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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외식하기 좋은 김포 테라스카페 브런치빈 구래점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도 있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싶을 때 종종 찾게 되는 브런치빈. 이번에는 김포에 위치한 구래점을 이용해 봤는데 이곳은 테라스가 있어서 이색 분위기에 카페로 이용하기에도 좋은 곳이었다.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9시 (마지막 주문 오후 8시)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오후 4시 30분 건물 지하에 무료주차 가능 주말에도 여유로운 편. 브런치빈 구래점 메뉴와 가격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른쪽으로 슬라이드 (클릭 시 확대) 브런치빈은 메뉴가 다양한 편이다. 플래터와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를 비롯해서 샌드위치와 버거, 파니니와 샐러드, 사이드 메뉴에 음료까지 다양하다. 취향 따라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하니 브런치 모임을 갖기에도 좋은 곳이다. 해가 진 후 무드 있어진 매장 내부 낮 시간대는 햇빛이 쫙 내리쬘 때 김포 테라스카페로 추천해 주고 싶을 만큼 외부에 꽤 넓은 공간이 있었다. 해가 지고 난 뒤에는 꽤 서늘해서ㅎㅎ 매장 내부에서 먹기로 했다. 식사 후에 나오면서 테라스를 보니 예뻐 보여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었다. 날씨 따뜻할 때는 여기 앉아서 플래터에 맥주 한잔해도 너무 좋을 것 같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니 좌측과 우측으로 테이블이 나누어져 있었다. 좌측으로 들어오니 안쪽으로는 단체룸도 있고 창가 쪽으로 테이블...
키즈폰 패턴 잠금해제 불가 삼성서비스센터에서 초기화로 해결한 후기ㅠㅠ 육아 난이도 진짜 최상급인 우리 첫째. 이번에는 키즈폰 패턴 설정을 해놓고 자기가 잊어버려서 잠금해제를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ㅇ ㅏ 뭐야 자기 비번을 까먹어?? ㅋ ㅑ ㅋ ㅑ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기가차서 웃겼는데... 아... 아... 맞다.. 이거 남편이 쫓아갈 것도 아니고.. 내 일거리네... 패턴 몇번 틀리고서 주말 내내 못풀어보니 사태의 심각성이 확 와닿기 시작했다. 이야 진짜 효녀다 효녀...ㅋㅋㅋㅋ 불효녀!!!!!! 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마감에 쫓기고 있는데 블로거 엄마 글질할 거 없을까봐 소일거리를 이렇게 쌓아주는건지ㅋㅋ ㅋ ㅑ ㅋ ㅑ... ㅋㅋ 바쁜 벌꿀러는 슬퍼할 시간도 음슴. 이걸 도대체 어떻게 풀어 볼 수 있을까? 그냥 가까운 삼성서비스센터를 찾아가보기로 했다. 집 근처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보니 인천 검단 이마트 건너편에 있는 서비스센터가 나왔다. 이욜~ 홈페이지에서 보니 혼잡도도 확인할 수 있었다. 혼잡도가 보통으로 내려온 평일 오후 2시-3시쯤 방문을 했더니 대기 없이 빠르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건물 4층이 서비스 센터길래 들어가봄. 오.. 샘숭 서비스 센터 크다.. 비밀번호 잠금해제는 키오스크 메뉴에 없길래... 뚝딱뚝딱 거리면서 옆에 있는 데스크에 HOXY...? 라고 하자마자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어떤 상황인지 1초만에 파악...
인천 검암에 위치한 24시 셀프빨래방 화이트365 이용 후기 날씨가 쌀쌀해지니 애들 상태가 좋지 않다. 애들 둘 쫓아다니느라 정신도 없는데 새벽에 인생 난이도 올라가는 소리... 꾸웩.. 속이 좋지 않다던 큰 애의 뿜는 소리에 애들 방으로 급하게 달려가니 난장판이었다. 자던 남편도 깨서 닦기 시작하고 나는 나대로 그 새벽에 빨래하느라 난리. 욕조에 담가놓고 애 옷이며 이불이며 세제를 풀어서 솔질을 하고 손으로 열심히 문데놨는데 본빨래를 하려고 세탁기를 돌리려니 새벽 1시였다. 아침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게 너무 찝찝함. 당장 가서 빨래를 할 수 있는 인천 서구에 위치한 24시 셀프 빨래방을 다 검색해 봤다. 다행히도 다리 하나 건너면 이용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검암 화이트365 코인세탁소가 있었다. 고민하면 시간만 지체된다는 생각에.. 일단 해놓은 애벌빨래 중 본빨래가 급한 이불, 패드, 아이 구스다운 한 장씩만 발로 쫙쫙 밟아서 물기를 빼고 가져가 봤다. 인천 검암 화이트365 주변에는 새벽에 가면 잠시 주정차할 곳이 꽤 있다.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도 있고.. 새벽에 잠 안 올 때 갈만한 것 같다. 이 시간에 빨래하는 사람은 나뿐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이용객이 있어서 신기했다. 어떻게 이용하는 거지? 뚝딱거리면서 설명을 대충 읽어봤는데 돈을 넣으면 카드가 나오고 현금을 넣으면 그 카드에 충전이 되는 식. 만 원짜리를 한 ...
읽기 흥미 붙여주기 좋은 초등추천도서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2 이 책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20만 부가 판매되면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출간된 베스트셀러다. 우리나라에서도 첫 번째 이야기인 월요일의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얻었고 이번에 그 두 번째 이야기인 화요일의 이야기가 나왔다.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2: 화요일 저자 이바 아모리스 출판 비룡소 발매 2024.11.01.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2]는 초등추천도서로 손꼽히는 시리즈물로 그전 편을 읽지 않더라도 앞에 간략하게 1편에 대한 소개와 등장인물에 대해 간략한 소개가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아이가 읽기 전 엄마가 먼저 읽어 보면서.. 아이가 읽기 전에 보호자 입장에서 먼저 읽어본 후 아이가 읽어보는 식으로 책을 읽고 있는데 이 책은 미국 하이틴 드라마를 보듯 재미있게 읽었다. 정신없이 빠른 전개와 흥미진진한 사건, 사고에 피식 웃음이 나오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걱정이 들기도 했다. 주인공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어른의 입장에서 보기에는 아이가 감당하기에는 버거울 듯한 사건 사고들인데 아이들 입장에서 유쾌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익살스럽고 유머스럽게 풀어내고 있었다. [내 생 최악의 일주일2]의 주인공은 우리가 어릴 적 봤던 아기공룡 둘리의 고길동의 일상처럼 쉴 새 없이 크고 작은 사건과 사고를 맞이한다. 어릴 때는 웃었지만ㅋㅋ 어른이 된 지금은 마냥 웃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