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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전 만드는 법 맛있는 가지 부침개 가지 요리

    가지전 만드는 법 맛있는 가지 부침개 가지 요리 주말농장을 다녀온 탕구가 마지막이라면서 들고 온 작지만 오동통한 가지 몇 개. 3포기 모종으로 우리 집 여름 식탁에 자주 오른 효자 반찬이었다. 겨울 반찬을 위해 볕에 말린 저장용 가지 요리 역시 기대가 된다. 왜냐면 이번 마지막 가지를 좀 더 맛있게 먹으려고 "가지전"을 만들면서 수분을 뺏더니 졸깃한 식감이 일품이더라. 가지 요리는 대체로 간단하고 쉬운 요리이며 조리방법이 다양하다. 양념의 종류에 따라 맛 또한 다양하고 영양가도 우수하다. 보라색의 가지에는 안토시안이 많아 혈관에 아주 좋으며 수분이 많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하다. 오늘은 여러 번의 조리과정이 필요하지만 무조건 맛 보장하며 비주얼 역시 짱인 "가지전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수분을 최대한 제거해서 돼지고기와 함께 부친 "가지 부침개"는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자신 있게 맛 보장하는 맛있는 가지 요리 가지전 만드는 법 따라오실래요?~~ 가지전 가지 부침개 재료 ( T = 큰 술 = 15ml. t = 작은 술 = 5ml ) 가지 200g, 돼지고기 민지 150g. 돼지고기 민지 양념 재료 양조간장 1T, 생강청 1t, 다진 마늘 1t, 고추청 1T, 황설탕 1/2T, 후추 조금, 부침가루 1.5T. 생강청이 없으면 다진 생강 1/2T or 생강가루 1t 대체, 고추청이 없으면 다진 고추 1T 대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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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농장 가을걷이 첫 수확

    주말농장 가을걷이 첫 수확의 즐거움.. ♪♪♪ 올해 처름 무더운 여름날 집에서 버스 두 정유 장 정도의 거리에 있는 주말농장을 거의 매일 새벽에 다니는 탕구. 생애 처음 농사일을 하며 몰라서 책과 씨름을 하다가 곁에서 농사짓고 있는 선배들에게 묻기도 하며 농사일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 한때는 애처롭기도 하더라. 한 번씩 수학을 해서 귀가하는 날은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다. ㅎㅎㅎ 궁금해서 따라가면 모기세레로 가려운 것 까진 견디겠는데 물린 자리가 곰기도 하니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공주 몸 댕이.. ㅎㅎㅎ 하지만 한 보따리 채소를 들고 오면 그때부터 할미 손이 바빠진다. 고생해서 지은 농산물을 1도 버리기 아까워 찬거리 만들기. 한데 2인 가족에겐 수확철이 되니 감당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많은 양에 나눔도 많이 했지만 한편으론 미안하기도 해서 볕에 말리기도 하고 식품건조기에 건조하기도 하니 이것 또한 만만지 않은 노동이더라. 갑자기 소나기가 내릴까 봐 외출 시엔 잊지 않고 걷어들여야 하고... 첫 수확의 즐거움에 탕구와 망구의 손길이 바쁘게 완성한 건고추는 그 누구도 나눌 수 없는 귀한 농작물이다 자다가도 건조기를 열어보고 위치를 바꿔가며 건조한 고추와 가지 말랭이. 이런 게 기분 좋은 노동이라 주말농장 가을걷이 첫 수확을 남겨본다. 가지는 3포기 심었는데 끝도 없이 열리는 효자 ~~~ 나눔도 많이 했지만 언젠가 애정 이웃님이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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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여름 찾아온 반가운 손님

    무더워가 기승을 부릴 때 손주님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아이들의 여름 로망인 워터파크를 가기로 결정을 하니 귀요미들이 애물단지가 되어버렸다. 딸아이의 긴급한 sos. "엄마 ~!! 아이들과 워터파크 갈려고 하는데 도리와 감자를 부탁할 때가 없네..." " 아이고 우리 강아지들이 천둥이가 되어버렸구나. 그래서... " " 우리가 부산에 들러 하룻밤 자고 얘들 두고 경주 가서 1박 하고 데리러 다시 부산으로 가면 안 될까 해서.. " " 오~~~!! 우리는 좋지. 그런데 감지랑 도리가 엄마랑 오빠들 없어서 불안해하지 않을까.. ? " " 아마 괜찮을 거야. 할머니 집에 가봐서 낯설어 하지 않고 얘들이 엄마를 좋아하잖아, " " 내가 너희 집으로 갈까? " " 아니야 구미 장난 아니게 더워서 못 있어 에어컨 틀어놓고 집에만 있어야 해 그냥 우리가 갈게! " " 그래 그러자 " 해서 도리와 감자와의(푸들과 포메라니안) 2박 3일 동거 생활을 남겨본다. ( 푸들 이름은 도리 ) " 안녕 허세요~~!! 저는 9살이며 이름은 "도리"라고 합니다. 성별은 암컷이 고요 저 이름은 오빠들 이름 "도" 돌림자를 따서 엄마가 지어준 이름이랍니다. ( 포메라니안 이름은 감자 ) " 안녕하세요~~!! 저는 2살이고요 이름은 " 감자 "라고 합니다. 성별은 도리 언니랑 같은 암컷이며 우리 집 막동이로 귀여움을 독차지하지요. 저 이름이 감자인 이유를 설명해 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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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깻잎장아찌 만드는 법 간장 깻잎장아찌 양념 깻잎지

