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344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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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수면시간부터 5세 유아까지 적정한 아기 잠자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신생아부터 5세까지 아기 잠자는 시간 도대체 얼마나 자야 하는 걸까? 아기 적정 수면시간은? 이제 둘째도 생후 17개월이 되었고, 첫째는 생일까지는 멀었지만 나이로 따지면 6살이 되었다. 첫째를 키울 때에는 그렇게도 힘들더니, 둘째는 왜 이렇게 거져 키우는 느낌인지. 원더윅스고 나발이고, 그냥 예뻐 죽겠다는 생각만 한아름이고 시간을 훌훌 지나가 버리는 중이다. 내가 엄마가 될 준비가 덜 되었을 때에는 아기가 잘 때 좀 더 쉬고 싶어서 발걸음도 조심조심 걸어 다녔었는데, 둘째를 키우고 있는 현재는 적정 수면 시간표를 참고하여 아기가 잠자는 시간을 너무 초과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0~만 5세의 일일 적정 수면시간 연령 권장 수면시간 적정 수면시간 신생아~3개월 14~17시간 12~19시간 4~11개월 12~15시간 10~18시간 만 1~2세 11~14시간 9~16시간 만 3~5세 10~13시간 8~15시간 표는 미국 NSF(National Sleep Foundation) 재단의 연구를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과학과 의학 분야의 전문가 18명을 통해 수면시간과 연관성 있는 연구를 토대로 도출된 자료라고 한다. 연구기관은 총 9개월. 개인적인 경험으로 얻은 아기 수면시간 관련 팁 둘째를 키우며, 종종 첫째를 키울 때에는 어땠었나? 반추할 때가 많다. 내가 무얼 잘못하고 있고, 어떤 부분을 어떻게 수정해야 하는지. 깨닫고 나면, 앞으로 어떻게...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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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속싸개 편하게 쓰는 더블스와들 라온맘M2 장단점과 사용방법 공유

처음 쓰는 엄마도 아가도 편한 라온맘 신생아속싸개 M2 둘째니까 이제 속싸개를 싸는 일쯤은 식은 죽 먹기라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크기가 대부분 갓 태어난 아기용으로 규격화된 터라 금세 작아져서 아이 몸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얼마 전 예방접종을 하러 갔을 때 보니, 우리 아기 몸무게가 4.7Kg 정도 되던데.. 갓 태어나서 사용하는 속싸개들은 벌써부터 맞지 않는다. 특히 병원에서 제공한 것들은 조리원에서 집으로 온 지 얼마 안 돼서부터 안 맞았다. 면이라서 쓰기는 좋았는데 아쉬움. 만약 아기를 크게 낳았다거나 아기가 쑥쑥 성장해서 꽁꽁 싸매놓은 속싸개가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면, 이번 포스팅에서 만나볼 라온맘 M2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무형광, 무표백, 국내생산, 순면 100% 등으로 소재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있고, 옆에 눈에 들어오는 '메이드 인 코리아'. 요즘 참 보기 힘든 국내 생산 제품이다. 외국 브랜드 육아용품도 죄다 메이드 인 차이나인데 비해 라온맘은 순수 국내 브랜드인 듯하다. 패키지 포장은 그냥 심플. 지금 이게 중요한 게 아니니까. 모로반사로 팔을 휘저으며 깜짝깜짝 놀라 깨는 울 아기를 꽁꽁 감싸줄 수 있을지. 이것부터 확인해보고 싶다. 라온맘 M2는 아기의 팔, 가슴, 배를 모두 감싸주는 방법과 아기의 가슴과 배만 감싸주는 두 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근데 나는 최근까지 꺾이지 않은 더위 탓에 ...

