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 영화 <1917>은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샘 멘데스' 감독의 2019년 작품.
- 작품은 '공격 중지 명령'을 전달하기 위해 전선을 가로지르는 병사의 모습을 보여주며, 뛰어난 시각, 음향효과로 관객에게 전쟁터를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줌.
- 작품은 '롱 테이크 씬'으로 대표되는 뛰어난 시각 효과를 보여줌.
-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과 경쟁하며 3개 부문에서 수상.

- 영화 <서부 전선 이상 없다>는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에드바르트 베르거' 감독의 2022년 작품.
- 작품은 끔찍한 '참호전'으로 유명한 '서부 전선'의 모습을 건조하고 냉소적인 시각으로 그려내며, 전쟁에 대한 미화를 철저히 배제한다.
- 세계대전을 그린 '독일 영화'라 더 의미가 있는 작품.
-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9개 부문 노미네이트, 4개 부문 수상.

-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제2차 세계대전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배경으로 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1998년 영화.
- 작품은 전쟁 영화의 교과서적 역할을 하며, 많은 후속작과 모방작을 탄생시킨 명작 중의 명작.
- 작품은 전쟁의 참상을 현실적으로 묘사하며, 전쟁 영화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였으며, 이후 전쟁 영화의 기준을 제시함.
- 제7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4개 부문 수상.

- 영화 <핵소 고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 영웅 '데스몬드 도스'의 실화를 그린, '멜 깁슨' 감독의 2016년 작품.
- 데스몬드는 총을 들지 않는 '양심적 병역거부자'로, 의무병으로 복무했는데, 오키나와 '핵소 고지' 전투에서 75명의 부상병들을 구하며 영웅이 된 인물.
-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 노미네이트, 2개 부문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