    깻잎장아찌 만드는 법 간장 깻잎장아찌 양념 깻잎지 깻잎 몇 뿌리를 심었더니 주말농장에 다녀오는 남편이 자주 깻잎을 가져온다. 며칠 모은 한 움큼의 깻잎으로 돼지고기 수육을 싸먹어도 좋고, 그냥 밥을 싸 먹어도 맛있는 간장 깻잎장아찌를 한 달 밑반찬으로 만들어보았다. 여름이 되면 깻잎 향이 좋은 깻잎지를 밑반찬으로 자주 만드는데 깻잎김치는 손이 많이 가서 귀찮을 때는 깻잎지를 만들어두면 깻잎김치랑 또 다른 맛을 볼 수 있고 오래 보관해도 맛이 변하지 않아 든든하다. 육수를 만들어 간장과 식초 설탕을 넣어 끓인 절임장을 부어 2~3일 숙성하면 먹을 수 있는 깻잎장아찌 만드는 법 시작해 본다. 귀찮고 더워도 멸치 다시마 채소 육수를 끓여 기본 베이스로 사용하면 간장 깻잎장아찌 풍미가 훨씬 높아진다. 깻잎장아찌 만드는 법 재료 깻잎 200장, 통마늘 10알,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간장 깻잎장아찌 양념 멸치 다시마 채소 육수 400ml, 진간장 600ml, 식초 200ml, 설탕 200 ml, 매실액 300ml. 생수 400ml. 멸치 다시마 채소 육수 만들기 재료 손질된 멸치 50g, 다시마 손바닥 크기 2장, 대파 1대, 생수 700ml, 무 150g. 멸치 다시마 채소 육수가 시간이 걸리니 먼저 준비한다 육수 만들기 멸치 + 다시마를 펜에 덕어서( 기름을 붓지 않고 볶아주는 것 ) 생수 700ml + 멸치 + 다시마 + 대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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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 임랑해수욕장 개장 민박 차박 텐트

    부산 기장 임랑해수욕장 개장 민박 차박 텐트 부산 기장 임랑해수욕장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임랑해안길 51 개장 기간 2024년 7월 1일(월) ~ 8월 31일(토) 개장 시간 09 : 00 ~ 18 : 00 ( 수영, 입수 등 물놀이 시간 ) 임랑해수욕장 개장 전에 다녀온 이야기를 풀어보려한다. 부산 기장 임랑해수욕장은 외진 곳에 있어 교통이 좀 불편하다 부산 해안선 북쪽 끝에 위치해서 부산과 울산의 경계선에 가까우며 북적거리는 부산 해변가가 아닌 한적한 동해안 시골 분위기가 나는 조용한 해수욕장이다 동해선을 타고 월래역에서 내려 해수욕장까지 약 1K 떨어져 있다 임랑해수욕장 교통 정보 동해선 타고 월래역에서 하차 약 1K 거리에 위치 대중교통 = 버스 180, 37. 마을버스 기장 3. 우리가 가족 혹은 친구, 연인끼리 관광지를 가면 가장 궁금한 주차장外 정보가 여러 가지 있다 해수욕장에서 중요한 정보 주차장, 샤워실, 화장실 정보와 민박의 성지인 임랑해수욕장의 민박과 차박 그리고 텐트 정보를 알아보자. 일광해수욕장 주차장 정보 공영주차장이 2곳 있지만 협소하다 ( 해수욕장 남측 화장실 앞 & 중간 지점 행정봉사실 뒤편) 공영주차장 요금 무료 유료주차장 역시 몇 곳 있지만 성수기에는 만차 ( 1일 10,000원 ) 임랑해수욕장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임랑리 임랑해수욕장주차장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임랑리 145 임랑해수욕장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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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조림 만드는 법 매운 감자조림 어른 감자반찬

