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준비물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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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인 엘비니앤코 아기띠워머는 사계절 사용하고, 유모차워머로도 활용 가능

외출 많은 아기를 위해 소장하면 좋을 엘비니앤코 사계절 아기띠워머 생후 백일도 전에 왜 이렇게 외출이 많은 건지. 아기띠 사용도 많고, 유모차 사용도 많은 편이다. 요즘은 날씨가 쌀쌀해져서 잠시라도 외출하게 되면 아기 옷을 매번 두껍게 껴 입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아기띠워머가 하나 있으면 외출 준비가 빠르게 된다. 그중 엘비니앤코 아기띠워머의 장점이라고 하면, 사계절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아기띠와 유모차에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등을 손꼽을 수 있을 것 같다. 디자인도 심플해서 어느 옷이나 어느 유모차에 걸어놓아도 잘 어울리는 것도 빼놓을 수 없을 장점일 것 같다. 단점이라고 하면 모자 부분은 패딩 솜 처리가 되어있고 탈착이 불가능한 점? 등을 손꼽을 수 있을 것 같다. 엘비니앤코 사계절 아기띠워머와 함께한 시간들 첫째 등원을 할 때에는 온전히 첫째만 신경을 쓴다. 씻기고 옷을 입히고 하다 보면 시간이 훌쩍 가고 있는데, 이럴 때 둘째 신경 쓸 시간은 없다. 첫째 때는 상상도 못할 내복 바람 외출 ㅋㅋㅋ 둘째는 정말 강하게 큰다. 간단하게 엘비니앤코 아기띠워머만 유모차에 싹 둘러주고 언니의 등원 길을 함께한다. 아기띠든 유모차든 필요할 때마다 둘러주면 된다. 따로 풋머프나 블랭킷이 없다면 이거 하나로 딱 해결할 수 있다. 게다가 유모차에 고정을 할 수 있는 버클이 있어서 유모차를 밀고 다닐 때 떨어뜨릴 걱정을 하지 않...

20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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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맘의 7월, 8월 여름 출산가방 싸기 간단리스트

몸 상태로는 지난주 월요일쯤 출산을 했어야 했을 것 같은데, 할 일이 참 많았다. 남은 일을 마무리하고 난 뒤, 자꾸만 눈에 밟히는 첫째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최종적으로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이해를 시킬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는 무서워서 내리 누워 지낸 결과 현재는 진통이 안 걸려서 문제다. 자궁문이 2cm나 열린 상태라 여기서 아기가 조금만 더 내려오면 입원하자고 하고 싶을 정도라는데, 골반으로 버텨내는 중이란다. 뭐 그렇다면 운동 겸 여차저차 아기용품 세탁과 출산가방을 챙기는 것이 마지막으로 할 일. 첫째 때는 약 한달 전에 미리 준비를 했는데, 둘째 때는 참 느긋하다. 오늘 내일 하는 와중에야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7월, 8월 여름 출산가방 리스트 산모 아기 산모수첩, 세면도구, 기초화장품, 수건, 속옷(수유용), 양말, 내복, 물컵(따뜻한 물을 담을 수 있는 것), 생리대(필요시), 티슈, 마스크, 손목 보호대, 수유패드 등 배냇저고리, 속싸개, 겉싸개,(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없는 것- 모자, 양말) 나는 최대한 가볍게 준비하려고 했다. 어차피 남편이 왔다 갔다 하면서 필요한 것은 챙겨오기도 하고, 아기와 함께 집으로 돌아갔을 때 정리할 짐이 많으면 복잡하니까.. 그리고 여름 출산 가방이다 보니, 아무래도 짐이 좀 가볍긴 하다. 첫째 때와는 달리 내복이나 두툼한 수면양말 같은 것도 챙기지 않았다. ...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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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분만 성공 후기 중기부터 막달 임산부운동량

자연분만을 위해 했던 임신기간 운동량 첫째 때나 둘째 때나 자연분만을 했는데, 임산부라고 해서 몸을 사릴 것도 없이 얼마나 움직였는지 모른다. 첫째 때는 집에서 산부인과까지 거리가 약 1.8km정도 되었었는데.. 오가는 버스도 없고, 날이 좋으면 택시비를 아끼고자 걸어다녔었다. 여름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따뜻한 날마다 얼마나 땀을 뻘뻘 흘리고 걸어다녔었는지. 첫째 때는 후반기에 들어서 주 1회 이상 2km를 넘게 천천히 걸어다녔다. 그때 집에서 산후조리원까지는 5km 정도 되었었는데, 산전 마사지를 받으러 가며 택시비를 아낀다구 올 때는 반쯤 걸어오다가 너무 힘들어서 택시를 탔던 기억이 있다ㅋㅋ 사실 따로 운동을 하려고 한건 아니고 걷기를 원래 좋아하기도 하고, 진짜 그냥 순전히 돈을 아끼려고 한거였다. 임산부가 그렇게 걸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나의 경험상 둘째는 진짜 더 부지런히 걸었다. 아니 경부길이가 짧아서 조심해야한다길래 엄청 조심했더니 나중에는 또 길어서 문제라니.. 차라리 첫째를 제왕절개를 했다면 둘째 부담이 없었을텐데, 첫째를 자연분만으로 낳아놓고.. 둘째를 제왕절개를 해서 위, 아래로 칼자국을 낸다? 내 인생에서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지독하게도 걸었다. 저녁을 먹고 나면 남편이랑 첫째랑 같이 공원을 2시간 이상씩 걸어다니기도 하고, 마트에 장보러 가서 온갖 구경을 다하며 1~2시간씩 걸어다녔었다. 주말에는 여행...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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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템빨? 육아용품은 현명하게 묘미 베이비패스!

