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조림 조기조림만드는법 조기무조림 조기조림양념장 나이가 드니 둘다 지병이 있어 3달에 한번씩 하루 왼종일 병원투어를 해야한다. 이사를 한 후 부산 끝에서 끝까지 병원을 가야함은 하루 일과이기도 하다. 병원을 가는 날 스케출엔 항상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 투어는 꼭 넣어져있다. 설명절이 지나고 병원을 간 어느날 그날은 무척 날씨가 추웠든 기억이 난다 자갈치 시장을 가면 훨훨 날아다니는 망구 뒤를 못 따라오는 탕구. 싱싱한 먹칼치와 조기를 양껏 샀드니 " 그걸 다 어떻게 말리려고..? " " 몰라 어떻게 되겠지.. " 생선다듬고 천일염 솔솔 뿌려 물기 뺀 후 항상 반건조해서 생선구이 & 생선조림을 하면 쫀득한 생선살이 훨씬 맛나다. 아파트에서 생선말리기가 어렵지만 쨋든 추운날 자연바람에 반건조 시킨 조기가 몇마리 남지 않아 아끼고 아꼈는데 이번에 얼마나 호되게 앓았는지 주저하지 않고 생선조림 조기무조림 한 밥상이야기 풀어본다 자신있는 조기조림양념장은 어떤 생선조림에 적용해도 맛있다. 생선조림양념장이 과하다구..? no no no~~~ 결코 고춧가루가 과하지 않다. 생선비린내 제거를 하려면 고춧가루가 넉넉하게 들어가야하고 우리집 고추가루가 맵지않다. ( 물론 매운 고춧가루는 조금 조절하세요 ) 정말 맛있게 먹은 조기조림 만드는법 시작한다. 큰술 = 아빠 숟가락 = 15ml 작은술 = 찻숟가락 = 5ml ≡ 재료 준비 ≡ 조기(중 ) 3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