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가지파스타 #간장파스타 #간단한파스타 글/사진 이웃사슴 저는 원래 가지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가지밥 덕분에 가지의 매력에 눈을 뜨고 난 뒤부터는 가지가 세일을 하면 꼭 한 봉지씩 사다가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특히 가지는 은근 양식요리와도 잘 어울리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퓨전 느낌의 간단한파스타인 가지파스타 레시피를 가져와 보았어요. 가지를 간장소스에 볶아 맛을 낸 간장파스타인데, 짭조름하게 양념이 된 가지와 부드럽고 쫄깃한 파스타면이 은근 환상의 궁합을 이루거든요. 그럼 간장 가지파스타 만들기를 함께 보러 가실까요!? 1 우선 가지는 꼭지를 떼고 깨끗이 씻은 뒤 도톰하게 썹니다. 가지의 두께는 취향에 따라 조절해 주시면 되는데, 익으면 크기가 확 줄어들기 때문에 원하는 크기보다는 살짝 크게 손질해 주시는 게 좋아요. 저는 좀 큰 가운데 부분의 경우 반으로 잘라 반달 모양으로 손질했답니다. 2 대파는 쫑쫑 썰고 3 마늘은 꼭지 부분을 자른 뒤 칼 옆면으로 으깬 다음 굵게 다져서 준비해요. 다진 마늘을 사용하는 것보단 이렇게 바로 마늘을 다져서 넣는 게 훨씬 향이 좋답니다. 4 이제 냄비에 물 1L를 붓고 꽃소금을 1작은술 넣은 뒤 센 불로 끓입니다. 그러다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준비한 파스타면을 넣어서 권장 조리 시간보다 2분 짧게 삶아 주세요. 간장파스타의 경우 오일파스타 느낌이 강하기...
매콤하게 즐기는 남은족발요리 족발볶음밥 #매운족발 #불족발양념 글/사진 이웃사슴 종종 족발을 사 먹을 때 앞다리살을 먹고 싶어서 큰 사이즈를 주문하곤 하는데요. 2인 가구이다 보니 큰 족발을 주문하면 항상 1/3 정도는 남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남을 거 같은 족발은 미리 빼서 냉장고에 넣어 둔 다음 다양한 남은족발요리를 만들어 먹는답니다. 특히 족발은 매콤한 양념과 잘 어울리잖아요? 그래서 남은 족발을 잘게 잘라 직접 만든 불족발양념을 넣고 족발볶음밥을 만들면 남은 재료로 만들어졌다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근사한 한그릇요리를 완성되더라고요! 그럼 직접 만든 매운족발 양념을 활용한 족발볶음밥 레시피를 함께 보러 가실까요!? 1 우선 족발은 살코기만 분리한 다음 잘게 다져서 준비해요. 저는 살코기 부분만 따로 남겨 두었는데, 혹 뼈를 분리해야 한다면 냉장고에 넣기 전에 미리 분리해서 두는 걸 추천한답니다. 2 그리고 불족발양념을 만들어 볼게요.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과 1/2큰술, 진간장 1큰술, 미림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설탕 1/2큰술, 올리고당 1큰술, 후춧가루를 톡톡 넣고 섞습니다. 만약 더 매운 게 좋다 하시는 분들은 불닭소스를 1큰술 추가하거나 청양고추의 양을 좀 더 늘려 주시면 돼요. 3 대파는 송송 썰고 4 마늘은 꼭지 부분을 자른 뒤 칼의 옆면으로 꾹 눌러 으깬 다음 굵직하게 다져 주세요. 다진 마...
