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사자기
2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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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이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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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결승전 7년만의 우승 덕수고 MVP 박준순, 정윤진감독 전관왕 목표하지 않겠다. 새로운 선수에게 기회줄것!

황금사자기 결승전 7년만의 우승 덕수고 정윤진감독, 전관왕 목표하지 않겠다. 새로운 선수들에게 기회줄 것! 전체 1번후보 정현우 1라운드 예약 김태형 황금사자기 MVP 박준순 덕수고가 대구상원고에 승리하며 7년만의 황금사자기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덕수고는 29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던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대구상원고에 4-0 승리하며 우승했다. 덕수고의 황금사자기 제패는 양창섭으로 대표됐던 2017년 우승이후 7년만이자 통산 7번째 우승이다. MVP는 5경기에서 6할대 미친 활약을 보여준 2루수 박준순이 차지했다. 박준순은 지난 이마트배에서도 4개의 홈런을 치며 타율, 홈런, 타점 3관왕과 함께 최우수선수에 선정된바 있다. 벌써 2개 대회 연속 MVP에 오르며 야수 최대어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시작전부터 덕수고의 우승가능성을 대놓고 이야기하는 관계자들이 많았을만큼 올해 덕수고의 전력은 역대 최강이다. 그런만큼 시즌초부터 선수들의 입에서 전승우승이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나왔다. 이에 대해 정윤진 감독은 "전 대회 석권욕심을 내지 않겠다. 선수들이 프로와 대학에 가기 위해 고3 선수들의 기회부여가 중요하기 때문에 선수들의 미래를 위해 우승 횟수는 연연하지 않는다" 면서, "순리대로 해서 우승하면 좋겠지만 무리하지 않을 것이고, 당장 이번 주말부터는 정현우와 김태형을 최대한 덜 던지게 하면서 운영할 예...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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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4강전에서 덕수고상대로 한경기 6개 도루저지 보여준 컨벤션고 2학년 포수 이연우

황금사자기 4강전 한경기 6도루저지 돋보였던 컨벤션고 포수 이연우 대회 2홈런으로 홈런부분도 공동선두 황금사자기/ 포수유망주 컨벤션고 이연우 고교야구유망주 결승전만 남겨둔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덕수고와 컨벤션고의 4강전에서 돋보인 선수가 있었다. 경기를 승리로 이끈 덕수고의 투수와 타자들도 좋았지만 작가의 눈에는 그동안 언급되지 않았던 다른 유망주가 보였다. 다름아닌 컨벤션고 2학년 포수 이연우다. 179cm 81kg의 피지컬로 강릉고 이율예, 경기상고 한지윤처럼 외형적으로 "나 포수요" 하고 돋보이는 체형은 아니다. 오히려 다소 평범해 보이는 날씬한 체형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버스터 포지가 연상된다. 휘문중 출신으로 타격도 좋으며 발도 느리지 않다. 컨택이 좋아 팀내 2번 타자로 주로 나오고 있는데 무엇보다 이연우선수의 장점은 포수로서 꼭 갖춰야 할 덕목인 도루저지율에 있다. 이번 황금사자기 4강전 덕수고전에서 그 진가가 빛났는데, 기동력이 좋은 덕수고 타자들을 상대로 한경기 6번의 도루를 저지시켰다. 2회초 무사 1, 3루에서 박종혁을 2루에서 잡아내며 첫 번째 주자를 잡아냈고, 4회초 우중간 안타로 출루한 선두타자 박준순을 2루에서, 그리고 박종혁을 2루에서 연속으로 잡아냈다. 6회에도 오시후와 우정안이 안타와 사구로 무사 1,2루 찬스를 만들었을 때 더블스틸하는 오시후를 3루에서 잡아냈고, 다시 3루 노리던 우정안까지...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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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지명권 고교야구유망주 활약이 빛났던 대구상원고 결승전 선착, 덕수 나와라!

