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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케임브리지(Cambridge)는 잉글랜드 동부에 위치한 유명한 대학 도시로 세계적인 명문 대학인 케임브리지 대학교(Cambridge University) 중심으로 발전한 도시입니다. 그래서 어학연수에도 아주 적합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케임브리지 어학연수의 장단점과 케임브리지 어학원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수한 런던 접근성 영국 어학연수의 특징 중 하나는, 수도인 런던으로 몰리지 않고 여러 지방도시로 고루 분포된다는 점인데요, 그래도 런던이 아무래도 중심이다 보니 지방도시를 선택할 때에도 런던 접근성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말에 런던으로 쉽게 갈 수 있는지?를 꼭 체크해 본다는 것이죠. 케임브리지는 런던에서 북쪽으로 약 80km 떨어져 있으며, 대중교통으로 약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작고 아름다운 도시 케임브리지는 인구 약 15만명 정도의 작은 도시입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Cambridge University)를 중심으로 도시가 형성되어 있어 젋은 청년층의 인구가 아주 많으며 도시 내에 자전거 이용이 매우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케임브리지에는 오랜 역사를 가진 칼리지와 건축물들이 많아,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피츠윌리엄 박물관(Fitzwilliam Museum), 보태닉 가든(Botanic Garden) 등 케임브리지에서만 즐길 수...

어학연수도 시대에 따라서 트렌드가 주기적으로 바뀝니다. 예전에는 주로 대학생들이 6개월 이상, 보통 1년 정도의 어학연수를 선호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한국 영어교육 특성상 시험점수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보니 실전 영어는 약할 수 밖에 없었거든요. 그래서 영어회화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취업시장에서 크게 어필할 수 있었고 대학생들은 취업 경쟁력을 위해서 어학연수를 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 트렌드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우선 어학연수를 가는 연령층이 아주 다양해 졌습니다. 10대부터 60대까지 고른 연령층에서 어학연수 문의와 수속을 하시는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기간도 6개월 이내, 심한 경우 4주 정도의 초단기 어학연수도 많이 가십니다. 즉 기간은 짧아지고, 연령층이 다양해 졌습니다. 그래서 이런 트렌드에 맞춰서 이번 글에서는 2025년 어학연수 추천 트렌드를 자세하게 소개해 보겠습니다. 가장 부담 없는 필리핀 어학연수 추천 필리핀 어학연수 추천 이유가 예전에는 스파르타식 수업 때문이라면, 요즘에는 부담없이 가볍게 갈 수 있는 어학연수로 트렌드가 살짝 바뀌었습니다. 초단기 어학연수가 유행하다 보니, 캐나다, 영국 같은 경우는 항공비의 부담이 너무 큽니다. 항공비만 150~200만원 정도 하기 때문에 짧게 가기에는 너무 아깝죠. 그래서 4주~12주 정도로만 갈 때는 항공비 부담도 적고, 학비와 생활비 부담도 ...