아삭한 채소와 매콤새콤 양녑장 쟁반막국수 #메밀막국수 #비빔막국수양념장 글/사진 이웃사슴 고소한 메밀면과 아삭아삭한 채소 그리고 매콤하면서도 새콤한 양념장이 어우러진 쟁반막국수는 정말 맛있죠! 특히 쟁반막국수의 경우 족발이나 수육 등 삶은 고기와 함께 먹으면 더욱 최고인데요. 얼마 전, 집에서 직접 족발만들기를 했는데 쟁반막국수인 비빔막국수를 곁들이면 딱일 거 같더라고요. 마침 집에 메밀면도 있겠다 일전부터 봐 둔 류수영 쟁반막국수 레시피를 따라 해 보았답니다. 역시나 류수영 레시피답게 재료도 만드는법도 아주 간단해서 후다닥 완성할 수 있었는데, 맛은 사 먹는 메밀막국수 부럽지 않더라고요!! 그럼 편스토랑 레시피인 쟁반 막국수만들기 비빔막국수양념장 레시피를 함께 보러 가실까요!? 1 우선 비빔막국수양념장부터 만들어 볼게요! 고춧가루 3큰술, 설탕 3큰술, 식초 3큰술, 양조간장 5큰술, 물 5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고추장 듬뿍 1큰술, 연겨자는 도토리 크기만큼 넣고, 통깨도 듬뿍 1큰술 넣어서 섞습니다. 쟁반막국수 맛의 키포인트는 바로 연겨자더라고요 :) 그러니 연겨자는 꼭 넣어 주세요!!! 2 이제 함께 비벼 먹을 채소들을 손질해 볼게요. 양배추는 얇게 채 썰고 3 양파도 얇게 채 썰어서 준비합니다. 4 오이도 채 썰고 5 상추는 약 2~3cm 두께로 썰면 재료 준비 끝이에요 :) 6 재료 준비가 끝이 났으니 면을 삶아 볼게...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초코파이 해피베리 #신상과자 #초코파이신제품 글/사진 이웃사슴 저는 장을 볼 때 항상 과자 코너를 기웃기웃거리다가 맛있어 보이는 신상과자가 있으면 쓱 집어 오는데요. 이번에 오리온에서 겨울한정판으로 해피베리 시리즈를 출시했더라고요. 초코송이, 다쿠아즈, 초코파이 총 3종이 출시되었는데 저는 그중에서도 초코파이를 먼저 먹어 보았답니다!!! 초코파이 해피베리는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는 물론 편의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답니다. CU편의점에서는 12개들이 한 상자에 6,000원인데 저는 홈플러스에서 4,790원에 구매를 했어요. 아무래도 마트에서 구매하는 게 훨씬 저렴하더라고요. 그런데 요즘 인기가 많다 보니 자주 품절이 되어서 보이면 바로 구매해야 하는 신상과자 중 하나랍니다. 초코파이 해피베리는 쇼콜라케이크 속에 든 마시멜로 안에 베리잼을 더해 상큼함과 촉촉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답니다. 사실 몇 년 전부터 이 조합으로 계속 출시가 되고 있긴 한데, 겨울에만 나오는 겨울한정판 제품이라 이때를 놓치면 또 1년을 기다려야 해서 저는 이번 겨울에도 부지런히 먹으려고요! 속에 든 잼은 라즈베리, 딸기, 크렌베리가 조합을 이룬 베리잼이에요. 3가지 베리가 조화를 이루어서 더 상큼하고 조금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원재료와 영양정보는 이러해요. 아무래도 카카오 케이크에 마시멜로 거기다 잼까지 어우러진 ...
집에서 간단하게 족발 만드는법 사태족발 #족발만드는법 #사태수육 글/사진 이웃사슴 저는 보쌈과 족발을 정말 좋아해요 :) 그래서 집에서 수육을 자주 만들어 먹는데, 돼지다리로 만드는 족발은 뭔가 재료 손질도 그렇고 만들기도 어려울 거 같아서 항상 그냥 사 먹었거든요. 그런데 요즘 족발이 비싸기도 하고, 직접 만들어 보고 싶어서 고민하던 차 돼지다리가 아니라 사태를 사용하면 훨씬 쉽고 간단하게 족발만드는법을 할 수 있을 거 같았답니다. 그래서 곧장 수육용 돼지고기 사태를 사다 사태족발을 만들었는데 결과는 대성공이었어요!!!! 그럼 집에서 족발만드는법, 돼지고기 사태수육, 사태족발을 함께 만들러 가 보실까요!? 1 우선 미박(껍질을 벗기지 않은) 수육용 돼지고기 사태를 준비합니다. 껍질이 있는 미박 사태를 사용해야 진짜 족발 같은 느낌이 나니 될 수 있으면 꼭 미박 사태를 준비해 주세요 :) 2 냄비에 물 1L를 붓고 된장 1큰술을 넣어서 잘 푼 다음 센 불로 끓입니다. 그러다 팔팔 끓어오르면 3 미림 1컵을 넣어 주세요. 미림이 없다면 청주를 사용하셔도 돼요. 4 그리고 다시 한번 물이 끓어오르면 돼지고기 사태를 껍질 부분이 아래로 가게끔 넣고 10분 끓입니다. 5 10분 뒤에 건져서 찬물에 가볍게 한 번 헹구고 체에 밭쳐서 물기를 빼요. 6 그리고 애벌삶기를 하면 껍데기 부분에 있던 털이 삐죽하고 튀어나올 거예요. 이 털들은 1회용 ...
