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치회
12024.03.31
인플루언서 
왕눈이
3,542푸드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3
14
[2년 전 오늘] 6시 내고향 당진 장고항 실치회 맛집 혜미수산

2022.3.31. 2년 전 오늘 당진 장고항 실치회 [혜미수산] 1년 기다린 녀석을 만나다. 3월, 4월이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르나요. 개나리꽃, 매화, 벚꽃들 생각 하시죠? 저는 작년에 당진 장고항에서 먹은 실치회가 생각 나는데요. 그 맛이 그리워 3월29일 바람 쐴겸 형님들과 실치회 맛을 보기 위해 6시 내고향 프로그램에도 소개 된 그곳을 약 1년 만에 다녀 왔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다들 출출해서 ... 비상하는 새.. 2년전 오늘 6시 내고향 프로에 소개 됐던 당진 장고항 실치회를 먹기 위해 다녀 왔었네요. 장고항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왕십리에서 약 2시간정도 걸려서 장고창에 도착 가게들에서 실치회를 판매 하지만 저희는 당진시 수산물 유통센터 안에 있으로 들어 갔습니다. 평일날인데 실치회의 인기를 실감 할수 있듯 찾아온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다양한 수산물 사이로 저희가 찾던 실치가 보이네요. 실치 + 양념 + 야채 포함해서 35,000원 먹었었네요. 다른분들 글을 보니 올해는 실치 세트가 4만원에 판매 되고 있네요. 가게 안에서 앉아서 먹을수 있었는데 밑반찬으로 나온 녀석들도 훌륭한 술안주였습니다. 실치회 실치란? 저도 궁금했는데 검색해 보니 흰베도라치의 치어라고 합니다. 그냥 먹으면 마치 국수처럼 부드러워서 술술 목구멍으로 넘어 가는데요. 양념 된 야채랑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게 실치회를 맛볼수 있습니다....

2024.03.31
36
당진 장고항 실치회 [혜미수산] 1년 기다린 녀석을 만나다.

3월, 4월이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르나요. 개나리꽃, 매화, 벚꽃들 생각 하시죠? 저는 작년에 당진 장고항에서 먹은 실치회가 생각 나는데요. 그 맛이 그리워 3월29일 바람 쐴겸 형님들과 실치회 맛을 보기 위해 6시 내고향 프로그램에도 소개 된 그곳을 약 1년 만에 다녀 왔습니다. 카마멘우동 [꼬치어묵어동 8,000원] ㅋ양은 좀 부족 했지만 맛은 Good!이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다들 출출해서 매송휴게소에 들려 가볍게 우동 한그릇씩 후루룹~ 후루룹~ 했습니다. 장고항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약 2시간정도 걸려서 장고항에 도착! 바다의 짠내음이 코 끝을 스쳐 지나갑니다. ㅋ 형님들이 일단 술이나 마시자고 해서 실치회를 판매 하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당진시 수산물 유통센터 평일인데도 ㅋㅋ 실치회 인기 만큼이나 손님들이 많네요. 6시 내고향 실치 [당진 장고항 실치회] 봄철 별미[혜미수산 14호] 형님들이랑 술을 마시다 지인분께서 실치회를 먹고 왔다는 말을 듣고 지나가는 말로 우리도 장고항으로 실... blog.naver.com 혜미수산 114호 많은 가게들 中 작년에 사장님 인심 좋고 맛있게 먹었던 혜미수산 주인공 실치회가 보이네요. 올해도 실치회 가격이 1Kg에 30,000원이네요. [양념 + 야채 포함 35,000원] 실치란? 저도 궁금했는데 검색해 보니 흰베도라치의 치어라고 합니다. 일단 실치회 1kg 주문! ...

2022.03.31
15
6시 내고향 실치 [당진 장고항 실치회] 봄철 별미[혜미수산 14호]

형님들이랑 술을 마시다 지인분께서 실치회를 먹고 왔다는 말을 듣고 지나가는 말로 우리도 장고항으로 실치회를 먹으러 갈까? 라는 말이 나왔었는데요. 2021년 4월 10일 바람 쐴 겸 장고항으로 실치회를 먹으러 다녀 왔습니다. 주말이어서 그런지 조금 막혀서 3시간20분정도 걸려서 장고항에 도착! 저 멀리 빨간, 하얀 등대도 보이네요. 갈매기 한쌍이 저를 반겨 주는것 같네요. 얼마전 6시 내고향에서 당진 장고항 실치회가 소개돼서 그런지 인산인해네요. 혜미수산 14호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로 334-48 수산물 회센터 안으로 들어가니 많은 가게들이 보였는데, 저희는 14호 혜미수산에 방문 했습니다. 실치 1kg 25,000원 , 야채[양념포함] 30,000원 저희는 야채 & 양념 포함해서 2kg 포장 주문! [사장님께서 친절하고, 양도 엄청 많이 주셨습니다. 내년 4월에도 이 가게를 찾게 될것 같습니다.] 어머니께서 어린시절 고급반찬이었던 흔히 뱅어포로 불리는 실치포에 고추장 양념을 발라 구워 주셨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렇게 생물인 실치를 보니 신기 하네요^^;; 포장해 온 야채, 초고추장, 땅콩가루, 참깨 넣고 잘 비벼서 야채 위에 실치회 얹어서 한입 새콤달콤한 양념과 고소한 맛이 나면서 실치가 부드럽게 넘어 가네요. 마치 바다향이 나는 국수를 먹는 느낌입니다. 후루룹~~ 후루룹~~ 안주 좋은데 소주 안마실수 없죠. 사촌형 덕분에...

202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