육아용품 정기구독 서비스가 있어요 묘미 베이비패스 "이거 아세요?" 요즘 내가 아이 키우는 집마다 전도사가 된 육아용품 정기구독 서비스다. 엄마라면 솔직히 사용해 보고 싶은 육아템들 참 많을 거다. 육아는 템빨이라고 다 구매할 수는 없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육아템들 다 사다 보면 카드값이 띠용! 연체가 응?. 육아는 짧고 인생은 길다. 현명하게 육아해서 나중에 울 애기들 학원도 보내줘야 하고, 대학도 보내야 하고.. 편하게 살고 싶은데, 무슨 방법은 없는지. 아마 묘미라고 한 번쯤 들어봤을 것 같다. 대여 서비스라고 해서 이 제품 저 제품 사용해보고 싶어서 가입했던 적이 있는데, 여기에 아기 엄마들이 정말 솔깃할 만한 정기구독 서비스가 생겼다. 유아동 전문 MD가 강추하는 40여 개 브랜드 160여 개의 프리미엄 육아용품 한 달에 3개 69,000원 아 진짜 이 아이디어는 누가 생각한 건지. 한 달 분유값, 이유식 값 보다 저렴하고, 한 달에 치킨 세 마리만 덜먹으면 베이비젠 요요부터 메델라까지. 육아계의 명품들이 우리 집으로 온다. 오 굿. 사실 육아용품은 선뜻 구매하기에 그런 게 있다. 지금 필요해서 구매하자니 애매한 시기라 이제 곧 필요 없어질 것 같은데.. 고가의 제품은 나와 우리 아이한테 잘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하고 구매하고 싶기도 하고.. 애가 태어나니 이 집에는 사람이 사는 건지, 물건이 살고 있는 집인지 발 디딜 ...

201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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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로다 원사이즈 신생아 아기띠만 있으면 외출이 쉬움

루시로다 아기띠로 신생아 안기가 쉬워짐 덩치 큰 아빠도 간편하게 원사이즈로! 첫째 낳고, 딱 3년 지났는데 육아 아이템도 너무나 발전한 것 같다. 요즘은 신생아 패드가 없어도 신생아를 품에 딱 안고 다닐 수 있는 아기띠가 나왔으니 말이다. 초보 엄마, 아빠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사이즈에서도 자유로워졌다. 남편이나 나나 덩치가 평균 사이즈 보다 큰 편이라 특히 이런 입고 착용하는 제품에 민감한 편인데, 사이즈가 서로 다르더라도 착용할 때마다 번거롭게 끈 길이를 조절할 필요도 없고 덩치가 큰 보호자도 착용이 가능한 육아 꿀템이다. 신생아 뿐만 아니라 최대 20Kg 이하의 유아까지도 안을 수 있는 캐리어라고 한다. 정말? 얇디얇은 천이 우리 첫째 아이의 몸무게를 버티는 것이 가능할는지. 이상한 실험 정신이 발동했다. 우리 도토는 현직 36개월. 104cm, 16kg으로 덩치는 5살 평균치 정도 된다. 궁금해서 남편한테 시켜서 안아봤는데. 정말. 된다. 얇은 천 아기띠를 더 튼튼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탄성밴드를 넣어 설계하였다고 하는데, 혹시나 천이 찢어지더라도 아기의 낙하를 방지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천아기띠에 비해서 제조원가도 높아지고 무게가 나갈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봤자.. 무게는 진짜 몇 그램 차이일 듯싶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아기 캐리어들과 비교했을 때 무게가 비교도 안 될 만큼 가볍고, 부피도 작아...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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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제 딥슬립 매트리스가 도대체 어떤 면에서 출산준비물인가?