계란 노른자와 치즈로 맛을 낸 정통 까르보나라 #까르보나라만들기 #간단한파스타 글/사진 이웃사슴 크림이 들어간 고소한 크림파스타 좋아하시나요!? 저는 크림파스타를 정말 좋아해서 종종 생크림을 활용해서 직접 크림파스타를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일전에 크림파스타에 관한 사실 하나를 알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답니다. 바로 크림스파게티의 정석이라고도 할 수 있는 까르보나라에는 원래 크림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거예요! 계란과 갈아서 사용하는 치즈 그리고 면수를 사용해서 크림과 비슷한 질감이 나도록 만드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더 간단하고 맛있어서 저는 집에서 까르보나라 파스타 만들기를 할 땐 꼭 이 방법을 활용한답니다!! 집에 있는 재료들로 뚝딱 만들 수 있어서 크림파스타를 좋아하신다면 꼭 만들어 보시길 추천하는 간단한파스타 레시피 중 하나예요. 그럼 양식요리인 정통 까르보나라 파스타 만들기를 함께 보러 가실까요!? 1 우선 볼에 계란 노른자 2개를 넣고 (흰자 없이 노른자만 담아 주세요!) 2 갈아서 쓰는 치즈를 30g 정도 넉넉하게 갈아서 넣습니다. 원래는 양젖 치즈인 페코리노 로마노를 사용하는데, 저는 집에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가 있어서 이걸 활용했어요. 혹 갈아서 쓰는 치즈가 없다면 파마산치즈가루를 듬뿍 2큰술 넣어도 된답니다. 하지만 갈아서 쓰는 치즈가 훨씬 풍미가 좋으니 될 수 있다면 이런 ...
부산여행 첫날의 기록 혼자서도 둘이서도 즐거웠던 2박 3일 부산 여행 #1 11월 말 남편이 출장으로 약 일주일 동안 부산에 가게 되었다. 원래는 집에 남아서 친구들도 만나고, 게임... blog.naver.com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숙소의 뷰는 아침에도 무척 예뻤다. 공기도 상쾌하고 :) 후다닥 외출 준비를 하고 브런치를 먹으러 가까운 그랜드조선으로 고! 시그니엘 조식을 먹을까 했는데 그것보다는 그랜드조선의 프렌치토스트가 더 좋을 거 같아서 여기로 결정. 일찍 방문했더니 조용하고, 창가자리는 또 따뜻한 게 기분이 매우 평온해졌다. 차와 스프 그리고 메인 메뉴가 하나 나오는 브런치세트를 주문했는데, 우선 차는 따뜻한 카페라떼로! 오늘의 스프는 양송이스프. 그리고 메인인 프렌치토스트까지 나왔다. 계란물에 푹 적신 뒤 구운 식빵에 딸기, 바나나, 샤인머스캣, 블루베리 과일 조합이 아침으로 먹기 딱 좋더라. 그랜드조선의 프렌치토스트는 식빵이 완전 계란물에 절여진 스타일이라서 엄청 부드럽고 촉촉하다. 나는 이렇게 두툼한 빵을 계란물에 푹 적셔서 먹는 걸 좋아해서 그랜드조선 프토가 입맛에 잘 맞더라. 그리고 오늘은 남편이 휴가를 내고 함께 노는 날인데, 그냥 남편만 쏙 빼 오긴 조금 뭐해서 회사분들 간식으로 미니파운드케이크 세트를 구매했다. 그리고 이제부터 남편과 함께 여행 시작! 다시 해운대로 돌아와서 해리단길을 걷는데 소품샵에서 내 스...
계란과자와 바나나가 쏙 바나나푸딩 #커스타드크림만들기 #홈파티음식 글/사진 이웃사슴 저는 과일 중에서도 달달한 바나나를 무척 좋아해요 :) 그래서 집에 바나나를 두고 간식처럼 먹곤 하는데요. 오랜만에 바나나로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만들기를 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 홈파티음식 디저트로 종종 내 놓았던 매그놀리아의 바나나푸딩을 만들어 보았죠. 푸딩이지만 떠 먹는 케이크 같은 느낌의 디저트라 호불호 없이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그럼 커스터드크림과 바나나푸딩 만들기를 함께 보러 가실까요!? 1 우선 커스타드크림만들기부터 해야 하는데요. 볼에 계란 3알의 노른자만 빼서 담고, 설탕도 3큰술 넣습니다. 그리고 잘 섞어서 풀어 주세요. 2 그리고 밀가루 2큰술을 체에 걸러서 넣습니다. 이때 밀가루는 박력분을 사용하셔도 되고, 일반 밀가루를 넣어도 된답니다. 옥수수전분도 괜찮지만, 감자전분은 사용을 지양해 주세요. 3 그리고 잘 섞어 두어요. 이때 날리는 밀가루가 없도록 꼼꼼하게 잘 섞어 둡니다. 4 그리고 냄비에 우유 250ml를 붓고 5 버터도 한 조각 넣은 뒤 6 불을 약불로 켜고 잘 저어 주면서 버터를 녹입니다. 이때 팬 바닥에 우유가 눌어붙지 않게 계속해서 저어 주면서 끓여 주세요. 우유를 팔팔 끓이는 게 아니라 버터가 녹을 정도로 데운다는 느낌으로 조리해 주시면 된답니다. 버터가 완전히 녹으면 7 앞서 풀어 두었던...