JTBC 신규 예능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라는 프로그램이 2월 5일(수) 밤 10시 20분 첫 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예고편을 보니 출연자분들이 영국 어학연수를 가셨네요? 성동일, 김광규, 장혁, 엄기준, 신승환 어떻게 제가 좋아하는 분들만! 출연자분들만 봐도 너무 기대가 되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어학연수를 주제로 하는 예능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처음 들었던 생각이 "그럼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갔나?"입니다. 왜냐면 영국이 예능적으로 어학연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적합한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인기있는 어학연수 국가는?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대충 감으로 보더라도 영국이 가장 인기있는 어학연수 국가는 아닙니다. 전통적으로 캐나다가 인기가 가장 높았고, 요즘은 단기 어학연수 붐으로 필리핀이 인기가 높습니다. 캐나다는 한인 사회도 잘 형성되어 있고, 아시아와 남미에서 영어를 배우러 가기에 적합한 환경을 가지고 있고, 대도시(토론토와 밴쿠버) 위주로 어학연수 환경이 발달해 있지만 미국이나 영국 대도시에 비하면 현지 생활비가 꽤 저렴합니다. 그래서 비용적으로 부담이 덜한 (상대적으로 덜하다는 의미, 어학연수 자체가 고비용ㅠ) 국가라는 장점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캐나다는 전반적으로 무난합니다.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어학연수 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기 어학연수 수요가 늘면서 단기 어학연수로 적합한 몰타 어학연수의 인기도 점점 높아지는데요, 몰타 어학연수의 장점 중 하나가 비용입니다. 캐나다, 영국 같은 영어권 국가에 비해서 비용이 저렴하다는 점이 인기 요인 중 하나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몰타 어학연수 비용을 예상할 때 절대 실수하면 안되는 점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렴한 기숙사 비용의 함정 몰타 어학연수 비용이 저렴한 이유 중 하나는 기본 패키지가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 패키지에는 보통 다인실 기숙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몰타 기숙사 환경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몇인실인지 정도만 체크하고 등록하는데요, 저렴한 기숙사는 저렴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숙사 가격과 환경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가성비가 높은 대표적인 어학원인 클럽 클래스 몰타(Club Class Malta)의 예를 들어서 기숙사 가격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기숙사를 선택할 때 한 유닛에 포함되는 침실수를 확인해야 합니다. 1베드룸이면 침실이 1개이고, 2베드룸이면 침실이 2개입니다. 한 유닛에 침실 1개이고, 1인실이라면 화장실과 주방까지 혼자서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나라 원룸에 해당하는 것으로 가장 좋은 환경이겠죠. 가든뷰 1베드룸 아파트가 이런 조건을 갖추고 있어서 인기가 높은데요, 여긴 4주 패키지 가격이 1,990 EUR (약 302 ...

캐나다 어학연수를 할 때 가장 많이 선택하는 기간은 6개월입니다. 물론 요즘은 2~3개월 단기 어학연수도 많이 하지만 캐나다까지의 항공비와 기타 부대비용을 고려하면 단기 어학연수는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6개월 어학연수를 많이 선택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은 장점 때문입니다. (1) 유의미한 실력 향상 개인차가 있지만 어학연수를 통해서 실전 회화 능력까지 갖추는데 걸리는 시간이 평균적으로 6개월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학연수의 목적을 달성하는 최소한의 기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2) 무비자 6개월까지는 학생비자를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어학연수 준비 과정이 간편합니다. (3) 가성비 항공비와 기타 부대비용을 고려하면 기간이 늘어날 수록 한달 비용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학비 또한 등록기간이 길수록 단위 비용이 낮아집니다. 그래서 6개월 미만의 단기 어학연수 보다 가격대비 효과 면에서 탁월합니다. 아래 캐나다 6개월 어학연수 견적서는 프로모션은 배제된 공식 비용을 기준으로 합니다. 그리고 항공비나 생활비 등은 개인적으로 시기적으로 달라지기에 예상비용이라는 점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학교명 ILSC 밴쿠버(International Language Studies Canada, Vancouver) 프로그램명 [일반영어]Full-time English 오전 24레슨 기준 환율 1,020 원/CAD(송금 당일의 송금 보내실때 환율...

아일랜드 어학연수 비용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가장 간단한 방법은 견적서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기간별로 아일랜드 어학연수 비용 견적서를 통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견적서 항목 중 학비는 프로모션 대상인데, 프로모션이 수업시작일과 등록일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프로모션은 포함하지 않고 공식 비용을 기준으로 견적서를 뽑아보겠습니다. 프로모션까지 적용된 정확한 견적서는 유학파인더 홈페이지에서 회원특가 문의를 주시면 됩니다. 유학파인더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네이버아이디로 로그인 한 다음 회원특가를 문의주시면 됩니다. 모든 어학원 상세 페이지에 회원특가 문의하기 버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 어학연수 비용 8주 견적서 보통 유럽국가들은 쉥겐조약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90일간은 무비자로 체류 가능하며, 이 기간 동안에는 쉥겐 가입 국가들을 하나로 보고 따로 입출국에 대한 제한이 없습니다. 어학연수 국가들 중에서는 몰타가 여기에 해당하는데, 만약 몰타에서 12주(84일) 어학연수를 한다면 다른 유럽 국가로 여행할 수 있는 기간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단기어학연수 + 유럽여행을 병행하고 싶을 때는 몰타 보다는 쉥겐 비가입국인 아일랜드를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아일랜드는 3개월까지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기에 단기연수 역시 매력적입니다. 학교명 CES 더블린(Centre of English...