황금사자기고교야구대회 유력지명권 고교야구유망주 활약이 빛났던 대구상원고 결승전 선착 덕수 나와라! 고교야구 유망주 대구상원고 함수호 1924년 창단한 대구상원고는 올해로 창단 10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전국대회 12회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고, 황금사자기는 1973년과 1998년 두차례 우승 경험이 있다. 지난해 김승관 감독은 작가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배를 꼭 우승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었는데 아쉽게도 그 바람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 황금사자기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못다 이룬 우승의 꿈을 다시한번 꾸게 됐다. 선수들의 전력도 좋은 편이다. 타자중에는 함수호, 이민준, 여동욱이 각각 3개씩 홈런을 기록하고 있고 석승민이 2개, 문경원이 1개를 기록중이다. 이들 파워형 타자들은 컨택도 좋아 3할~4할대 타율을 자랑한다. 함수호가 16강까지 살짝 주춤했지만 8강과 4강전에서 3루타를 기록하는 등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는것도 고무적이다. 투수풀도 좋다. 좌완 이동영(3)이 44이닝을 던지며 35피안타 44탈삼진과 2.4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며, 우완 빠른볼 투수 이세민(55)이 30이닝 19피안타 30탈삼진 1.80의 평균자책점을 좌완 김세은(28)이 31.2이닝 23피안타 38탈삼진 1.13의 평균자책점을 우완 남태욱(16)이 18이닝 9피안타 13탈삼진 1.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경동고 전주고 강릉고전까지 황금사자기...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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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만루 위기에서 105km 연속 탈삼진 어뢰투로 팀 구한 잠수함투수 김기범, 서울컨벤션고 부산고에 역전승하며 전국대회 첫 4강진출!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콜드위기에 몰렸던 서울컨벤션고 부산고에 9회 역전승 전국대회 첫 4강진출! 1사만루 위기에서 105km 어뢰투로 연속삼진 잡아내며 팀을 구한 잠수함투수 김기범 추격하는 홈런포 안방마님 이연우 105km 어뢰투로 연속 탈삼진 잡고 팀 위기에서 구한 김기범 2020년 창단한 컨벤션고가 디펜딩챔피언 부산고에 승리하며 팀의 첫 4강진출 역사를 썼다. 양팀 선발은 서울컨벤션고 빠른볼 투수 이도우(42)가 올라왔고, 부산고는 2학년 에이스 박준건(15)이 올라왔다. 이도우는 이번대회 2경기에 등판해 6.2이닝 비자책 1실점하며 호투중이었지만 오늘 경기에서 살짝 주춤했다. 박준건은 지난 3월 명문고야구열전에서 라이벌 경남고전에 선발등판해 7이닝 콜드게임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던 선수다. 이번 대회에서도 벌써 2승을 기록중이었고 오늘 경기에서도 선발로 올라와 4이닝을 42구만 투구하며 2피안타 무실점하며 효율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었다. 이사이 타자들은 1회와 2회 5점을 뽑아주며 투수의 어깨를 가볍게 했고 쉽게 경기를 풀어가고 있었다. 경기의 흐름이 바뀐건 5회 부산고 마운드가 박준건을 내리고 2학년 김규민으로 교체하면서 였다. 이 경기를 승리한 뒤 4강전 경기를 위해 박준건을 아끼기로 결정하면서 김규민을 마운드에 올렸고, 이때부터 주춤하던 컨벤션고 타자들이 반응했다. 신유호가 좌익수앞 안타 출루후 정우린의 사구와 이연우 타...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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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고교야구, 부산고 김정엽 김동후 호투, 이원준 동점홈런 최민제 결승타로 세광고 잡고 8강진출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16강전 부산고 김정엽 김동후 호투, 이원준 동점홈런- 최민제의 결승타로 세광고 잡고 8강진출 김정엽(38) 이원준(27.우익)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세광고와 부산고의 16강전은 강팀들의 대결다운 깔끔한 경기였다. 세광고는 우승완(50)을 부산고는 김정엽(38)을 선발로 올렸다. 선취점은 경기시작과 함께 1회초 세광고 공격에서 나왔다. 컨택과 빠른발을 겸비한 툴가이 중견수 양우석(16)이 선두타자로 나와 가운데로 몰린 변화구를 당겨 좌월 2루타를 만들었고, 연제휘의 삼진과 1루 송구될 때 곧바로 3루까지 파고든다. 타자의 스퀴즈 모션과 빠른 발의 주자가 신경 쓰였던 포수가 3루 견제구를 던졌고 이 공이 주자의 헬멧에 맞고 굴절되며 주자 홈인 1-0 세광고가 선취득점한다. 양우석(16.중견) 권민규(1) 부산고도 2회말 선두타자 이원준(27)이 원쓰리 타자카운트에서 풀스윙하며 중앙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으로 곧바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지는 안지원의 안타와 최민제의 사구, 박찬엽의 볼넷으로 2사 만루 위기되자 세광고벤치는 선발 우승완을 내리고 좌완 지명권에 있는 권민규(1)를 올려 박재휘를 중견수플라이로 잡아내며 급한 불을 껐다. 2회말 이원준이 세광고 선발 우승완으로부터 동점 솔로홈런을 기록한다. 양 팀은 부지런히 주자가 나갔지만 3~5회 득점하지 못했고 6회 부산고 공격에서 균형을 깼다. 6회말 부산고는 이원...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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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청원고에 승리 안긴 2학년 유망주 신동건

