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된장만들기와 집간장만들기는 농부가 한해 농사를 짓듯이 아주 중요한 행사와도 같기에 어릴적 내어머니께서는 목욕재개하시고 집된장과 집간장만들기를 하셨다지요. 요리의 기본과도 같은 된장과 간장이기에 그렇게 정성을 들이셨나봅니다. 그집 간장과 된장맛이 안주인의 손맛을 가름하기에. 어릴적 내어머니의 손맛은 문중에서도 알아주는 금손이었지요 그때 손맛을 전수(前受)받았으면 나또한 금손일텐데... 그래도 그맛의 미각(味覺)을 잃지않아 어머니의 손맛을 찾아 어머니의 주방에서 요리하시든 모습과 과정을 회상하며 나름 노력하고 있답니다. 내나이가 어머니보다 더 많아도 2% 부족한 손맛에 어머니가 미치도록 그리워 눈물짓기도 하고... 힘든 이사를 하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된장과 간장이 얼마남지 않아 1월6일 집된장만들기 & 집간장만들기를 해놓고 80여일만에 하루 왼종일 된장가르기 / 간장달이기 한 할매밥상 이야기 들려드릴깨요. 된장가르기 / 된장뜨기 & 집간장만들기 / 간장 달이기 어렵지 않게 쉽게 풀어서 꼼꼼한 recipe 올립니다. 역시 집에서 직접 만든 집된장만들기 & 집간장만들기 번거롭고 귀챦지만 완성하고 나니 얼마나 뿌듯한지.. 요즈음 삼식이 된 그가 곁에서 그과정을 다 본 후 " 아무도 주지마~~!! 이렇게 힘든지 몰랐네.. " ㅎㅎㅎㅎㅎㅎㅎ #집된장만들기 #된장가르기 #된장뜨기 #된장치대기 #집간장만들기 #집간장달이기 #저염된장 #집된장 #집...
감자조림 만드는 법 매운 감자조림 어른 감자반찬 이때쯤이면 감자가 많이 나오는 철이다. 감자 한 박스 사서 포슬포슬하게 찐 감자는 여름철 간식이 되기도 하지만 간장조림이나 매운 감자조림은 우리 집 여름 식탁 단골 감자 반찬이기도하다. 아이 반찬은 단짠단짠인 간장조림으로 조리하고 어른 반찬으로는 고춧가루를 넣고 조린 매운 감자조림이 좋더라. 여름철에는 땀을 흠뻑 흘리며 먹는 식사로 스트레스가 풀리기도 하기에.. 쫀득 감자조림을 위해 한번 살짝 삶아주고 좀 더 감칠맛은 더하기 위해 멸치를 밑에 깔고 조린 쫀득하고 매운 감자조림 만드는 법 시작해 본다. 매운 감자조림 재료 2 ~3인분. T = 큰 술 = 15ml, t = 작은 술 = 5ml, C = 컵 = 180ml 감자 (중) 3개, 잔멸치 1/2컵,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양파(중) 1개, 대파 1대. 매운 감자조림 양념 진간장 5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미림 1 큰 술, 다시마 육수 1컵, ( 감자 삶을 때 ) 천일염 1/2 큰 술. 큰 멸치도 육수가 많이 우러나서 좋다 ( 디포리를 사용함 ) 올리고당은 물엿으로 대체해도 좋으며 다시마 육수가 없으면 생수로 대체 가능. 재료 손질 감자 = 두텁게 썰어야 부서지지 않는다(1cm가량) 양파 = 1/2등분 후 채썰기 청, 홍 청양고추 = 1cm로 썰기 끓는 물에 천일염 1/2 큰 ...
백종원 감자조림 간장 감자조림 만드는 법 감자조림 양념 후드득후드득 비가 거새게 내린다. 새벽잠을 깨우는 빗소리에 눈을 뜬 게 아니라 비가 많이 올 거라는 안전 문자에 창문을 모두 닫고 잤더니 덥다 장마가 시작이다 한동안 장마로 외출이 어렵겠군. 집에서 맛있는 거나 만들어 먹지 뭐... 요즈음 긍정적인 맘으로 날 다스려보려고 노력 중이다 난 감자요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한데 얼마 전 제법 많이 사둔 감자가 자꾸 맘에 걸려 만든 백종원 감자조림으로 어제 2끼 식사를 맛있게 먹은 할매 밥상 이야기를 풀어본다. ≡ 간장 감자조림 재료 준비 ≡ 감자 4개 (400g ), 양파(중) 1/2개, 소고기 2/3컵(60g), 청양고추 4개. ≡ 양념 준비 ≡ 진간장 2/3컵, 물엿 1, 황설탕 4, 생수 1/2컵, 다진 마늘 1/2. ( 컵 = 1회용 컵 = 200ml, 숫자 = 큰 술 = 15ml ) 백종원 감자조림 양념 비율은 물 : 설탕 : 간장 = 1 : 1 : 4인데 난 국물을 자작하게 만들어서 비벼 먹으려고 물의 양을 조금 더 넣었다. 꽈리고추가 없어서 청양고추로 대체했으며 소고기는 양지 국거리가 냉동실에 있어 사용했다 감자 = 사방 3cm 크기로 자르고 양파 = 사방 2cm로 깍둑썰기 청양고추 = 송송송 썰고 소고기 = 체에 밭쳐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구어 물기 제거하면 국물이 깔끔하다 작게 썰어 엉겨 붙어 있는 고기를 풀어준비....