시니어 어학연수는 비용적으로, 시간적으로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필리핀이 인기가 높은데요, 문제는 필리핀 어학원 중 시니어 어학연수로 적합한 어학원은 어디인지 결정하기 쉽지 않습니다. 모든 어학원이 자기들 어학원이 좋다고 말하니, 어떤 기준으로 필리핀 시니어 어학연수에 적합한 어학원을 고를지 헷갈리기만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필리핀 시니어 어학연수에 적합한 어학원을 추천하면서 왜 그런지?까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필리핀 시니어 어학연수 도시 먼저 어떤 지역으로 갈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1순위는 세부이고, 2순위는 바기오입니다. 왜냐면 이 2도시가 어학연수 인프라가 가장 잘 구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설렁탕 맛집은 명동 같은 지역에 많죠? 전통있는 맛집이 생길 수 밖에 없는 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세부는 필리핀 어학연수의 중심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시설 좋은 대형 어학원은 모두 세부에 모여있습니다. 최고 수준의 어학원들이 모여서 경쟁하니 세부 어학원들의 전반적인 수준 또한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시설이나 교육적인 수준이 높은 어학원을 원하신다면 세부를 1순위로 고려하시면 됩니다. 시니어 어학연수 전문 어학원? 시니어 어학연수 전문 어학원은 사실상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왜냐면 시니어 어학연수가 인기가 많다고 하지만, 아직 수요가 적습니다. 여전히 가장 많은 수요는 영어가 절실한 20대...

캐나다 어학연수 비용을 절감하는 현실적인 방법은 비용 항목별로 개별적으로 접근하는 것입니다. 유학원에서 해주는 그대로 따라가면 아무래도 가격적인 거품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여행 상품의 경우 여행사 패키지가 더 저렴합니다. 왜냐면 항공권과 호텔을 일단 여행사에서 한번에 구입할 수 있고, 현지 여행 가이드도 쇼핑 같은 것으로 추가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에, 패키지 여행이 퀄리티는 떨어져도 저렴하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어학연수의 경우 한번에 대량 구매가 불가능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국적비율 때문입니다. 만약 특정 어학원을 유학원에서 수십명을 한번에 등록시켜서 저렴하게 한다고 하면 한국학생들로 바글 거리겠죠? 그리고 어학연수는 여행에 비해서 수요가 극히 적기 때문에 특정 날짜에 단체 수속을 할 수도 없습니다. 모두 개별 수속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패키지로 가격을 낮추기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어학연수는 개별 수속할 수 밖에 없기에 개별적으로 항목별로 접근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비용으로 준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캐나다 어학연수 비용 각 항목별로 접근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항공권과 보험 항공권은 유학원에 대행을 맡겨도 되고, 개인적으로 구매하셔도 됩니다. 보통 유학원 대행 항공권은 항공권을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가 업무를 맡습니다. 항공권 전문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여행사 보다는 저렴하게 끊습니다. 하지만 오프라인 기준이기 ...

캐나다 단기 어학연수는 예전에는 24주 이하의 어학연수를 말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요즘은 12주 이하의 어학연수를 단기라고 인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딱 정해져 있지는 않구요, 짧은 어학연수로 다양한 경험을 원하시는 분들이 주로 선택하는 기간입니다. 보통 4주, 8주, 12주 이렇게 선택을 많이 하시는데요, 4주 단위로 하지 않고 5주, 10주 이렇게 선택해도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많이 선택하시는 4주, 8주, 12주 단기 어학연수 비용은 얼마나 예상하면 되는지? 실제 유명 밴쿠버 어학원을 기준으로 견적서 형태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밴쿠버 어학원을 기준으로 하는 이유는 단기로 갈 때는 적응하기 쉽고 아기자기한 재미가 넘치는 밴쿠버를 선호하시기 때문입니다. 밴쿠버는 토론토 다음으로 어학연수 도시로 유명한데, 토론토보다 도시 규모는 작음에도 불구하고 어학원은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만큼 어학원간 경쟁도 치열합니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서 어학원들의 수준이 상향 평준화 되었다는 점도 밴쿠버로 단기 어학연수생들이 몰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학비는 프로모션이 적용되는데, 프로모션이 수업시작일과 등록일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프로모션은 배제하고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2024년 비용으로 등록할 수 있는 곳이 있고, 2025년 비용에 프로모션이 적용되면 프로모션 미 적용된 2024년 비용보다는 낮아지기 때문에 ...