2019.08.23
01:56
신생아 손톱 자르기가 더이상 무섭지 않은 둘째 아빠
재생수 709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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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량 늘리기 비법. 첫째는 혼합, 둘째는 모유수유로 가는 중

출산 후 3일~5일차부터는 열심히 모유수유를 한다. 첫째 때는 어땠었나? 그 때도 모유량이 아주 적은 양은 아니었는데, 완모를 할만큼 충분한 양은 아니었던 것 같다. 아기가 배고플까봐 큰일이 날 것만 같아서 겁이났다. 그 때 마다 바로바로 분유 보충을 했다. 초반에 10~20ml가 나오기 시작할 때쯤 모유량을 늘리기 위해 지금처럼 부지런히 수유를 했다면 좀 달라졌을까? 첫째 때는 혼합수유를 하다가 완전분유수유를 하면서 느낀건 밤, 낮으로 젖병을 닦고 소독하는 일이 참 만만치가 않다는 것. 영아산통 시기와 유두혼동이 올 때는 걱정과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누군가 툭 건드리기만 하면 터질 것 같은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유수유를 할 때는 쭉쭉 줄어들던 몸무게가 단유를 하는 순간 멈추어 돌이키기 힘든 사태가 벌어졌다. 둘째는 그냥 처음부터 완전 분유수유를 해볼까? 생각도 했었는데, 분만 후 몇일간 반짝 나오는 초유를 그냥 버릴 수가 없었다. 한번 두번 먹이다 보니 욕심도 나고, 완모를 했던 조동언니의 조언도 들어보니 장점이 너무나도 많다. 팔랑귀가 팔랑팔랑. 둘째는 완모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모유는 분유에 비해 우수하기도 하지만, 그 외에 장점만해도 수두룩하다. 그러나 모유수유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조리원에 있을 때에는 분유수유를 하는 산모 보다 조금 더 부지런히 움직이고, 쉴 시간이 부족해질 수도 있다. 그 대신 경험에 비추어 ...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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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백일상 대여 없이 초간단 초저렴! 엄마표 소박한 셀프백일상차림

백일상 업체대여 없이 차렸어요. 간단하고 저렴한 셀프 백일상차리기 글. 사진. 코끼리공장장 둘째 백일을 앞두고 갑자기 첫째가 아데노바이러스로 아픈 바람에 그냥 넘길까 하다가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집에 있는 사과를 상에 올리고, 백일떡을 만들어서 올려놓고, 첫째가 입던 드레스를 꺼내 기념으로 사진 몇 장 찍어줬다. 당시 큰애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 남편은 그냥 넘겼으면 하는 바람이었지만, 그래도 해야 할 것은 하자는 생각에 강행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기본 정도는 해주길 잘했다는 생각이다. 정성은 첫째 때 보다 훨씬 많이 들어간 엄마표 셀프 백일상을 차렸다. 첫째 때는 백일상 대여를 통해 화려하게 차렸지만, 소박한 대신 떡도 집에서 직접 만들고 둘째를 위해 상 위에 어떤 것들을 올릴지 우리 가족이 모두 같이 아이디어를 냈다. 셀프백일상 번거롭지만 떡을 직접 만들어 봤다. 과일은 집에 있는 사과 3개, 좀 더 풍성했으면 좋았겠지만.. 백일상 차리기를 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다 먹지 못할 것은 올리지 말자는 의견이었다. (바나나, 청포도 등을 올린다면 색감이 더욱 예쁠 것이다.) 어렸을 적 특별한 날마다 할머니가 직접 떡을 만들어 주셨던 기억이 나서.. 백설기와 송편을 직접 만들기 위해 1kg당 4000원 정도 하는 습식 쌀가루를 4봉지나 구매했다. 큰 아이와 내가 떡보라서 간식으로 먹기 위해 많이 주문을 한 것이었고, ...

20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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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가위로 신생아 손톱자르기 어렵지 않아요