간단한 콩나물국 끓이는 법 시원한 맑은 콩나물국 레시피 콩나물국 어린 시절 내 어머니께서 전날 밤 큰 곰솥에 다시 멸치랑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끓여 놓으시고 다음날 시원한 맑은 콩나물국을 뚝딱 끓여주신 그 콩나물국 생각이 간절한 가을이 왔다. 바쁜 아침 오 형제의 자식들과 시동생 그리고 아버지 식사를 챙겨야 하는 어머니의 단골 메뉴는 시원한 맑은 콩나물국이었다 아버지께서 얼큰하게 술은 한잔하신 날 다음날은 얼컨 콩나물국으로 바뀌기도 했지.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이 콩나물국에 말아 선걸음에 한 그릇 들이켜고 뛰쳐나가든 그 시절과 내 어머니가 몹시 그립다. 그때 그 시절 내 어머니께서 끓여주신 시원한 맑은 콩나물국 레시피를 생각하며 끓여본다. 이 가을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면 10분이면 후다닥 끓일 수 있는 간단한 콩나물국 끓이는 법 함께 해 보자. 먼저 육수용 멸치 쓴맛의 똥을 제거해서 살짝 펜에 덕어 팩에 넣고 다시마 키친타월로 표면 닦아서 생수 1L 붓고 10여 분 끓여 준비한다. 너무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날 수도 있으니 오래 끓이는 것은 비추. 시원한 맑은 콩나물국 레시피 ( 넉넉한 2인분 ) T = 큰 술 = 아빠 밥숟가락 = 15ml ( 재료 준비 ) 콩나물 200g, 대파 1/2, 무 70g, 청양고추 1, 홍고추 1/2. 간단한 콩나물국 끓이는 법 (1) 무 = 굵게 채 썰어 한 움큼, 대파 + 청양고추 + 홍고추 = 어슷썰기...
간단콩나물국 끓이는법 얼큰콩나물국 김치콩나물국 레시피 콩나물 듬뿍 떠서 한수저 먹으면 속이 확풀린다는 얼큰콩나물국. 전날 과음한 날일수록 얼컨한 국물이 당긴다는 어떤 사람. 곁에서 보자니 기가 찬다. 뭐그리 대단한 일했다고 국물을 퍼먹으면서 리액션를 연발하는지... " 크~~~으!!!! " 아마도 망구에게 미안함과 잔소리의 입막음이리라. 우리집 탕구왈 해장국의 끝판왕이며, 바쁜 아침 후다닥 밥한공기 말아 선채 휘리릭 간단하게 요기 할수 있는 간단 콩나물국 끓이는법 시작해 보자. 간단 콩나물국 끓이는법 ( 재료 ) 콩나물 160g, 묵은지 350g, 김치국물 1컵, 멸치다시마육수 1L, 대파(초록부분) 1/2, 청양고추(청.홍) 1개씩. ( 양념 ) 고춧가루 1T, 참치액 1/2T, 고운소금 1T, 후추 조금. T = 큰술 = 아빠숟가락 = 15ml 컵 = 1회용종이컵 = 200ml 콩나물은 2 ~3번 씻어 체반에서 물기제거 하고 김치는 양념을 탈탈 털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며 대파 초록부분 + 청양고추 송송 썰어 준비. 김치콩나물국은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끓인 육수를 사용한다 ( 미리 끓여서 준비 해둔 육수를 사용하면 후다닥 끓일수 있어 좋다 ) 다시마멸치육수 1L를 붓고 김치국물 1컵을 넣어 끓여준다.( 강불) 국물이 끓여 오르면 콩나물 + 김치를 넣고 뚜껑을 덮어 끓여준다. 콩나물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뚜껑을 처음부터 닫고 끓인다...
생선조림 조기조림만드는법 조기무조림 조기조림양념장 나이가 드니 둘다 지병이 있어 3달에 한번씩 하루 왼종일 병원투어를 해야한다. 이사를 한 후 부산 끝에서 끝까지 병원을 가야함은 하루 일과이기도 하다. 병원을 가는 날 스케출엔 항상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 투어는 꼭 넣어져있다. 설명절이 지나고 병원을 간 어느날 그날은 무척 날씨가 추웠든 기억이 난다 자갈치 시장을 가면 훨훨 날아다니는 망구 뒤를 못 따라오는 탕구. 싱싱한 먹칼치와 조기를 양껏 샀드니 " 그걸 다 어떻게 말리려고..? " " 몰라 어떻게 되겠지.. " 생선다듬고 천일염 솔솔 뿌려 물기 뺀 후 항상 반건조해서 생선구이 & 생선조림을 하면 쫀득한 생선살이 훨씬 맛나다. 아파트에서 생선말리기가 어렵지만 쨋든 추운날 자연바람에 반건조 시킨 조기가 몇마리 남지 않아 아끼고 아꼈는데 이번에 얼마나 호되게 앓았는지 주저하지 않고 생선조림 조기무조림 한 밥상이야기 풀어본다 자신있는 조기조림양념장은 어떤 생선조림에 적용해도 맛있다. 생선조림양념장이 과하다구..? no no no~~~ 결코 고춧가루가 과하지 않다. 생선비린내 제거를 하려면 고춧가루가 넉넉하게 들어가야하고 우리집 고추가루가 맵지않다. ( 물론 매운 고춧가루는 조금 조절하세요 ) 정말 맛있게 먹은 조기조림 만드는법 시작한다. 큰술 = 아빠 숟가락 = 15ml 작은술 = 찻숟가락 = 5ml ≡ 재료 준비 ≡ 조기(중 ) 3마리...