영국 어학연수의 특징 중 하나는 어학연수 도시가 다양하다는 점입니다. 영어권 어학연수 국가 중에서 연수 가능한 도시가 가장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미국이 사실상 더 많겠지만 미국처럼 국토가 너무 넓은 곳에서는 지방도시로는 잘 가지 않습니다. 지방도시로 가면 고립된 느낌을 받기 때문입니다. 차가 있으면 그나마 덜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어학연수생 입장에서는 더더욱 고립감을 느낄 수 밖에 없죠. 그래서 미국, 캐나다, 호주처럼 광활한 국토를 가진 곳은 대부분 대도시로 몰립니다. 반면 영국은 전 국토를 대중교통으로 커버할 수 있고 작은 도시로 가더라도 주말이면 간편하게 여러 도시로 이동할 수 있고, 다양한 유럽 국가 여행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캐나다 도시 이동 보다 영국-유럽간 국가 이동이 더 쉬움) 런던 보다 중소도시를 선태하는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런던은 주거비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담이 크거든요. 그래서 작은 도시로 가서 주거비를 그만큼 세이브하고 세이브한 예산으로 유럽여행을 많이 다니자~는 식으로 접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이 선호하는 도시 중 한 곳이 바로 이스트본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이스트본을 대표하는 두 어학원 ELC와 세인트 자일스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지 어학원은 주중에 매일 등교해야 하는 곳이고, 수업 마치고 친구들과의 방과 후 활동이 시작되는 곳이기 때...

리버풀은 잉글랜드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영국 어학연수 도시 중에서는 규모가 큰 도시입니다. UK 기준으로는 중부지방이지만, 영국 어학연수는 주로 잉글랜드쪽으로 가니 잉글랜드 기준으로는 북서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런던에서는 기차로 3시간 정도 걸립니다. 도시 규모를 인구로 비교해 보면 런던에 비해서는 작지만, 다른 어학연수 도시인 브라이튼, 옥스포드 등에 비하면 아주 큰 도시입니다. 그래서 6개월 이상 어학연수를 할 때도 적합한 곳입니다. 영국 각지로 이어지는 교통편도 좋고, 리버풀 공항에서 여러 유럽국가로 취항하는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어서 여행을 겸한 어학연수 도시로도 매력적입니다. 도시 규모가 크다는 점은 그만큼 그 도시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리버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 그룹 비틀즈(The Beatles)의 고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비틀즈 스토리(The Beatles Story) 박물관과 캐번 클럽(Cavern Club)을 방문하면 음악을 즐기며 영국 대중문화를 즐길 수 있고 리버풀 대학교와 리버풀 좀 무어스 대학교 등 교육도시의 면모도 갖추고 있어어 어학연수를 하기에 아주 적합한 환경을 자랑합니다. 카플란과 유로센터 리버풀을 대표하는 어학원으로는 카플란과 유로센터가 있습니다. 두 어학원 모두 체인형으로 리버풀 뿐 아니라 런던을 비롯해서 여러 도시에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버풀...

필리핀 어학연수를 대표하는 도시는 세부입니다. 필리핀 어학연수가 마닐라를 중심으로 시작되었지만, 마닐라에서는 대형 어학원이 들어설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아서 세부 쪽에 대형 어학원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현재 필리핀을 대표하는 어학연수 도시가 되었습니다. 세부 다음으로 어학원들이 많은 곳은 바기오입니다. 주니어, 가족연수, 골프 연수 등을 제외하면 세부와 바기오가 거의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이 2도시가 어학연수의 중심이며, 수준 높은 어학원들이 모두 모여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어학연수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세부 어학연수의 장점과 단점을 바기오와 비교하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접근성 필리핀 어학연수는 단기 어학연수가 대부분이므로 접근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세부는 필리핀에서 대도시이며 국제적인 관광도시이기 때문에 국제 공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세부는 직항편이 있어서 아주 간편하게 갈 수 있을 뿐더러 항공비도 저렴합니다. 반면 바기오는 직항이 없습니다. 그래서 마닐라 또는 클락 공항에서 픽업을 받아서 바기오까지 올라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다행히 현재는 바기오 학원연합회(BESA)에서 단체 픽업을 2주에 한번씩 제공하기 때문에 이런 불편함은 많이 해소되었지만, 직항이 있는 세부에 비해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점은 어쩔 수 없는 한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설 좋은 대형 어학원 세부가 필리...