딱 한 번만 해보면 무섭지 않은 신생아 손톱자르기 첫째 때는 아기 손톱 하나 자르는 일도 왜 그렇게 어려웠던지. 지금은 아기가 우는데도 냉큼 잡고서 담담하게 손톱을 자른다. 그 와중에 첫째 아이를 키울 때를 회상하며 농담을 건네는 남편과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하고 있는 나. 손톱가위로 신생아 손톱을 잘라주는 일은 딱 한 번만 맘잡고 경험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라는 걸 단번에 알게 될 것이다. 보통은 아기가 잠을 잘 때 손톱 자르기를 하는데 자꾸 깜빡깜빡하는 통에 그냥 생각날 때 잘라주었다. 아기 손톱은 원래 잠을 잘 때 잘라주는 것이 편하다. 깨어있을 때 손톱을 잘라주면 자르는 동안 계속 운다ㅋㅋ 팔도 마구 움직이고, 다리도 움직이는데.. 태어난 지 40일 된 아기가 힘도 제법 세다. 움직이지 못하도록 손을 꽉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고ㅋㅋ 아기가 잠을 자지 않을 때 손톱을 자른다면 엄마보다는 아빠가 잡고 자르는 편이 좀 더 안전할 것 같다. 신생아 손톱은 어른 손톱과 달리 무르다. 딱딱하지 않기 때문에 손톱가위로 자르더라도 부서지지 않는다. 한 손으로 아기 손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잘 잡고서, 다른 한 손으로는 손톱용 가위를 들고 자른다. 너무 짧게 자르거나 살점을 자르지 않도록 조심조심. 손싸개로 싸 놓는다면 조금 길고 엉성하게 잘라주어도 상관없다. 한 번에 쓱~ 가위질을 하면 일자로 예쁘게 잘라진다. 우리 아기는 손싸개를 일찍 ...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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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터울 둘째고민 했던 엄마의 이야기 (둘째 임신하고 출산하기까지)

나는 외동으로 자란 엄마다. 둘째 아이를 고민했던 나날들 그리고 현재 우리는 동갑내기 부부다. 20대 후반에 결혼해서 질풍노도같은 신혼을 보내고 현재는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얼마 전에는 둘째 딸아이가 태어나면서 우리는 두 딸의 엄마와 아빠가 되었다. 결혼을 하고 바로 생긴 첫째. 엄마, 아빠가 되기에는 아무것도 준비되어있지 않았고, 모르기도 한참 몰랐다. 우리의 나이도 나이인지라 우리 형편은 남들 보다 썩 나은 형편이라거나 그렇다고 아주 어려운 형편도 아니다. 그냥 그렇게 믿기로 했다.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주제에 맞게 사는 중이다. 이 와중에 남편은 열심히 홑벌이로 우리 가족을 먹여살리는 중으로 우리 형편에 과연 둘째가 맞는 것인지. 그리고 우리는 육아 도움 없이 온전히 우리가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기에 둘째 고민을 참 많이 했었다. 둘째의 임신이 무서웠다.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첫째가 태어나고 인생에서 겪는 가장 큰 변화를 우리 부부는 여유도 없이 두 번을 연달아 경험을 했다. 행복하고 기쁜 감정이 49% 라면 당황스럽고, 힘들고, 불안한 온갖 부정적인 감정이 51% 정도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급기야는 산후우울증을 크게 겪었고, 아이가 생후 15~18개월이 되어갈 때쯤에야 나는 다시 안정된 나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예상은 했었지만 한 아이의 엄마, 아빠가...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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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100일기념 초간단 초저렴 기저귀 케이크 만들기(실용주의, 안 예쁨 주의)

재료와 비용을 아낀 초간단 버전! 백일 기저귀케이크 만들기 다음 주가 벌써 둘째 백일이다. 출산한지 3개월이 지나가는데, 아직도 내 몸은 여기저기 성한 곳이 없다. 그냥 내가 제일 잘하는 걸 하는 중이다. 곰처럼 견디는 중ㅋㅋ 하루는 어떻게 지나가고, 한 달은 어찌 지나는지 모를 이 시간에 백일상은 무슨..이라며 그냥 지나갈까 하다가... 평생에 한 번만 눈 딱 감고 고생하면 되는 거... 평생 곱씹으며 마음 쓰지 말고 조금만 더 고생하기로 했다. 첫째는 업체를 통해 백일상을 차렸지만, 둘째는 차리는 것도 번거롭고 비용도 부담스러워서 정말 아주 소박하게 셀프 백일상을 차려보기로 했다. 거창한 거 없이 떡은 만들어서 올려줄 거고, 소품 같은 건 그냥 집에 있는 것들을 올리거나 최대한 활용해서 만들어 볼 생각이다. 간단하게 차리려고 처음에는 기저귀케이크 같은 건 만들 생각도 없었는데.. 상 위에 과일이랑 떡 그런 것만 올려주고 말려고 했더니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허전하겠다 싶었다. 그래서 탄생한 실용 주의자의 백일 기저귀케이크 만들기. 내 생각에는 디테일하게 이것만 사진을 찍을 것도 아니고.. 그냥 아기 백일을 기념하고 사진이나 한 장 남겨두자고 시작하는 거라.. 그냥 딱 기본으로 만들었는데.. 화려하게 만들고 재료를 좀 더 쉽게 구하고 싶다면 요즘은 DIY 세트로도 잘 나오는 것 같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소요시간 10분 이내 ...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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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아기 모기 알레르기 경험 중 물렸을 때 물집 생기는 스키터증후군을 아시나요?