집된장 만들기 제일식품 개량메주세트 집된장 집간장 만들기 쉽게 해결..♥ 그집의 장맛을 보면 안주인의 손맛을 알수 있다는 옛말이 있드시 어릴적 내어머니께선 집간장 & 집된장만들기 날짜를 정해서 정성껏 만드셨어요. 좋은 메주콩으로 메주를 만드는날 우리 형제들은 따끈한 메주콩을 얼마나 먹었든지 그날은 아주 재미있는 오감놀이 하는 날. 가마솥에 찐 메주콩을 자루에 넣어 밟기도 하고 손으로 주무르기도 하며 네모모양을 만들며 서로 예쁘게 만들었다고 다투기도 하고.. 어머니와의 먹거리 추억은 평생 잊지못하는 그리움이지요. 시집갈때 반질반질 예쁜 장독을 사주시며 "간장과 된장은 장독에 담아 먹어야 한다." 하셨는데 아파트에 살면서 가장 먼저 버린게 장독. 된장과 간장을 어머니 살아 생전엔 친정에서 가져다 먹었는데 먼길 떠나시고 나니 가장 불편한게 맛있는 간장과 된장 구입하기였어요.ㅠㅠㅠ 고추장 만들기는 그나마 어머니에게 조금은 전수(傳受) 받아 부족하지만 나름 고추장을 그나마 만들어 먹었는데... 그러든중 국산콩 개량메주세트로 맛있는 집된장 & 집간장을 만들수 있는 40년 전통 제일식품 새댁표 개량메주를 알게 되어 쉽고 간단하게 집된장만들기 집간장만들기 한방에 해결한답니다. 친정어머니 맛있는 장류에 맛들여진 친정형제 된장을 책임지고 있다지요. 집된장만들기 집간장만들기 이렇게 쉬울수 있냐고 놀라며 의심마시고 요리의 기본인 모든 장류와 양념류 만큼은...
양배추삶는법 삶는시간 양배추찌는법 찌는시간 양배추세척법 양배추를 쪄놓거나 삶아놓으면 양배추쌈을 너무 좋아하는 그분. 얼마전 만들어둔 쌈장이 알맞게 숙성되니 양배추쌈을 노래노래 부른 탕구를 위해 조리 한 양배추삶는법 양배추찌는법 간단하지만 그중 깨알팁 놓치지 말고 따루와~~!! 《 재료 준비 》 양배추 1/4쪽, 녹차 티백1, 천일염 1큰술 , 소주 1컵. (큰술 = 아빠숟가락= 15ml, 컵 = 소주잔 ) 양배추손질법 양배추 뻣뻣한 곁잎은 떼어내고 심지는 잘라준다. 잘라 놓은 양배추는 쉽게 분리가 되는 잎은 떼어주고, 안되는 잎은 조금씩 벌려만 준다 (억지로 떼어내지 않아도 된다) ◈ 양배추 세척법 ◈ 녹차티백을 뜨거운물에서 먼저 우린다 우린 녹차물을 희석해서 10분간 담궈 흐르는 물에 씻어준다 흔히 식초물에 담궈두는데 베타카로틴 성분을 파괴되니 우려낸 녹차물을 희석해서 담군다 ) ◈ 양배추삶는법 양배추찌는법 ◈ 먼저 찜통에 물을 붓고 끓인다 물이 끓어오르면 천일염 1큰술 + 소주 1컵을 넣고 (소주와 소금의 증기로 인해 양배추의 달큰함을 올려주고 비린맛을 감소 해 준다 ) 찜기에 씻어둔 양배추 넣어 올려준다. (강불에서 두꺼운 속잎부터 올려서 뚜껑을 닫아 올린다.) ◈ 양배추 삶는시간 찌는시간 ◈ 아삭한 식감을 원하면 3분 말캉한 식감을 원하면 4 ~5분 쪄준다 더이상 잔열에서 익지않도록 바로 찬물에 담궈 체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 ...
올여름은 많이 더울거라는 기상청 예보. 예전엔 더위보다 추위를 더 무서워 했었는데 이젠 여름이 더 무섭더라. 나이가 드니 기력(氣力)이 떨어지면 건강이 급속히 흔들린다. 입맛 까지 떨어져버리면 그해 여름은 참으로 길다. 새벽 운동을 다녀오면 피곤을 느낀다는 그. 그남자를 위해 여름보양식 장어요리를 준비했다. 장어조림 만들었드니 서슴치 않고 장어덮밥으로 한그릇 뚝딱~~!! 아무런 찬 없는 한그릇요리 지만 여름보양식으로 충분하다. 마침 냉동실에 손질 된 장어가 있어 어렵지 않게 휘리릭 만든 장어조림 여름보양식으로 소개하려고 하며 장어조림양념장 recipe 어렵지 않게 세세히 올려본다. 먹는게 보약이라는 말이 있드시 사랑과 정성어린 집밥 이상의 보약이 있을까..? 특이 고단백 장어요리는 여름이 시작하는 즈음 꼭 먹어야하는 여름보양식이라 생각한다. 몇일있음 코로나백신을 맞아야 하기에 특식으로 준비한 여름보양식 장어조림 start~~!!! #장어조림 #장어요리 # 장어덮밥 #여름보양식 #장어조림양념장 #장어 #한그릇요리 단짠맵 양념을 흠뻑 뒤집어선 장어조림 역시 여름보양식으로 따따봉~ 비주얼에 비해 어렵지 않은 요리의 비법은 장어조림양념장 덕. 【 재 료 준 비 】 장어 3마리(약 530g), 청양고추 2,홍고추1, 대파(흰부분) 2, 양파 1/2, 마늘 5쪽, 생강 10g, 식용유 2큰술, 소주 4큰술. ◈ 양 념 준비 ◈ 고춧가루 3, 고...
