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31. 2년 전 오늘 당진 장고항 실치회 [혜미수산] 1년 기다린 녀석을 만나다. 3월, 4월이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르나요. 개나리꽃, 매화, 벚꽃들 생각 하시죠? 저는 작년에 당진 장고항에서 먹은 실치회가 생각 나는데요. 그 맛이 그리워 3월29일 바람 쐴겸 형님들과 실치회 맛을 보기 위해 6시 내고향 프로그램에도 소개 된 그곳을 약 1년 만에 다녀 왔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다들 출출해서 ... 비상하는 새.. 2년전 오늘 6시 내고향 프로에 소개 됐던 당진 장고항 실치회를 먹기 위해 다녀 왔었네요. 장고항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왕십리에서 약 2시간정도 걸려서 장고창에 도착 가게들에서 실치회를 판매 하지만 저희는 당진시 수산물 유통센터 안에 있으로 들어 갔습니다. 평일날인데 실치회의 인기를 실감 할수 있듯 찾아온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다양한 수산물 사이로 저희가 찾던 실치가 보이네요. 실치 + 양념 + 야채 포함해서 35,000원 먹었었네요. 다른분들 글을 보니 올해는 실치 세트가 4만원에 판매 되고 있네요. 가게 안에서 앉아서 먹을수 있었는데 밑반찬으로 나온 녀석들도 훌륭한 술안주였습니다. 실치회 실치란? 저도 궁금했는데 검색해 보니 흰베도라치의 치어라고 합니다. 그냥 먹으면 마치 국수처럼 부드러워서 술술 목구멍으로 넘어 가는데요. 양념 된 야채랑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게 실치회를 맛볼수 있습니다....

3월, 4월이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르나요. 개나리꽃, 매화, 벚꽃들 생각 하시죠? 저는 작년에 당진 장고항에서 먹은 실치회가 생각 나는데요. 그 맛이 그리워 3월29일 바람 쐴겸 형님들과 실치회 맛을 보기 위해 6시 내고향 프로그램에도 소개 된 그곳을 약 1년 만에 다녀 왔습니다. 카마멘우동 [꼬치어묵어동 8,000원] ㅋ양은 좀 부족 했지만 맛은 Good!이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다들 출출해서 매송휴게소에 들려 가볍게 우동 한그릇씩 후루룹~ 후루룹~ 했습니다. 장고항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약 2시간정도 걸려서 장고항에 도착! 바다의 짠내음이 코 끝을 스쳐 지나갑니다. ㅋ 형님들이 일단 술이나 마시자고 해서 실치회를 판매 하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당진시 수산물 유통센터 평일인데도 ㅋㅋ 실치회 인기 만큼이나 손님들이 많네요. 6시 내고향 실치 [당진 장고항 실치회] 봄철 별미[혜미수산 14호] 형님들이랑 술을 마시다 지인분께서 실치회를 먹고 왔다는 말을 듣고 지나가는 말로 우리도 장고항으로 실... blog.naver.com 혜미수산 114호 많은 가게들 中 작년에 사장님 인심 좋고 맛있게 먹었던 혜미수산 주인공 실치회가 보이네요. 올해도 실치회 가격이 1Kg에 30,000원이네요. [양념 + 야채 포함 35,000원] 실치란? 저도 궁금했는데 검색해 보니 흰베도라치의 치어라고 합니다. 일단 실치회 1kg 주문! ...

형님들이랑 술을 마시다 지인분께서 실치회를 먹고 왔다는 말을 듣고 지나가는 말로 우리도 장고항으로 실치회를 먹으러 갈까? 라는 말이 나왔었는데요. 2021년 4월 10일 바람 쐴 겸 장고항으로 실치회를 먹으러 다녀 왔습니다. 주말이어서 그런지 조금 막혀서 3시간20분정도 걸려서 장고항에 도착! 저 멀리 빨간, 하얀 등대도 보이네요. 갈매기 한쌍이 저를 반겨 주는것 같네요. 얼마전 6시 내고향에서 당진 장고항 실치회가 소개돼서 그런지 인산인해네요. 혜미수산 14호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로 334-48 수산물 회센터 안으로 들어가니 많은 가게들이 보였는데, 저희는 14호 혜미수산에 방문 했습니다. 실치 1kg 25,000원 , 야채[양념포함] 30,000원 저희는 야채 & 양념 포함해서 2kg 포장 주문! [사장님께서 친절하고, 양도 엄청 많이 주셨습니다. 내년 4월에도 이 가게를 찾게 될것 같습니다.] 어머니께서 어린시절 고급반찬이었던 흔히 뱅어포로 불리는 실치포에 고추장 양념을 발라 구워 주셨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렇게 생물인 실치를 보니 신기 하네요^^;; 포장해 온 야채, 초고추장, 땅콩가루, 참깨 넣고 잘 비벼서 야채 위에 실치회 얹어서 한입 새콤달콤한 양념과 고소한 맛이 나면서 실치가 부드럽게 넘어 가네요. 마치 바다향이 나는 국수를 먹는 느낌입니다. 후루룹~~ 후루룹~~ 안주 좋은데 소주 안마실수 없죠. 사촌형 덕분에...

오늘은 부추, 애호박을 넣고 부추전을 만들어 준다고 하셔서 만드는 과정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일 먼저 메인 재료인 부추를 흐르는물에 깨끗하게 씻어 주고 부추200g을 손가락 한마디정도 크기로 잘라서 스텐볼에 넣어 줍니다. 양파 1/2개도 얇게 채썰어서 부추랑 비슷한 길이로 잘라 주고 동일한 크기로 당근, 애호박도 잘라 줍니다 ▼ 당근 1/5개 작은 사이즈 애호박 1/2개 땡초 1개도 얇게 썰어서 스텐볼에 넣어 줍니다. [매운걸 좋아하는 분께서는 2~3개 정도 식성에 맞게 넣으면 됩니다.] 계란 1개, 꽃소금 1/2작은술[2.5ml] 부침가루 400g 찬물 200ml 넣고 잘 섞어 줍니다. 그다음 찬물 50ml 을 더 붓고 골고루 잘 섞어서 부추전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어머니 피셜인데 튀김, 부침개 등 만들때는 옥수수 기름이 최고라고 합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강불로 켜 줍니다. 프라이팬에 열이 달궈지면 중불로 줄이고 반죽을 떠서 프라이팬에 얹은후 최대한 얇게 펴줍니다. 아래쪽이 충분히 있다 싶을때 뒤집개로 뒤집어서 반대쪽도 노릇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5장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식초간장까지 준비해서 부추전 완성 간장에 살짝 찍어서 한입 바삭하면서 부추향이 입안에 퍼지고 중간중간에 씹히는 애호박과 땡초를 넣어서 느끼할수 있는 맛까지 잡아 주네요. ㅋㅋ 막걸리가 정석인데 집에 없는 관계로 시원한 맥주도 한잔 비...

오늘은 냉장고에 재료들로 부추전을 만들어 준다고 하셔서 만드는 과정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줄기쪽으로만 미나리 30g 손가락 한마디반 정도 크기로 잘라서 스텐볼에 넣어 줍니다. 양파 1/4개 얇게 썰어서 넣고 부추100g을 물에 세척한 후 손가락 한마디 ~ 한마디반 크기로 잘라서 넣고 애호박을 잘게 썰어서 조금 넣으면 더 맛있는 부추전을 만들어 드실수 있습니다 당근 1/5개 채썰어서 넣어 줍니다. 그다음 계란 2개 깨서 넣고 청양고추1개, 홍고추1개, 꽃소금 1/4작은술[1.25ml] 부침가루 한컵반[300g] 물 200ml 넣고 잘 섞이도록 버무려서 부추전 반죽 완성 기름 종류가 많지만 옥수수기름으로 튀겨야지 제일 맛있다고 어머니께서 팁을 주셨습니다. 프라이팬에 옥수수기름을 넉넉히 누르고 프라이팬이 달궈지면 반죽을 떠서 프라이팬에 올려 놓고 최대한 얇게 펴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맛은 전달해 드릴수 없어서 소리로라도 맛을 전해 드리기 위해 튀겨지는 짧은 영상도 올려 봅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간장, 막걸리까지 준비하고 바삭하면서 부추향과 미나리의 향긋한 맛이 느껴지고 땡초가 들어가서 느낄할수 있는 맛까지 잡아줘서 좋네요. 여러분들도 비내리날에 부추전 부쳐서 막걸리 한잔 드셔 보세요. #부추전 #부추전만들기 #부추전레시피 #부추전재료 #부추부침개 #부추요리 #미나리부추전 #술안주 네이버 인플루언서: 왕눈이의 홈...