▲ 첫째 생후 12개월 여름 모기 지긋지긋해! 아기의 모기알레르기 스키터증후군에 대하여 글. 사진. 코끼리공장장 여름만 되면, 눈물을 흘리는 부모. 우리 딸은 모기에 물리면 퉁퉁 붓고, 멍이 생긴다. 심할 때에는 물집이 생기고 감기가 걸린 것처럼 열이 나 고생을 하기도 한다. 처음에는 아기들은 다 그런 줄 알았다. 아기들은 어른 보다 피부가 약하니까. 그런데, 아이를 키우면서 보니 우리 아이가 유독 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재 5세 끝날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큰 병이 아니라 대수롭지 않게 여겨질 수도 있는 이 알레르기는 엄연히 병명까지 있다. 이름하여 ‘스키터증후군’ 모기 물린 것 가지고 병원에 간다고? 아이가 매년 여름 첫 모기에 물리면 재빨리 병원에 가 처방을 받는다. 목까지 붓고 그런 정도는 아니지만, 열이 나거나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다. 어른이라면 응급상황에 병원을 가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자기 상태를 파악할 수 있지만.. 말을 못 하는 아기나 말은 할 줄 알더라도 스스로 병원을 가야 하는지 파악을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모기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1일차, 물리고 약 12시간 후) 5세 정도 되니, 이제 나도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 그런지. 그럭저럭 별일 아닌 듯 대응하고 있지만. 나를 정말 힘들게 하는 것은 아이의 모습이다. 눈 주변이나 얼굴에 물리면 눈이 퉁퉁 부어서 눈을 잘 뜨지도 못...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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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아기가 낯가리는 시기는? 낯가림과 분리불안이 있다면 잘 크고 있는 것!!

본격!! 아기가 낯가리는 시기는 평균적으로 생후 6개월 이후부터 글. 사진. 코끼리공장장 생후 6개월 이전에는 낯선 사람에게도 아기는 방긋방긋 웃으며, 불안 반응을 나타내지 않는다고 한다. 아기들마다 차이는 조금씩 있기는 하지만, 크게 이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 듯하다. 우리 첫째의 경우 생후 4개월부터 이런 반응을 보였는데, 둘째의 경우에는 생후 7개월쯤 이런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평균적으로 아기는 생후 8개월에서 10개월에 낯가림이 절정에 이르고, 생후 24개월이 되면 거의 모든 아기들의 낯가림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낯가림과 분리불안(격리불안)은 애착과 관련된 아기의 정서 아기가 낯가림을 나타낸다면 이는 곧 애착형이 시작되는 시기이고, 낯가림이 누그러지는 시기(약 생후 12~15개월쯤)는 1차 애착형성의 마무리가 된 시기로 보면 된다고 한다. 1차적으로 엄마와 애착형성의 마무리된 아기는 아빠와도 애착을 형성하고, 형제, 자매와 애착을 형성하기도 한다. 낯가림은 아기와 끈끈한 애착의 지표라고도 하는데, 모든 낯선 사람에게 불안함을 보이는 것은 아니고 경우에 따라서는 낯선 사람에게도 우호적인 반응을 보일 수도 있다. 또한 아기의 기질이나 양육 환경 등에 따라 '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낯가림이 전혀 없는 경우에도 낯선 사람에 대한 변별력이 없어져 특정인과의 애착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다고 ...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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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숑 신생아짱구베개 독특한 모양의 아기베개