청원 물금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청원고에 승리 안긴 2학년 유망주 신동건 신동건(2학년)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가 펼쳐진 21일 목동야구장, 양팀 덕아웃의 뜨거운 응원전속에 진행된 경기는 청원고가 히든카드 2학년 장신 신동건의 호투에 힘입어 물금고에 5-4 한점차 승리했다. 청원고 선발투수로 올라온 신동건은 190/ 78 의 피지컬을 지닌 우완투수로 크고 마른 체형이다. 올해 처음 출전기회를 부여받으며 다섯차례 경기에 나섰다. 올시즌 5경기에 등판했고 매경기 4~5이닝을 던져주는 이닝이터 역할을 해주며 24이닝을 던졌고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다. 신동건 신동건의 진가를 엿볼 수 있었던 지점은 4회초 청원고가 추가점을 내며 2-0으로 앞서가던 4회말 물금고 공격에서였다. 물금고 선두타자 김우성이 풀카운트에서 좌전안타 출루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릴 때 이승주-고동재-김기주까지 3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한점차 리드 상황을 지켜낸 것. 이뿐만 아니라 5회에도 2타자를 연속삼진으로 잡아내며 5타자 연속 삼진행진을 이어갔다. 신동건은 5이닝을 무실점하며 5.1이닝을 책임졌다. 산발 7개의 피안타를 허용하며 위기가 있었지만 중요할때 삼진을 곁들였고 11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실점하지 않는 운영이 돋보였다. 1회초 청원고는 선두타자 최서우의 중전안타를 시작으로 정지석의 투수앞 희생번트와 최종현의 1-2간 빠지는 짧은 안타와 홈송...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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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영웅의 후예 물금고, 백송고에 연장승리하며 2회전 진출

프로야구 김영웅의 후예 물금고, 백송고에 연장승리하며 2회전 진출! 용마고 제압했던 경기고, 폐광촌 기적 쓴 상동고에 9회 끝내기 승리! 물금고 출신 유격수 김영웅이 프로 3년차에 크게 폭발하며 삼성에서 펄펄 날고 있고 작년 공민서, 강도경, 김기환으로 대표됐던 양산의 물금고가 올해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했다. 신월야구장에서 열렸던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물금고와 백송고의 경기는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끝에 물금고가 승리하며 2회전에 진출했다. 선취점은 3회말 백송고로 부터 나왔다. 물금고 선발 이준서가 제구 난조로 일찍 내려갔고 이어받은 박세열(1)이 마운드를 지키는 상황에서 백송고 2번 송민준이 3구째 몸쪽 떨어지는 공을 그대로 받아쳐 우월 솔로홈런을 터트린다. 물금고는 5회초 공격에서 2사후 김기주가 3루실책 출루했다. 후속타자 김강민이 투스트라이크 이후 끈질기게 커트하는 과정에서 폭투나오며 주자 2루에 두고 김강민(10)의 유격수 글러브 맞고 중견수 방향으로 흐르는 안타에 2루주자 들어오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물금고는 6회초 이승주의 볼넷과 김우성의 좌전안타 나왔지만 후속타자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고, 7회초 김기주의 좌전안타와 이재환의 중전안타 이어지지만 후속타자 삼진으로 물러난다. 다시 8회초 박현준의 볼넷과 김우성의 3루수 키 넘어가는 좌전안타와 볼넷으로 만루찬스를 만들었지만 후속타자 3루땅...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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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경기상고 대구상원고1회전 빅매치 이동영 이세민 원투펀치 활약한 대구상원고가 웃었다.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이동영 이세민 호투와 석승민 정구현의 적시타로 대구상원고가 먼저 웃었다.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개막 첫날 경기는 이동영, 이세민의 호투를 앞세운 대구상원고가 경기상고에 한방 집중력을 쏟아부으며 승리했다. 경기상고와 대구상원고의 경기는 황금사자기 1회전 빅매치로 꼽혔던 만큼 양 팀 투수들의 호투와 함께 경기 중반까지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다. 이경기는 지난해 팔꿈치 수술로 유급했던 경기상고 임다온의 등판여부와 투구 퍼포먼스에 스카우터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였다. 하지만 기대했던 것과 달리 임다온은 이날 경기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양팀은 투수들의 호투속에 경기중반까지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경기상업고는 4회초 이승용의 우전안타와 추세현의 희생번트에 이은 한지윤의 볼넷과 폭투로 2,3루 득점찬스를 만들었지만 후속타자 삼진으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대구상원고도 3회말 석승민이 볼넷 출루했지만 병살타와 파울플라이로 득점하지 못했고, 4회말 여동욱이 3루 들어갔지만 후속타자 땅볼에 그쳤고, 6회말 공격에서도 볼넷과 고의사구로 득점기회를 만들었지만 함수호 석승민이 연속 삼진되며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경기상고는 김도윤이 선발로 올라와 3.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 호투하며 정세영에게 마운드를 넘겼고 이어받은 정세영도 2.2이닝을 38구만 투구하며 3탈삼진 무실점 호투했다. 7회부터 임...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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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배 우승한 덕수고, 무패신화 꿈꾸며 황금사자기마저 차지할까? 황금사자기 일정과 대진표