냉장고 정리를 하다 부추가 있어서 밖에 비도 주룩~ 주룩~ 내리고 부추전을 만들어 준다고 하셔서 만드는 과정과 레시피를 공유 합니다. 부추 100g 부추는 비타민 A, C 함유, 노화방지, 독소를 해독해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흐르는 물에 부추를 세척후 손가락 한마디 정도 크기로 잘라 줍니다. 물컵[200ml]으로 부침가루 한컵! 믹싱볼에 붓고 잘라 놓았던 부추도 넣어 줍니다. 깻잎4장, 당근 조금, 양파 조금 잘게 썰어서 넣고 계란1개 , 꽃소금 1/4작은술[1.25ml] 물 100ml 붓고 잘 섞이도록 저어 줍니다. 부추부침개 반죽 완성 ♡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고 강불로 불을 켜 줍니다. 프라이팬에 열이 오르면 반죽을 떠서 프라이팬에 최대한 얇게 펴서 깔아 주세요. [반죽을 펴서 깔때 구멍이 없도록 잘 메꿔 줍니다.] 중불로 줄이고 위, 아래 노릇노릇 하게 구워 줍니다. 부추전 완성 간장에 살짝 찍어서 한입! 바삭하면서 부추향과 깻잎향이 나는 고소한 맛이네요. 막걸리도 한잔 ♡ 비내리는날 많은 재료가 들어 가지 않고 쉽게 만들수 있는 부추전 부쳐서 술한잔 드셔 보세요. #부추전 #부추전만드는법 #레시피 #부추부침개 #술안주 네이버 인플루언서: 왕눈이의 홈 (naver.com)

여러분들 수구레국밥을 아시나요? 수구레는 소의 가죽에서 떼어낸 지방육을 말합니다. 저는 20대때 요식업에 종사 하던 시절! 일하던 가게에서 수구레국밥을 판매 해서 맛을 처음 알게 됐습니다. 그후 잊고 살고 있던 그맛을 몇달전 어머니께서 직접 끓여 주셔서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요. 광장시장에도 수구레국밥을 파는 가게가 있다고 해서 다녀 왔습니다. 어머니표 수구레 전골 끓이는 방법 어머니께서 수구레와 소내장을 넣고 전골을 끓여 준다고 하셔서 수구레, 소내장 구매 하러 마장동우시장 에... blog.naver.com ▲ 수구레 전골 끓이는법 호남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호로 403-5 호남집 호남집 [개업을 1985년에 했으니 38년째 영업을 해오고 있군요.] 가게 입구쪽에서는 수구레국밥을 한통 끓이고 있는 모습도 보이네요. 메뉴판을 보니 수구레 요리 말고도 다양한 메뉴들이 있네요. 저희는 수구레국밥[10,000원] 2인분 주문! 밑반찬으로 나온 백김치, 마늘 & 고추장아찌 주문한 수구레국밥이 뚝배기에 담겨 나왔는데 밖에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쌀쌀해서 그런지 식욕이 불타 오릅니다. 국물 먼저 한입! 칼칼하면서 구수한 맛이 나네요. 주인공인 수구레 말아충 답게 오늘도 공깃밥을 말고 밥위에 수구레 얹어서 한입 수구레 특유의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저에게는 살짝 얼큰해서 백김치를 얹어서 먹으니 딱 좋네요. 어제 과음했지만 술을 안마실수 ...

어머니께서 수구레와 소내장을 넣고 전골을 끓여 준다고 하셔서 수구레, 소내장 구매 하러 마장동우시장 에 다녀 왔습니다. 마장축산물시장 서문 쪽에 도착 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힘들텐데도 상인분들은 활기찬 모습으로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수구레 1kg 1만원에 구매! 여러분들은 수구레를 아시나요? 저는 20대 때 요식업에 종사하던 시절 가게에서 수구레 국밥을 판매했어서 처음 먹어 봤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그 후로 수구레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수구레 수구레는 소의 가죽에서 떼어낸 지방육을 말하는 것으로 수구레편은 수구레를 푹 고아서 굳힌 음식을 말한다. 두산백과 어머니 단골 가게인 하나축산에서 소내장 1kg 7천원에 구매! 소내장[수구레]전골 재료 수구레300g, 소내장300g, 소고기150g, 데친토란대100g, 데친고사리100g, 간마늘, 된장, 대파1개, 양파1개, 땡초2개, 후추가루, 들깨가루, 고추기름, 꽃소금, 깻잎 소내장에 밀가루를 뿌려 빡빡 문지른 후에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세척해 줍니다. 5분정도 끓이다 꺼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소내장을 잘라 줍니다. 수구레는 삶아져 있었어서 세척만 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줬습니다. 냉장고에 있던 소고기도 살짝 익혀서 깨끗한 물에 세척 해줍니다. 그다음 팔팔 끓는 물에 소고기 150g을 넣고 미리 잘라 놓았던 소내장300g, 수구레300g도 같이 투하! 간마늘 수북하게 2스푼 집된장 ...

경동시장에 장보러 갔다 ㅎ번데기 파는 가게 앞을 그냥 지나갈수 없어서 햇번데기 구매해서 오랜만에 번데기탕을 끓여 봤습니다. 망에 담겨 있는 햇번데기 5천원짜리 구매 ㅋㅋ그런데 음식점에 있는 저울이 우리집에 왜 있는거지 집에 와서 저울에 재어 보니 800g입니다. 번데기는 100g에 217kcal로 열량은 높지만 지방 함량이 적고 포만감을 오래 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 활용 되는 녀석입니다. 번데기탕 끓이는법과 레시피 ▼ 일단 흐르는 물에 번데기 800g을 깨끗하게 세척해 줍니다. 세척한 번데기를 냄비에 넣고 물 1리터를 부어 줍니다. 꽃소금 1작은술[5ml], 다시다 1작은술[5ml] 넣고 뚜껑 닫고 강불로 10분 끓여 줍니다. 땡초 1~2개 잘게 썰어서 냄비에 넣고 뚜껑 닫은후 강불로 7~8분 더 끓여 주면 번데기탕 완성 씹을수록 고소하고 맛있네요. 소주 한잔 빠질수 없죠. 조리법 간단하니 번데기탕 먹고 싶을때 추억의 간식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번데기 #번데기탕 #번데기탕만드는법 #번데기요리 #술안주 #번데기탕레시피 #추억의간식 #다이어트식품 네이버 인플루언서: 왕눈이의 홈 (naver.com)

여러분든 번데기 좋아 하시나요? 아름답지 않은 외형 때문에 번데기를 싫어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저는 어린시절 소풍날이면 어린대공원 앞에서 팔던 번데기를 맛있게 사먹던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성인 돼서 번데기를 보면 지나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며칠전 시장에 갔다 번데기 장사를 보고 번데기탕이 먹고 싶어서 햇번데기를 구매해서 번데기탕을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햇번데기 1망 5천원에 구매해서 흐르는 물에 세척후 냄비에 번데기 800g을 넣고 물 1리터를 부어 줍니다. 다시다 1작은술[5.0ml], 꽃소금 1작은술[5.0ml] 넣고 뚜껑 닫고 강불로 10분을 끓여 줍니다. 땡초 1개 썰어서 넣고 뚜껑 닫고 7~8분정도 더 끓여 주세요. 국물도 넉넉하고 길거리에서 파는 번데기 비쥬얼이네요. 통깨 송송 뿌려서 번데기탕 완성 수북하게 떠서 한입! 씹을수록 꼬숩고 너무 맛있네요. [ㅋㅋ번데기 장사해야 되나] ^^;; 요리는 하면 할수록 진화 하는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쇠주도 한잔 조리법 간단하니 여러분들도 번데기탕 드시고 싶으면 번데기 구매해서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번데기 #번데기탕 #번데기탕만드는법 #번데기요리 #레시피 #햇번데기 네이버 인플루언서: 왕눈이의 홈 (naver.com)

여러분들은 길거리에서 팔던 번데기에 대한 추억이 있으신가요? 이쁘지 않은 모습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길거리간식인데요. 저는 어린시절 꼬숩고 맛있게 먹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몇년전에 경동시장에 가서 구매해서 먹은적이 있는데 오랜만에 번데기가 먹고 싶어서 경동시장에 가서 번데기를 사다가 번데기탕을 만들어 먹어 봤습니다. 경동시장 사거리쪽에서 가까운 경동시장 입구에 도착해서 60m 정도 직진하다 우측을 보면 희태상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고산자로36길 4 희태상회 희태상회 번데기를 파는 가게가 나옵니다. 맛보기용 햇 번데기도 보이네요. 저는 3천원짜리 1망을 구매 했습니다. 사장님께서 명함도 같이 주셨는데 햇번데기 보리법도 적혀 있었습니다. 이게 3천원인데 양이 ㄷㄷㄷ하네요. 번데기로 번데기탕을 만드는법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맨처음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해 줍니다. 냄비에 세척한 번데기[500g]를 넣고 200mㅣ 컵으로 2컵 반[500ml]을 부어 줍니다. [국물을 많이 드시고 싶은분들께서는 600ml정도 물을 넣어 주세요.] 다시다 1작은술[5.0ml], 굵은소금 1/4작은술[1.25ml] 청양고추도 1~2개정도 잘게 썰어서 넣은후 [저는 맵찔이어서 1/2개만 넣었습니다.] 뚜껑을 닫고 15분정도 끓여 줍니다. 15분이 지나고 뚜껑을 열었는데 고소한 번데가 진동을 합니다. 깨 송송~~뿌려서 완성 번데기랑 국물 떠서 ...

경동시장에 장보러 갔다 ㅎ번데기 파는 가게 앞을 그냥 지나갈수 없어서 햇번데기 구매해서 오랜만에 번데기탕을 끓여 봤습니다. 망에 담겨 있는 햇번데기 5천원짜리 구매 ㅋㅋ그런데 음식점에 있는 저울이 우리집에 왜 있는거지 집에 와서 저울에 재어 보니 800g입니다. 번데기는 100g에 217kcal로 열량은 높지만 지방 함량이 적고 포만감을 오래 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 활용 되는 녀석입니다. 번데기탕 끓이는법과 레시피 ▼ 일단 흐르는 물에 번데기 800g을 깨끗하게 세척해 줍니다. 세척한 번데기를 냄비에 넣고 물 1리터를 부어 줍니다. 꽃소금 1작은술[5ml], 다시다 1작은술[5ml] 넣고 뚜껑 닫고 강불로 10분 끓여 줍니다. 땡초 1~2개 잘게 썰어서 냄비에 넣고 뚜껑 닫은후 강불로 7~8분 더 끓여 주면 번데기탕 완성 씹을수록 고소하고 맛있네요. 소주 한잔 빠질수 없죠. 조리법 간단하니 번데기탕 먹고 싶을때 추억의 간식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번데기 #번데기탕 #번데기탕만드는법 #번데기요리 #술안주 #번데기탕레시피 #추억의간식 #다이어트식품 네이버 인플루언서: 왕눈이의 홈 (naver.com)