특별한 디자인 보니숑 신생아짱구베개 출산선물세트에 아기옷과 더불어 꼭 포함되는 것이 있다. 바로 신생아짱수베개. 아마 필수 항목 중 하나라서 그런 것 같다. 예전에는 예쁜 두상을 만들어준다는 속설이 있어서 엄마들이 요리조리 눕혀가면서 참 열심히도 사용했다던데, 요즘은 그냥 갓 태어난 아기들을 위한 베개의 대명사가 된 듯하다. 그중 똑순이맘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보니숑 짱구베개.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독특함. 다양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과 생김새가 처음 접하는 나로서는 어찌 사용하는 것인지. 어떤 기능이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집에서 아기를 눕혀 놓을 때는 짱구베개로 사용하고, 외출 시 유모차, 카시트를 태울 때 아기의 머리를 받쳐주고 고정해줘서 흔들림 없는 승차감을 제공한다고 한다. 생소하고 재미있게 들리는 ‘보니숑’이라는 명칭은 불어로 ‘작은 모자’를 의미한다고 한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머리 부분을 받쳐주는 곳이 일반적인 직사각형 모양의 아기 베개와 비교하면 상당히 작은 편이다. 불필요한 부분을 없애고, 머리의 움직임을 최소화하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아이폰 xr과 비교해 본 크기다. 크기에 따라 신생아부터 생후 12개월까지 사용하는 S사이즈와 생후 12개월부터 36개월까지 사용하는 M사이즈 두 가지가 있다. S사이즈를 사용 중인데, 우리 아기에게는 약간 넉넉하게 느껴진다. 3.09kg으로 태어나서...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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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사회성 발달의 비밀! 양육태도와 애착유형 알아보기

아기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주는 안정애착 형성 글. 사진. 코끼리공장장 아마 부모라면 누구나 우리 아기가 사회성이 좋은 아이로 크길 바랄 것이다. 나 또한 그런 마음에 첫 아이를 임신할 적부터 관련 서적을 읽기 시작했었는데, 전문가들은 아기의 사회성 발달을 위해 하나같이 애착형성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애착관계에 있는 아기와 엄마(주양육자)는 자주 상호작용을 하면서 거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가까움을 유지하려고 한다. 특히 엄마와 애착관계에 있는 12개월 이내의 영아는 엄마와 접촉을 유지하려고 엄마와 떨어지면 울고, 매달리거나 따라가는 모습을 보이며 엄마에 대한 강한 애착을 나타낸다. 이때 안정적으로 애착이 형성되었다면, 아기는 주양육자와 함께 있을 때 안심하게 되며, 즐거워한다. ※제가 얻게 된 지식들을 복기하기 위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아기의 애착 발달 단계- 셰퍼&에머슨 비사회적 단계(생후 1~6주) 자극에 대한 반응 없음. 멍~ 무분별 애착단계(생후 6주~ 6개월) 이 시기의 아기들은 사람들을 좋아하지만, 특정인을 구분 지어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어느 누구든 안아주면 좋아하고, 내려놓으면 칭얼대는 시기. 특정 대상 애착 단계 (약 생후 6~9개월) 우리가 흔히 부르는 엄마 껌딱지 시기가 한 번씩 찾아온다. 이때 아기들은 엄마와 가까이 있으려고 열심히 배밀이를 하며 쫓아다니고.. 엄마들은 화장실을 갈 때에도 문을 열...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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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 아기 발달 정리 한참 배밀이 중이에요.