출산준비물 필수 용품은 꼭! 몽제 딥슬립 매트리스 아이를 출산하면 침대 생활을 하던 부부라면 둘 중 하나는 바닥 생활을 하게 된다. 우리 집은 주로 아기 케어를 위해 주양육자인 내가 바닥 생활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별게 다 서러웠다. 괜히 바닥에 깔아놓은 이불이 얇아서 서럽고ㅋㅋㅋ 남편이 애초에 둘째 출산 전 일찍이 구매하라고 했었는데, 아깝다고 구매를 안 했었다. 그러다 둘째 출산하고 1개월 만에 급하게 매장에 가서 구입했었는데 아기 침도 흘리고, 밤 수유하다가 모유도 줄줄, 분유도 줄줄 흘리고... 기저귀 교체 타이밍을 놓쳐 쉬야를 묻힌적도 있고ㅋㅋ 돈은 돈대로 쓰고 고작 6개월 사용한 토퍼를 마음 같아서는 남편 몰래 갖다 버리고 싶었다. 한 해가 지날수록 느끼는 건데, 필요성을 느꼈다면 언젠가는 꼭 구매하고 마는 용품들이 있다. 출산준비물도 그런 셈이다. 시기 놓치고 후회하는 경우도 있고, 뒤늦게 구매해서 사용기간이 짧은 것도 있으니 시기를 잘 보고 미리 준비하는 선견지명도 필요한 듯하다. 아이 키우는 집에서 물에 씻는 토퍼가 좋은 이유? 우리가 매트리스나 토퍼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은 어떤 것일까? 꺼짐만큼 참기 힘든 불편함이 바로 내부에 쌓이는 먼지와 제거할 수 없는 오염이 아닐까 싶다. 우리 집은 생후 7개월 아기와 5세 어린이가 있어서 매트리스 케어도 주기적으로 받고 있고, 침구청소기로 자주 청...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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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쓰레기통 리필 없이도 쓰는 블리바! 강추하는 출산준비물

예쁘고 실용적인 필수 출산준비물 기저귀쓰레기통 '블리바' 난 워낙 실용주의라 첫째를 키우면서도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육아용품은 고집 있게 준비하지 않았다. 근데 아이가 커 갈수록 아! 이거 왜 안 샀지. 했던 건 바로 기저귀 냄새를 차단해 줄 수 있는 기능성 쓰레기통이었다. 신혼 때 구매했던 그냥 예쁘기만 한 일반적인 쓰레기통으로 아기 기저귀 냄새를 막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ㅋㅋ 응가 냄새마저 구수하게 느껴지게 하던 사랑스러운 딸의 기저귀에서 그런 냄새가 날 줄은 나는 상상도 못했다 정말. 그럼에도 내가 중간에 교체를 안 했던 이유는 기저귀 휴지통은 반드시 리필백을 사용해야 한다는 편견이 있어서였다. 리필백이 롤 형식이라 자르고 묶고, 번거롭기도 할 듯하고.. 남편이랑 나는 물건을 놓고 분석하면 토론하는 걸 좋아하는데.. 그런 걸 봤을 때 우리랑 절대 맞지 않는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정형화되어 마치 '쓰레기통!'이라고 써놓은 듯한 디자인도 싫었고... 첫째가 기저귀를 뗐을 때부터 한동안 우리 집은 쓰레기가 나오지 않다가 둘째가 태어나면서 이런 상태였다. 원래 사용하던 것이 해외 직구로 구매한 디자인 쓰레기통이라 30리터가 맞는데.. 그거 구매할 때만 해도 종량제가 30리터 나오는 줄 알았음ㅋㅋㅋ 그러다 대충 20리터 종량제 봉투를 사서 거치해두고 사용했었는데, 집에 다시 신생아가 태어나니 하루에 기저귀가 10...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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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용품 저렴한 클레오 프리미엄 하이스파 가정용 좌욕기

가격은 저렴하지만, 기능은 훌륭한 클레오 프리미엄 하이스파 가정용 좌욕기 예전에는 이런 글을 작성하는 것 자체가 부끄럽게 여겨지기도 했는데, 내가 이제 애 둘을 출산하고 찐 아줌마가 되어가는 모양이다. 좌욕기는 자연분만 출산 후에 꼭 필요한 필수 출산용품 중에 하나다. 병원이나 조리원에 비치되어 있기도 하지만, 공동으로 사용하는 거라 혹여 개인 것을 사용하고 싶다면 이런 것도 있다고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었다. 물론 자연분만을 하더라도 회음부 절개를 안 하는 산모도 있겠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첫째 때나 둘째 때나 모두 절개를 했었다. 그나마 둘째를 출산할 때에는 열상 방지 주사를 맞아가면서 덜 절개를 하긴 했지만.. ㅠㅠ 첫째를 출산했을 때에는 공동 좌욕실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번거롭기도 하고 아파서 좀 게을리했던 좌욕을 둘째 때는 빠른 회복을 위해 정말 열심히 했었다. 왜냐면.. 좌욕기 사용은 담당 의사쌤이든 조리원 원장님이든 적극 권장을 했었으니까. 그래야 빨리 실밥이 녹고, 빨리 회복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첫째 때도 이런 이야기는 누누이 들었지만.. 진짜 번거로웠다. 좌욕기를 다른 사람이랑 같이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왠지 기피하게 만들었었는데.. 둘째 때는 뭐 그런 거 모르겠고, 산후조리를 위해 주어진 2주 안에 내 몸이 회복이 되지 않으면.. 그 상태에서 아이 둘을 돌봐야 한다는 생각에 진짜 열심...

201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