    감자조림 만드는 법 매운 감자조림 어른 감자반찬 이때쯤이면 감자가 많이 나오는 철이다. 감자 한 박스 사서 포슬포슬하게 찐 감자는 여름철 간식이 되기도 하지만 간장조림이나 매운 감자조림은 우리 집 여름 식탁 단골 감자 반찬이기도하다. 아이 반찬은 단짠단짠인 간장조림으로 조리하고 어른 반찬으로는 고춧가루를 넣고 조린 매운 감자조림이 좋더라. 여름철에는 땀을 흠뻑 흘리며 먹는 식사로 스트레스가 풀리기도 하기에.. 쫀득 감자조림을 위해 한번 살짝 삶아주고 좀 더 감칠맛은 더하기 위해 멸치를 밑에 깔고 조린 쫀득하고 매운 감자조림 만드는 법 시작해 본다. 매운 감자조림 재료 2 ~3인분. T = 큰 술 = 15ml, t = 작은 술 = 5ml, C = 컵 = 180ml 감자 (중) 3개, 잔멸치 1/2컵,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양파(중) 1개, 대파 1대. 매운 감자조림 양념 진간장 5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미림 1 큰 술, 다시마 육수 1컵, ( 감자 삶을 때 ) 천일염 1/2 큰 술. 큰 멸치도 육수가 많이 우러나서 좋다 ( 디포리를 사용함 ) 올리고당은 물엿으로 대체해도 좋으며 다시마 육수가 없으면 생수로 대체 가능. 재료 손질 감자 = 두텁게 썰어야 부서지지 않는다(1cm가량) 양파 = 1/2등분 후 채썰기 청, 홍 청양고추 = 1cm로 썰기 끓는 물에 천일염 1/2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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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 불고기 레시피 임영웅이 선택한 간장 불고기 양념 레시피

    간장 불고기 레시피 임영웅이 선택한 간장 불고기 양념 레시피 6 월 중순 기온이라고는 믿기지 않은 "무더위" 정말 더워도 너무 덥다. 더위에 입맛은 저 멀리 달아나버리고... 이럴 땐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불고기"가 정답이다. 자박한 국물에 비벼 먹을 수 있도록 배 음료를 충분히 넣고, 누린내를 없애기 위해 핏물을 키친타올로 꼼꼼히 닦아 고급 진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을 적게 넣고 부족한 맛은 조청으로 보충해서 만든 임영웅이 선택한 간장 불고기 양념 레시피 함께 해 보자. 간장 불고기 레시피 ( 2 인분. C = 컵 = 180ml, T = 큰 술 = 15ml, t = 작은 술 = 5ml ) ( 재료 준비 ) 목살 600g, 대파 1, 양파(중) 1, 건표고버섯 1줌, 당근 40g. ( 양념 준비 ) 햇살담은 진간장 6T, 배 음료 1.5C, 다진 마늘 2T, 생강청 1/2T, 조청 2T, 설탕 1T, 맛술 2T, 참기름 2T, 후추 조금, 통깨 1T. 재료 손질 먼저 건표고버섯을 흐르는 물에 씻어 물에 담가 불려준다 (30여 분) 양파 = 한 입 크기로 채썰기, 당근 = 얇게 편 썰어서 길게, 대파 = 어슷 썰기, 건표고버섯 = 불려서 큰 것은 1/2 등분. 소고기 = 키친 타올로 꼼꼼하게 핏물 제거하기 간장 불고기 양념 레시피 햇살 담은 진간장 6 큰 술 + 배 음료 1.5컵 + 다진 마늘 2 큰 술 + 생강청 1/2 큰 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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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깻잎김치 양념장 만들기 생 깻잎 양념 만드는 법 깻잎반찬

    깻잎김치 양념장 만들기 생 깻잎 양념 만드는 법 깻잎반찬 남편이 주말농장에서 따온 싱싱한 "깻잎" 깻잎은 주로 깻잎김치, 깻잎 찜, 깻잎 쌈, 그 외 부재료로 많이 사용한다. 깻잎반찬 중 "깻잎김치"를 만들어두면 1주일 밑반찬으로 든든하다. 여름 반찬으로 인기가 있는 깻잎김치는 "깻잎 양념장 만들기"에서 승부가 난다. 생 깻잎 김치 양념은 조금 짭조름하게 만들고 갖은 채소를 채 썰어 고명으로 사용해서 깻잎 양념에 고추씨를 넣으면 맛이 변하지 않고 숙성할수록 풍미가 있다 양념을 켜켜이 바르는 과정이 좀 지루하고 귀찮지만 양념을 꼼꼼히 발라야 맛있다 여름 밑반찬으로 좋은 깻잎김치 만들어보자. 깻잎 양념장 만들기 ( T = 큰술 = 15ml, C = 컵 = 180ml ) ( 재료 준비 ) 깻잎 250장, 청양고추 4, 홍고추 2, 양파 2, 쪽파 3, 당근 40g. ( 양념 준비 ) 양조간장 5T, 참치 액 4T, 고춧가루 8T, 다진 마늘 4T, 생강청 2T, 매실청 2T, 물엿 4T, 육수 1컵, 고추씨 2T, 통깨 3T. 깻잎 세척법 깻잎은 뒷면에 털이 있어 먼지를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깻잎이 충분히 담기도록 물을 붓고 식초 1큰술 넣어 10분가량 담가 흐르는 물에 한장한장 씻어 물기 제거를 위해 체반에 받쳐둔다. 생 깻잎 김치 양념 만드는 법 양파 + 당근 = 얇게 채 썰고, 쪽파 + 청양고추 + 홍고추 = 쫑쫑쫑 썰고 고추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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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마늘장아찌 만드는 법 녹변 없이 마늘장아찌 만들기