여러분든 번데기 좋아 하시나요? 아름답지 않은 외형 때문에 번데기를 싫어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저는 어린시절 소풍날이면 어린대공원 앞에서 팔던 번데기를 맛있게 사먹던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성인 돼서 번데기를 보면 지나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며칠전 시장에 갔다 번데기 장사를 보고 번데기탕이 먹고 싶어서 햇번데기를 구매해서 번데기탕을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햇번데기 1망 5천원에 구매해서 흐르는 물에 세척후 냄비에 번데기 800g을 넣고 물 1리터를 부어 줍니다. 다시다 1작은술[5.0ml], 꽃소금 1작은술[5.0ml] 넣고 뚜껑 닫고 강불로 10분을 끓여 줍니다. 땡초 1개 썰어서 넣고 뚜껑 닫고 7~8분정도 더 끓여 주세요. 국물도 넉넉하고 길거리에서 파는 번데기 비쥬얼이네요. 통깨 송송 뿌려서 번데기탕 완성 수북하게 떠서 한입! 씹을수록 꼬숩고 너무 맛있네요. [ㅋㅋ번데기 장사해야 되나] ^^;; 요리는 하면 할수록 진화 하는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쇠주도 한잔 조리법 간단하니 여러분들도 번데기탕 드시고 싶으면 번데기 구매해서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번데기 #번데기탕 #번데기탕만드는법 #번데기요리 #레시피 #햇번데기 네이버 인플루언서: 왕눈이의 홈 (naver.com)

여러분들은 길거리에서 팔던 번데기에 대한 추억이 있으신가요? 이쁘지 않은 모습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길거리간식인데요. 저는 어린시절 꼬숩고 맛있게 먹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몇년전에 경동시장에 가서 구매해서 먹은적이 있는데 오랜만에 번데기가 먹고 싶어서 경동시장에 가서 번데기를 사다가 번데기탕을 만들어 먹어 봤습니다. 경동시장 사거리쪽에서 가까운 경동시장 입구에 도착해서 60m 정도 직진하다 우측을 보면 희태상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고산자로36길 4 희태상회 희태상회 번데기를 파는 가게가 나옵니다. 맛보기용 햇 번데기도 보이네요. 저는 3천원짜리 1망을 구매 했습니다. 사장님께서 명함도 같이 주셨는데 햇번데기 보리법도 적혀 있었습니다. 이게 3천원인데 양이 ㄷㄷㄷ하네요. 번데기로 번데기탕을 만드는법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맨처음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해 줍니다. 냄비에 세척한 번데기[500g]를 넣고 200mㅣ 컵으로 2컵 반[500ml]을 부어 줍니다. [국물을 많이 드시고 싶은분들께서는 600ml정도 물을 넣어 주세요.] 다시다 1작은술[5.0ml], 굵은소금 1/4작은술[1.25ml] 청양고추도 1~2개정도 잘게 썰어서 넣은후 [저는 맵찔이어서 1/2개만 넣었습니다.] 뚜껑을 닫고 15분정도 끓여 줍니다. 15분이 지나고 뚜껑을 열었는데 고소한 번데가 진동을 합니다. 깨 송송~~뿌려서 완성 번데기랑 국물 떠서 ...

여러분들은 추억의 길거리 음식인 번데기를 좋아 하시나요? 저는 어린시절 소풍때 어린이대공원 앞에서 팔던 번데기가 생각 나는데요. 생긴 비쥬얼과는 달리 씹을 수록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에 성인이 돼서도 그 맛을 잊지 못해 길 다니다 번데기 장사를 보면 가끔 사먹곤 하는데요. 경동시장에 갔다 망에 담긴 번데기를 구매해 번데기볶음을 만들어 봤습니다. 경동시장 가면 이앞을 지날때 마다 ㅋ 번데기 한번 구매 해서 먹고 싶다고 생각 했는데, 이제서야 구매 하게 되네요. 저희는 중간 사이즈 3,000원 짜리 1망을 구매! 시식용 번데기도 앞에 놓여져 있네요. 집에 와서 꺼내 보니 3천원 치곤 번데기 양이 꽤 많네요. 흐르는 물에 세척 후 냄비에 물을 넣고 번데기를 팔팔 끓여서 물은 버리고 또 한번 세척을 합니다. 그다음 냄비에 물을 적당히 붓고 맛소금, 다시다를 조금 넣어서 번데기에 간이 배도록 끓입니다 ㅋㅋ 사실 번데기탕을 만들어 먹을려고 했는데, 졸이다 보니 볶음이 됐습니다. 깨소금도 송송 뿌려 주고 번데기 볶음 완성! 야무지게 한입 짭조름한 맛과 씹을때 마다 톡톡 터지는 고소한 맛이 추억의 소환이네요. 쇠주도 한잔~ 3천원으로 그럴싸한 술안주를 만들어 맛있게 먹었네요. 조리법도 간단하니 여러분들도 경동시장 가시면 번데기 구매 해서 번데기탕이나 번데기볶음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번데기 #번데기볶음 #추억의길거리음식 #경동시장 #술안주 여기...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지 시원한 식혜가 먹고 싶은 요즘인데요. 어머니께서 식혜 만드는 과정을 몇번 지켜 봤더니 저도 만들수 있을것 같아서 전기밥솥으로 식혜를 만들어 봤습니다. 전기밥솥 식혜 만드는법 식혜 만들기 감주 레시피 오늘은 남은 백미밥으로 어머니께서 식혜를 만들어 준다고 하셔서 만드는법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 blog.naver.com 엿기름 200g 엿기름을 바가지에 넣고 물 1리터를 부어 줍니다. 스텐볼에 채반을 대고 엿기름물을 부어 주세요. 바가지에 있는 엿기름을 쥐어 짜듯 눌러 줍니다. 이과정을 반복해 줍니다. [총 2리터 물 사용] 물 1리터를 바가지에 붓고 채반에 대고 부어 줍니다. 이작업을 반복합니다. 총 3리터 물로 만든 엿기름물을 2~3시간 정도 앙금이 가라 앉도록 기다려 줍니다. 2시간후 앙금이 들어 가지 않도록 밥통에 조심스럽게 부어 줍니다. 백미밥, 설탕200g을 밥통에 넣고 [백미밥 양은 본인이 원하는 만큼 넣으면 됩니다] 보온 상태로 5시간을 기다려 줍니다. 왼쪽 사진은 3시간 정도 지났을때 밥알이 떠 오른 모습입니다. 5시간후 뚜껑을 열어 보니 밥알이 꽤 많이 떠 올랐네요. 이정도는 밥알이 떠 올라야지 합격입니다. [만약에 밥알이 적게 떠 올랐으면 보온상태를 좀 더 유지해 줍니다.] 냄비에 식혜물을 붓고 끓여 줍니다. 팔팔 끓기 시작하면 최대한 거품을 제거해 주고 식혀 주세요. 다 식으면 깔...

오늘은 남은 백미밥으로 어머니께서 식혜를 만들어 준다고 하셔서 만드는법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엿기름 200g 바가지에 엿기름을 넣고 물 1리터를 부어 줍니다. 채반에 대고 엿기름 물을 부어 주세요. 바가지에 있는 엿기름을 쥐어 짜듯 눌러 줍니다. 다시 바가지에 물 1리터를 부은후 채반을 대고 부어 줍니다. 이 작업을 2번 반복해 줍니다. %꼭 찬물을 사용 하셔야 됩니다. [뜨거물을 사용하게 되면 식혜 만드는 과정에서 밥알을 삭혀야 되는데 원활하게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총 물 3L를 사용해서 걸러낸 엿기름물! 이 상태로 2시간 정도 앙금이 가라 앉도록 기다려 줍니다. 식혜 전용 밥솥 등장 ♡ 2시간후 앙금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전기밥솥에 부어 줍니다. 혹시라도 냉동 보관을 했던 밥을 사용 한다면 전자레인지에 따뜻하게 돌려서 사용 하면 됩니다. 백미 400g을 밥통에 넣고 설탕 200g을 붓고 잘 저어 주세요. 그다음 뚜껑 닫고 보온 버튼을 누르고 5시간을 기다려 줍니다. 5시간 후에 밥솥을 열어 보면 꽤 많은 밥알이 동동 떠 있는 모습을 확인 할수 있을 겁니다. [혹시라도 밥알 많이 떠 오르지 않았으면 좀 더 보온상태를 유지해 줍니다.] 밥통에서 꺼내 큰냄비에 붓고 강불로 팔팔 끓여 줍니다. 거품은 최대한 걷어내 주네요. 팔팔 끓으면 가스불을 끄고 완전히 식혀 줍니다. 다 식은 식혜를 깔때기를 이용해서 빈통에 담아 ...

오늘은 처치 곤란한 남는 백미밥을 활용해 어머니께서 식혜를 만들어 주신다고 해서 만드는 과정과 레시피를 공개 합니다. 방앗간에서 구매한 엿기름 엿기름이란? 보리에 물을 부어 싹을 틔어 말린것 엿기름 300g에 물 1L 를 붓고 손잡이 채반에 엿기름을 걸러 주세요. 이 작업을 3번 반복 합니다. %꼭 찬물 사용을 사용 하셔야 됩니다. [뜨거물을 사용하게 되면 식혜 만드는 과정에서 밥알을 삭혀야 되는데 원할게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 3L를 사용해서 걸러낸 엿기름물! 이상태로 최소 2시간 후! 앙금은 가라 앉게 되는데요. 전기밥솥 에 앙금이 섞이지 않도록 부어 주세요. 백미밥 3공기 투척! [2공기만 넣어도 충분 하다고 하십니다. 혹시 냉동보관했던 밥을 사용 하는 분들께서는 해동후 사용 하시면 됩니다.] 200ml 물컵으로 백설탕 1 1/2 컵을 넣어 주세요. 보온을 누르고 5시간 동안 기다려 줍니다. 5시간 후 밥통 뚜껑을 열어 보면 밥알이 떠 있는 모습을 확인 할수 있으실 겁니다. [혹시라도 몇알이 몇개 떠오르지 않았다면 보온 상태로 조금 더 기다려 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보온 상태로 너무 시간을 오래 둬도 식혜가 쉴수 있다 하네요.] 큰냄비에 붓고 끓여 줍니다. 끓는 과정에 거품이 생기는데 최대한 걷어내 주세요. [식혜가 넘칠수 있으니 자리를 뜨지 말고 지켜봐 주셔야 됩니다.] 팔팔 끓기 시작하면 가스불을 끄고 식혀 주세요. 식은...

