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 '전시회를즐기다'는 문화예술의 사각지대를 좁히고, 전시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기반으로 문화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합니다. 또한 전시, 공연, 영화, 도서, 팝업,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와 폭넓은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2월 놓치면 아쉬운 서울 전시회 추천 BEST 5를 소개합니다.
- Instagram에서 활동하는 화가이자 사진가 '니나 콜치츠카이아'의 전시가 개최된다.
- 이번 전시는 파리를 기반으로 하며, '니나 콜치츠카이아 : Le Tour du Monde avant la Tempête'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 전시에서는 그녀의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 그녀는 사진에서 시작해 패션, 그림, 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 일상과 꿈에서 만난 장면들을 재조합해 캔버스 위에 옮기는 작업을 한다.
- 그녀의 작품은 낭만적인 색채와 몽환적인 분위기로 사랑받고 있다.
- 이번 전시는 그녀의 첫 국내 개인전으로, 폭풍이 오기 전의 고요함을 주제로 한다.
- 백남준의 '로봇 작품 아카이브전 : Human tech for future' 전시가 개최한다.
- 이번 전시는 백남준과 1980년대부터 협업해온 수석 디자이너 마크 팻츠팔의 자료를 바탕으로 한다.
- 백남준은 1964년 로봇 K-456을 제작한 이후 평생 동안 로봇 작품을 제작한다.
- 백남준의 로봇 작품은 인간의 외형을 따르지 않지만, 인간적인 감정을 드러낸다.
- 백남준의 로봇 작품은 단순한 기술의 구현을 넘어 인간의 내면을 반영한 독창적인 '인물화'로 평가된다.
- 이번 전시에서는 백남준의 작품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자료를 공개한다.
- 트릭아이뮤지엄은 착시를 이용한 전통 미술 기법을 활용한 공간이다.
- 증강현실 기능을 30작품에 적용하여 몰입감을 높인다.
- 다양한 3D ART 작품과 AR, 세계 영화 몰입형 미디어 아트를 제공한다.
- 관람객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되는 공간이다.
- 관람객은 작품을 직접 만져보고 사진 찍을 수 있다.
- 관람객은 작품 속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 트릭아이뮤지엄은 관람객이 주인공이 되는 문화,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 미술작품 전시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AR기술을 적용하여 관람객에게 놀라운 경험을 제공한다.
- XR MUSEUM 앱을 설치하면 작품과 적당한 거리에서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 수 있다.
- '미나 페르호넨'의 철학과 세계관을 담은 전시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 기억의 순환'이 국내 최초로 개최된다.
- 이번 전시는 '다채로운 개성', '100년을 잇는 정성', '기억의 순환'이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구성된다.
- 미나 페르호넨은 핀란드어로 '미나', '페르호넨'으로 쓰이며, 브랜드명은 '나비의 아름다운 날개 같은 디자인'을 경쾌하게 만들어 가고 싶다는 소망을 담았다.
- 전시는 '디자인이 일상에 미치는 영향', '물건에 대한 새로운 시각', '만드는 이와 사용하는 이의 진정성 있는 태도' 등 디자인의 의미와 역할을 재조명한다.
-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 기억의 순환'展에서는 네 명의 한국 공예 작가와 협업해 국경과 문화의 장벽을 넘어 디자인이라는 공통 언어로 탄생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 슈타이들 북 컬처ᅵ매직 온 페이퍼 전시가 개최된다.
- 이번 전시에서는 슈타이들의 작업 방식과 라이브러리를 볼 수 있다.
- 1,000여 권의 헤리티지 서적과 아트북 '멀티플' 작품,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스토리 등이 공개된다.
- 슈타이들의 출판물과 다양한 매체 탐구 작품들을 기념한다.
- 책은 공간과 시간, 사회적 구분을 넘어 사람들을 연결하는 역할이다.
- 책은 예술을 더 넓은 세상으로 가져와 우리에게 다양한 삶과 현실에 대한 이해를 제공한다.
- 슈타이들은 뛰어난 인쇄 품질과 개별적인 디자인 및 제작 가치에 자부심을 가진다.
- 슈타이들의 목표는 예술을 책으로 만드는 것이며, 이번 전시에서는 벽면에 그려진 그래픽 디자이너 테세우스 찬의 드로잉을 통해 책이 탄생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