올시즌 전승 우승 꿈꾸는 덕수고 황금사자기마저 차지할까? 고교야구유망주 덕수고 정현우 78회 황금사자기 대진표 황금사자기 일정 대진표 2024고교야구 전반기 주말리그가 완료됐다.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이 대학리그로 자리를 옮기면서 다소 심심한 주말리그가 진행됐다. 14일부터 시작되는 2024 황금사자기는 지난해 우승팀 부산고를 포함해 57개팀이 참가하는데 예선전 시작과 함께 빠졌던 스카우터들의 시선을 끌어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권에서는 덕수고가 휘문고와 함께 6승무패 전승으로, 서울컨벤션고가 5승 1패, 서울.인천권은 인천고가 4승 1패를 기록하며 권역 1위를 차지했다. 투타 모두에서 올시즌 최강 전력을 구축한 덕수고는 올시즌 공식경기에서만 13전 전승을 기록중이다. 비정규 대회인 3월 명문고야구열전과 서울시춘계야구대회 우승에 이어 4월에 열린 정규대회인 이마트배고교야구대회까지 연속으로 최정상에 오르며 환호했다. 덕수고는 시즌전 목표로 했던 전반기 주말리그 전승 우승을 달성하며 황금사자기와 청룡기 두 대회에 모두 출전하는 베네핏까지 얻었다. 작가가 고교야구를 봐왔던 최근 10년동안 덕수고뿐만 아니라 전체 고교팀을 통틀어도 한시즌 이만한 전력을 갖춘 팀은 전무하다 느낀다. 그야말로 투타에서 완벽한 조합이다. 좀 더 들여다보면 덕수고는 올시즌 팀타율 0.340 팀평균자책점 1.76을 기록중이다. 우선 투수쪽에서 정현우와 김태형, 임지성이 7...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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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조화 부산고 선린인터넷고와 황금사자기 결승에서 만난다.

투타조화 부산고 선린인터넷고와 황금사자기 결승에서 만난다. 성영탁 김태완 선린인터넷고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황금사자기 결승에 진출했다. 우완투수 김태완은 그가 출전한 4경기에서 4승을 따내며 팀 승리를 견인했고, 투구 수 제한으로 빠진 대구상원고와의 준결승전에서는 김민성(15)이 6.1이닝동안 105구를 던지는 투혼을 불사른 가운데 대구상원고에 11-7로 승리하며 결승진출을 이뤄냈다. 부산고도 강릉고와의 준결승전에서 2학년 사이드암 김동후의 4.2이닝 무피안타 6탈삼진 완벽투와, 타석에서 연준원(17.중견)의 3타수 3안타 3타점, 양혁준(7.2루)의 3타수 2안타 3타점 맹타에 힘입어 강릉고에 6-1 으로 승리하며 결승진출을 이뤄냈다. 김동후 4.2이닝 무피안타 6탈삼진 완벽투 연준원/ 양혁준의 6타수 5안타 6타점 맹타가 폭발했다. 부산고 강릉고의 경기는 결승전을 방불케했다. 화려한 투수들이 퍼포먼스를 뽐냈고, 또 좋은 포수와 타자들의 향연으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부산고는 원상현이 팔꿈치 회복을 위해 나오지 못하는 가운데 성영탁과 조민우가 원투펀치 역할을 맡고 있다. 경기전까지 성영탁은 35이닝을 던지며 1.03의 방어율을 기록중이었으며, 조민우가 23.2이닝을 던지며 1.50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세번째 투수로 장신의 사이드암 김동후(51.2학년)가 9이닝 방어율 0을 기록중이며, 김정엽(38.2학년)이 10.2이닝...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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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인터넷고 결승진출! 77회 황금사자기 4강팀 8강 경기결과 강릉고 부산고 선린인터넷 대구상원고 무료중계