생후 6개월 아기발달 사항 정리 남의 애는 빨리 큰다더니 둘째는 남의 애인가ㅋㅋㅋ 왜 이렇게 빨리 크는지 모르겠다. 그만큼 첫째 챙기랴 둘째 챙기랴 정신없이 키워서 그런가 보다. 벌써 우리 토리가 생후 7개월이 되었다. 요즘은 기어 다닐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제 겨우 엎드려뻗친 자세가 나오는 정도다. 기어보려고 자세 잘 잡아 놓고, 앞으로 갈까 뒤로 갈까 들썩들썩 하다가ㅋㅋ 부르면 급하게 오느라 배밀이를 해서 온다. 얼마나 바닥에 광을 내고 다니는지. 우리집 로봇청소기가 얘 때문에 밥줄이 끊기게 생겼다. 엄마 껌딱지가 되어 여기저기 따라다니기 시작했는데, 제일 미안할 때가 첫째 어린이집 등 하원을 할 때 놓고 갈 때가 많아 그때가 참 미안하다. 잠잘 때 타이밍이 잘 맞아서 100에 90은 혼자 두고 다녀오는데.. 깨어서 혼자 엄마를 찾으며 울 때가 있다. 진짜 슬픔을 표현한다. 동그란 눈에서 동글동글한 눈물이 뚝뚝 떨어져 베개를 다 적셔 놓은 모습을 보면 무척 속상할 때가 있다. 겨울과 신종 코로나 기간만 좀 지나면 같이 데리고 다니고 싶은데.. 지금은 방법이 없어서 안타까움만 커진다. 남편이 퇴근할 때 예전에는 아는 사람 왔네? 하는 표정으로 눈 마주치며 씩~ 한번 웃어주기만했었는데ㅎㅎ 지금은 언니를 따라서 현관으로 배밀이를 하며 아빠 마중을 나간다. 퇴근을 하면, 두 녀석이 반갑다고 펄쩍펄쩍 뛰며 달려드니 남편은 이 퇴근길이 무척...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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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토를 하는 아기를 위한 신생아분유추천 앱솔루트 센서티브

분수토 하는 아기를 위해 특수분유가 아닌 일반 신생아분유추천! 앱솔루트 센서티브 글. 사진. 코끼리공장장 아기가 분수토를 하는 모습을 처음 본 것은 첫째를 출산하고 조리원에 있을 때였다. 옆방의 아기가 수유 후 모자동실을 하는 동안 소화되지 않은 분유를 분수처럼 게워냈었는데, 얼마 가지 않아 보니 우리 딸도 분유를 코와 입으로 크게 뿜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처음 엄마가 되고 이런 경험을 하며 너무 당황스러워 발 동동 구르며 여기저기 쫓아다녔다. 그럴 때마다 가장 많이 듣게 된 이야기 중 하나는 신생아들의 경우 식도와 위 사이의 근육이 덜 발달되어 수유 후 너무 일찍 뉘여놓으면, 소화되지 않은 분유를 역류시킨다는 것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수유 후에 트림을 시켜주고, 충분히 안아서 소화를 시켜주어야 한다는 의견이었다. 눕히면 안으라고 우는 초예민 등센서 탑재한 아기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첫째를 키울 때에는 신생아 기간이 아주 지독했다. 아기는 칭얼거리며 계속해서 안아주기를 바랐고, 눕히면 수유한 분유를 다 올리는 통에 매일 같이 하는 침구류 세탁도 너무 힘들었다. 매트리스에는 그 흔적이 지금도 그대로 남아있다. 안으면 편안하게 눈을 감고 숙면을 하고, 눕혀놓으면 애앵~ 사이렌 울리는 우리 아기. 등 센서가 초예민하다고 생각했지만, 어느 날 책을 읽던 중 발견한 이야기. 아기도 아기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다는 것이다. 소화가...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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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장염일 때 먹이는 특수분유 '앱솔루트 아기설사 분유'를 아시나요?

아기장염일 때 전해질과 영양을 보충하는 앱솔루트 아기설사 글.사진. 코끼리공장장 아기가 장염에 걸리면, 하루에 몇 번이고 설사를 한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성이기에 열이 나거나 구토를 동반하기도 하는데, 이때 탈수가 오면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 깊게 돌보아야 한다. 첫째를 키우며 일 년에 한 번씩 날이 더워지면 공공시설 등에서 장염이 전염이 되고는 했었는데, 처음에 겪었을 때에는 무척 당황스럽고 무서웠다. 아기의 설사가 시작되고 수유 후 먹은 것을 그대로 뿜어내는 구토를 하는 모습을 보고서는 혹여 큰일이 날까 두려워 아이를 안고 눈물을 쏟는 날도 있었다. 이럴 때 엄마가 아기에게 해 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주요 영양공급원인 분유를 교체해 주는 방법이 있다. 매일유업(앱솔루트)은 아기가 소화하기 편하면서 손실된 전해질을 빠르게 보충해 줄 수 있는 특수분유를 만들고 있다. 말 그대로 정말 특수한 분유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소화가 잘 되도록 설계된 일반적인 분유와는 영양 설계 자체가 다르고 맛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때문에 수유하기 전, 주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해야 하며 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 수유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참고로 구입은 온라인이나 마트에서도 손쉽게 구입이 가능했다.) 먼저 아기 설사에 대해 알아볼까요? 아기가 물처럼 묽은 변을 보는 것을 말한다. 평소와는 다르게 소변처럼 기저귀를 적시고, 몽글몽글 뭉쳐진 덩어리 없...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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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쉬 빕스 쪽쪽이 세척과 소독, 생후 1개월아기가 사용중