저는 굵은 멸치 볶음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잔멸치볶음은 좋아해서 어머니께 잔멸치로 밑반찬을 만들어 준다고 하셔서 만드는 과정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대추 2개 씨를 빼고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잘라 주세요. 잔멸치 50g도 준비 하고 프라이팬에 식용유 1/2작은술 [2.5ml], 참기름 1/2작은술[2.5ml] 붓고 강불로 불을 켜 주세요! 프라이팬에 열이 오르기 시작 하면 중불로 줄이고 잔멸치를 붓고 20초정도 잘 섞이도록 볶아 줍니다. 진간장 1작은술[5ml] 넣고 5초 정도 볶아 주세요. 그다음 올리고당 1큰술[15ml] 넣고 5초 볶아 주세요. 잘라 놓았던 대추 넣고 1~2초 정도 잘 섞이도록 볶은 후 불끄고 통깨 조금 뿌린후 섞어서 완성 ♡ 입맛 없을때 잔멸치볶음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 밑반찬입니다. #잔멸치 #잔멸치볶음 #멸치볶음 #잔멸치볶음만드는법 #레시피 네이버 인플루언서: 왕눈이의 홈 (naver.com)

오늘은 흰다리새우로 바삭하고 맛있는 새우튀김 만드는 과정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30마리 1만원에 구매한 냉동 흰다리새우 흰다리새우 손질법 ▼ 새우를 물에 담가 해동을 해주고 새우 이마뿔과 눈 부분을 가위로 제거해 줍니다. 머리 부분 한마디만 껍질을 벗겨 줍니다. 새우 등 2~3마디 부분을 이쑤시개로 꾹~ 찔러서 내장을 잡아 당겨 꺼내 줍니다. 그다음 손질한 새우들을 흐르는 물로 세척후 물기가 빠지도록 채반에 두고 긴쟁반에 전분을 넉넉히 붓고 물기가 빠진 새우들을 전분가루에 골고루 묻혀 줍니다. 그다음 스텐볼에 빵가루를 넉넉히 부어 줍니다. 계란 3개를 깨서 소금 조금 넣고 잘 풀어서 계란물을 만들고 전분을 묻힌 새우를 계란물에 푹 담갔다 꺼낸후 빵가루를 골고루 묻혀 줍니다. 한번에 다 튀겨 먹지 못할때 보관법 ▼ 긴쟁반에 위생비닐 깔고 그 위에 빵가루 묻은 새우들을 가지런히 놓고 그위에 위생비닐 한장을 더 덮고 냉동 보관을 해줍니다. [먹을 만큼 해동해서 튀겨 먹으면 편리합니다.] 이제 새우를 튀겨 보겠습니다. ▼ 튀김냄비에 넉넉히 기름을 붓고 강불로 켜줍니다. 튀김 기름 적정 온도가 160~180도인데요. 기름에 빵가루를 떨어 트린 다음 위로 떠오르면 적정 온도가 된겁니다. 열이 오른 냄비에 조심스럽게 새우를 넣고 노릇노릇하게 튀겨 줍니다. 시원한 맥주까지 준비해서 새우튀김 완성 겉은 바삭하고 속은 새우살이 탱글탱글하고 ...

오늘은 흰다리새우로 새우튀김을 만들어 준다고 하셔서 만드는 과정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흰다리새우 30마리 1만원에 구매! 흐르는 물에 새우를 세척해 줍니다. 손질법 ▼ 제일 먼저 머리쪽을 제거후 묻어 있는 내장을 흐르는 물에 세척해 줍니다. 그다음 새우 껍질을 꼬리쪽 1마디만 남겨 놓고 벗겨 주세요. [끝까지 껍집을 다 벗기면 꼬리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등쪽에 있는 내장을 살살 잡아 땡겨 빼서 제거해 줍니다. 손질을 마친 새우들 새우에 맛소금, 후추를 살짝 뿌려서 밑간을 해줍니다. 계란 2개를 깨서 계란물을 준비해 주고 감자전분을 새우에 골고루 묻혀 줍니다. 새우를 계란물에 푸~욱 담갔다 꺼내서 빵가루가 잘 묻도록 떼구르르 굴려서 빵가루 옷을 입혀 줍니다. 긴쟁반에 비닐 깔고 그 위에 반죽 옷을 입힌 새우들을 가지런히 놓아 줍니다. 비닐 한장을 위에 덮고 냉동보관을 합니다. 튀겨 먹고 남은 새우들은 이상태로 냉동 보관했다 필요한 만큼만 꺼내서 튀겨 먹으면 좋습니다. 저희는 냉동 상태로 보관 했다 튀겨 먹었습니다. 냉동실에서 새우를 꺼내서 15분 자연 해동을 시켜 줍니다. 튀김팬에 기름을 넉넉히 붓고 강불을 켜 줍니다. 일반적인 튀김 온도가 140 ~ 180ºc 인데 집에 튀김 온도계가 없는 관계로 빵가루를 기름에 넣고 위쪽으로 빵가루가 떠오르면 튀김 적정 온도가 된 겁니다. 해동 된 새우를 기름에 조심스럽게 넣...

오늘은 부추, 애호박을 넣고 부추전을 만들어 준다고 하셔서 만드는 과정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일 먼저 메인 재료인 부추를 흐르는물에 깨끗하게 씻어 주고 부추200g을 손가락 한마디정도 크기로 잘라서 스텐볼에 넣어 줍니다. 양파 1/2개도 얇게 채썰어서 부추랑 비슷한 길이로 잘라 주고 동일한 크기로 당근, 애호박도 잘라 줍니다 ▼ 당근 1/5개 작은 사이즈 애호박 1/2개 땡초 1개도 얇게 썰어서 스텐볼에 넣어 줍니다. [매운걸 좋아하는 분께서는 2~3개 정도 식성에 맞게 넣으면 됩니다.] 계란 1개, 꽃소금 1/2작은술[2.5ml] 부침가루 400g 찬물 200ml 넣고 잘 섞어 줍니다. 그다음 찬물 50ml 을 더 붓고 골고루 잘 섞어서 부추전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어머니 피셜인데 튀김, 부침개 등 만들때는 옥수수 기름이 최고라고 합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강불로 켜 줍니다. 프라이팬에 열이 달궈지면 중불로 줄이고 반죽을 떠서 프라이팬에 얹은후 최대한 얇게 펴줍니다. 아래쪽이 충분히 있다 싶을때 뒤집개로 뒤집어서 반대쪽도 노릇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5장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식초간장까지 준비해서 부추전 완성 간장에 살짝 찍어서 한입 바삭하면서 부추향이 입안에 퍼지고 중간중간에 씹히는 애호박과 땡초를 넣어서 느끼할수 있는 맛까지 잡아 주네요. ㅋㅋ 막걸리가 정석인데 집에 없는 관계로 시원한 맥주도 한잔 비...

오늘은 냉장고에 재료들로 부추전을 만들어 준다고 하셔서 만드는 과정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줄기쪽으로만 미나리 30g 손가락 한마디반 정도 크기로 잘라서 스텐볼에 넣어 줍니다. 양파 1/4개 얇게 썰어서 넣고 부추100g을 물에 세척한 후 손가락 한마디 ~ 한마디반 크기로 잘라서 넣고 애호박을 잘게 썰어서 조금 넣으면 더 맛있는 부추전을 만들어 드실수 있습니다 당근 1/5개 채썰어서 넣어 줍니다. 그다음 계란 2개 깨서 넣고 청양고추1개, 홍고추1개, 꽃소금 1/4작은술[1.25ml] 부침가루 한컵반[300g] 물 200ml 넣고 잘 섞이도록 버무려서 부추전 반죽 완성 기름 종류가 많지만 옥수수기름으로 튀겨야지 제일 맛있다고 어머니께서 팁을 주셨습니다. 프라이팬에 옥수수기름을 넉넉히 누르고 프라이팬이 달궈지면 반죽을 떠서 프라이팬에 올려 놓고 최대한 얇게 펴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맛은 전달해 드릴수 없어서 소리로라도 맛을 전해 드리기 위해 튀겨지는 짧은 영상도 올려 봅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간장, 막걸리까지 준비하고 바삭하면서 부추향과 미나리의 향긋한 맛이 느껴지고 땡초가 들어가서 느낄할수 있는 맛까지 잡아줘서 좋네요. 여러분들도 비내리날에 부추전 부쳐서 막걸리 한잔 드셔 보세요. #부추전 #부추전만들기 #부추전레시피 #부추전재료 #부추부침개 #부추요리 #미나리부추전 #술안주 네이버 인플루언서: 왕눈이의 홈...