    깐마늘장아찌 만드는 법 녹변 없이 마늘장아찌 만들기 마늘장아찌 만들기는 마늘 껍질을 벗긴 깐마늘장아찌와 곁 껍질을 완전히 벗기지 않고 속 겹질 2겹 정도 남겨서 담는 통 마늘장아찌 만드는 2가지 방법이 있다. 통 마늘장아찌 만들기는 식탁에 오를 때마다 약간의 손질이 필요해서 난 매년 깐마늘장아찌 만드는 법을 선택한다. 깐마늘장아찌는 숙성과정에서 빛에 노출되어 녹변현상이 생길 수도 있다. 녹변 없이 마늘장아찌 만들기 reicpe 꼼꼼하게 남겨본다 매년 햇마늘이 출하되면 장아찌용으로 보내주시는 "흥부네곳간" 올해도 장아찌 마늘 5K를 보내주셨는데 마늘이 통통하고 좋아 곁 껍질을 벗기고 그늘에서 펼쳐 말렸더니 저장마늘로도 손색이 없다~!! ( 참고로 바구니는 다이소 네트망으로 만들어 정말 잘 사용하고 있음ㅎㅎㅎ ) 마늘장아찌를 담을 유리 용기를 먼저 열탕소독을 한다 물을 붓고 용기를 거꾸로 세워 처음부터 넣고 열탕소독을 해서 바로 세워 두면 증기가 날아가면서 용기 안에 있는 수분이 빨리 마른다, 뚜껑도 열탕소독을 해서 준비해두고 깐마늘장아찌 만드는 법 ( C = 컵 = 180ml, T = 큰술 = 15ml ) ( 1차절임 재료 ) 깐 마늘 700g, 식초 1컵, 물 1컵. ( 2차절임 재료 ) 1차절임 물 200ml, 진간장 120ml, 설탕 3큰술, 식초 100ml, 천일염 1큰술, 물 120ml. 깐마늘장아찌 만드는 법 1차절임 식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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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장아찌 만들기 맛보장 양파장아찌 비율 비법

    양파장아찌 만들기 맛보장 양파장아찌 비율 비법 이맘때 쯤이면 햇양파를 쉽게 볼수있다 아가 주먹만한 크기의 "장아찌용 햇양파"로 장아찌를 담으면 아린맛이 더 순하고 만들기도 편하며 무엇보다 가격이 착하다. 장아찌용 햇양파로 후다닥 만든 양파장아찌 만들기는 한나절 실온에서 숙성한 후 김치냉장고에 보관해서 먹으면 아작거리는 양파 식감과 새콤달콤한 간장소스 맛이 기가 막힌다. 다시마 육수를 끓이지 않고 후다닥 만든 양파장아찌 만들기 숨은 양파장아찌 비율 비법 놓치지 마시길.. 양파장아찌 만들기 밀폐용기 (大) 한통, 소요시간 30분 정도 C=컵 = 180ml, T = 큰술 = 15ml, t = 작은술 = 5ml. ( 재료 준비 ) 양파 (소) 550g 8개, 청양고추 3, 건고추(대) 1, 고추씨 1/2C, 레몬 (중) 1/2, 다시마 손바닥 크기 1장. ( 양념 준비 ) 진간장 1.5C, 설탕 2/3C, 식초1/2C, 생수 1.5C. 레몬 = 레몬 원액 1/2 T 대체 무방. 양파 손질 깨끗하게 씻은 양파를 물기를 키친타올로 닦은 후 1/2 ~1/4등분을 하는데 양쪽 끝은 등분한 후 한겹한겹 떼어내기 쉽게 잘라버리고 칼집을 끝까지 내지 않고 속안에 있는 작은크기의 양파의 크기를 크게하기 위해 1/2정도만 칼집을 내서 붙어있는 양파를 일일히 떼어낸다. 재료 손질 레몬= 베이킹소다로 문지른 후 천일염으로 한번 더 닦아 흐르는 물에 씻어 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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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추겉절이 양념 만드는 법 상추무침 레시피