데니쉬 빕스 쪽쪽이 생후 1개월아기인 우리 아이에게 맞을까? 첫째 때도 쪽쪽이를 시작하면 그렇게 천국이라기에 시도를 했었다. 근데, 그것도 맞는 아이나 맞는가보다. 좋다, 괜찮다 소리를 들을 때 마다 이것 저것 사다가 시도를 해봤는데 안하는 애는 죽어도 안하는 것 같다. 빨기 욕구가 엄청나면서 예민하기도 참 예민한 아기었던 첫째는 젖병 꼭지만 바뀌어도 단박에 알아차리는 아기였다. 근데 둘째는 좀 다른 것 같다. 첫째 보다는 좀 곰실곰실한 맛도 있고, 한번 자면 잠도 너무 잘 잔다. 근데 왜 빕스 쪽쪽이를 구매했는가 하면...ㅋㅋ 그거.. 원더윅스인가 뭐시기인가. 아기가 정신적으로 성장을 하는 시기를 조금만 평온하게 보내보고자 구입을 했다. 예민한 아기를 키우고 있고, 키워봤던 엄마라면 공감할 것 같다. 진짜 영혼이라도 갖다 팔고 싶은 상황. 현직 생후 5주 4일차. 첫번째 원더윅스는 생후 4~5주 사이에 시작된다고 한다. 지나갔는지. 아니면 계속되고 있는지. "둘째는 진짜 순한 것 같아." 말을 꺼내기가 무섭게 아주 신세계를 보여주던데.. ㅋㅋㅋ '요놈 울테면 울어봐라. 다 안아주고, 다 받아주마.' 마음 먹은지. 하루만에ㅋㅋ 쪽쪽이를 검색하던 나ㅋㅋㅋㅋ 우리 둘째에게 참교육을 받고, 열심히 생각을 해야했다. 1. 신생아의 욕구는 간단하다. 먹고, 잠자고, 기저귀의 청결. 이 세 가지 조건만 충족되면 딱히 우는 일이 없다. 근데 얼마...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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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보다 둘째가 더 크다? 아기 키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

▲좌측 첫째 태어난지 7일, 우측 둘째 태어난지 10일차 아기키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 글. 사진. 코끼리공장장 범죄 수사를 할 때에 주로 사용하는 '문열이' 개념을 적용하면 첫째와 둘째 중 둘째가 더 크다던데...? 과연.....??? 요즘은 기술이 발달해서 제왕절개의 경우에는 해당이 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첫째의 경우 출산 과정에서 좁은 엄마의 자궁문을 열고 세상 밖으로 나오며 둘째 보다 더 많은 힘을 소모하고 나오기 때문이 첫째가 둘째 보다 작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것은 자연분만에 해당되는 것은 아닐까? 하고 추측을 해본다. ▲ 약 생후 70일차 모습(좌측 첫째, 우측 둘째) 범죄수사를 할 때 '문열이' 개념을 적용해서 발이 작거나 키가 작거나 하는 경우 첫째이거나 외동이라고 특정을 하기도 한다는데, 과학적이라고 해야 하나?? 맞는 건가 틀린 건가? 꼭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나의 경우를 설명하고 가자면.. 첫째는 끙끙 앓다가 낳고, 둘째는 대순산을 했으니.. 아마 둘째의 경우에는 문열이도 쉬웠을 듯 싶다. 그렇다면 우리 집의 경우에는 이 문열이 개념이 적용될 수도 있지 않을까? 좌측 생후 60일경 첫째, 우측 생후 50일경 둘째 ▲ 좌측 생후 40일경 첫째, 우측 생후 45일 둘째 실제로 성장 속도나 옷 크기 등을 비교해봤을 때 우리 집의 경우 아기 키를 평균적으로 보면 첫째는 큰 순으로 상위 5% 이내였다면 ...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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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젖병으로 사용하고 있는 그린맘 젖병