부산 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한 식재료인 생선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생선요리는 생선 본연(本然)의 맛을 그대로 맛볼수 있는 생선구이 다. 천일염 툭툭뿌려 연탄불에 구워 먹은 그맛은 아직도 잊지 못하는 추억의 맛이지.. 언젠가 부터 기름에 튀기듯 구운 생선구이가 부담스러워 오븐에 굽기도 하지만 뒷정리가 둘다 넘 귀챦더라. 오늘은 수미네반찬 버젼으로 반건조생선 박대조림 을 소개 하려고 한다. 양념까지 보태니 완전 밥한그릇은 뚝딱 밥도둑 박대조림 recipe 쉽게 풀어 올려본다. 반건조생선 서천박대 도 맛있지만 오랫동안 푹 졸인 무맛이 일품(一品)인 "박대조림" 어렵지 않으니 도전해 보시지 않으시련지.. 스타뚜~~!!!! #박대조림 #반건조생선 #서천박대 #박대 #반건조박대 #수미네반찬 #박대요리 #밥도둑 #땡큐파머스 알맞게 반건조되어 졸깃한 식감(食感) 박대조림 / 박대요리 이번 박대조림 식재료인 땡큐파머스의 반건조생선 서천박대 는 깨끗하게 세척 후 100%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하여 無방부제, 無보존료, 無기타 첨과물로 서천앞바다에서 해풍(解風)으로 말려 박대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다. 똑같은 생선이라도 말리는 시간과 방식에 따라 식감과 맛이 좌우되기 때문에 날씨, 바람, 온도를 최대한 고려하여 건조하며 실내 건조장과 실내 건조 설비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황사나 미세먼지가 많아도 깨끗하고 좋은 반건조박대 가 생산된다고 ...
어느날 일광으로 이사 온 후 알게된 동네 언니로 부터 전화가 와서 " 죽순 좋아해? 좀 줄까? 시골에 사는 오빠가 직접켜서 다 손질해서 보내주셨어.. " " 언니 건강에 보탬이 되라고 정성어린 선물인데 내가 어찌 먹어.. " " 괜챦아 시장에서 파는것 보다 맛있고 손질이 다 되어 있어 편해 빨리 와! " 사별(死別)하고 혼자 된 여동생의 건강이 시원챦아 걱정하며 보낸 죽순을 냉큼 받아온 욕심꾸러기 할매. 하나뿐인 딸도 서울로 시집보내고 사람이 고파 내몸이 아파도 나눔을 꾸준히 하고 있는 이웃언니로 부터 받은 손질된 죽순으로 휘리릭 만든 고소함과 식감이 끝내주는 한식요리 죽순볶음 / 죽순들깨볶음 무엇보다 한입먹으면 건강해지는 그 느낌의 건강요리..♥ 어렵지 않으니 따라와 보실라우..? 비싼 한정식집에서나 맛볼수 있는 죽순볶음 / 죽순들깨볶음 스따뚜~~!!! #죽순볶음 # 죽순들깨볶음 # 죽순요리 # 죽순 #한식요리 #건강요리 비주얼이 완전 한식요리로 우리집이 한정식 맛집으로 변신한 건강요리 죽순볶음 / 죽순들깨볶음 【 재 료 준 비 】 손질된 죽순 200g, 양파(대) 2/1개,잔파 2뿌리. 【 양념 재료 】 국간장 3, 다진마늘 1.5, 고운소금 2꼬집, 들깨가루 1/2컵,멸치육수 200ml, 들기름 3. (숫자 = 큰술 = 아빠숟가락=15ml, 컵= 180ml) 죽순데치기 & 손질하기 1) 팔팔 끓는물에 냉동시킨 죽순을 한번 담궈 ...