우리가 영어권으로 어학연수를 가면, 랭귀지 스쿨(이하 어학원)에 등록하여 영어수업을 받는 것이 필수인데요, 이 때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하는지 신중하게 고민해 봐야 합니다. 어학연수 프로그램의 종류 먼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로그램 특성 일반 영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를 중심으로 종합적인 영어 실력 향상에 초점. IELTS 시험 준비반 IELTS 시험의 모든 영역(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 캠브리지 시험 준비반 캠브리지 영어 인증시험(FCE, CAE 등)을 목표로 하는 심화 학습. 비즈니스 영어 비즈니스 상황에서 필요한 영어 표현, 문서 작성, 회의 및 프레젠테이션 능력 향상. 물론 이 외에도 많지만 한국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정리하면 위 4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일반 영어 과정을 선택합니다. 특별히 입학 레벨이 필요하지 않고 첫날 레벨 테스트 후 자신의 레벨에 맞는 반에 편성되어서 공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3개의 프로그램은 중급 이상의 영어레벨을 요하기 때문에, 일반영어로 시작해서 레벨이 올라간 다음 시험 준비반이나 비즈니스 영어반으로 옮겨서 공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과정이 IELTS 시험 준비반입니다. 토플처럼 미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영어권 대학입학할 때에 인정되는 시험...

공무원 유학휴직 후 영어공부를 위해 갈 수 있는 어학연수 국가는 필리핀, 몰타, 아일랜드, 영국, 캐나다 등입니다. 각 국가별로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필리핀 필리핀은 기숙사 일체형 어학원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기숙사에서 식사도 제공되고 헬스장과 수영장 등의 시설도 잘 갖추고 있고 한국인 매니저도 있기 때문에 아주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지 적응이 딱히 필요 없고 바로 공부하면 됩니다. 게다가 수업도 1:1 수업이 하루에 기본 4레슨입니다. 그룹수업도 1:4 ~ 1:5 정도로 소수정예 수업입니다. 수업에 대한 부담이 적어서 영어레벨이 낮더라도 잘 적응해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학생수가 적다는 것은 수업시간에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스피킹 실력도 많이 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어학원내에서만 보냅니다. 다양한 국적의 많은 학생들이 한 공간에 모여서 지내다 보니 규율도 제법 엄격한 편입니다. 그래서 고등학생 기숙사 생활하는 느낌이라는 불만이 나오곤 합니다. 물론 영어공부를 아주 열심히 하고 싶어서 오신 분들은 이런 타이트한 분위기가 오히려 좋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주말에는 외출을 하지만 필리핀 특성상 관광객 모드로 맛집, 마사지샵, 쇼핑몰 등을 돌아다니는 정도입니다. 어학연수에서 중요한 영어권 문화에서 영어를 사용하면서 일상을 경험해 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전세계적으로 물가가 꽤 많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한국학생들의 눈높이도 높아졌기에 캐나다 어학연수 생활비가 유학원에서 알려주는 것보다 실제로는 더 높습니다. 그래서 캐나다 어학연수 예산계획을 정확하게 세우기 위해서는 캐나다 어학연수 생활비부터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유학원에서는 생활비를 작게 안내할까요? 우선 생활비는 개인이 쓰기 나름이라서 유학원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생활비를 얼마 쓴다고 유학원에 말해주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는 경우도 많구요. 일부 유학원에서는 알지만 의도적으로 낮춰서 알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학원에서 추천하는 랭귀지 스쿨(어학원)이 비슷한 감이 있죠? 이 유학원도 저 유학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 체인 위주로 추천하지 않던가요? 그리고 수업도 오후 수업까지 꽉 채워서 추천하는 경우도 많구요. 유학원에서는 주로 학비대가 높은 어학원을 추천하며 코스도 학비대가 높은 코스를 추천하며 장기등록을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학비 예산을 충분히 잡아라는 식으로 상담을 하죠. 특히 성과급 상담사를 운영하는 기업형 유학원에서 이런 경향이 더 심합니다. 최대한 학비쪽 예산을 높게 잡아서 등록해야 성과급을 많이 받을 수 있으니까요. 매달 소요되는 어학연수 비용은 학비 + 생활비인데, 생활비를 높게 알려주면? 당연히 학생은 학비를 줄이려고 하겠죠? 그래서 생활비를 의도적으로...

