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한국인이 헷갈려하는 맞춤법 4가지를 깔끔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없음 vs 없슴 차이고 두번째는 굳이 vs 구지
세번째는 간간이 vs 간간히 그리고 마지막은 가방을 매다 vs메다 입니다.
과연 여러분의 맞춤법 실력은?
재밌는 맞춤법 퀴즈를 알아보는 헷갈리는 맞춤법
없슴 vs 없음, 과연 올바른 표기법은 어떤걸까요?
많은 분들이 '아무 이상 없음 vs 아무 이상 없슴'을 헷갈려하는데
올바른 맞춤법 표기법은 바로 '없음'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놨으니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헷갈리는 맞춤법 굳이 vs 구지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실제로 많은 한국인들이 공통적으로 실수하는 맞춤법이라고도 합니다!
우선 굳이란 단단한 마음으로 굳게 뜻이고
구지란 굳이를 소리낼때 말하는 단어입니다
즉, 올바른 맞춤법은 구지가 아닌 '굳이'이라는 걸 기억해주세요
다들 간간이 vs 간간히 맞춤법 차이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우선 간간히 뜻은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 뜻은
입맛 당기게, 두번째 뜻은 '매우 간절하게'입니다
그리고 간간이 뜻은 '가끔씩, 때때로' 또는
듬성듬성 의미가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헷갈리지 마세요
헷갈리는 맞춤법 '가방을 메다 vs 매다'에 대해 쉽게 알려드릴게요
우선 '매다' 뜻은 끈이나 줄이 풀리지 않게 묶을때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반대로 '메다'는 가방 같은 물건을 어깨에 얹어 놓을때 쓰는 표현입니다.
다들 이 두가지 단어 차이를 이제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