전복내장볶음밥 고소함의 끝판왕~~!!!! 새아파트로 입주 한지 벌써 5개월. 그동안 삼식이가 된 그가 청소전담반이 되어 꼼꼼히 구석구석 털고 닦고 청소를 하건만 설명절전에 대청소를 한다고 이틀 동안 집안을 왈칵 뒤집어 놓고 창문까지 닦고는 힘들어 하는 그를 위하여 별식(別食)을 만들어 고마움을 표했다지요. "전복요리 // 전복내장볶음밥" 전복떡국을 끓여먹고 버리지 않고 냉동실에 보관 해 두었던 전복내장과 함께 볶은 "전복내장볶음밥" 전복내장의 풍미는 전복죽을 끓여보시면 단번(單番)에 증명되지요. 푸릇한 땟깔에 머리를 갸우뚱하지만 한숟가락 입에 넣는 순간 wow 탄성이 절로 나오는 고소함. 전복내장을 총총총 다져 함께 볶은 전복내장볶음밥은 전복요리 중 tap이더이다. 일반 볶음밥과 별 다를바 없지만 조리하는 순서가 좀 다르답니다. 전복을 버터에 볶아 고소함 끝판왕~!!! 생전 처음 그가 물어보기도 전에 " 맛있다!! 정말 맛있다~~~ " 맛있다를 따블로 강조한 입맛 까탈스런 그가 인정한 전복내장볶음밥 만드는법 시작 해 봅니다. 냉장고에서 시들어가는 야채 소환하고 냉동실에서 탈출하길 기다리는 전복과 전복내장으로 만든 " 전복내장볶음밥 " 재 료 준 비 (2인분) 밥 2공기, 전복(중) 2마리, 전복내장 (전복3마리), 브로콜리(중) 1/4 (60g), 당근 90g, 건표고버섯 반줌,양파(중) 1/2, 대파(소)1, 통마늘 5, 올리브오일...
청양 고추청 만들기 고추청 활용 만능청 레시피 겨울이 되면 겨울나기 준비가 많다 수확의 계절 가을에 풍부한 식재료들을 저장해 놓으면 요리의 풍미가 높아지며 겨울나기가 훨씬 쉽고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 겨울나기 식재료 저장을 나름 열심히 했으나 버리기도 하는 차질이 생기지도 하지만 그 모든 게 현명한 주부로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1년 농사로 피땀 흘린 농부들에겐 죄송하지만. 요즈음은 비닐하우스가 잘되어 있어 제철 식재료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그만큼 식재료 값이 비싸다. 찌개 요리 조림 요리 등등 웬만한 요리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청양고추랑 홍고추가 겨울이 되면 구입도 어렵고 가격이 참 사악하다. 그래서 가을에 많이 구입해서 홍고추는 말려서 보관하고 말린 청고추는 송송송 썰어 냉동 보관했다 홍고추는 자르지 않고 지퍼팩에 넣어 그대로 냉동하니 색감도 좋고 맛 또한 up 되는데 청고추는 아무리 말려 보관해도 시간이 지나면 물러져서 식감이 떨어지고 맛 또한 떨어진다. 요리 블로그들이 다 알고 사용하고 있는 고추청. 왠지 내키지 않아 단호히 외면하고 내방식의 저장법으로 청양고추를 보관했는데 어느 날 지인의 나눔으로 고추청을 만나 조리를 해보고는 다음날 바로 청양고추를 사 와서 만든 청양 고추청 만들기 이거 정말 만능청 이더라. 어렵지 않고 시간 또한 많이 걸리지 않으니 꼭 만들어 드시라고 강추 드려본다. 수제 고추청 만...
요리를 하다 보면 효자요리 몇가지가 있다. 내가 일컨는 효자요리란..? 재료 준비 간단하고, 조리과정 번거롭지 않으며, 빠른 조리시간으로 완성해서 비주얼 + 맛 까지 모두 만족시켜주는 최강요리. 요즈음 넷플리스 빨강머리앤에 홀릭해서 운동 + 식사 시간을 제외 한 하루 일과를 빨간머리앤과 사랑에 빠진 그남자. "여기 나와봐요~~!! " 넓지도 않은 공간에서 불러야 나오는 간큰 남자. " 오~호~!! 또 술을 한잔 먹어야하는 각 인데..? ㅎㅎㅎㅎ" 비주얼에 취해 바로 술을 꺼내는 그남자. 술이 술술 넘어간다는 그에게 손말이고기 / 미나리소고기손말이 만들어 안겨주고 저는 아직 불편한 봄꽃가루 알러지로 병원 행. 다녀왔드니 술이 거나하게 취해 기분이 UP된 그는 "내가 다먹어버렸어. 우리 마누라 최고다.!!" " 피~~~익.!" "내일 아이들 보러 갈때 국도(國圖)로 해서 꽃구경 하면서 천천히 올라가자." " 비가 온다는데..?" " 비오면 어때.. 그럼 드라이브 하지 " 요즈음 운전하기를 점점 싫어하는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뭐 별것도 아닌 손말이고기 / 미나리소고기말이 recipe 알려드릴깨요. 손님상차림 & 툭별한날 요리로 강추 드려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손말이고기 입니다. #손말이고기 #미나리소고기말이 #미나리요리 #손님상차림 # 한식 #나비한우 요즈음 한창 맛있는 미나리요리 손말이고기 / 미나리소고기말이 한입 먹고 싶은 유혹(誘惑...