2024.10.20 - 2024.10.25 집밥 주간밥상 #집밥 #신혼밥상 #오늘뭐먹지 #주간밥상 #저녁메뉴추천 #간단한요리 글/사진 이웃사슴 안녕하세요! 오늘도 일주일 동안 간단한요리로 외식하듯이 다양하게 차려 먹은 집밥메뉴 주간밥상을 들고 온 이웃사슴입니다! 정리를 하다 보니 이때는 식비가 조금 더 절약된 한 주였는데, 그 이유는 요리에 사용하고 남은 식재료들을 이모저모 활용하기도 했지만, 닭볶음탕을 만들어서 남은 양념으로 다른 요리들을 만들어 먹었더니 확실히 식비절약의 효과가 크더라고요 :) 그럼 저녁메뉴추천이 가득한 일주일 식단표, 집밥 주간밥상을 함께 보러 가실까요!? ※ 장보기 내역은 이번 주에 사용한 식재료들을 정리했으며, 목록에 없는 식자재는 지난번 요리에 활용하고 남은 것들이랍니다. 닭볶음탕과 김밥전 토요일은 약속이 있어서 아침부터 나가 온종일 놀고 왔답니다 :) 그리고 일요일! 하루 남은 주말이니 오늘뭐먹지 고민하는데 매콤한 닭볶음탕이 당기더라고요. 그래서 편스토랑에 나온 류수영 닭볶음탕을 만들어 보았어요. 저는 집에서 닭요리를 할 땐 무조건 제일 맛있는 닭다리만 사용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이날도 닭다리만 넣고 닭도리탕을 만들었더니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닭볶음탕은 전과 잘 어울리잖아요!? 냉동실에 지난번 얼려 둔 집김밥이 남아 있어서 계란물을 얇게 입혀 김밥전을 만들었죠. 김밥을 미리 냉...
핫케이크가루로 간단하게 만드는 옥수수빵 #스위트콘마요네즈 #에어프라이어간식 글/사진 이웃사슴 대표적인 브런치 메뉴 중 하나인 핫케이크! 프라이팬에 살짝 도톰하게 구워서 만든 핫케이크에 버터와 달달한 메이플시럽을 듬뿍 뿌려 먹으면 정말 맛있어서 저는 집에서 종종 핫케이크가루로 핫케이크를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핫케이크가루로 스콘이나 계란빵 같은 빵을 만들어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특히 저는 톡톡 터지는 식감의 간식이 먹고 싶을 때 스위트콘마요네즈를 토핑으로 더해서 옥수수빵을 만드는데, 만들기 쉬워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기도 좋아요 :) 그럼 핫케이크가루요리인 에어프라이어간식 옥수수빵을 함께 만들러 가 보실까요!? 1 우선 스위트콘 100g은 물기를 뺀 뒤 볼에 담고 마요네즈도 2큰술 넣어서 섞어 주세요. 이러면 토핑으로 사용할 스위트콘마요네즈 완성이랍니다. 2 이제 빵 반죽을 만들어 볼게요. 볼에 계란 1알, 마요네즈 2큰술, 우유 80ml를 넣고 잘 섞습니다. 원래는 마요네즈 대신 버터를 넣는데, 옥수수빵의 경우 토핑에 마요네즈가 들어가서 반죽에도 마요네즈를 넣었어요. 3 그다음 핫케이크가루 200g을 넣고 잘 섞어요. 4 대략 평소에 핫케이크를 만들 때보다 더 되직한 느낌으로 반죽이 되면 된답니다. 이렇게 주루루룩 흘러내리는 정도요! 5 머핀틀 또는 종이컵에 반죽을 적당량씩 덜어서 넣고 6 위에 만들어 둔 스위트콘마요네즈도 올려 주...