산부인과, 산후조리원에서도 사용하는 그린맘 젖병 3년 전 첫아이를 출산할 즘에 처음 접하게 되었던 그린맘. 그래서 그런지 둘째 때는 더 친숙하고 가깝게 느껴진다. 다양한 유축기에도 호환이 되기 때문에 꼭 분유 수유나 혼합수유가 아니더라도 모유 수유를 하는 산모들까지 모두 사용하기에 적합한 신생아젖병이다. 그린맘은 일본 D사의 제품과 같이 초보맘들도 쉽게 접하는 젖병 브랜드 중 하나인데, 최근에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면서 국산 제품을 애용하자는 의미로 국내 기업인 그린맘 제품으로 시선을 많이 돌리고 있는 추세인 듯하다.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고 슬림형과 타브랜드의 꼭지와도 호환이 되는 와이드형 등으로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다. 환경호르몬 BPA로부터 안전한 소재를 사용하고,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똑소리 나도록 야무진 육아를 하는 맘들이라면 선택을 안 할 이유가 없다. 스펙트라, 각시밀 등 유축기에 호환 가능한 젖병 첫째와 둘째를 출산할 때 각각 다른 병원과 조리원에 있었는데 모두 그린맘 젖병을 사용했다. 병원과 조리원 퇴실을 할 때 선물로 받기도 했었는데, 몇 병 가지고 있으면 참 두루두루 사용하기에도 좋은 젖병이다. 집에서 사용하는 유축기인 각시밀에도 꼭 맞는 크기이고, 조리원에서 사용하던 스펙트라 유축기에도 꼭 맞는 사이즈다. 리뉴얼이 된 건지. 예전에는 일자형이었는데, 지금은 유선형이라 디자인이 더...

2019.08.01
04:07
36개월 아기가 3살터울 동생을 맞이하고 성장하는 이야기. 둘째고민 싹 없애주는 영상!
재생수 517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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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웃는 시기를 앞당기는 비법! 생후 1개월 부터 아기에게 많이 웃어줘야하는 이유

▲ 생후 67일 하루 종일 누워있는 아기에게 가장 큰 관심을 이끄는 대상은 양육자의 얼굴이 아닐까 싶다. 전문가들의 실험에 따르면 양육자의 눈이나 입 등이 아기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얼굴 형태의 곡선이나 복잡성이나 대조적 특성 등에서 아기는 흥미를 갖게 된다고 한다. 쿨쿨 자다가 일어났을 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엄마의 얼굴. 하루에도 몇번씩 접하게 되는 양육자의 얼굴에 점점 익숙해지면, 아기가 인식하는 첫번째 얼굴은 엄마가 된다고 한다. 그 다음은 주양육자나 친숙한 사람과 낯선이를 구분하는 단계에 이른다고 하는데.. 빠르면 생후 2개월부터 아기는 알고 있어요!! 정말 놀라운 일은! 태어난지 4주가 된 후부터 양육자의 얼굴에 관심을 갖는 다는 사실이다. 이 때는 주로 마주하는 사람의 얼굴의 바깥쪽 가장자리에 주목을 하는 반면에 8주가 되면 눈과 코 그리고 입과 같은 안쪽으로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한다고 한다. 그러다 9주에서 11주가 되면 얼굴 바깥쪽 보다는 안쪽의 특성을 주시하기 시작한다고 하는데, 이 말은 곧 아기는 약 생후 2~3개월 정도가 되면, 우리의 얼굴을 의미 있는 형태로 인식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아기 웃는 시기를 앞당기고 싶다면, 생후 4주가 된 때부터 아기를 보고 많~이 웃어주면 되는 것이다. ▲ 생후 100일 ▲생후 130일 아기는 생후 3개월만 되어도 엄마 사진을 인식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

202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