양파김치 레시피 햇양파로 양파김치 만들기 양파요리 이때쯤되면 햇양파가 많이 나온다 장날 나갔드니 햇양파를 쉽게 살수 있어 장아찌용 햇양파 한망을 사왔다. 요즈음 다시 시작 된 병원 투어로 몇일 호되게 앓았다. 연휴에 계속되는 비가 긋치고 모처름 나온 햇살과 맑은 하늘에 이끌려 산책을 나가 너무 무리하게 많이 걸었드니 발이 대모를 하더라. " 힘들어요 주인님~!!! " 정말 심하게 앓았다. 아니 아직 진행중... 병원치료는 겁이 나서 한의원치료를 하고 있는데 침몸살이 장난이 아니네. 항생제 과다 복용으로 나빠진 간은 언제나 회복이 되련지... 산으로 가버린 포스팅. ㅎㅎ 정신 차렷~~!!! ≡ 양파김치 레시피 재료 ≡ 장아찌용 햇양파 8개( 900g ), 쪽파 한줌 ( 50g ), 홍고추 5. ≡ 양파 절일때 ≡ 천일염 1.5, 생수 1컵. ≡ 양념 준비 ≡ 고춧가루 5, 멸치액젓 3, 새우젓 1, 다진마늘 1, 생강청 1/2, 양파절인물 1/4컵, 설탕 1, 넉넉한 1, ( 숫자 = 큰술 = 15ml, 컵 = 1회용컵 = 200ml ) 양파를 1/2등분한 후 잔부스러기가 나오지 않도록 속 알맹이는 작은 크기니까 끝까지 칼집을 내지 않고 약 2/3까지 칼집을 넣어 때주고 나머지 작은 부분과 2/3등분한 양파를 1/2등분 해서 넣은 볼에 담아 물 1/4컵에 천일염 1.5큰술 넣고 쒜끼쒜낏~~~ 소금물을 만들어서 손질한 양파에 원을 두루며...
알토란 쑥갓 두부 무침 쑥갓나물 무침 쑥갓 무침 쑥갓 효능 더위에 지쳐 장날도 건너 뛰고 집 콜만 했더니 야채가 없어 모처름 아침 일찍 장에 나갔더니 야채값이 어마 무시하다. 상인들의 불만은 소비자보다 훨씬 많은 서민이 살기 어려운 요즈음이다 여름 감기 멍뭉이도 걸리지 않는다는데 기침과 콧물감기로 여러 날 앓고 일어나니 언제부터 먹고 싶었든 쑥갓 요리 중 쑥갓 두부 무침이 생각나더라. 알토란 쑥갓 두부 무침으로 양을 늘려보려는 심사였는데 훨씬 맛있는 건강 반찬이 탄생했다. 쑥갓 무침은 역시 쑥갓 두부 무침이 정답이다. 어릴 적 친정어머니께서 하시든 쑥갓 무침과 다른 점 몇 가지 함께 공유해 보자. 알토란 쑥갓 두부 무침 ( 2인분 ) T = 큰 술 = 어른 밥숟가락 = 15ml. t = 작은 술 = 찻숟가락 = 5ml. ( 주재료 ) 쑥갓 250ml, 두부 1모 (600g). ( 양념 재료 ) 소금 1/2T, 다진 파 2T, 다진 마늘 1T, 통깨 1T, 참기름 1T, 설탕 1/2t. ( 쑥갓 데칠 때 ) 천일염 1t. 쑥갓 손질법 (1) 부드러운 쑥갓 잎은 떼고 밑부분의 부드러운 줄기 부분을 잘라 쑥갓 손질법을 한다. 쑥갓 데치기 (1)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10~15초 정도 데쳐서(위아래로 뒤집어가면서) (소금을 넣는 이유는 재료가 가지고 있는 성분이 빠지지 않게 바깥에 먼저 농도를 주는 것) (2) 찬물에 쑥갓을 헹궈 물기를 ...
콩잎물김치 콩잎김치 표고강된장 자연밥상 수정소반 kbs,mbc, sbs방송 3사에 모두 소개한 경주 맛집을 언젠가 소개한 적이 있는 경주농가맛집 수정소반 자연밥상 콩잎물김치를 소개 하려 한다 콩잎물김치의 콤비 표고강된장의 맛은 정말 자연밥상이다. 정말 자신있게 소개 할수 있는 경상도음식 콩잎물김치랑 표고강된장 꼼꼼히 적어본다. 우리집 양반이 요즘 이맛에 반해 외식을 일절 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비밀.. ㅎㅎㅎ 음식은 조리하는 세프의 진심이 담아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할매다. 경주농가맛집 수정소반 쉐프님의 자연밥상은 찬 하나하나에 모든 혼을 담아 차려짐을 느낄수 있다. 요즈음 부쩍 외국인 단체손님이 많이 오셔서 더욱 더 신경을 쓰신다는 쉐프님의 말씀에 한국음식의 자부심 또한 대단하시다. 농가맛집이란 직접 생산하신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하는게 특징인데 콩잎재배는 너무 힘이 들어 농업인이 직접 GAP(무농약) 재배 한 콩잎을 사용하여 콩잎물김치를 담고 계신다고 한다. 수정소반에는 항상 5년 된 된장을 사용하고 있어 가계에도 살림집에도 된장 고추장 간장독이 어마무시하게 많다고 하신다 무려 7단지인 된장독에서 최소한 4년이상된 된장으로 표고강된장을 끓여 네이버스토아에서 판매하고 계신다. 이번에 콩잎물김치랑 함께 배송된 표고강된장이 바로 그것이다 눈으로만 봐도 그맛이 짐작이 가더라. 아이스박스에 많이도 보내주신 콩잎김치 콩잎물김치. 외출을 하고 있...