본 리뷰는 본아이에프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번 동짓날 꼭 먹어야 하는 본죽 동지팥죽 #단팥죽 #동지 글/사진 이웃사슴 1년의 시간적 길이를 24등분하여 구분하는 24절기! 입춘, 입추, 처서, 한로 등 다양한 절기들 중 제가 가장 기다리는 시간은 바로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예요! 아무래도 밤이 가장 긴 날이라 음의 기운이 세다고 여겨져, 붉은색의 팥죽을 먹으며 액운을 쫓는데요. 사실 저는 액운보다는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고 구수한 팥죽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게 참 좋더라고요 :) 그래서 2024년 동짓날인 12월 21일에도 동지팥죽을 먹어야지 하고 있었는데 직접 끓여 더 맛있는 본죽 동지팥죽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뭐예요! 갑자기 팥죽을 생각했더니 엄청 먹고 싶어져서 후다닥 매장으로 달려갔답니다. 아무래도 동짓날처럼 조금 특별한 날에는 직접 끓여 낸 진짜 팥죽이 먹고 싶어서 웬만하면 본죽으로 가서 팥죽을 사 오는 편이랍니다. 본죽에는 두 가지 팥죽이 있는데요. 하나는 단팥죽이고, 다른 하나는 동지팥죽이에요. 이렇게 밥알과 새알심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게 바로 동지팥죽이고, 가격은 10,000원이랍니다 :) 동지팥죽은 액운을 막고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먹는데, 본죽 동지팥죽은 전통 방식으로 밥알을 넣고 끓여 낸 팥죽이라서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죠. 그리고 새알심과...
동글동글 귀엽고 맛도 좋은 스팸주먹밥 #계란주먹밥 #주먹밥레시피 글/사진 이웃사슴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동글동글하게 뭉친 주먹밥은 정말 맛있죠. 주먹밥은 밥에 김가루와 참기름만 넣어서 만들어도 맛있지만, 저는 조금 더 든든하고 예쁜 주먹밥레시피가 필요할 때 스팸과 계란, 마요네즈를 추가해 스팸마요주먹밥을 만든답니다. 잘 다져서 볶은 스팸과 부드러운 계란 그리고 고소한 마요네즈가 완벽한 삼 박자를 이루어서 별다른 반찬 없이 이것만 먹어도 정말정말 맛있거든요. 그래서 주먹밥도시락을 싸기도 딱 좋고요. 그럼 스팸요리, 스팸주먹밥 레시피를 함께 보러 가실까요!? 1 스팸은 따뜻한 물로 한 번 씻은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고 잘게 다져 준비해요. 2 볼에 계란 두 알을 깨서 넣고 꽃소금 한 꼬집을 뿌린 뒤 잘 풀어 둡니다. 3 이제 팬을 중불로 달군 다음 4 잘게 자른 스팸을 넣고 볶아 주세요. 그러다 스팸이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5 진간장 1큰술, 올리고당 1큰술을 넣은 뒤 잘 볶아 줍니다. 6 스팸에 양념이 골고루 배면 한쪽으로 밀어 두고 7 빈 공간에 풀어둔 계란물을 모두 부은 다음 8 젓가락 등으로 살살 저어서 스크램블에그를 만들어요. 계란이 몽실몽실하게 익으면 9 스팸과 섞은 다음 불을 끕니다. 10 이제 볼에 밥 두 공기를 넣고, 볶은 스팸과 계란도 넣어요. 11 그리고 김가루 적당량과 취향에 따라 통깨도 넣은 다음 12 마요네...
카레가루로 만드는 간단한파스타 카레파스타 #우유파스타 #혼밥메뉴 글/사진 이웃사슴 일전에 요리에 사용하고 남은 카레가루가 있어서 이걸로 볶음밥을 만들어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볶음밥을 만들고도 남은 카레가루가 있어서 이번에는 뭘 만들어 볼까 하다 파스타면과도 잘 어울릴 거 같아 카레파스타를 만들었답니다. 냉장고 속에 있는 재료들과 우유, 카레 그리고 후춧가루 정도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는 간단한파스타인데 엄청 맛있어서 혼밥메뉴로도 그만이더라고요! 그럼 맛있는 한그릇요리 우유 카레파스타를 함께 만들러 가 보실까요!? 1 마늘은 꼭지를 자르고 편으로 썰어 주세요. 2 양파는 적당한 두께로 채 썰면 재료 준비 끝!!! 저는 간단하게 마늘과 양파만 넣었는데 베이컨이나 양송이버섯 등 카레나 파스타에 어울리는 재료라면 어떤 것이든 자유롭게 추가해도 좋아요 :) 3 이제 면부터 삶아 볼게요. 냄비에 물 1L를 부은 다음 꽃소금을 1/2큰술 넣고 센 불로 팔팔 끓입니다. 4 물이 끓어오르면 파스타면을 넣어서 원래 조리하는 시간보다 (사용하는 제품에 나온 추천 시간보다) 2분 짧게 삶아 주세요. 5 파스타면이 삶아질 동안 옆에서 재료들을 볶으면 되는데요. 팬에 올리브유 1큰술을 두르고 중불로 달군 뒤 6 편으로 썬 마늘과 양파 그리고 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페퍼론치노홀을 4~5개 부셔서 넣은 다음 잘 볶아요. 마늘과 양파가 모두 노릇하게 익...
