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숭아물들이기
7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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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봉숭아물들이기 9살, 6살 두 딸아이 엄마의 여름놀이이야기.

9살, 6살 두 딸 엄마의 여름놀이 다이소 봉숭아물들이기 연휴 4일차. 느긋하게 눈을 뜨니 오전 10시나 됐다. 누워서 한 10분은 천장을 보다가 10분은 또 옆으로 돌아누워서 아이들 놀이를 보다가.. "오늘은 뭐하지?" 5월 마지막주부터 내리 여행과 나들이만 했으니 오늘은 집에 좀 있고 싶어서 여름놀이를 떠 올려봤다. 가장 대표적인 놀이는 봉숭아 물들이기. 여름 음식인 수박, 콩국수 먹기. 집에서 머리 자르기 등과 같은 이벤트가 있겠네.. 다이소 봉숭아 물들이기 어릴 적에 하던 봉숭아 물들이기는 이제 다이소에서 1000원짜리 인스턴트 가루만 있으면 손쉽게 체험해 볼 수 있게 됐다. 처음에 해볼 때는 김장하며 고춧가루에 새빨갛게 절여진 손가락 같았는데.. 지금은 요령이 생겨서 쉽고 간단하게 예쁜 색을 내고는 한다. 케첩 같은 농도로 물을 섞어준 뒤에 면봉으로 손톱 위에 발라준다. 처음에 할 때는 봉투로 감싸주기까지 했었는데.. 색이 진하게 잘 나와서 그럴 필요 없음. 예전에 다이소 봉숭아물 실패했던 후기 ▼ 아이랑 다이소 봉숭아물들이기 가루 사용 후기. 내 기분 마치 김장철이다. 아이랑 해 본 오늘의 집콕놀이는 다이소 봉숭아물들이기 이번주부터 아이들과 다시 시작된 집콕생활. 당분... blog.naver.com 4살, 5살 때는 이거 하나 해보는데 아주 집안에 난리가 났었는데.. 아이들이 9살, 6살이 되니 너무나 얌전하게 잘 기다린...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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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다이소 봉숭아물들이기 가루 사용 후기. 내 기분 마치 김장철이다.

아이랑 해 본 오늘의 집콕놀이는 다이소 봉숭아물들이기 이번주부터 아이들과 다시 시작된 집콕생활. 당분간은 '오늘은 아이랑 뭐하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다이소가서 쇼핑을 해왔다. 그곳만 가면 주체할 수 없는 호기심에 내지르게 되는데ㅋㅋㅋㅋㅋ 하.. 거참 살 때 마다 후회가 되는 것도 있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자, 오늘은 팔뚝에 타투로 새긴 구남친 이니셜처럼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것만 같은 추억을 새길 수 있는 아이템! 봉숭아물들이기다. "얘들아 엄마가 어릴적에는 봉숭아라는 꽃의 잎을 따서 손에 물들이고는 했었거든?" "나두 해볼래!" "요즘은 이렇게 간편하게 나오나봐~ 이거 사서 집에가서 해보자" 봉숭아물들이기 재료는 면봉, 머리끈, 일회용 비닐장갑, 가루를 물에 갤 수 있는 그릇 어릴적 엄마가 해줬던 것처럼ㅎㅎ 비닐장갑에 끝부분을 잘라서 사용했다. 이 방법을 발견하기 전에는 일반 비닐을 잘라 손가락에 둘둘 말았었는데, 내가 초등학생이 될 무렵에는 비닐장갑을 사용하는 방법이 유행을 했었다. 원래대로라면, 실을 준비했겠지만 간편하게 하려고 실대신 아이 고무줄끈을 사용했다. TIP. 일회용 비닐 장갑은 굳이 아이용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처음에 아이용으로 쓰다가 너무 빡빡하고 작아서 나머지 한손은 어른용 비닐장갑을 잘라서 사용했다. 다이소 봉숭아물들이기 가루는 아주 넉넉하게 들어있다. 어른 손가락 기준 아...

202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