구역인 거 알고 계시죠? 사실 다른 지역에 사는 이들은 다른 ...

서울 간호학과 편입이란? 저마다 갖고 있는 목표는 달라도 서울에서 자리 잡으려는 생각은 비슷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나고 자란지라 대학교에 가서야 지방 친구들이 생겼습니다. 억양, 말투만 다르지 사실 뭐 크게 다를 건 없었던 거 같습니다. 오히려 재밌다고 해야 되나. 명문 대학이 서울에 몰려있기 때문에 그냥 공부하러 유학 왔겠거니 정도로 별생각이 없었습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서울로 상경하려는 이들이 이토록 많다는 걸 알게 됐어요. 왜 그렇게 치열한 경쟁속으로 뛰어들려는건가... 싶으면서도 서울이 갖고 있는 인프라, 편의성, 수많은 맛집과 더불어 생기발랄함(?)이 있음을 느낍니다. 인 서울 간호학과 편입하려는 목표도 그러한 기저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서울에 있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다시 지방으로 내려가는 이들도 있으나 드물죠. 명문 학교, 환경에서 공부를 하는 건 인생에 있어 몇 안 되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렇게 수도권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지방에서 간호사 취업을 한다면 '뱀의 머리'가 될 수 있기도 하고요. 잡설이 길었네요. 인 서울 간호학과 편입 정보! 오늘 2가지를 알려드릴 겁니다. 1.전문대 vs 4년제, 2.일반편입 vs 학사편입 간호학과는 모두 4년제 대학교는 크게 4년제와 전문대학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문대는 기술, 직무능력 개발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2,3년제 위주로 운영되는데 간호학과는 현재 ...

간호학과 학사편입 딱 정리합니다. 입시는 전략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편입도 입시에 속하니 전략이 중요한데, 그 전에 개념부터 잡아야죠. 저도 대학 원서 쓸 때를 떠올려보면 모집요강은 커녕 학교 입시 홈페이지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개념이 없었던 거죠. 그때는 정시가 메인인 시절이라 그래도 됐습니다. 각종 입시 전문학원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예상 등급컷을 바탕으로 원서질을 했죠. 요샌 수시에 모집인원이 더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간호학과 편입에 대해 나름 잘 알고 있습니다.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또는 학사학위를 취득해서 지원자격을 만드려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죠. 대학 입학하는 방법은 크게 1학년으로 들어가는 수시와 정시 그리고 3학년으로 입학하는 편입 2가지로 나뉘는데, 이는 다시 일반과 학사편입으로 나뉩니다. 그다음으로 전공을 기준으로 세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문과, 이과, 의료 계열 이렇게 말이죠. 요즘 의대가 핫한 주제인데, 간호학과는 이미 그렇게된지 오래됐습니다. 특히 간호학과 편입을 알아보는 학생이라면 학사편입을 준비하라는 말 어디서 봤을 거예요. 왜 그런 걸까. 정말 그래야 되는 걸까? 어떤곳은 아예 뽑지도 않던데? 본문에서 상세히 알려 드릴게요. 간호학과 학사편입보다 먼저 알아야될 이것! 대학에 따라 모집 가능 인원이라는 게 있습니다. 교육부에서 '너네 학교는 요만큼 모집할 수 있어~'라고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을 주는 ...

간호학과 기준으로 대졸자전형 학사편입 만학도/재직자 전형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정원 외로 뽑는다는 것인데요. 대학 입시를 수시,정시라는 큰 틀로 보는 방법도 있으나, 입학 정원을 기준으로 보는 관점도 있습니다. 바로 정원 내/ 외로 나뉘는 큰 틀인데요. 입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해당 관점을 더 중요하게 보는 이들도 있습니다. 무슨 차이일까요? 조금 어려운 내용이 될 수 있으나 최대한 간략히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국내 대학 입학 정원은 교육부에서 관리합니다. 이러한 제재 없이 오롯이 시장 논리에만 맡긴다면 시장실패가 나타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현재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은 대개혁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아무튼 대학별 모집할 수 있는 인원을 배정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정원 내 모집인원'입니다. 정원 외는 복지 개념에 가깝습니다. 소득, 지역 등 차이를 고려해서 별도로 전형을 만들어 기존 정원의 몇 %를 추가로 모집하도록 통로를 마련해 놓은 것입니다. 대졸자전형, 학사편입, 만학도, 특성화고, 기초생활/차상쉬, 농어촌 전형이 여기에 속합니다.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거나, 저런 게 왜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분명 우리의 관념을 망치고 있는 '경쟁을 해야 되는'. '경쟁만능주의' 때문일 겁니다. 간호학과 대졸자전형 vs 만학도전형 얼마 전 대졸자전형에 관심을 갖고 연락을 주신 여성 대졸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