77회 황금사자기 4강팀 8강경기 결과 강릉고 부산고 선린인터넷고 대구상원고 황금사자기 mvp 주요활약선수 / c.사진가이영학 배재고:부산고(5.24) 부산고 1학년 외야수 안지원, 꼭 우승하고 싶어요! 부산고 1학년 안지원(16.우익)이 4타수 3안타 3타점 맹활약하며 팀의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24일 열린 황금사자기고교야구대회 배재고와의 8강전에서 안지원은 4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좌전안타 출루한 뒤 도루로 빠른 발을 과시했고, 6회말 팀이 3-1로 근소하게 앞선 2사 2,3루 득점찬스에 2타점 중전적시타를 때리며 환호했다. 승기를 가져오는 한방이었다. 팀이 6-1로 앞선 8회말 2사 2루 찬스에서도 중전 적시타로 쐐기타점을 올렸다. 부산고는 안지원의 활약과 연준원(17.중견)의 2안타 3득점, 박성준(19.지명) 2안타 1타점 활약을 앞세워 배재고에 1-7로 승리하며 황금사자기 4강에 진출했다. 안지원은 16강 세광고전에서도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하며 mvp급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지난해 봉황대기에서 우승한 부산고는 황금사자기와는 유독 인연이 없었다. 황금사자기 4강에 오른것도 2003년 이후 20년만이며 한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20년만에 황금사자기 4강에 오른 부산고가 첫 우승을 위해 남겨둔 승리숫자는 2번이다. 25일 열리는 강릉고와의 준결승전이 그 첫번째 관문이다. 황금사자기 4...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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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8강 중계일정과 주요경기결과

김빠진 맥주는 맛도 없고 싱겁다. 미리 말을 안해서 그렇지 이미 프로팀들의 지명예상순번은 상당부분 정해져 있는게 사실이다. 좀더 디테일하게 말하면 2학년 리스트도 정해져 있고, 작가가 작성하는 리스트도 완성단계이다. 약간의 변동이 있을뿐이다. 시즌초 여기저기서 흘려진 순위표는 변동이 생기게 마련이다. 시즌초의 순번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업앤타운이 심한게 고교야구 3학년 시즌이다. 고교야구유망주들의 지명예상리스트는 매달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한다. 가끔 강릉고 조대현처럼 뜬금포가 나온다. 경주 이마트배에서 작가가 소개했던 것처럼 이런 선수들이 나와주길 기대하는게 현장의 입장이다. 그럴 가능성은 남은 3달이라는 시간이면 충분하다. 포기하지말자.. 황금사자기 주요 활약선수 목동야구장 77회 황금사자기 8강 중계일정은 아래와 같다. SPOTV / NOW SPOTV NOW(스포티비 나우) PL 전 경기, 챔피언스리그, 라리가 등 해외축구부터 MLB, NBA까지! 프리미엄 스포츠 생중계를 만나보세요 www.spotvnow.co.kr 5월 23일(화) 11시 8강 1경기 서울고 : 선린인터넷고 14시 8강 2경기 광주제일고 : 대구상원고 5월 24일(수) 11시 8강 3경기 배재고 : 부산고 14시 8강 4경기 성남고 : 강릉고 5월 25일(목) 11:30분 준결승 1경기 14시 준결승 2경기 5월 27일(토) 오전 10시 결승전 강릉고 : 율곡...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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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고 공주고에 승리한 서울고, 황금사자기 8강에서 선린인터넷고와 4강진출 다툰다.