    상추겉절이 양념 만드는 법 상추무침 레시피 남편이 주말농장을 다녀오면서 상추를 한 보따리 가져왔다. 밭에서 금방 따온 상추는 우리 부부가 먹기는 많은 양이라 상추겉절이를 부추와 양파를 넣어 만들었더니 새콤달콤한 게 달아난 입맛이 돌아온듯하더라. 상추겉절이 만드는 법은 역시 양념 맛이 한몫한듯하다. 상추겉절이 양념 만드는 법 간단하지만 신의 한 수가 숨어있으니 놓치지 마시길...!!! 상추겉절이 양념 만드는 법 ( 3~4인분) T = 큰 술 = 15ml t = 작은 술 = 5ml ( 재료 준비 ) 상추 300g, 부추 한 줌, 양파 (소) 1개. ( 양념 준비 ) 고춧가루 4, 진간장 3, 참치 액 2, 다진 마늘 1, 레몬액 1t, 설탕 4, 식초 4, 참기름 1.5, 통깨 2. 재료 손질 상추가 잠길 정도로 넉넉하게 물을 붓고 식초 1 큰 술 넣어 휘리릭 저어서 5분 정도 담가두면 먼지와 흙이 떨어진다 2~3번 흔들어가며 씻어 체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하고 양파 = 얇게 슬라이스 부추 = 3cm 정도 길이로 썬다( 어른 손가락 2마디 정도) 상추겉절이 양념 만드는 법 넓은 볼에 진간장 3 + 참치 액 2 + 고춧가루 4 + 다진 마늘 1 + 식초 4 + 레몬액 1 작은 술 + 설탕 2 넣고 섞섞섞~~~ ( 식초 : 설탕 비율 1 : 1에 레몬액 1 작은 술 넣으면 훨씬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 난다) 상추겉절이 만드는 법 씻어 둔 상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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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농장 텃밭이야기

    기장으로 이사를 온 후 온종일 바쁜 남편. 노인 복지관에서 당구를 치기 시작하더니 친구들이 꽤나 많이 사귀어서 저녁 귀가 시간이 차츰차츰 늦어지고 자전거 동호회, 낚시 모임 등 여기저기 다닌다고 저녁 늦게 귀가하는 남편. 어느 날 주말농장을 분양받았단다. 3고랑. 한껏 들떠있는 그. 한동안 텃밭 준비를 한다고 농기구를 사고 모종을 산다고 바쁜 나날들. " 나 믿고 하지 마~~!! 나는 풀 알레르기가 있고 모기를 너무 타서 밭에 다녀오면 약 값이 더 들어.!!! " " 알겠어.! 같이 하는 친구들에게 물어가며 올해는 경험삼이 해 볼게.!! " 유튜브로 공부를 하더니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와서 밤늦게 공부하고 결국 책을 사 와서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보고 또 보고.. ㅎㅎㅎ " 밭에 한번 가 볼래..? " " 응 궁금하긴 해. " 따라가서 비닐을 덮어둔 밭에 사 온 모종(상추, 치커리, 케일) 등을 심고 알비료를 얼마나 많이 줄줄줄 뿌렸든지 다음날 갔더니 상추랑 케일이 다 죽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매일 새벽 밭에 출근 도장을 찍고 하루를 시작하는 남자. 어느 날은 3번을 다녀왔더니 피곤하다고 늘어지게 낮잠을 자기도 하고.. 피곤 한지 눈이 십 리나 들어가기도 하고... 물을 줘야 한다고 새벽에 다녀온 남편 손에 쥐어져있는 "오이" "넝쿨 만지다가 떨어져서 첫 수확(?)이라 가지고 왔어. " " 옴마야~~!! 오이가 달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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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장미꽃 명소 정관 윗골공원 구목정공원

    부산 장미꽃 명소 정관 윗골공원 구목정공원 부산 장미꽃명소 중 정관 신도시 윗골공원과 구목정공원이 있다 부산 정관 신도시 윗골공원과 구목정공원에는 "장미 200여 종 48,000여본"을 식재하여 5월~6월까지 아름다운 장미꽃을 볼 수 있으며 윗골공원 장미 야경은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윗골공원"과 "구목정공원"은 도로만 건너면 위치하고 있어 2곳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도보로 약 10분) 5월 20일 현재 장미 개화는 윗골공원은 만개 상태이며 구목정은 활짝 피지 않아 이번 주말에서 다음 주 까지가 피크일듯하다 예쁜 장미공원에 어린이 놀이터가 함께 있으며 곁에 어린이 도서관까지 있는 "정관 윗골공원" 부터 소개해 본다. 끝부분 "윗골공원 야경 장미공원" 모습 또한 놓치지 말길... 부산 장미꽃 명소 정관 윗골공원 위치 + 주차장 정보 위 치 :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정관로 11 주차장 : 없음 (공원 앞 도로변 공영주차장 & 주변 상가 주차장 이용) 화장실 : 어린이 놀이터 옆 간이화장실 & 어린이 도서관 화장실 정관 산책로 좌광천에서 윗골공원으로 올라오면 쉴 수 있는 파라솔 아래 평상이 마련되어 있다 (정관 윗골공원) 자전거 & 킥보드는 사용할 수 없으며 반려견 동반은 허용되지만 용변 처리와 목줄은 필수사항 이다. 부산 장미명소 중 정관 윗골공원은 주변에 놀이터 시설과 어린이 도서관 등 여러 가지 부대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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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말랭이무침 만드는 법 양념 무말랭이무침 요리 밑반찬