냉장고 정리를 하다 부추가 있어서 밖에 비도 주룩~ 주룩~ 내리고 부추전을 만들어 준다고 하셔서 만드는 과정과 레시피를 공유 합니다. 부추 100g 부추는 비타민 A, C 함유, 노화방지, 독소를 해독해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흐르는 물에 부추를 세척후 손가락 한마디 정도 크기로 잘라 줍니다. 물컵[200ml]으로 부침가루 한컵! 믹싱볼에 붓고 잘라 놓았던 부추도 넣어 줍니다. 깻잎4장, 당근 조금, 양파 조금 잘게 썰어서 넣고 계란1개 , 꽃소금 1/4작은술[1.25ml] 물 100ml 붓고 잘 섞이도록 저어 줍니다. 부추부침개 반죽 완성 ♡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고 강불로 불을 켜 줍니다. 프라이팬에 열이 오르면 반죽을 떠서 프라이팬에 최대한 얇게 펴서 깔아 주세요. [반죽을 펴서 깔때 구멍이 없도록 잘 메꿔 줍니다.] 중불로 줄이고 위, 아래 노릇노릇 하게 구워 줍니다. 부추전 완성 간장에 살짝 찍어서 한입! 바삭하면서 부추향과 깻잎향이 나는 고소한 맛이네요. 막걸리도 한잔 ♡ 비내리는날 많은 재료가 들어 가지 않고 쉽게 만들수 있는 부추전 부쳐서 술한잔 드셔 보세요. #부추전 #부추전만드는법 #레시피 #부추부침개 #술안주 네이버 인플루언서: 왕눈이의 홈 (naver.com)

토요일날 도선동 먹자골목에서 밥집을 찾다 50년 전통이라는 글씨가 보여서 방문 했는데 남대문시장 갈치골목에서 유명한 남대문우리식당 분점이더군요. 식사후 가성비 좋아서 후기를 남깁니다. 왕십리 남대문우리식당 2024년 5월 25일 by 인플루언서 @왕눈이 남대문우리식당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24길 12 1층 남대문우리식당 남대문우리식당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가게 앞에 도착 했는데 남대문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생선구이 전문점이라는 글씨가 눈에 들어 오네요. 1인 식사 가능 [혼밥 주문 가능] 가게 안으로 들어 갔는데 유명 맛집 답게 다양한 매스컴에 소개 됐네요. 메뉴판을 확인 했는데 가격도 착합니다. 저희는 갈치조림 [10,000원] 2인분, 고등어조림 [10,000원] 1인분 주문 밑반찬으로 나온 멸치볶음, 배추김치, 하얀콩나물무침 전날 과음 했는데 ㅎㅎ 속 달래 주는데 좋았습니다 써비스로 나온 미역국인데 맛이 괜찮네요. 큼지막한 뚝배기에 담겨 나온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갈치 살발라서 밥 위에 얹어서 냠냠 국내산 갈치여서 그런지 살이 상당히 부드럽고 맵찔인 제가 먹기에도 전혀 맵지 않고 맛있는 양념이네요. 전날 ㅎㅎ 과음 했지만 폭탄주 한잔만 ^^;; 조림은 양념 배인 무우 먹는 맛이 최고죠 양념에 밥 쓱쓱 비비고 갈치 살 발라서 밥 위에 얹어 냠냠 너무 맛있어서 폭풍 흡입 하게 됩니다. 처음 방문 했는데 맛있어서...

어머니께서 갈치와 무를 넣고 갈치조림을 만들어 준다고 하셔서 만드는 과정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석박지 정도 크기로 자른 무 400g을 냄비에 깔아 줍니다. 그다음 30분정도 굵은소금에 절여 놓았던 갈치[500g]를 올려 줍니다. 양념장 만드는법 ▼ 진간장 50ml, 물 200ml 간마늘 1큰술, 간생강 1작은술[5.0ml], 고춧가루 1큰술15.0ml] 설탕 1작은술[5.0ml], 옥수수기름 1큰술, 후춧가루 1/4작은술[1.25ml] 고추장 1큰술 넣고 잘 섞이도록 저어 줍니다. 대파 조금, 양파 1/4개, 땡초 1개 잘게 썰어서 양념장에 넣어 줍니다. 양념장을 냄비에 붓고 뚜껑 닫고 강불로 12분~15분정도 끓여 줍니다. 15분후 갈치무우조림 완성 ♡ 갈치와 무에 양념이 잘 배어서 맛있는 반찬이 되었네요. 갈치조림 드시고 싶을때 포스팅이 도움 되면 좋겠습니다. #갈치조림 #갈치조림만드는법 #갈치무우조림 #레시피 #갈치요리 네이버 인플루언서: 왕눈이의 홈 (naver.com)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지 시원한 식혜가 먹고 싶은 요즘인데요. 어머니께서 식혜 만드는 과정을 몇번 지켜 봤더니 저도 만들수 있을것 같아서 전기밥솥으로 식혜를 만들어 봤습니다. 전기밥솥 식혜 만드는법 식혜 만들기 감주 레시피 오늘은 남은 백미밥으로 어머니께서 식혜를 만들어 준다고 하셔서 만드는법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 blog.naver.com 엿기름 200g 엿기름을 바가지에 넣고 물 1리터를 부어 줍니다. 스텐볼에 채반을 대고 엿기름물을 부어 주세요. 바가지에 있는 엿기름을 쥐어 짜듯 눌러 줍니다. 이과정을 반복해 줍니다. [총 2리터 물 사용] 물 1리터를 바가지에 붓고 채반에 대고 부어 줍니다. 이작업을 반복합니다. 총 3리터 물로 만든 엿기름물을 2~3시간 정도 앙금이 가라 앉도록 기다려 줍니다. 2시간후 앙금이 들어 가지 않도록 밥통에 조심스럽게 부어 줍니다. 백미밥, 설탕200g을 밥통에 넣고 [백미밥 양은 본인이 원하는 만큼 넣으면 됩니다] 보온 상태로 5시간을 기다려 줍니다. 왼쪽 사진은 3시간 정도 지났을때 밥알이 떠 오른 모습입니다. 5시간후 뚜껑을 열어 보니 밥알이 꽤 많이 떠 올랐네요. 이정도는 밥알이 떠 올라야지 합격입니다. [만약에 밥알이 적게 떠 올랐으면 보온상태를 좀 더 유지해 줍니다.] 냄비에 식혜물을 붓고 끓여 줍니다. 팔팔 끓기 시작하면 최대한 거품을 제거해 주고 식혀 주세요. 다 식으면 깔...

오늘은 남은 백미밥으로 어머니께서 식혜를 만들어 준다고 하셔서 만드는법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엿기름 200g 바가지에 엿기름을 넣고 물 1리터를 부어 줍니다. 채반에 대고 엿기름 물을 부어 주세요. 바가지에 있는 엿기름을 쥐어 짜듯 눌러 줍니다. 다시 바가지에 물 1리터를 부은후 채반을 대고 부어 줍니다. 이 작업을 2번 반복해 줍니다. %꼭 찬물을 사용 하셔야 됩니다. [뜨거물을 사용하게 되면 식혜 만드는 과정에서 밥알을 삭혀야 되는데 원활하게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총 물 3L를 사용해서 걸러낸 엿기름물! 이 상태로 2시간 정도 앙금이 가라 앉도록 기다려 줍니다. 식혜 전용 밥솥 등장 ♡ 2시간후 앙금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전기밥솥에 부어 줍니다. 혹시라도 냉동 보관을 했던 밥을 사용 한다면 전자레인지에 따뜻하게 돌려서 사용 하면 됩니다. 백미 400g을 밥통에 넣고 설탕 200g을 붓고 잘 저어 주세요. 그다음 뚜껑 닫고 보온 버튼을 누르고 5시간을 기다려 줍니다. 5시간 후에 밥솥을 열어 보면 꽤 많은 밥알이 동동 떠 있는 모습을 확인 할수 있을 겁니다. [혹시라도 밥알 많이 떠 오르지 않았으면 좀 더 보온상태를 유지해 줍니다.] 밥통에서 꺼내 큰냄비에 붓고 강불로 팔팔 끓여 줍니다. 거품은 최대한 걷어내 주네요. 팔팔 끓으면 가스불을 끄고 완전히 식혀 줍니다. 다 식은 식혜를 깔때기를 이용해서 빈통에 담아 ...

오늘은 처치 곤란한 남는 백미밥을 활용해 어머니께서 식혜를 만들어 주신다고 해서 만드는 과정과 레시피를 공개 합니다. 방앗간에서 구매한 엿기름 엿기름이란? 보리에 물을 부어 싹을 틔어 말린것 엿기름 300g에 물 1L 를 붓고 손잡이 채반에 엿기름을 걸러 주세요. 이 작업을 3번 반복 합니다. %꼭 찬물 사용을 사용 하셔야 됩니다. [뜨거물을 사용하게 되면 식혜 만드는 과정에서 밥알을 삭혀야 되는데 원할게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 3L를 사용해서 걸러낸 엿기름물! 이상태로 최소 2시간 후! 앙금은 가라 앉게 되는데요. 전기밥솥 에 앙금이 섞이지 않도록 부어 주세요. 백미밥 3공기 투척! [2공기만 넣어도 충분 하다고 하십니다. 혹시 냉동보관했던 밥을 사용 하는 분들께서는 해동후 사용 하시면 됩니다.] 200ml 물컵으로 백설탕 1 1/2 컵을 넣어 주세요. 보온을 누르고 5시간 동안 기다려 줍니다. 5시간 후 밥통 뚜껑을 열어 보면 밥알이 떠 있는 모습을 확인 할수 있으실 겁니다. [혹시라도 몇알이 몇개 떠오르지 않았다면 보온 상태로 조금 더 기다려 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보온 상태로 너무 시간을 오래 둬도 식혜가 쉴수 있다 하네요.] 큰냄비에 붓고 끓여 줍니다. 끓는 과정에 거품이 생기는데 최대한 걷어내 주세요. [식혜가 넘칠수 있으니 자리를 뜨지 말고 지켜봐 주셔야 됩니다.] 팔팔 끓기 시작하면 가스불을 끄고 식혀 주세요. 식은...

오늘은 흰다리새우로 바삭하고 맛있는 새우튀김 만드는 과정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30마리 1만원에 구매한 냉동 흰다리새우 흰다리새우 손질법 ▼ 새우를 물에 담가 해동을 해주고 새우 이마뿔과 눈 부분을 가위로 제거해 줍니다. 머리 부분 한마디만 껍질을 벗겨 줍니다. 새우 등 2~3마디 부분을 이쑤시개로 꾹~ 찔러서 내장을 잡아 당겨 꺼내 줍니다. 그다음 손질한 새우들을 흐르는 물로 세척후 물기가 빠지도록 채반에 두고 긴쟁반에 전분을 넉넉히 붓고 물기가 빠진 새우들을 전분가루에 골고루 묻혀 줍니다. 그다음 스텐볼에 빵가루를 넉넉히 부어 줍니다. 계란 3개를 깨서 소금 조금 넣고 잘 풀어서 계란물을 만들고 전분을 묻힌 새우를 계란물에 푹 담갔다 꺼낸후 빵가루를 골고루 묻혀 줍니다. 한번에 다 튀겨 먹지 못할때 보관법 ▼ 긴쟁반에 위생비닐 깔고 그 위에 빵가루 묻은 새우들을 가지런히 놓고 그위에 위생비닐 한장을 더 덮고 냉동 보관을 해줍니다. [먹을 만큼 해동해서 튀겨 먹으면 편리합니다.] 이제 새우를 튀겨 보겠습니다. ▼ 튀김냄비에 넉넉히 기름을 붓고 강불로 켜줍니다. 튀김 기름 적정 온도가 160~180도인데요. 기름에 빵가루를 떨어 트린 다음 위로 떠오르면 적정 온도가 된겁니다. 열이 오른 냄비에 조심스럽게 새우를 넣고 노릇노릇하게 튀겨 줍니다. 시원한 맥주까지 준비해서 새우튀김 완성 겉은 바삭하고 속은 새우살이 탱글탱글하고 ...