서울고, 부천고 공주고에 승리하며 8강선착! 인천고에 승리한 선린인터넷고와 4강진출 다툰다. 부산고, 물금고 김해고에 승리 16강에서 세광고와 만난다. 고교야구유망주// 황금사자기 주요경기 MVP 활약선수 서울고 10:1 부천고 (5.17 목동) 서울고, 원투펀치 활약과 타선폭발로 부천고에 콜드게임승 8강선착! 목동야구장에서 진행된 황금사자기 서울고와 부천고전에서 서울고가 마운드 우위를 점하며 이찬솔 전준표 원투펀치의 문단속과 여동건, 소한빈, 강민호, 이준서 등 타자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부천고에 10-1 7회 콜드승을 거뒀다. 선발싸움에서 승패가 갈렸다. 서울고 이찬솔(11)은 3.2이닝동안 15타자를 맞아 1피안타 2 4사구만 내주고 8탈삼진을 잡아내는 최근들어 가장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 경기였다. 147~150km이 이르는 직구와 슬라이더 조합에 스플리터를 간간이 섞었으며 이것만으로도 타자들을 상대하는데 충분했다. 최근 서울고는 학교에서 연습피칭시 고무줄로 스트존을 설정해놓고 연습투구를 하는 중이다. 스트라이크존 적응에 도움이 된 걸로 보인다. 이찬솔(11) 3회 2사이후 마운드를 이어받은 전준표(18)도 안정적인 모습으로 경기 후반부를 책임졌다. 역시 전준표라는 말이 나오는 투구내용이었다. 144~148km 빠른볼과 변화구를 적적히 사용하며 3.1이닝 11타자를 맞아 1피안타 1 4사구 5탈삼진을 솎아냈다. 전준표(18) ...

20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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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고교야구, 공도혁 이재상 나해성 활약속16강 진출한 성남고 8강 외나무다리에서 경기항공고와 만난다.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공도혁 이재상 나해성 활약속 16강 진출한 성남고 8강 외나무다리에서 경기항공고와 만난다. 황금사자기고교야구대회가 한창 진행중이다. 서울고와 선린인터넷고가 8강에 먼저 입성한 가운데 16강에 오른 팀들의 8강을 향한 열정적인 플레이가 펼쳐지고 있다. 황금사자기 16강에 오른 팀들은 공주고 서울고 선린인터넷고 인천고 광주일고 충암고 상원고 대구고 배재고 비봉고 부산고 세광고 경기항공고 성남고 강릉고 율곡고다. 이변도 많았다. 당초 화려한 투수진을 보유해 우승후보 1순위로 불렸던 장충고가 경기권 4승 2패로 황금사자기에 출전한 율곡고에 덜미를 잡히며 1회전 탈락이라는 놀라움을 선사했다. 고교야구는 이런 변수들이 많기에 매력적인 스포츠다. 고교야구유망주 성남고 공도혁 c.사진가이영학 성남고 12:5 소래고 (5.16 신월)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16일에 열린 성남고와 소래고의 1차전 경기는 성남고가 14안타 9볼넷을 묶어 12-5 8회 콜드게임 승리했다. 성남고는 정승원-신지환-곽승현이 마운드를 책임졌고, 소래고는 임예준-석민재-이민준-유민준으로 맞상대를 펼쳤다. 성남고는 1회부터 5회까지 매이닝 득점하며 승리를 위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았고, 8회 7점차 콜드게임을 완성했다. 1회초 성남고는 윤권과 이재상의 볼넷과 도루로 만든 2사 2,3루 득점찬스에 나해성의 좌적시타에 2-0 선취 득점한 후 2회초 공격에서 상대 ...

20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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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황금사자기, 서울 덕수 충암고 승리, 휘문 경남고 1회전 탈락! 1~2일차 경기결과

고교야구 황금사자기 서울고 덕수고, 충암고 승리, 휘문, 경남고 1회전 탈락! 2번의 동점과 4번의 재역전 손에 땀을 쥐게했던 휘문고 덕수고전 타격감 올라온 서울고 순항할까? 3번의 만루찬스 모두 날린 디팬딩챔프 경남고, 충암 2학년 박건우에 막혔다! 황금사자기 1~2일차 주요경기 이미지 제주고 1:11 서울고 서울고가 제주고를 누르고 황금사자기 2차전에 진출했다. 마운드에 장준영 어윤성의 호투와 여동건, 소한빈, 최진성 등 타자즐의 집중력이 발휘된 경기였다. 대회초반 사사구가 남발하는 경기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서울고는 2개의 볼넷만 내주며 호투를 펼쳤다. 결과적으로 마운드가 안정되자 타자들이 편한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 서울고 타선은 1회부터 폭발했는데 타자일순하며 8명의 주자가 홈인하는 대량득점에 성공한다. 강민호의 볼넷, 여동건의 중전안타로 주자 1,2루에 두고 소한빈의 좌측담장 직격하는 좌월2루타에 선취득점한다. 윤지환의 좌익수 희생플라이와 볼넷, 신채훈의 중전안타에 0-3를 만들었고, 김영채의 사구로 만든 2사만루에서 최진성의 좌중간 담장앞에 떨어지는 적시 3루타 나오며 0-6, 타자일소후 이준서의 우전안타와 도루에 이은 강민호의 1-2간 빠지는 안타나오며 1회에만 0-8 대량득점을 완성했다. 강민호/ 여동건 최진성(19) 이준서(51.중견) 강민호(57.2루) 호수비도 두차례 나왔다. 2회초 제주고 이주영의 내...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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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유망주 총출동, 황금사자기 대진표 참가팀 전망