    무말랭이무침 만드는 법 양념 무말랭이무침 요리 밑반찬 겨울에 맛있는 무를 채 쓸어서 바싹 말려 무말랭이 양념에 묻히면 훌륭한 밑반찬이 된다. 아작거리는 식감과 마법의 단 짠맛에 매운맛까지 보태면 식탁에서 젓가락 공세는 우리 집 1등이다 수분을 빼서 말린 무말랭이는 국물이 자작 자작하게 무쳐야 양념이 스며들어 맛있다 단맛은 물엿을 넣어 부드럽게 해주고 짠맛은 풍미가 있는 어간장이나 참치 액을 보태주면 감칠맛이 난다. 매운맛을 내기 위한 고춧가루는 수분을 흡수해서 적당하게 넣고 청양고추를 넣어준다 일반적으로 건 고춧잎이랑 무치는데 준비가 되지 않아 무말랭이만 무쳐서 고명으로 쪽파를 넣었다. 끼니 걱정이 되지 않는 밑반찬 무말랭이무침 만드는 법 시작한다. 무말랭이무침 만드는 법 큰 찬 1통 분량, 소요시간 무말랭이 불리는 시간 포함 50분. ( T =큰 술 = 15ml ) ( 재료 ) 무말랭이 100g, 쪽파 3줄기, 청. 홍 청양고추 1개씩. ( 양념 ) 양조간장 4, 어간장 1, 물엿 2, 고춧가루 3, 다진 마늘 1, 생강청 1, 다시마 육수 3, 참기름 1, 통깨 1. 무말랭이 & 재료 손질 무말랭이 곁의 이물질 제거를 위해 가볍게 씻은 후 무말랭이가 잠기도록 물을 넉넉히 받아 조물조물 주무르며 2~3번 씻어 30분 정도 물에 담가 불려준다 (중간에 한 번쯤 물을 갈아주면 더 좋다) 쪽파는 깨끗하게 씻어 손 송송 썰고 청양고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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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가볼만한곳 경주 불국사 주차장 입장료

    경주 가볼만한곳 경주 불국사 주차장 입장료 경주 불국사는 갈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받고 오는 곳이다 초딩 수학여행을 무궁화호로 기차여행을 가서 귀가할 때 무슨 이유였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은데 너무 늦게 도착하여 그때 그 시절에는 통행금지 시간이 있고 늦은 시각 부산역에 도착해서 집에 귀가하는 게 위험해서 부모님이 마중 온 아이들만 귀가하고 나머지 아이들은 기차에서 하룻밤을 자게 되었다 남자아이들이 기차에서 밤새도록 얼마나 개구쟁이 짓을 하든지 어떤 여자아이는 울기도 했든 그때 그 추억을 잊을 수가 없다 가족여행, 친구랑 여행, 친지와 여행 등으로 부산에서 멀지 않은 경주 가볼만한곳 경주 불국사를 자주 가는 편이다 봄이 익고 있는 3 ~ 4월에 건강상의 이유로 누워만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온 친정 동생 내외. 하루를 우리 집에서 묵고 다음날 일찍 경주로 향했다 당일 여행이었지만 오랜만에 동생과의 여행으로 행복했던 순간을 늦게라도 남겨본다. 경주 불국사 주차장 & 주차비 경주 불국사 주차장은 총 4곳이 있다 불국사 정문에서 가까운 곳 A와 C 주차장은 거의 만차라서 우리는 B 주차장을 이용했다 주차장이 넓어서 관광버스도 많이 있었지만 어렵지 않게 주차를 할 수 있다 주차비 : 1000원 불국사공영주차장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50-2 불국사 공영 주차장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104-17 불국사주차장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50-2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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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장 마늘쫑무침 레시피 생 마늘쫑무침