오늘은 흰다리새우로 새우튀김을 만들어 준다고 하셔서 만드는 과정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흰다리새우 30마리 1만원에 구매! 흐르는 물에 새우를 세척해 줍니다. 손질법 ▼ 제일 먼저 머리쪽을 제거후 묻어 있는 내장을 흐르는 물에 세척해 줍니다. 그다음 새우 껍질을 꼬리쪽 1마디만 남겨 놓고 벗겨 주세요. [끝까지 껍집을 다 벗기면 꼬리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등쪽에 있는 내장을 살살 잡아 땡겨 빼서 제거해 줍니다. 손질을 마친 새우들 새우에 맛소금, 후추를 살짝 뿌려서 밑간을 해줍니다. 계란 2개를 깨서 계란물을 준비해 주고 감자전분을 새우에 골고루 묻혀 줍니다. 새우를 계란물에 푸~욱 담갔다 꺼내서 빵가루가 잘 묻도록 떼구르르 굴려서 빵가루 옷을 입혀 줍니다. 긴쟁반에 비닐 깔고 그 위에 반죽 옷을 입힌 새우들을 가지런히 놓아 줍니다. 비닐 한장을 위에 덮고 냉동보관을 합니다. 튀겨 먹고 남은 새우들은 이상태로 냉동 보관했다 필요한 만큼만 꺼내서 튀겨 먹으면 좋습니다. 저희는 냉동 상태로 보관 했다 튀겨 먹었습니다. 냉동실에서 새우를 꺼내서 15분 자연 해동을 시켜 줍니다. 튀김팬에 기름을 넉넉히 붓고 강불을 켜 줍니다. 일반적인 튀김 온도가 140 ~ 180ºc 인데 집에 튀김 온도계가 없는 관계로 빵가루를 기름에 넣고 위쪽으로 빵가루가 떠오르면 튀김 적정 온도가 된 겁니다. 해동 된 새우를 기름에 조심스럽게 넣...

오늘은 어머니께서 동태로 시원한 동태탕을 끓여 준다고 하셔서 레시피와 끓이는 과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일 먼저 냄비에 물 1리터를 붓고 무우 200g을 국거리용 썰기로 큼지막하게 썰어서 냄비에 넣고 양파 1/4개 간마늘 수북하게 1/2작은술[2.5ml], 소고기 다시다 1/2작은술 뚜껑 닫고 강불로 끓여 줍니다. 끓는 동안 동태 손질을 해줍니다. [초보인 경우에는 시간이 오래 걸수 있기 때문에 이작업을 제일 먼저 해주셔도 됩니다.] 동태 손질법 ▼ 동태를 흐르는물에 세척 하고 칼날을 비스듬이 세워 동태 겉면을 한번 긁어 내면서 비늘을 제거해 줍니다. 세척한 동태 머리 부분을 먼저 자르고 지느러미, 꼬리부분은 잘라서 버려 줍니다. 배 부분쪽에 칼집을 살짝 넣어 내장을 꺼내 줍니다. 운좋게 암놈이어서 알이 있네요. 곤이[알], 애[간]만 남기고 나머지 내장은 버립니다. 내장을 꺼낸 부위에 검정색 껍질이 보일겁니다. 이걸 뜯어서 제거해 주고, 물로 세척 합니다. [그냥 넣고 끓이면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귀찮으셔도 제거해 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알, 애를 넣고 세척한 동태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넣고 어두육미 라고 생선 대가리도 버리지 말고 넣어 줍니다. 동태 머리 부분은 주둥이만 가위로 제거후 냄비에 넣어 줍니다. 간생강 1/2작은술 까지 넣고 뚜껑 닫고 5분을 끓여 줍니다. 뚜껑 열고 5분을 더 끓여 줍니다. 끓는 동안...

2023.4.13. 1년 전 오늘 2023년 4월 서울 근교 두물머리 나들이 두물머리연핫도그 연핫도그 먹방 요즘 미세먼지가 극성이지만 마음 먹은건 해야 직성이 풀리는 왕눈이는 두물머리로 바람 쐬러 갔다 먹고 싶었던 연핫도그를 먹고 왔습니다. 오전 7시30분 왕십리역에서 경의중앙선 열차에 몸을 싣고 출발 합니다. 50분 걸려서 양수역에 도착해서 1번출구로 나왔습니다 오늘은 두물머리 물래길로 탐방을 시작했습니다. 두물... 비상하는 새.. 1년 전 오늘 두물머리로 바람 쐬러 갔다 두물머리 명물인 연핫도그를 먹고 왔었네요. 두물머리에 도착했는데 경치가 끝내 주네요. 2009년에 개업을 했으니 15년이나 됐군요. 두물머리 연핫도그 영업시간 평일 10:00 ~ 해질 때까지 주말 09:00 ~ 해질 때까지 ㅋㅋ가격이 흉악스럽긴 합니다. 순한맛 , 매운맛 핫도그 2가지 맛을 판매 하고 있는데 가격은 4,000원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반죽할때 연잎이 들어가서 그런지 안쪽이 연두빛을 띠네요. 그리고 소세지가 꽤 크고 새콤달콤한 소스 맛과 어울어져 존맛이네요. ㅋ역시 그자리에서 뜨끈뜨끈 할때 먹는게 진리네요. 지난글을 보면서 오랜만에 두물머리 연핫도그가 먹고 싶어지네요. #두물머리연핫도그 #연핫도그 #핫도그 #핫도그맛집 #두물머리핫도그 #순한맛 #양수리맛집 #1년전오늘

저번에 양평 두물머리 갔을때 연핫도그를 그자리에서 1개 헤치우고 2개를 포장해서 왔는데요. 집에 와서 먹어본 후기를 올려 옵니다. 두물머리연핫도그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03-8 두물머리 연핫도그 평일 10:00 ~ 18:30 주말 09:00 ~ 18:30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순핫맛 핫도그, 매운맛 핫도그를 판매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4천원입니다. 포장한 핫도그를 들고 왕십리로 향합니다. 케찹, 머스타드, 설탕을 넉넉히 챙겨 주셨네요. ^^;; 열차 타고 오는데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해서 힘들었습니다. 그냥 이상태로 먹어도 맛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세가지 다뿌려서 먹을려고 합니다. 일단 설탕을 뜯어서 깔고 설탕이 잘 묻도록 데굴~~ 데굴~~ 굴려 줍니다. 머스타드 소스와 케찹을 곱게 뿌려주고 야무지게 한입 먹어 보니 바삭하면서 새콤달콤한 소스 맛과 큼지막한 소세지가 씹힙니다. 연핫도그의 특징답게 튀김옷 한쪽에는 연둣빛을 띠네요. 식었지만 ㅠㅠ 너무 맛있네요. [남은 한개는 어머니 드렸는데 ^^;; 맛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비싸긴 해도 ㅋㅋ 역시 맛 좋은 두물머리 연잎핫도그 후기였습니다. [두물머리 가면 또 사먹어야지 ㅠㅠ] #두물머리연핫도그 #연핫도그 #연잎핫도그 #두물머리맛집 #포장후기 네이버 인플루언서: 왕눈이의 홈 (naver.com)

요즘 미세먼지가 극성이지만 마음 먹은건 해야 직성이 풀리는 왕눈이는 두물머리로 바람 쐬러 갔다 먹고 싶었던 연핫도그를 먹고 왔습니다. 2022년 5월 중순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 풍경 [두물머리 연핫도그 먹방]서울 근교 주말 나들이 추천 장소 5월이 되면 날씨가 좋아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요즘인데요. 작년에 일이 바빠서 가보고 싶어도 못 갔던 ... blog.naver.com 오전 7시30분 왕십리역에서 경의중앙선 열차에 몸을 싣고 출발 합니다. 50분 걸려서 양수역에 도착해서 1번출구로 나왔습니다 양평군종합 관광 안내도 오늘은 두물머리 물래길로 탐방을 시작했습니다. 두물머리 까지 2.6km 걷다보니 벚꽃길을 만났는데 활짝 폈을때 방문 했으면 엄청 이뻤겠네요. 포토존이 보여서 한컷! 확실히 미세먼지가 심하긴 하네요 ㅠ 하늘이 뿌옇습니다. 여기서 부터 두물머리까지 13분 정도 걸렸습니다. 이길 따라 쭈~~욱 걸어 갑니다. 양평군 종합 관광안내도 & 양수리 탐방안내도 이날 조류들도 엄청 많이 구경 했네요. 신양수대교 세미원 배다리는 아직도 공사중이네요 ㅠㅠ 제가 한번 도전해 봤는데 뱃살이 좀 나왔는지 난 표준에서 스탑 ㅋ 두물머리 도착! 여기서 보니 쌓여 있는 장작들도 멋스럽네요. 볼때 마다 웃긴 문구 ㅋㅋ유사품 주의 두물머리 연핫도그 영업시간 평일 10:00 ~ 해질 때까지 주말 09:00 ~ 해질 때까지 오전 9시에 도착했는데 영업시...