대전 유학원 유학파인더의 어학연수 수속 절차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대전 유학원 중 전문 유학원의 비중이 적다 보니, 어학연수 상담부터 수속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유학파인더는 대전을 대표하는 전문 유학원으로 꼼꼼하며 체계적인 상담/수속 절차로 안심 어학연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유학파인더는 가격 경쟁력과 서비스 경쟁력을 동시에 가진 전문 유학원입니다. 마케팅과 외형에 치중하는 일반 유학원과 달리, 합리적인 가격과 꼼꼼한 서비스를 통해서 고객 만족에 집중합니다. 만족한 고객은 다른 고객을 소개시켜 주기 때문에 외형과 마케팅에 투자하는 비용을 세이브할 수 있고, 이렇게 세이브한 비용은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로 제공되는 선순환 구조로 운영되기 때문입니다. 유학파인더는 가장 강력한 마케팅은 고객 만족이다고 생각합니다. 어학연수 상담 절차는 연수국가와 도시 선정에서부터 시작하여, 어학원과 프로그램 선정 그리고 항공권과 보험 등의 준비까지 이어집니다. 이 과정을 가장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드립니다. 유학파인더는 전담 컨설턴트가 배정되어 상담/수속/수속 후 관리까지 일관된 서비스가 보장됩니다. 일부 유학원에서는우 상담/수속/수속 후 관리가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럼 상담했던 내용과 실제 수속 내용이 달라서 고객과의 갈등이 일어날 위험이 있습니다. 상담할 때는 분명히 이 부...

필리핀은 상대적으로 다른 영어권 국가에 비해서 어학연수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말이지, 전 세계적으로 물가가 많이 올라서 필리핀 어학연수 비용도 꽤 부담되는 수준입니다. 필리핀 어학연수 비용은 아무래도 유학원에서 주로 정보를 제공하다 보니, 일부 비용을 누락해서 실제보다 더 저렴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정도 비용이면 괜찮겠는데? 라고 가볍게 접근했다가 실제로 유학원에 비용을 납부할 때 예상보다 많은 비용이어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필리핀 어학연수 비용을 정확하게 계산하기 위해서 중요한 3가지를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톡, 전화 보다는 유학원 홈페이지에 문의 유학원을 이용하는 고객이 유학원과 분쟁이 생기는 대부분의 경우는 불명확한 비용안내 때문입니다. 카톡이나 전화로 비용을 문의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 상세한 비용 정보가 누락될 수 밖에 없죠. 고객은 그 비용이 총 비용으로 오해하고, 등록했다가 추가 비용 요구에 당황하게 됩니다. 일부 유학원은 다른 곳보다 더 저렴하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서 일부 항목을 누락하고 안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명확한 비용안내 없이 등록했다간 끊임없는 추가비용 요구에 시달릴 위험이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카톡, 전화 등을 통한 간략화된 비용안내를 믿으면 안되고, 반드시 유학원 홈페이지에서 견적 신청을 하고...