2024년 12월 두 번째 직장인 남편 도시락 #도시락 #직장인도시락 #간편도시락 #도시락요리 #점심도시락 #일주일도시락 글/사진 이웃사슴 안녕하세요. 오늘도 평일에 열심히 쌌던 일주일 직장인 도시락을 모아서 들고 온 이웃사슴입니다. 저는 아침에 잠이 늦게 깨는 편이라 도시락을 쌀 때 최대한 손이 많이 가지 않는 간단한 도시락요리를 만드는 편이에요. 그리고 여기에 간편식의 도움을 받아서 30분 만에 뚝딱 도시락싸기를 완료한답니다! 그럼 간편도시락반찬메뉴가 가득한 직장인 남편 도시락을 함께 보러 가실까요!? 참치김치주먹밥과 치즈계란말이 그리고 튀김들과 단무지무침 저는 종종 간편도시락반찬메뉴로 주먹밥을 싸 주기도 하는데요. 이때는 집에 간식으로 먹으려고 사 둔 냉동 주먹밥이 있어서 이걸 활용해서 도시락을 쌌답니다. 피코크 참치김치주먹밥인데,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요. 김치의 매콤함과 참치의 고소함이 잘 어우러져서 아주 맛있더라고요 :) 그리고 집에 있던 김말이, 오징어튀김을 함께 조리해서 담아 주었죠. 최근에 에어프라이어를 새로 구매했는데 용량이 커서 이것저것 한 번에 조리할 수 있으니 편하더라고요! 아, 그리고 이 두 튀김은 제가 노브랜드에서 꽤나 좋아하는 제품이랍니다 :) 가성비 좋은 튀김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그리고 김치주먹밥에는 계란요리가 잘 어울릴 거 같아서 햄과 치즈를 넣어서 계란말이를 ...
냉동만두의 감칠맛이 국물에 싹 만두 대파육개장 #얼큰만두국 #간단한국요리 글/사진 이웃사슴 저는 얼큰한국물요리들 중 육개장을 가장 좋아해요. 육개장은 원래 가늘게 찢은 소고기와 숙주나 고사리 같은 나물 그리고 고춧가루 등을 넣어서 끓이는데요. 이런저런 재료를 준비하기 귀찮을 때 대파를 듬뿍 넣고 대파육개장을 끓여 먹으면 간단하면서도 아주 맛있답니다. 특히 이 대파육개장에 대기업의 맛인 냉동만두를 더하면 감칠맛이 확 살아나서 간단하지만 밥 한 그릇 뚝딱할 수 있는 얼큰하고 간단한국요리가 완성되거든요. 그럼 냉동만두요리인 만두 대파육개장 끓이는법을 함께 보러 가실까요!? 1 대파는 반으로 가른 뒤 약 5~6cm 길이로 길쭉하게 잘라요. 2 만두 10~13알은 실온에 두어 살짝 말랑하게 한 다음 3 준비한 양의 1/4 정도만 적당한 크기로 잘라 둡니다. (상온에 둘 시간이 없다면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려 주세요.) 저는 고향만두를 13개 사용했고, 그중 3개를 잘랐는데 만약 큰 만두를 넣는다면 10개를 준비해 주시고 그중 2개만 잘라 주세요. 4 이제 냄비에 식용유 3큰술을 두른 다음 대파를 넣고 중불로 볶습니다. 그러다 파가 살짝 노릇해지면 5 앞서 잘라 둔 만두를 넣고 볶아 주세요. 6 그리고 불을 약불로 줄인 다음 고춧가루 3큰술을 넣어서 잘 볶으며 고추기름을 냅니다. 고추기름이 충분히 우러나면 7 500ml 사골육수 한 팩과 물 3...