얼마전 양평에 위치한 두물머리에 갔다 연핫도그를 먹고 어머니 드릴려고 2개 포장 구매를 해왔는데요. 어머니께서 맛있게 드셔서 후기까지 올려 봅니다. 2022년 5월 중순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 풍경 [두물머리 연핫도그 먹방]서울 근교 주말 나들이 추천 장소 5월이 되면 날씨가 좋아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요즘인데요. 작년에 일이 바빠서 가보고 싶어도 못 갔던 ... blog.naver.com 두물머리연핫도그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03-8 두물머리 연핫도그 순한맛, 매운맛이 있고 가격은 한개에 3,500원입니다. 연핫도그 외에도 머스타드, 케찹, 설탕까지 넉넉하게 챙겨 주셨네요. 양평에서 왕십리까지 오는 동안 핫도그는 식어 있는 상태네요. 인플루언서 아들을 둔 ㅋㅋ 어머니답게 핫도그 2개 들고 포즈를 잡아 주시네요^^;; 설탕빼고 케찹, 머스타드소스만 뿌려 달라고 하셔서 이렇게 준비하고 와~ 크네 라는 말과 함께 한입 드시곤 맛있네^^;; 라고 말씀 하시네요. 어머니 반죽 할때 연잎이 들어가서 연핫도그래요라고 말씀을 전했더니 ㅎㅎ 그말을 들어서 인지 풀잎 맛도 조금 나는것 같기도 하고? ^^;; 귀여우신 어머니 제가 두물머리가서 연핫도그 먹고 포장 해온다고 하니 비싸다고 사오지 말라고 하셨던 어머니이신데 ^^;; 감사하게도 맛있게 잘 드셨습니다. [요녀석은 식어도 맛있네요. 저도 하나 얻어 먹었는데 현장에서 먹는것 처럼 바삭...

5월이 되면 날씨가 좋아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요즘인데요. 작년에 일이 바빠서 가보고 싶어도 못 갔던 양평에 위치한 두물머리에 5월 20일날 갔다 풍경사진도 찍고 이곳 명물인 연잎 핫도그도 먹고 왔습니다. [이날 일정은 양수역에 하자후 도보로 두물머리 물래길을 따라 두물머리에 도착후 연핫도그 먹방후 귀가] 약50분 정도 걸려 양수역에 도착해서 1번출구로 나왔습니다. 헉! 버스로 3정거장 가면 되는데 버스시간이 많이 남은 관계로 도보로 가기로 결정하고 걸어 갔습니다. 양수리 전통시장 장날은 ㅎ 1일, 6일이군요. 두물머리 까지 2.1km ㄷㄷㄷ 일단 가보자 ㅋ 체육공원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걷다 보니 멋진 풍경이 눈에 들어 옵니다. 20분 정도 걷다 보니 두물머리 물래길 표지판이 보이네요. [물소리길 1-1 코스 구간] 앉아서 쉬었다 갈수 있는 정자도 보이네요. 양수리 탐방안내도[두물머리 물래길] 양평군 종합 관광안내도 유채꽃인줄 알고 가까이 다가가서 확인해 보니 애기똥풀이네요^^;; 두물머리 이야기 양수리는 원래 유지와 붙어 있는 강기슭 충적대지상의 사취지역이었는데 팔당댐 건설로 한강의 수위가 높아지자 섬처럼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양수리 섬전지역에 선사시대 유물이 지표채집되고 있어 대규모 선사유적군이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습니다.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에서 이 일대에 대한 지표조사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토사채취 구덩이...

어머니께서 갈치와 무를 넣고 갈치조림을 만들어 준다고 하셔서 만드는 과정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석박지 정도 크기로 자른 무 400g을 냄비에 깔아 줍니다. 그다음 30분정도 굵은소금에 절여 놓았던 갈치[500g]를 올려 줍니다. 양념장 만드는법 ▼ 진간장 50ml, 물 200ml 간마늘 1큰술, 간생강 1작은술[5.0ml], 고춧가루 1큰술15.0ml] 설탕 1작은술[5.0ml], 옥수수기름 1큰술, 후춧가루 1/4작은술[1.25ml] 고추장 1큰술 넣고 잘 섞이도록 저어 줍니다. 대파 조금, 양파 1/4개, 땡초 1개 잘게 썰어서 양념장에 넣어 줍니다. 양념장을 냄비에 붓고 뚜껑 닫고 강불로 12분~15분정도 끓여 줍니다. 15분후 갈치무우조림 완성 ♡ 갈치와 무에 양념이 잘 배어서 맛있는 반찬이 되었네요. 갈치조림 드시고 싶을때 포스팅이 도움 되면 좋겠습니다. #갈치조림 #갈치조림만드는법 #갈치무우조림 #레시피 #갈치요리 네이버 인플루언서: 왕눈이의 홈 (naver.com)

2022.2.14. 2년 전 오늘 동두천 보산역 케밥 가성비 맛집 [하스케밥] 점보케밥 여러분들 케밥 드셔 보셨나요? 저는 약8년전 이태원에 갔다 ㅊㅓ음 케밥 맛을 봤는데요 문득 케밥이 먹고 싶어서 검색을 하니 보산역 근처에 유명한 케밥 가게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 하고 급발진 왕눈이는 ㅎ 왕복 3시간거리지만 그 맛을 보기 위해 다녀 왔습니다. 보산역 2번출구로 나와 가게 쪽으로 향했습니다. 하스케밥... 비상하는 새.. 2년 전 오늘 잇님 포스팅에서 하스케밥이라는 가게를 알게 돼서 그맛이 궁금해서 왕복 3시간 걸려 동두천 보산역에 다녀 왔었네요. 하스케밥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 2553 하스케밥 가게 안 벽에는 그동안 다녀간 많은 사진들의 사진들도 빼곡하게 붙어 있었습니다. 그 사이로 샘 해밀턴 과 샘 오취리 님 사진도 보이네요. 도네르케밥, 치킨케밥을 판매 하고 있었는데 저는 양고기 + 닭고기가 들어간 점보케밥을 주문했습니다. 지금은 가격이 1천원 인상 돼서 점보케밥 가격이 9천원입니다. 싸이즈가 엄청 컸습니다. 또띠아가 바삭하면서 양고기, 닭고기 식감과 신선함이 느껴지는 야채들 커리 가게와 양꼬치 가게에서 먹던 향신료 맛도 나고 살짝 매콤한 맛이 났던 기억이 나네요. 30년 가까이 케밥 장사를 하고 계신 사장님이신데요. 지난글을 보면서 오랜만에 하스케밥 가게 케밥이 너무 먹고 싶어지네요. 개인적으로 인생 케밥이라고 추천해 드리고 ...

남대문시장을 갈때 마다 이가게 케밥이 맛이 궁금했는데 드디어 맛을 보고 후기를 올립니다. 아드난케밥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57 이라크 국기가 보이네요. 사장님께서 이라크분이신것 같습니다. 아드난케밥 영업시간 오전 11:00 ~ 오후 9:000 가게 위치는 회현역 6번출구쪽 농협 건물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게 안에는 따로 앉아서 먹을 자리는 없고 테이크 아웃 케밥집이네요. 메뉴판을 보니 4종류 케밥이 보였는데 저는 좋아하는 치킨케밥[5,500원] 포장 구매! 주문과 동시에 케밥을 만들기 시작 하셨습니다. 집에 와서 봉지를 열어 보니 센스 있게 냅킨까지 챙겨 넣어 주셨네요. 한입 먹어 보니 다양한 향신료 맛이 나는데 특히 강황 맛이 강하게 느껴지고 소스는 약간 새콤한 맛이 나네요. 케밥 먹을때 빠질수 없는 콜라도 한잔! 맛있어서 순삭 했네요. 양이 엄청 많은건 아니었지만 출출할때 주전부리로 충분히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대문시장에는 유명한 먹을거리가 많지만 케밥도 한번 드셔 보세요. #아드난케밥 #케밥 #남대문시장맛집 #치킨케밥 #간식 네이버 인플루언서: 왕눈이의 홈 (naver.com)

가끔 케밥이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제가 먹고 싶은 케밥 가게는 왕복 2시간 넘는 위치에 있어서 그 마음을 접을 때가 많았는데요. 얼마전 동생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에 괜찮은 케밥 가게가 있다고 해서 그맛을 보고 왔는데 맛이 좋아서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타쉬켄트케밥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42길 8 지하철 타고 오시는분들께서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2번 출구로 나와서 걸어 오시면 됩니다. [중앙아시아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검색을 해도 영업시간이 나오지 않아서 사장님께서 여쭤 봤습니다. 타쉬켄트케밥 영업시간 10:00 ~ 21;00 [일요일 휴무] 이런 테이블들을 몇개 더 있었는데 손님이 계셔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 가자 향신료 냄새가 살짝 나고 이국적인 장식품들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음식을 드신후 쟁반을 주방에 가져다 주십시오! ^^ 메뉴판을 스캔후 저는 닭고기를 좋아 하기 때문에 타슈켄트 케밥 치킨[7,500] 주문! 양고기, 닭고기가 긴 꼬챙이에 꽂혀 있는 모습이네요 tv에서만 본 장면인데 신기 합니다. 주문과 동시에 우즈베키스탄 사장님께서 케밥을 만들기 시작 하셨습니다. 가게안에서는 우즈벡 노래로 추정 되는 곡들도 흘러 나오고 있네요. ♬ ♬ 주문한 케밥이 나왔는데 사장님께서 ㅋ 제가 인플루언서인지 아셨는지 써비스로 콜라를^^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타슈켄트 케밥 치킨 케밥을 감싸고 있는 종이를...

