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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여행 중 단연 뷰가 좋은 곳을 꼽으라면 서프앤터프 레스토랑을 추천합니다. 실내 레스토랑은 물론 실외에 좌석이 있는데 해변에 있어서 특히 선셋이 질 때 식사를 하면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아요. 브레이크 타임이 따로 없어서 언제라도 가서 음료 혹은 식사를 하면서 해변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와도 가까우면서도 낮에는 브런치와 카페, 저녁에는 간단하게 주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레스토랑 겸 바, 펍, 술집을 가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영어 메뉴도 사진과 함께 굉장히 잘 되어 있고 태국 음식도 맛 볼 수 있어요.

한국식 디저트와 케이크 그리고 커피를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서울메종 카페입니다. 바로 옆의 한옥 한식 레스토랑 옆에 있어서 함께 묶어서 가기에도 좋고 한국식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맛있는 디저트, 커피를 맛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태국에서 나온 원두로 직접 커피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이곳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독특한 메뉴들이 있으니 들러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파타야에서 제대로 된 스테이크와 와인을 먹고 싶다면 추천하는 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 특히 파타야에서 보기 힘든 수비드 스테이크까지 주문해서 먹을 수 있고 와규, 호주산 소고기 등으로 다양한 부위의 스테이크를 맛 볼 수 있으며 스테이크 이외에도 샐러드, 파스타 메뉴들이 있기 때문에 분위기 좋은 스테이크 레스토랑을 파타야에서 찾는다면 와 볼만한 곳입니다.

해외여행을 하면서 현지식을 많이 먹는 것도 좋지만 언제나 한식은 그리운 법입니다. 특히 해외에서 먹는 한식은 어쩜 그렇게 맛있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현지화 된 한식이 아닌 파타야에서 한옥 레스토랑은 한국에서 먹는 맛 그대로 반찬부터 고기까지 제대로 나오고 무료 반찬 리필까지 가능해서 파타야에서 한식을 먹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직원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어서 아주 편하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