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셀프 페인팅 9년차에 접어드는데 사실 자취시절부터 한 걸 합치면 10년이 훌쩍 넘네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보양작업이 어렵다면 어렵지 페인팅 자체는 어렵지 않으니 모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 여름에 상큼한 컬러의 베개커버를 제작하고, 벽면을 페인팅하기로 결정함
- 페인팅 준비물로는 페인트, 프라이머, 롤러, 브러쉬, 마스킹테이프, 트레이 등이 필요함
- 기존 벽이 너무 어둡다면 프라이머를 사용했을 것임
- 가구를 벽면에서 떼어내고 마스킹 테이프로 보양 작업을 함
- 모서리 부분은 브러쉬로 먼저 칠하고, 넓은 면은 롤러로 칠함
- 벤자민무어 스커프엑스를 사용하여 총 3회 칠함
- 벽면이 흰색으로 바뀌어 방이 환하고 화사한 느낌이 됨
- 흰색 도화지처럼 만들어졌기 때문에 어떤 컬러와도 잘 어울림
- 벤자민무어 스커프엑스 페인트로 침실 벽을 베이지 톤으로 칠했음
- 베이지 컬러가 매우 마음에 들어 다른 색으로 바꾸고 싶지 않았음
- 베이지가 웜톤이라 쿨톤 침구와 부딪히는 문제가 있었음
-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충동적으로 페인팅을 결정했음
- 벤자민무어 스커프엑스 페인트로 부분 페인팅을 진행했음
- 페인팅 결과가 매우 만족스러웠음. 베이지 컬러는 유지하면서 침구와의 톤 차이를 해결했음
- 벤자민무어 스커프엑스 페인트는 내구성이 좋아 오염에 강함. 오염이 되더라도 물티슈로 쉽게 제거 가능
- 오프라인 매장에서 컬러 상담과 작업 팁을 얻는 것을 추천함
- 벤자민무어 스커프엑스는 수용성이지만 내구성이 좋음
- 오염에 강하고 물티슈로 쉽게 지울 수 있음
- 벽, 소품, 가구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함
- 셀프 인테리어에 필요한 준비물은 페인트, 마스킹/커버링 테이프, 붓, 롤러, 트레이 등
- 프라이머는 페인팅이 안 된 실크벽지에 필요함
- 벽면은 벽면 페인트로만 발라도 되지만, 벤자민 무어 스커프 엑스를 사용한 후에는 다른 페인트를 사용하기 어려움.
- 4천 개가 넘는 컬러로 조색 가능하며, 온라인 또는 매장에서 구매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