요즘 SNS를 중심으로 몰타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몰타는 지중해에 위치한 작고 아름다운 섬나라로, 마치 유럽 중세시대에 온듯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이런 말이 있죠. SNS에서 좋다고 하는 곳은 대부분 거품이다~ 몰타도 그럼 거품인지? 요즘 유행하는 한달 살기를 넘어선 한달 어학연수를 몰타로 가는 것이 과연 합리적인지? 현실적으로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한달 어학연수가 정말 도움이 되나? 요즘 한달 어학연수를 많이 가시는데, 한달 살기 유행이 시들해져서, 뭔가 업그레이드 버전을 원하시는 수요 때문인듯 합니다. 사실 외국에서 한달 살기... 현지에서 비용을 팍팍 쓰지 않는 이상 딱히 할게 없어서 썰렁하게 있다가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고 현지에서 비용을 과감하게 투자하기에는 그 비용이면 차라리 여러 국가를 여행다니지~하는 아쉬움이 있죠. 즉 한달 살기는 가성비가 기본으로 되어야 하는데, 가성비를 따지면 한달 살기의 퀄리티는 엉망이 됩니다. 그래서 현지에서 뭔가 의미있는 일도 할 수 있는 한달 살기의 대안으로 한달 어학연수를 많이 가십니다. 근데 한달간 영어공부를 해서 실력이 늘까?하는 문제가 있죠. 이건 개인의 영어 레벨과 흡수력에 달렸습니다. 1) 노베이스라면 최소 6개월 이상 어학연수를 해야 의미있습니다. 한달 어학연수 보다는 그냥 그 비용으로 여행 다니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2) 초급 수준. 완전...

단기 어학연수 국가로 인기가 높은 국가가 캐나다와 영국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캐나다와 영국 단기 어학연수 장단점을 자세하게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단기어학연수라고 하면 보통 6개월 이하의 어학연수를 말하는데, 예전에는 어학연수라고 하면 기본 6개월이었지만 요즘은 3개월 이하의 어학연수도 많이 합니다. 그래서 3개월(12주) 어학연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항목별로 살펴보겠습니다. 항공비 항공비는 비슷한 수준인데, 유럽쪽 항공편이 많아서 영국이 좀 더 저렴한 항공편이 많습니다. 구글 항공편 검색에서 11월 30일(토) 출발, 3월 1일(토) 도착으로 검색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직항편은 별 차이가 없는데, 런던행 경유 항공권이 아주 저렴하게 검색됩니다.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가는 항공편이 더 많기 때문에 경유 항공편의 수도 많고, 특가로 뜨는 항공편이 많습니다. 단 유의할 점은, 여행갈 때는 숙소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특가 항공권을 먼저 잡고 숙소를 잡는 경우가 많지만 어학연수는 이렇게 접근하면 안됩니다. 어학연수 숙소는 한정되어 있어서 어학원 등록 후 숙소까지 확정하고 나서 숙소 픽업일에 맞춰서 항공권을 발권해야 합니다. 그러니 일주일 이내의 단기 여행에 비해서 항공권 선택의 폭이 좁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학비와 숙소비 어학연수 숙소는 어학원을 통해서 배정 받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홈스테이가 저렴해서 홈스테이를 선택하는 경우가...

캠브리지는 잉글랜드 동부, 런던 기준으로는 북쪽에 위치한 역사적인 도시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캠브리지 대학을 중심으로 발달한 대학 도시입니다. 대학 도시라서 전체 인구 중 학생의 비율이 높습니다. 젊은 층의 비율이 높고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모여 글로벌 문화를 체험하면서 영어공부를 하기에도 좋은 환경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캠브리지에는 연구 및 기술 중심의 기업과 기관들이 많아, 과학자, 연구원, 엔지니어 등의 전문 직종 종사자들이 많이 거주합니다. 그만큼 고학력 인구도 많아서 고급스러운 영국 영어, 특히 RP((Received Pronunciation)에 가까운 발음을 체험하기에도 좋은 환경입니다. 캠브리지에서 런던까지 기차로 1시간 정도 거리이기 때문에 주말에 런던 여행 하기에도 좋은 환경입니다. 캠브리지가 다른 중소도시에 비해서 물가도 높은 편이고, 어학원들도 학비대가 높은 어학원이 대부분이라 고급 어학연수 플랜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데요, 이번 글에서는 캠브리지 어학연수 12주 비용 견적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학교명 스태포드 하우스 캠브리지(Stafford House School of English, Cambridge) 프로그램명 [일반영어]INTENSIVE General English 25레슨 기준 환율 1,812 원/GBP(송금 당일의 송금 보내실때 환율이 적용 되므로 환화 금액은 환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