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시장에 장보러 갔다 ㅎ번데기 파는 가게 앞을 그냥 지나갈수 없어서 햇번데기 구매해서 오랜만에 번데기탕을 끓여 봤습니다. 망에 담겨 있는 햇번데기 5천원짜리 구매 ㅋㅋ그런데 음식점에 있는 저울이 우리집에 왜 있는거지 집에 와서 저울에 재어 보니 800g입니다. 번데기는 100g에 217kcal로 열량은 높지만 지방 함량이 적고 포만감을 오래 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 활용 되는 녀석입니다. 번데기탕 끓이는법과 레시피 ▼ 일단 흐르는 물에 번데기 800g을 깨끗하게 세척해 줍니다. 세척한 번데기를 냄비에 넣고 물 1리터를 부어 줍니다. 꽃소금 1작은술[5ml], 다시다 1작은술[5ml] 넣고 뚜껑 닫고 강불로 10분 끓여 줍니다. 땡초 1~2개 잘게 썰어서 냄비에 넣고 뚜껑 닫은후 강불로 7~8분 더 끓여 주면 번데기탕 완성 씹을수록 고소하고 맛있네요. 소주 한잔 빠질수 없죠. 조리법 간단하니 번데기탕 먹고 싶을때 추억의 간식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번데기 #번데기탕 #번데기탕만드는법 #번데기요리 #술안주 #번데기탕레시피 #추억의간식 #다이어트식품 네이버 인플루언서: 왕눈이의 홈 (naver.com)
여러분든 번데기 좋아 하시나요? 아름답지 않은 외형 때문에 번데기를 싫어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저는 어린시절 소풍날이면 어린대공원 앞에서 팔던 번데기를 맛있게 사먹던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성인 돼서 번데기를 보면 지나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며칠전 시장에 갔다 번데기 장사를 보고 번데기탕이 먹고 싶어서 햇번데기를 구매해서 번데기탕을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햇번데기 1망 5천원에 구매해서 흐르는 물에 세척후 냄비에 번데기 800g을 넣고 물 1리터를 부어 줍니다. 다시다 1작은술[5.0ml], 꽃소금 1작은술[5.0ml] 넣고 뚜껑 닫고 강불로 10분을 끓여 줍니다. 땡초 1개 썰어서 넣고 뚜껑 닫고 7~8분정도 더 끓여 주세요. 국물도 넉넉하고 길거리에서 파는 번데기 비쥬얼이네요. 통깨 송송 뿌려서 번데기탕 완성 수북하게 떠서 한입! 씹을수록 꼬숩고 너무 맛있네요. [ㅋㅋ번데기 장사해야 되나] ^^;; 요리는 하면 할수록 진화 하는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쇠주도 한잔 조리법 간단하니 여러분들도 번데기탕 드시고 싶으면 번데기 구매해서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번데기 #번데기탕 #번데기탕만드는법 #번데기요리 #레시피 #햇번데기 네이버 인플루언서: 왕눈이의 홈 (naver.com)
여러분들은 길거리에서 팔던 번데기에 대한 추억이 있으신가요? 이쁘지 않은 모습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길거리간식인데요. 저는 어린시절 꼬숩고 맛있게 먹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몇년전에 경동시장에 가서 구매해서 먹은적이 있는데 오랜만에 번데기가 먹고 싶어서 경동시장에 가서 번데기를 사다가 번데기탕을 만들어 먹어 봤습니다. 경동시장 사거리쪽에서 가까운 경동시장 입구에 도착해서 60m 정도 직진하다 우측을 보면 희태상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고산자로36길 4 희태상회 희태상회 번데기를 파는 가게가 나옵니다. 맛보기용 햇 번데기도 보이네요. 저는 3천원짜리 1망을 구매 했습니다. 사장님께서 명함도 같이 주셨는데 햇번데기 보리법도 적혀 있었습니다. 이게 3천원인데 양이 ㄷㄷㄷ하네요. 번데기로 번데기탕을 만드는법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맨처음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해 줍니다. 냄비에 세척한 번데기[500g]를 넣고 200mㅣ 컵으로 2컵 반[500ml]을 부어 줍니다. [국물을 많이 드시고 싶은분들께서는 600ml정도 물을 넣어 주세요.] 다시다 1작은술[5.0ml], 굵은소금 1/4작은술[1.25ml] 청양고추도 1~2개정도 잘게 썰어서 넣은후 [저는 맵찔이어서 1/2개만 넣었습니다.] 뚜껑을 닫고 15분정도 끓여 줍니다. 15분이 지나고 뚜껑을 열었는데 고소한 번데가 진동을 합니다. 깨 송송~~뿌려서 완성 번데기랑 국물 떠서 ...
여러분들은 추억의 길거리 음식인 번데기를 좋아 하시나요? 저는 어린시절 소풍때 어린이대공원 앞에서 팔던 번데기가 생각 나는데요. 생긴 비쥬얼과는 달리 씹을 수록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에 성인이 돼서도 그 맛을 잊지 못해 길 다니다 번데기 장사를 보면 가끔 사먹곤 하는데요. 경동시장에 갔다 망에 담긴 번데기를 구매해 번데기볶음을 만들어 봤습니다. 경동시장 가면 이앞을 지날때 마다 ㅋ 번데기 한번 구매 해서 먹고 싶다고 생각 했는데, 이제서야 구매 하게 되네요. 저희는 중간 사이즈 3,000원 짜리 1망을 구매! 시식용 번데기도 앞에 놓여져 있네요. 집에 와서 꺼내 보니 3천원 치곤 번데기 양이 꽤 많네요. 흐르는 물에 세척 후 냄비에 물을 넣고 번데기를 팔팔 끓여서 물은 버리고 또 한번 세척을 합니다. 그다음 냄비에 물을 적당히 붓고 맛소금, 다시다를 조금 넣어서 번데기에 간이 배도록 끓입니다 ㅋㅋ 사실 번데기탕을 만들어 먹을려고 했는데, 졸이다 보니 볶음이 됐습니다. 깨소금도 송송 뿌려 주고 번데기 볶음 완성! 야무지게 한입 짭조름한 맛과 씹을때 마다 톡톡 터지는 고소한 맛이 추억의 소환이네요. 쇠주도 한잔~ 3천원으로 그럴싸한 술안주를 만들어 맛있게 먹었네요. 조리법도 간단하니 여러분들도 경동시장 가시면 번데기 구매 해서 번데기탕이나 번데기볶음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번데기 #번데기볶음 #추억의길거리음식 #경동시장 #술안주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