    고추장 마늘쫑무침 레시피 생마늘쫑무침 마트장을 보러 갔더니 생마늘쫑이 많이 보인다. 남편이 마늘뿐만 아니라 생마늘쫑을 참 좋아한다. 남편을 생각하며 장바구니에 담아온 "생마늘쫑". 생마늘쫑은 알싸한 맛이 있어 살짝 데친 후 " 마늘쫑무침 " 이나 " 마늘쫑볶음 "으로 조리하면 밑반찬으로 좋다. 마늘쫑이라 다진 마늘은 넣지 않고 생강청을 조금 넣어 고급 진 단맛을 첨가했다. 해년마다 겨울에 생강청을 넉넉히 만들어 1년 이상 묵힌 생강청으로 "볶음요리" 나 " 무침 요리"등에 넣으면 많이 달지 않고 은은한 생강 향의 고급 진 단맛이 일품이다. 마늘쫑무침 고추장 양념을 좀 넉넉히 만들어 "마늘쫑무침"을 만들면 한나절 정도 숙성되어야 맛있는데 1시간도 되지 않아 먹은 남편 " 맛있다~~!! " 물커덩거리지않고 아삭한 식감을 살린 "고추장 마늘쫑무침 레시피 " 함께 공유해 보자~~!!! 고추장 마늘쫑무침 레시피 큰 사이즈 반찬통 가득, 소요시간 20여 분. 큰 술(T)= 15ml. (재료) 생마늘쫑(손질후) 500g. (양념) 고추장 5, 고춧가루 5, 생강청 1, 양조간장 3, 매실청 3, 물엿 4, 통깨 1.5, 참기름 1.5. (데칠때) 소금 1. 마늘쫑 손질하기 꽃대 위쪽을 잘라버리고 먹기 좋은 길이 4~5cm(성인 손가락 2마디 정도)로 썰어 준비 세척하기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체반에 받쳐 물기 제거하고 고추장 마늘쫑무침 양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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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포맛집 남포설렁탕 진한 국물맛~~~

    기저질환으로 정기적으로 가야하는 종합병원. 의료파업으로 교수를 만나지 못할까 걱정했는데 월요일 대체휴일로 환자들이 많았지만 순조롭게 진료 마침. 아침일찍 길을 나섰다 남편의 보호를 받지않고 혼자 뚜벅이로 맘먹은 이유는 모처름 예전 나의 나후바리 남포동과 깡통시장을 맘껏 누벼보려는 야심찬 외출. 기장으로 이사를 가고나니 병원다니기가 너무나도 멀어 불편하지만 수십년 다닌 곳의 의료기록으로 당분간 다니든 곳을 다니기로 결정했다. 모처름 혼자 남포동과 깡통시장을 누비노라니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AC..!!!!! 서울깍두기의 그맛이 그리워 곧장 찾아갔드니 멋있게 새단장한 모습. 금사라기 땅에 이렇게 신축을 한 부에 왠지 심술이 난다 ㅎㅎ 서민의 자존심이 발동.!! 오늘은 건너편 남포설렁탕이돳~!!! 한뚝배기를 받고 가장 큰 고기를 젓가락으로 집어들어 맛을 보니 잡내가 없구먼... 설렁탕에는 곰삭은 김치가 최고지. 할매는 밥을 절대 말아먹지 않는다. 나만의 법칙. 나름 완샷.!!! 불경기 탓인지 남포동 중심지도 임대 안내문이 여기저기 붙어있다 금방 비가 내릴련지 하늘도 심술을 부리고 있고. 맘은 급하고 쇼핑도 제대로 못하고 귀가해야만 했던 아쉬운 나들이. 집에 돌아와 내손에 쥐어 있는 쇼핑 품목은 깡통시장에서 구입한 참깨랑 커피. 다음엔 꼭 날위한 쇼핑을 하자..!!! 덜렁 사진 2장이 올려진 불상사 블로그 11년차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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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커리무침 만드는 법 매실청 치커리 겉절이 양념