미니 새송이버섯볶음 만드는 법 미니 새송이버섯볶음 미니 새송이버섯 요리 식구가 단둘이라 식자제 마트가 우리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도 잘 가지 않은데 어느날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가까운 식자제마를 찾았다. 파란 봉투에 꼭꼭 채워서 담은 미니새송이버섯. 우리 식구로선 어마무시한 양이다. 한참을 망설이다 너무나도 착한 가격의 유혹에 주워담고... 미니새송이버섯 장조림을 만들려는 계획이었는데 그날부터 다리 통증으로 몇일을 앓고 일어났드니 새송이버섯 선도가 맘에 안들어 강불에서 볶아먹기로 결정. 한봉지 4000원이라는 착한가격 매력있지 않이한가..? 너무 간단하지만 맛은 1등급이며 비주얼 역시 메인요리로도 손색이 없는 새송이버섯볶음 만드는 법 시작해 본다. 미니 새송이버섯볶음 만드는 법 T =큰술 = 아빠 숟가락 = 15ml ( 주 재료 ) 미니 새송이버섯 600g, 청양고추 3개, 홍고추 3개, 통마늘 한 줌. ( 양념 재료 ) 진간장 4T, 식용유 1T, 들기름 2T, 조청 4T, 다진 마늘 1/2 T, 맛술 3T, 전분 푼 물 2T, 후추 조금, 통깨 1T. 미니 새송이버섯볶음 만드는 법 (1) 버섯은 물에 담가 가볍게 씻어 체반에 받쳐 탈탈 털어서 (2) 키친터올로 물기를 닦아 꽁지 끝부분을 잘라버리고 (3) 큰 것은 1/2등분 한다 (4) 청. 홍고추는 고추씨를 털어내고 총총총 다지듯이 썰고 (5) 통마늘은 굵은 것은 1/2. (6...
민족 대이동 명절이 되어도 가족들과의 만남이 자유롭지 못한지가 두해. 이번 추석엔 그래도 조금 완화되어 백신 접종 완료된 부모님 포함 8인까지 가능하다고 한다(수도권 제외) 그나마 얼마나 다행인지... 내어릴적 명절엔 친정이 종갓집이라 얼마나 많은 친척들이 많이 오셨든지.. 일주일 전부터 음식준비를 하셔야했고 명절전날엔 작은엄마들이 엄마의 진두지휘 아래 왼종일 차례음식 만드셨든 추억이 참으로 소중하다. 사촌끼리 모여 싸우기도 호호닥거리기도 하며 종손(宗孫)인 남동생의 우쭐되는 모습이 항상 불만이기도 했었지... 우리시절 라떼는 말야 그런 시절이 지나고 보니 참으로 소중한 추억이더라. 명절에는 고기와 생선 그리고 떡과 과일들을 먹을수 있는 날이기도 했으며 친척들에게 용돈도 받을수 있는 날이기도 했지. 추석차례상에서 당당히 비주얼 담당 참돔찜 / 도미찜 회상하며 미리 추석음식 만들어 본다. 정성이 담긴, 손이 조금 많이 가지만 젓가락을 감히 접근하기도 조심스러운 알록달록 옷을 입은 참돔찜/ 도미찜. 담백함과 쫄깃한 식감이 완전 밥도둑이기에 우리 부부 모처름 생선요리 로 한끼식사 맛있게 먹은 이야기 해본다. 어렵지 않은 조리법으로 비주얼과 맛을 보장하니 이보다 더 좋을수 없다. 생선비린내없애는법 recipe 가 가장 핵심(核心). #참돔찜 #도미찜 #생선비린내없애는법 #추석음식 #추석음식만들기 #생선요리 #추석선물세트추천 #여수아빠다 #반...
명절 음식 오징어 동그랑땡 만드는 법 오돌오돌 식감이 일품인 오징어 전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으면 걱정스러운 게 전 요리가 아닌가 싶다 차례상에 올라가는 음식 중 가장 손이 많이 가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전 요리를 마치고 나면 저절로 나오는 한숨. 여러 종류의 재료가 들어가는 동그랑땡이 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부치는 과정도 까다롭다 동그랑땡 주재료로 돼지고기를 많이 사용하는데 오징어와 간단한 부재료로 오징어 동그랑땡 휘리릭 만들어보자. 명절 음식이 주로 기름진 요리들이라 돼지고기보다 오징어를 사용했더니 폭풍 젓가락 공세를 받은 전 요리 오징어 동그랑땡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어본다 주재료에 두부를 꽉 짜서 야채들과 함께 버무려서 동글동글하게 부치는데 두부를 넣지 않고 모든 재료들을 쫑쫑 다지듯이 썰어 부침가루 조금 넣고 계란 흰자 넣어 반죽한 후 계란 노른자 물에 적셔 만든 오징어 동그랑땡은 오돌오돌 씹히는 식감이 정말 일품이다 가장 많은 수고와 시간이 걸린 전 요리는 명절이 지나고 나면 항상 남아 냉동실 차지를 한다 조금씩 여러 가지 하는 게 답이라고 생각하는 1인이지만 오징어 동그랑땡은 항상 아쉽게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해서 조금 넉넉히 만드는 걸 권한다. 명절 음식 오징어 동그랑땡 만드는 법 〔 재료 준비 〕 오징어 2마리, 건표고버섯 10g, 양파(중) 1/2, 당근(소) 1/2, 쪽파 넉넉히 한 줌, 계란 2알, 튀김가루 6...
