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콩나물국 끓이는 법 시원한 맑은 콩나물국 레시피 콩나물국 어린 시절 내 어머니께서 전날 밤 큰 곰솥에 다시 멸치랑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끓여 놓으시고 다음날 시원한 맑은 콩나물국을 뚝딱 끓여주신 그 콩나물국 생각이 간절한 가을이 왔다. 바쁜 아침 오 형제의 자식들과 시동생 그리고 아버지 식사를 챙겨야 하는 어머니의 단골 메뉴는 시원한 맑은 콩나물국이었다 아버지께서 얼큰하게 술은 한잔하신 날 다음날은 얼컨 콩나물국으로 바뀌기도 했지.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이 콩나물국에 말아 선걸음에 한 그릇 들이켜고 뛰쳐나가든 그 시절과 내 어머니가 몹시 그립다. 그때 그 시절 내 어머니께서 끓여주신 시원한 맑은 콩나물국 레시피를 생각하며 끓여본다. 이 가을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면 10분이면 후다닥 끓일 수 있는 간단한 콩나물국 끓이는 법 함께 해 보자. 먼저 육수용 멸치 쓴맛의 똥을 제거해서 살짝 펜에 덕어 팩에 넣고 다시마 키친타월로 표면 닦아서 생수 1L 붓고 10여 분 끓여 준비한다. 너무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날 수도 있으니 오래 끓이는 것은 비추. 시원한 맑은 콩나물국 레시피 ( 넉넉한 2인분 ) T = 큰 술 = 아빠 밥숟가락 = 15ml ( 재료 준비 ) 콩나물 200g, 대파 1/2, 무 70g, 청양고추 1, 홍고추 1/2. 간단한 콩나물국 끓이는 법 (1) 무 = 굵게 채 썰어 한 움큼, 대파 + 청양고추 + 홍고추 = 어슷썰기...
간단콩나물국 끓이는법 얼큰콩나물국 김치콩나물국 레시피 콩나물 듬뿍 떠서 한수저 먹으면 속이 확풀린다는 얼큰콩나물국. 전날 과음한 날일수록 얼컨한 국물이 당긴다는 어떤 사람. 곁에서 보자니 기가 찬다. 뭐그리 대단한 일했다고 국물을 퍼먹으면서 리액션를 연발하는지... " 크~~~으!!!! " 아마도 망구에게 미안함과 잔소리의 입막음이리라. 우리집 탕구왈 해장국의 끝판왕이며, 바쁜 아침 후다닥 밥한공기 말아 선채 휘리릭 간단하게 요기 할수 있는 간단 콩나물국 끓이는법 시작해 보자. 간단 콩나물국 끓이는법 ( 재료 ) 콩나물 160g, 묵은지 350g, 김치국물 1컵, 멸치다시마육수 1L, 대파(초록부분) 1/2, 청양고추(청.홍) 1개씩. ( 양념 ) 고춧가루 1T, 참치액 1/2T, 고운소금 1T, 후추 조금. T = 큰술 = 아빠숟가락 = 15ml 컵 = 1회용종이컵 = 200ml 콩나물은 2 ~3번 씻어 체반에서 물기제거 하고 김치는 양념을 탈탈 털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며 대파 초록부분 + 청양고추 송송 썰어 준비. 김치콩나물국은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끓인 육수를 사용한다 ( 미리 끓여서 준비 해둔 육수를 사용하면 후다닥 끓일수 있어 좋다 ) 다시마멸치육수 1L를 붓고 김치국물 1컵을 넣어 끓여준다.( 강불) 국물이 끓여 오르면 콩나물 + 김치를 넣고 뚜껑을 덮어 끓여준다. 콩나물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뚜껑을 처음부터 닫고 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