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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초콜릿 속 쌉쌀한 술의 매력 위스키봉봉 #술초콜릿 #안톤버그 글/사진 이웃사슴 해외여행을 가거나 제주도 여행을 가면 꼭 면세점에 들르는데요. 면세점에 갔을 때 잊지 않고 사는 제품이 하나 있답니다. 바로 술초콜릿인 얀토버그 위스키봉봉이에요. 달달한 초콜릿 안에 쌉싸름한 위스키가 들어 있는 제품인데 완전 맛있어서 간식처럼 먹게 되거든요 :) 이런 저의 취향을 알았는지 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가는 친구가 선물로 얀톤버그 위스키봉봉을 사 왔더라고요! 얀톤버그 위스키봉봉은 종류가 다양한데 제가 받은 건 26개가 들은 제품이랍니다. 안에는 이렇게 알록달록 예쁜 술초콜릿이 가득 들어 있어요. 26개에 400g이니 초콜릿 한 개 당 약 15g 정도네요. 케이스를 벗기면 술초콜릿의 영롱함이 더욱 빛을 발한답니다! 안에 든 위스키 종류에 따라 포장이 달라서 골라 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어요! 저는 위스키에 대해 조예가 깊은 건 아니기 때문에 뭘 먹을지 고를 때 그날 눈에 띄는 예쁜 디자인의 위스키봉봉을 선택하는데, 위스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진짜 술과 술초콜릿의 맛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을 거 같아요! 들어 있는 초콜릿을 쫙 펼쳐 봤는데 이렇게 놓으니 알록달록 더 예쁘죠!? 한 개의 크기는 대략 이 정도라서 가볍게 간식처럼 먹기 좋답니다. 물론 안에 술이 들었기 때문에 알콜에 약하신 분들이나, 알콜을 섭취하면 안 되는 분들의 경우 주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