고교야구유망주 총출동 77회 황금사자기 들여다보기 대진표 참가팀 전망 고교야구주말리그(전반기)일정을 무사히 마쳤고 시즌 두 번째 고교야구대회인 77회 황금사자기(주말리그 왕중왕전)을 앞두고 있다. 전반기 주말리그는 최종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다들 알다시피 주말리그 전반기 우승프리미엄은 무엇보다 달콤하다. 황금사자기와 청룡기에 모두 출전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남들보다 잘 보여줘야하는 고교야구에서 한 경기 한 경기는 너무나 소중한데, 같은 조건에서 남들보다 최소 1경기에서 많게는 6경기를 더 출전할 수 있다는 건 엄청난 특혜이다. 주말리그 전반기 순위를 기반으로 권역별 1,3, 5,7위 팀과 1, 2, 4, 6위 팀이 참가하는 황금사자기고교야구 대진표 추첨이 5월 10일 협회의 유튜브방송으로 실시되었다. 참가팀 추첨 결과는 아래와 같다. 77회 황금사자기 대진표/ 일정표 황준서 조대현 전준표 김재형 이재상 2023황금사자기는 작년 우승팀 경남고를 포함해 3개팀이 늘어난 총 53개팀이 참가한다. 서울권A는 충암고 휘문고, 서울자동차고, 서울동산고이며 서울권B는 장충고 선린인터넷고 신일고 서울권C는 덕수고 배재고 성남고 서울디자인고, 서울.인천권은 서울고, 인천고, 청원고, 덕적고, 경상권A는 물금고 야로고, 김해고, 창원공고, 경상권B는 대구상원고, 대구고, 도개고, 경주고, 예일메디텍고, 부산.제주권은 부산고, 부산공업고, 제주고...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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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최종전 결과에 따라 고교야구주말리그 순위와 황금사자기 참가팀이 결정된다.

강릉고 조대현/ 부산고 이원준 / 고교야구주말리그 대표이미지 주간 MVP c.사진가이영학 고교야구주말리그 대표이미지 주말에만 비가 내리는 탓에 고교야구주말리그 일정들이 우천취소로 계속 미뤄지며 황금사자기 참가팀 결정도 늦어지고 있다. 대회 1주일을 앞두고 대부분의 권역에서 아직 1위팀들이 확정되지 않았다. 8일, 9일, 10일 추가일로 편성된 경기결과에 따라 권역별 최종순위와 황금사자기 참여팀이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권A는 7개팀이 참가중이며 충암고와 휘문고가 5승으로 동율이다. 충암고가 박찬호-박건우의 호투를 앞세워 경기고에 5-0 팀완봉승을 만들었다. 중견수 이충헌이 3안타, 유격수 이성현이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충암고는 조현민과 이성현의 최근 타격 상승세가 무섭고 이충헌도 타격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점이 반갑다. 휘문고는 올해 팀타선 짜임새가 좋아졌다. 팀타율이 3할3푼을 넘길정도다. 팀평균자책점도 2.09를 기록중이다. 염승원, 김용현, 이승민, 백계렬, 안우진, 정안석, 이정준 등 지뢰밭 타선을 구축했다. 9일 신월구장에서 열리는 충암고와의 맞대결 결과에 따라 1위가 정해진다. 서울권B는 경기상업고가 4승, 장충고가 3승 1패로 1, 2위를 달리고 있지만 8일 열리는 두팀간의 맞대결 결과에 따라 최종순위가 결정된다. 서울권C는 배재고와 덕수고가 4승으로 동률인 상황이다. 추가일로 편성된 8일 두팀간의 맞대결 결과로 1...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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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명문고야구열전 대진표공개, 상위지명 후보들 대거출전 흥미로운 고교야구유망주 많다.