11월 말 남편이 출장으로 약 일주일 동안 부산에 가게 되었다. 원래는 집에 남아서 친구들도 만나고, 게임도 하면서 나만의 휴가를 즐길까 했는데 갑자기 바다가 엄청 보고 싶더라. 그래서 남편 출장을 따라가서 하루는 같이 놀고 나머지 시간은 혼자 여행을 즐기기로 했다. 수요일에 출발해서 금요일에 돌아오는 2박 3일 일정으로 부산 여행을 계획했는데, 일기예보를 보니, 서울에 목요일부터 눈이 온다고 하더라. 아- 내가 있을 때 첫눈이 오면 좋을 텐데 하고 아쉬워했는데... 출발하는 날 새벽에 재난 수준으로 눈이 펑펑 쏟아짐. 다행히 여행 출발은 남편과 함께하기로 해서 둘이 이 흩날리는 눈발을 헤치며 무사히 역에 도착했다. 내가 생각한 첫눈의 로망은 이게 아니었는데. 아무튼 너무너무 추웠는데 다행히 문을 연 카페가 있어서 커피를 마시며 달램. 그리고 KTX를 기다리는데 와 눈이 진짜 무슨 설국처럼 오더라. 7시 KTX 탑승. KTX에서 자려고 했는데 잠이 오지 않아서 가져간 책을 읽었다. 이번 여행은 일에 치여서 하지 못했던 것들을 쉬엄쉬엄 모두 하면서 쉬는 게 목표라 책도 챙기고, 태블릿PC도 야무지게 챙김. 그리고 해운대 도착! 부산역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해운대까지 가는 버스가 곧 도착 예정이라 마구 뛰느라 찍지 못했다. 아무튼 남편은 부산역에서 회사분들과 만나기로 해서 이제 혼자 여행 시작!! 여행 - 맛집 = 0 라고 생각하는...
깔끔한 다이어트술안주 오이탕탕이 #새콤달콤오이무침 #이자카야오이탕탕이 글/사진 이웃사슴 집에서 가볍고 깔끔하게 먹을 술안주가 필요할 때 저는 이자카야에서 자주 먹었던 새콤달콤 오이무침, 오이탕탕이를 만들어 먹는답니다. 오이탕탕이는 이름처럼 오이를 탕탕 두드려서 으깬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식초와 소금, 설탕 등에 버무리기만 하면 끝이라 만들기 정말 쉽고 오이를 두드리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도 풀리거든요!!! 그럼 중국식 오이무침인 오이탕탕이를 함께 만들러 가 보실까요!? 1 오이는 칼등으로 겉을 긁어서 가시를 제거하고 양쪽 끝부분을 잘라 주세요. 끝부분은 좀 써서 아깝더라도 잘라서 버려 주시는 게 좋아요 :) 2 그리고 길쭉하게 반으로 가른 다음 3 밀대 또는 빈 병을 사용해서 오이를 탕탕 두드려 부숩니다. 만약 빈병을 사용한다면 위생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봉지에 오이를 넣고 두드려서 으깨 주세요 :) 4 그리고 한 입에 쏙 들어갈 크기로 자릅니다. 5 깨는 절구 등을 사용해서 잘게 갈아 주세요. 그냥 통깨를 써도 되지만 갈아서 넣는 게 훨씬 고소하더라고요. 그러니 조금 귀찮더라도 꼭 갈아서 사용하는 걸 추천드려요. 6 볼에 손질한 오이를 모두 넣고 꽃소금 또는 맛소금 1/2큰술, 설탕 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식초 3큰술, 간 깨 전부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요. 이때 맛소금을 사용하면 감칠맛이 확 올라오니, 집에...
2024.10.11 - 2024.10.18 집밥 주간밥상 #집밥 #신혼밥상 #오늘뭐먹지 #주간밥상 #저녁메뉴추천 #간단한요리 글/사진 이웃사슴 안녕하세요 :) 오늘도 간단한요리와 간편식들로 식비절약을 하며 다양하게 차려 먹은 일주일 집밥 주간밥상을 들고 온 이웃사슴입니다! 요즘 진짜 물가가 너무너무 비싸서 먹고 싶은 음식들을 조금 만들어 먹으면 아무리 식비를 절약하려고 해도 일주일에 7-8만 원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외식을 하는 것보다는 집밥을 차려 먹는 게 훨씬 식비를 아끼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열심히 집밥을 차려 먹으며 하루하루를 보냈답니다. 그럼 저녁메뉴추천이 가득한 일주일식단표를 함께 보러 가실까요!? 일주일 식비 사용 내역 ※ 식비는 이번 주에 사용한 식재료들을 위주로 정리했으며, 목록에 없는 식자재는 지난번 요리에 사용하고 남은 것들을 활용한 거랍니다. 신전떡복이와 야끼만두 그리고 김밥전 원래 저의 주간밥상은 토요일에 시작을 하는데, 이때는 남편이 금요일에 휴가를 내서 쉬었기 때문에 금요일부터 기록을 해 볼게요 :) 쉬는 날, 떡볶이가 당겨서 후춧가루와 카레가루를 넣고 신전떡볶이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마침 집에 지난번 50% 할인을 할 때 사 둔 매운맛 카레가루가 있었거든요 :) 카레가루는 유통기한이 길기 때문에 세일을 하면 꼭 사 두는 편이에요!!! 그럼 이렇게 필요할 때 식비절약을 하면서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거든...
