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노량: 죽음의 바다>와 '이순신 3부작'.
2023.12.31콘텐츠 4

2023년의 끝자락에 공개된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
<노량: 죽음의 바다>와 관련된 포스팅들을 모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훌륭한 마무리였다고 생각되네요 ^^
여러분들도 2023년 마무리 잘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랄게요 ^^

01.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리뷰

-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마지막 작품이며,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인 '노량 해전'을 소재로 하는 작품.

- 정유재란의 끝자락, 퇴각을 원하는 '일본'과 이 전쟁에 참전한 '명',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조선' 사이의 이해관계를 그리며, 전쟁 막바지의 국가 간 이해관계를 보여준다.
- 3부작 중, 전투 장면이 가장 길게 묘사되며, 전쟁을 묘사하는 장면들은 역시나 인상적이다.
-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을 담담하면서도 인상적으로 그려내고,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 '김윤석' 배우의 연기가 훌륭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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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 '이순신 3부작'은 김한민 감독이 이순신 장군의 삶을 세 편의 영화로 그려낸 시리즈이다.

- 첫 번째 영화는 2014년에 개봉한 '명량', 두 번째 영화는 2022년에 개봉한 '한산: 용의 출현', 세 번째 영화는 2023년 겨울에 공개 예정인 '노량: 죽음의 바다'이다.
-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 배우는 각각 최민식, 박해일, 김윤석으로, 각각의 영화에서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 각 영화는 이순신 장군의 주요 전투인 한산도 대첩, 명량 해전, 노량 해전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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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영화 <명량> 리뷰

- '김한민' 감독의 영화 <명량>은 '이순신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이다.

- 작품은 '명량 해전'을 소재로 하며, 관객 수는 약 1700만 명이다.
- 절대적인 열세에 놓인 조선 수군이 10배가 넘는 일본군을 맞아 실로 기적적인 승리를 일구는 모습을 보여준다.
- '최민식'이 연기한 이순신 캐릭터는 매우 뛰어나며, 이 당시 특히 많았던 이순신 장군의 주옥같은 명언들을 볼 수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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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영화 <한산: 용의 출현> 리뷰

- '한산: 용의 출현'은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이다.

- 임진왜란의 전투 중 기록적인 대승으로 알려진 '한산도 대첩'을 소재로 한다.
- 이전 작품인 '명량'에서의 단점들이 성공적으로 보완되었다.
- 해상 전투 장면이 아주 인상적이며, 학익진을 펴는 조선 수군의 활약과 거북선의 활약으로 통쾌한 전쟁씬을 보여주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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