여러분들 케밥 드셔 보셨나요? 저는 약8년전 이태원에 갔다 ㅊㅓ음 케밥 맛을 봤는데요 문득 케밥이 먹고 싶어서 검색을 하니 보산역 근처에 유명한 케밥 가게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 하고 급발진 왕눈이는 ㅎ 왕복 3시간거리지만 그 맛을 보기 위해 다녀 왔습니다. 하스케밥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 2553 보산역 2번출구로 나와 가게 쪽으로 향했습니다. 하스케밥[본점] 영업시간 오전 11:00 ~ 오후10:00 월요일 휴무 조금 일찍 움직여서 왔더니 아직 영업시간 전이네요. 주변 구경도 할겸 건물 뒤쪽으로 갔더니 멋진 페이팅 그림과 가판대들이 보여서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가판대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음식들 파는것 같았는데 동네 어르신께 여쭤보니 코로나19로 인해 손님들이 없어서 인지 영업을 하고 있지 않다고 하네요. 다시 가게 앞으로 가보니 영업시작을 알리는 OPEN 표지판이 보여 가게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방문하기전 다른분들 포스팅 글을 보니 성인남자는 점보케밥을 추천 한다고 해서 양고기 & 닭고기가 함께 들어 있어 점보케밥[8,000원]을 주문 했습니다. 하스케밥2호점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테이블 한편에 가게를 다녀간 수많은 사람들의 인증사진이 붙어 있었는데, 친숙한 얼굴의 샘 해밀턴 과 샘 오취리 님 사진도 보이네요. 저도 인증샷 한장 찍고 조금 지나자 주문한 점보케밥이 나왔는데 이름처럼 ㅎ 싸이즈가 꼬ㅐ 크네요. 재료들이 ...

여러분들은 닭내장탕 이라는 음식을 아시나요? 저는 약30년전 양지사거리 근처에 위치해 있던 가게에서 닭내장탕을 꼬마때 처음 먹어 봤는데 노란색 알이 참 고소했던 기억이 있어 성인 돼서도 그 맛이 가끔 생각 나서 사먹고 하는데요. 왕십리뉴타운 개발로 인해 제가 처음 먹었던 닭내장탕 가게가 상왕십리역 근처로 옮겨서 장사를 이어 오고 있는데 같이 일하는 형님이랑 쇠주 한잔 하기 위해서 다녀 왔습니다. 왕십리닭내장탕집 서울특별시 성동구 무학로2길 9-2 왕십리닭내장탕 현재 50년 넘게 운영 하고 있는 가게네요. 닭내장탕 大[30,000원] 주문! 밑반찬은 깍두기 포장 구매해 집에서 끓여 먹으면 사진에 보이는 검정냄비에 끓여 먹는거랑 맛이 다른것 같더라고요 ㅋ 뚜껑을 열어보니 대파와 간마늘이 수북하게 들어간 모습이네요. 뚜껑 닫고 몇분 끓이다 보니 먹기 좋게 잘 익었네요. 국물 먼저 한입 칼칼하면서 구수한 맛도 느껴지고 닭 특유의 비릿한 맛도 살짝 납니다. [저는 이 비릿한 맛 때문에 닭내장탕을 좋아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노란알이 보이네요. 사진 찍고 있으니 형님께서 ㅎ 맛있게 찍으라고 노란알을 몰아 주셨습니다. 알[난황]도 한입 우리가 알고 있는 계란과는 다르게 덜 퍽퍽하고 고소합니다. 내장과 알집도 냠냠! 이녀석 빠지면 섭섭하죠. 쇠주도 한잔! 맛있게 먹고 마무리는 해야겠죠? 볶음밥[2,000원] 2인분 주문! 닭내장탕 먹고 남은 국물로 ...

저는 날씨가 추워지면 생각 나는 음식들 많은데요, 그중 하나가 닭내장탕입니다. 예전에 양지사거리에서 장사를 하다 상왕십리역 근처로 이전을 한 50년 전통의 왕십리닭내장탕집 가게에서 포장 구매를 해서 끓여 먹었습니다. 왕십리닭내장탕집 서울특별시 성동구 무학로2길 9-2 왕십리 닭내장탕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가게 앞에만 갔는데도 닭내장탕 냄새가 저를 유혹하네요 ㅋ 물을 좀 넣고 팔팔 끓여 줍니다. 먹음직스러운 노란 알이 군침 돌게 하네요 ♥ 칼칼하면서 무가 많이 들어가서 단맛이 느껴집니다. 알[난황] 부터 한입^^ 우리가 알고 있는 계란과는 다르게 덜 퍽퍽하고 고소합니다. 추억의 맛 소환입니다. 어린시절 허름한 닭내장탕 가게에서 노란 알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알집과 내장도 냠냠~~ 쇠주도 한잔 ♥ 닭내장탕은 특유의 비린맛이 살짝 있는데요, 저는 이 맛 때문에 이녀석을 더 좋아 합니다. 닭내장탕 좋아 하시는 분들께서는 이곳에서 한번 드셔 보세요 닭내장탕 하나 시켜 놓고 삼삼오오 앉아서 술 한잔 마음 편히 먹을 수 있는 그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사촌형이 좋아 하는 꽈리고추 꼴뚜기볶음을 만들어 준다고 하셔서 만드는 과정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동시장에 갔다 건어물 가게에서 마른 꼴뚜기[300g] 1만원에 구매! 꼴뚜기를 흐르는 물에 세척후 채반에 담아 물기가 빠지도록 한편에 두고 꽈리고추 350g 세척후 큰 녀석들은 가위로 잘라 줍니다. 청양고추[50g]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촌형에게 줄 반찬이기 때문에 청양고추도 넣고 만들었습니다.] 옥수수 기름 1큰술[15.0ml] 냄비에 붓고 잘라 두었던 고추를 넣고 강불로 1~2분도 볶아 줍니다. 통마늘 10알 정도 넣고 [20알 정도가 딱 좋습니다.] 국간장 2큰술 물 100ml 양파 1/2개 잘라서 넣고 3분정도 볶아 줍니다. 씻어 놓았던 꼴뚜기를 넣고 1~2분 볶아 줍니다. 고추장 1큰술[15.0ml] 넣고 잘 섞이도록 30초 볶아 줍니다. 고춧가루 1큰술[15.0ml] 넣고 [단맛 좋아하는 분들께서는 올리고당 1/2작은술[2.5ml] 넣어도 좋습니다.] 30초정도 볶아 주세요. 모든 과정은 강불로 볶아 줍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1큰술 넣고 잘 섞어 주고 식혀 줘야지 고추가 누렇게 변하는걸 막을수 있습니다. 찬물을 받아서 냄비채 올려 놓고 식혀 주세요. 다 식으면 그릇에 담아 마른 꽈리고추 꼴뚜기 볶음 완성 밑반찬으로 괜찮은 녀석이니 여러분들도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마른꼴...

가을 전어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할 만큼 맛있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가을이다 보니 전어회를 먹기 위해 퇴근후 형님들과 술 한잔 했네요. 전어회 인기 만큼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가게 안은 만석입니다. 푸짐한 전어회를 보니 군침이 도네요. 초장에 찍어서 냠냠! 상당히 꼬숩고 맛나네요. 쇠주도 한잔! 과일도 그렇고 생선도 그렇고 제철 음식들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 여러분들도 전어회에 쇠주 한잔 어떠신가요? #전어회 #전어 #술자리 #술안주 https://in.naver.com/ekdrl1004 인플루언서@왕눈이

오늘은 어머니께서 제가 좋아하는 오이소박이를 만들어 준다고 하셔서 만드는 과정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이 10개를 흐르는 물에 세척해 줍니다. 세척한 오이 양끝부분을 조금씩 잘라 주고 3등분해 줍니다. 그다음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십자가 모양으로 7부정도 칼집을 넣고 스텐볼에 오이를 담아 줍니다. 꽃소금 1 1/2큰술[22.5ml] 넣고 소금이 오이에 골고루 묻도록 스텐볼 양끝을 잡고 뒤척거려 줍니다. 이상태로 2시간을 절여 줍니다. 오이가 절여지는 동안 오이속에 넣을 양념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 부추 100g 흐르는물에 세척후 손가락 1/2마디 크기로 잘라 줍니다. 스텐볼에 자른 부추를 넣고 양파 1/2개 잘게 썰어서 넣고 당근 1/3개 잘게 썰어서 스텐볼에 넣어 줍니다 수북하게 간마늘 1큰술[15ml] 새우젓 2큰술 미원 1/4작은술[1.25ml] 굵은고춧가루 200g 꽃소금 1큰술[15ml] 넣고 양념이 잘 섞이도록 버무려 줍니다. [그냥 사용해도 되지만 양념이 잘 어우러지기 위해 20분정도를 방치 합니다.] 20분후 야채에서 수분이 나와서 그런지 양념이 촉촉해졌습니다. 통깨 1작은술[5ml] 넣고 잘 섞어 줍니다. 2시간 절여진 오이들 절여 놓은 오이 사이로 양념속을 넣어 줍니다. 통에 담아서 오이소박이 완성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이네요. 오이소박이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는분들께 포스팅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이...

저는 김치 中에서 깍두기랑 오이소박이를 좋아 하는데요. 어머니께서 오이를 구매해서 오이소박이를 담가 준다고 하셔서 레시피와 만드는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이 8개를 구매후 손가락3마디 정도 크기로 잘라서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열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어주세요. 그다음 흐르는 물에 세척을 합니다. 물기를 뺀 상태에서 꽃소금 1작은술 [5.0ml] + 1/2작은술 [2.5ml] 소금이 잘 섞이도록 뒤적거려 주세요. 3시간정도 소금에 절여 줍니다. 그다음 오박이소박이에 들어갈 속재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 부추 1/4단을 물에 세척 합니다. 부추를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잘게 썰어서 믹싱볼에 담아 주세요. 당근 1/3개 를 잘게 다져 주세요. 양파 1/2개로 잘게 썰어 줍니다. 1작은술[5.0ml]로 새우젓 수북하게 1번 간마늘 1작은술[5.0ml] 미원 1/4 작은술[1.25ml] 굵은 고춧가루 1큰술[15.0ml] + 1/2 큰술[7.5ml] 꽃소금 1작은술 [5.0ml] 잘 섞이도록 버무려 주세요. 통깨 1작은술[5.0ml] 속재료 완성! 이제 마지막 수작업이 남았습니다. 절여 놓았던 오이에 속재료를 사진처럼 채워 주세요. 어머니표 오이소박이 완성! 그냥 먹어도 아삭아삭하고 좋지만 저는 익은 김치를 좋아해서 베란다에 며칠 보관후 맛있게 먹었네요. 오이소박이 담가서 먹을려는 분들께 포스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