우리 고유의 음식 중 외국인들이 가장 먹어보고 싶은 요리가 " 전요리 " 라고 들었다. 종류도 어머무시하며 각각 다른맛이니 먹어볼수록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는 #전요리 오늘은 오징어로 조금 생소한 전요리를 조리 해 본다. 오징어가 들어가는 전요리 / 부침개 는 해물파전이나 김치전이 일반적인데 오징어를 총총 다져 각종 야채들 또한 총총 다져 조리한 #오징어전 되시겠다. 다지는게 좀 번거롭고 시간이 걸리지만 야채랑 어우러진 오징어의 식감(食感)과 맛은 단연 으뜸이다. 다짐이 전부인 #오징어전만드는법 이번 명절에 만들어 보자. #오징어전 #오징어전만드는법 #전요리 #부침개 #오징어요리 #1등할매밥상 각종 야채의 조화로움에 오돌오돌 식감의 오징어 존재감이 확실한 오징어전 총총총 다져서 차칫 서로 화합(和合)이 될수없을수 있으나 부침가루와 계란에게 맞기면 된다. 허지만 반죽의 용도가 참으로 중요하기에 key point 놓치지마시길... T = 큰술 = 아빠숟가락 = 15ml t =작은술 = 찻숟가락 = 5ml. ≡ 재료 준비 ≡ 오징어 2마리(60g ), 표고버섯 40g, 양파 (소) 1, 당근 1/4,쪽파 한줌, 청양고추(청)2, 홍고추 1, 계란 2, 부침가루 6T. ≡ 오징어 밑간 재료 ≡ 맛술 1T, 참기름 1/2T, 고운소금 2꼬집, 후추 조금. 집에 오징어링이 있어 대체했다 야채는 냉장고 사정으로 가감(加甘)한다. 표고버섯은 건표고버...
배추된장국 끓이는 법 소고기 된장 배추국 레시피 아기 배추된장국 먹고살기 위한 우리의 치열한 삶이라고 생각되었는데 살다 보니 그게 아니더라. 먹기 위한 삶이라기 보다 죽지 않으려고 사는 삶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눈물겨운 힘든 삶. 아침부터 웬 넋두리인가..? 오늘도 기상 시간이 힘들어 바쁜 출근 준비를 하는 그대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후다닥 끓일 수 있는 배추된장국 끓이는 법을 소개하려 한다. 추운 겨울 아침 따끈한 된장국에 밥 한술이라도 말아 후루룩 먹은 출근길을 직장인들의 로망이리라. 한국인이면 누구나 좋아할 된장국을 아주 부드럽게 끓여 아침국으로 꼭 추천하고 싶은 소고기 된장배추국 레시피다. 육수만 준비되었으면 10분이면 충분히 만들 수 있는 바쁜 직장인들의 아침국. 요즈음은 코인 육수가 잘 나오고 있으니 육수를 번거롭게 끓이지 않아도 좋다. 겨울철 달큰한 맛의 알배추를 넣고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두부 반모 넣어 휘리릭 끓인 배추된장국 끓이는 법은 난이도 下이라 누구나 쉽게 끓일 수 있다. (소고기가 조금 있어 함께 끓였더니 단연 맛이 up 되었다) 아침국은 부드럽게 끓여 부담 없이 후루룩후루룩 마실 수 있도록 끓이는 게 좋다. 어렵지 않지만 좀 더 쉽게 풀어서 쉬운 레시피 시작해 본다. 배추된장국 끓이는 법 (3~4인용) 〔재료 준비 〕 알배추(대) 4~5장, 소고기 100g, 대파 1대, 다시마 육수 1L. 〔 양념 ...
마른 꼴뚜기 볶음 꼴뚜기 조림 꼴뚜기 제철 도시락 반찬 멸치볶음을 먹다 보면 멸치들 사이에 꼴뚜기를 볼 수가 있다. 마치 건빵 사이에 나오는 별사탕 처름 그날은 횡재한 날이다. 쫀득쫀득한 맛에 쪼꼬미 한 마리를 씹다보면 아쉬움이... 그 아쉬움에 마른 꼴뚜기 1봉지 구입해서 꼴뚜기 볶음을 만들어 보았다 쫄깃쫄깃 단짠의 조화로운 맛에 순삭 한 마른 꼴뚜기 볶음 레시피 올려본다. = 꼴뚜기 조림 재료 준비 = 마른 꼴뚜기 100g, 청양고추 1, 홍고추 1. = 양념 준비 = 진간장 1, 맛술 1, 생강술 1, 다진 마늘 1/2, 올리고당 1, 참기름 1. ( 숫자 = 큰 술 = 밥숟가락 = 15ml ) 꼴뚜기 볶음 만드는 법 (1) 나는 상관하지 않고 그냥 조리했지만 안에 뼈가 있을 수 있으니 밖으로 튀어나온 것은 쭈욱 당겨버린다. (2) 2~3번 흔들어 씻어 (3) 물에 20~30분 담가둔다. 오래 담가두면 감칠맛이 없어진다. (4) 청양고추 총총총 썰고 (5) 물에 담가둔 마른 꼴뚜기를 체반에 건져 물기를 탁탁 쳐서 제거하고 (6) 진간장 1 + 맛술 1+ 생강술 1 + 올리고당 1 + 넣어 섞어 양념장 만들기 (7) 약불에서 예열한 팬에 식용유 두루고 다진 마늘 1/2 넣어 마늘향이 나도록 볶아 (8) 꼴뚜기 넣어 비린내 제거를 위해 수분을 날려준다( 3분 정도 볶볶볶) (9) 꼴뚜기가 수분이 날아가고 오동통해졌으면 만들어준 양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