남은 닭볶음탕 양념으로 만드는 닭볶음탕볶음밥 #남은닭볶음탕 #한그릇요리 글/사진 이웃사슴 매콤한 양념의 닭고기요리인 닭볶음탕. 닭볶음탕은 다 먹고 나면 항상 양념이 남아서 마지막에 볶음밥으로 만들어 먹는데요. 닭볶음탕볶음밥은 남은 닭볶음탕 양념에 밥만 넣어도 맛있지만, 약간의 재료들을 더하면 훨씬 맛있는 한그릇요리로 즐길 수 있답니다. 그럼 닭볶음탕볶음밥 레시피를 함께 보러 가실까요!? 1 우선 남은 닭볶음탕을 준비합니다. 닭고기나 감자 등 남은 자투리 재료를 모두 넣고 볶음밥을 만들면 더 맛있어요. 저는 아래 레시피로 만든 닭볶음탕을 사용했답니다. 류수영닭볶음탕 레시피 편스토랑 류수영 닭볶음탕 레시피 닭다리요리 매운닭볶음탕 쌈장이 포인트 류수영 닭볶음탕 #닭다리요리 #편스토랑레시피 글/사진 이웃사슴 닭고기를 매콤한 양념에 넣... blog.naver.com 2 깻잎은 반으로 자른 뒤 겹쳐서 살짝 길쭉하게 어슷 썰어 주세요. 닭볶음양념과 깻잎의 향이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그러니 될 수 있으면 깻잎은 꼭 준비해 주세요. 3 이제 팬에 남은 닭볶음탕을 모두 넣고 센 불로 끓이다 양념이 끓어오르면 4 밥을 넣어서 잘 볶아 주세요. 이때 남은 닭볶음탕 양념이 부족하다면 5 불닭소스 또는 쌈장을 적당량 넣고 볶아 줍니다. 저는 매콤한 맛을 더하고 싶을 땐 불닭소스를, 감칠맛을 더하고 싶을 땐 쌈장을 넣는 편이에요. 잘 볶아졌다면 맛을 보고 ...
쌈장이 포인트 류수영 닭볶음탕 #닭다리요리 #편스토랑레시피 글/사진 이웃사슴 닭고기를 매콤한 양념에 넣고 조리듯이 볶은 닭볶음탕! 닭볶음탕은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좋아서 자주 만들어 먹게 되는 메뉴 중 하나인데요. 일전에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씨가 닭볶음탕을 만드는데 정말 쉽고 맛있어 보이는 거예요. 특히 닭고기를 구운 다음 고추기름을 내서 끓이는 방식이 독특하기도 하고, 고추장 대신 쌈장을 넣어서 텁텁하지 않고 깔끔할 거 같아 바로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일반 닭볶음탕용 닭고기를 사용해도 되지만 저는 손질도 편하고, 맛도 좋은 닭다리만을 사용해 만들었죠. 그럼 닭다리살요리 류수영 닭볶음탕 레시피를 함께 보러 가실까요!? 1 우선 닭고기를 준비하는데요. 저는 닭다리를 사용해서 흐르는 물에 가볍게 겉을 씻은 다음 찬물에 살짝 담가 두었답니다. 만약 토막된 닭 한 마리를 사용한다면 내장과 핏물, 뼛가루 등을 꼼꼼하게 제거한 다음 찬물에 담가 주세요. 2 양파는 채 썰고 3 대파는 1cm 길이로 큼직하게 썹니다. 4 청양고추도 적당히 큼직하게 썰어서 준비해요. 5 이제 높이감이 있는 궁중팬을 준비한 다음 닭고기를 껍질 부분이 아래로 가게끔 올려 주세요. 그리고 꽃소금을 세 꼬집 뿌린 뒤 불을 센 불로 켜서 3분 동안 그대로 굽습니다. (이때 뒤적이지 말아 주세요!) 닭고기에서 기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따로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