    치커리무침 만드는 법 매실청 치커리 곁절이 양념 남편이 집 가까이 텃밭을 분양받아 부지런히 텃밭을 가꾸고 있다. 생애 처음 농사라 우왕좌왕 실수로 우리 밭이 가장 초라하다. 고맙게도 곁에서 텃밭 하시는 분들의 조언과 벌써 수확이 시작된 채소들을 나눔도 해주시기도 하고... 책을 사고 도서관에서 그렇게도 많이 대출해서 정독하며 공부를 했지만 역시 실전이 최고다!!! 눈만 뜨면 쫓아가는 텃밭. 비료를 한꺼번에 많이 줘서 상추는 거의 다 죽어버렸::) 어느 날부터 아주 조금씩 채소들을 집으로 가져오기 시작하면서 어깨가 얼마나 하늘로 치솟는지... 덕분에 우리 집 식탁에 푸성귀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 비록 텃밭 하시는 분들이 애처로워 나눔 채소들이지만. 어느 날 내미는 까만 봉다리 " 첫 수확이야!! " 밭에서 금방 따온 상추 쪼금과 치커리는 제법 되는 양이네. 쌈 싸 먹고 남은 치커리로 뭘 할까 궁리 끝에 간단한 "치커리요리" "매실청 치커리 겉절이"를 만들었더니 치커리 특유의 맛 쌉싸름함과 새콤달콤함이 잘 어울리더라. 치커리는 쌈요리로 만 생각했는데 치커리무침 만들어 채소를 양껏 먹은 이야기보따리 풀어보자 치커리무침 만드는 법 재료 & 양념 2인분, 조리시간 20분. 작은 술(t) = 5ml, 큰 술(T) =15ml, 컵(C) = 200ml. (재료) 치커리 120g. (양념) 매실액 2T, 식초 2T, 레몬즙 1T, 설탕 1T, 참치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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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볶음 레시피 양념 매운 오징어볶음 불맛 비법

    오징어볶음 레시피 양념 매운 오징어볶음 불맛 비법 나이의 무게가 버거워져서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니 모든 일상이 엉키고있다. 2014년 10월 9일 한글날 첫 포스팅을 하고 블태기로 흔들리기도 했었지만 여태가지 운영한 블로그를 그만두어야겠다고 생각하니 11년 차 블로거에겐 아쉬움이 가득하더라 60대에 시작한 요리블로그가 이제 70대로 접어든 할미로 썬 버겁긴 버겁다.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지 않고 요리를 했더니 얼마나 편하고 후다닥 완성이 되는지... 하지만 뭔가 빠트린 것 같은 아쉬움이 큰건 뭔지...? 그동안 오랜 쉼 속에서도 찾아주시는 이웃들의 애정 또한 할미에겐 크나큰 행복이고. 나이가 차도, 힘이 들어도 살기 위해 먹어야 하매 그동안 할미의 놀이터 주방 문은 활짝 열려있었다 그동안 먹거리 중 가장 맛있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은 할배의 추천 요리를 소개해 보려 한다 오징어 2마리와 야채 몇 가지로 후다닥 만든 오징어볶음이 입맛을 잃은 할미가 큰 대접에 쓱쓱 비벼 순삭 한 "오징어볶음 레시피" 공유해 보자 매운 오징어볶음 불맛비법은 오징어볶음 양념과 불 조절이다. 오징어볶음 불 맛이 감칠맛을 배로 증폭시켜주기에!!! 모처름 레시피 꼼꼼히 알기 쉽게 풀어서 올려본다. go~~!!! 오징어볶음 재료 & 양념 2인분, 조리시간 30분 작은 술(t) = 5ml, 큰 술(T)= 15ml, 컵(C) = 200ml. (재료) 오징어 (소) 2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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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마늘무침 고추장 풋마늘대 무침 풋마늘요리

    풋마늘무침 고추장 풋마늘대무침 풋마늘요리 너무나도 오랫동안 블로그를 방치(?) 했다 나이가 드니 하찮은 병에도 엄살을 부리나 보다 여러 날 누워있으며 많은 생각은 결국 우울증까지 날 괴롭혔다 여러 검사를 한 후 교수 한마디가 할미에겐 큰 힘이 되더라. " 그동안 관리를 잘하셔서 걱정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 눈물이 핑 도는 건 뭘까..? 그동안 곁에서 부지런히도 남이 해주는 음식을 사 나른 그. " 좀 만 더 먹지... " . . 그를 위해 재래 시장엘 나갔더니 풋마늘이 눈에 들어온다 아마도 내가 먹고 싶었든가 보다. 봄이네... 조리법이 간단하지만 우리 입맛에 착 붙는 건 아마도 우리 음식에 꼭 들어가는 마늘 때문이리라. 손질된 풋마늘을 사면 편하다 간단하게 손질을 하면 되니. 풋마늘 손질법에서 부터 살짝 데친 후 짜지 않고 달지도 않은 양념에 조물조물 무치면 지금 이때가 제철인 풋마늘대무침이 탄생한다. 모처름 할미가 차린 밥상을 황송해하며 맛있게 먹은 할매 밥상 이야기 풀어본다. 풋마늘무침 2인분 T = 큰술 = 15ml. 〔 재료 준비 〕 풋마늘대 150g. ( 손질 후 ) 〔 양념 준비 〕 고추장 1T, 된장 1/3T, 고춧가루 1/2T, 매실청 1T, 양조간장 1/2T, 설탕 1/3T, 조청 1/2T, 참기름 1T, 통깨 1T. 〔 풋마늘 데칠 때 〕 천일염 1큰술. 된장을 넣으면 고추장 풋마늘대무침 풍미가 간장으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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