10회 전국명문고야구열전 고교야구 원 투 쓰리펀치 없지만 상위지명 후보들 대거출전! 10회 명문고야구열전대진표 서울고 전준표 부산고 원상현 북일고 이현욱 전국명문고야구열전 조편성 대진 일정표 ■ 조편성 A조 : 덕수고 경북고 광주일고 B조 : 경남고 대구고 마산고 C조 : 서울고 부산고 상원고 D조 : 충암고 북일고 전주고 ■ 경기일정.대진표 3월 8일 <보조1구장> 오전 9시 30분 북일고 : 충암고 오후 1시 30분 경북고 : 덕수고 <보조2구장> 오전 9시 30분 상원고 : 서울고 오후 1시 30분 대구고 : 경남고 3월 9일 <보조1구장> 오전 9시 30분 경북고 : 광주일고 오후 1시 30분 대구고 : 마산고 <보조2구장> 오전 9시 30분 북일고 : 전주고 오후 1시 30분 상원고 : 부산고 3월 10일 <보조1구장> 오전 9시 30분 덕수고 : 광주일고 오후 1시 30분 경남고 : 마산고 <보조2구장> 오전 9시 30분 서울고 : 부산고 오후 1시 30분 충암고 : 전주고 <3월 11일> <보조1구장> 9시 30분 준결승 1경기- A조 1위 : B조 1위 1시 30분 준결승 2경기- C조 1위 : D조 1위 3월 12일 결승전 <천연 메인구장> 12시 준결 1경기 승자 : 준결 2경기 승자 올시즌 고교야구 첫 소식을 알리는 전국명문고야구열전이 부산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10번째 개막을 알린다. 동계훈련과 윈터리그를 마치고 ...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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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고교야구유망주 총출동,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일정 대진표

2023고교야구유망주 총출동,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일정 대진표 공개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대진표 2023 고교야구유망주가 총출동하는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대진표처럼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경주야구장 1,2구장에서 예선전이 치러진다. 서울 목동경기장이 아닌 경주라는 점이 이전과 달라졌다. 경주야구장은 관람석이 협소해 야구팬들이 꺼려하는 구장 중 하나이다. 사방이 담장으로 막혀있고 둘러쳐진 녹색그물도 야구관람에 지장을 초래한다. 경주시에서 녹색그물을 바꿔준다면 모를까 현재 야구경기 관람 여건은 그리 좋지 않다. 애초에 검정그물을 설치했더라면 훨씬 좋은 시야를 제공했을 텐데 야구장을 설계할 때 이런 부분이 일절 고려되지 않았다. 취재진을 위한 촬영공간도 없다. 최초 야구장을 설계할 때 이런 부분들을 생각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경주에서는 대회를 유치해 놓고 "왜 취재진이 안 오나?" 하는 생각만 할 게 아니고, 왜 그곳을 꺼려 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불편한 부분들이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현재까지 고교야구유망주 원투 쓰리라고 불리는 용마고 장현석, 장충고 황준서, 휘문고 김휘건은 이번대회에 모두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 외에도 호시탐탐 최상위 자리를 넘보는 선수들이 많다. 좌완에 190센티의 큰 키를 자랑하는 전주고 손현기를 비롯해서 작년 초 투타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경북고 전미...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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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시작! 2023 고교야구주말리그 전반기.후반기 일정.대진표

2023 고교야구주말리그 전반기.후반기 일정.대진표 3월18일, 4월8일, 9일 스타트! 2023 고교야구주말리그 대표이미지 고교야구주말리그 권역별 일정표/대진표 고교야구주말리그 서울권대진표 고교야구주말리그 경상권일정표 고교야구 주말리그 대전충청 광주전라권 일정 경기 강원권 일정 대진표 고교야구주말리그 서울권은 목동,신월,구의,LNG구장까지 4곳 야구장을 사용한다. 경기권은 배나물, 팀업캠퍼스2, *개군레포츠공원, *남사시민제2야구장, 강릉 남대천, 비봉, 원주태장야구장을 사용한다. 대전 충청, 전라권은 청주, 전남함평, 군산월명, 공주시립, 청주, 광주무등, 한화생명야구장을 사용한다. 경상 부산권은 포항, 대구, 진해, 기장, 울산, 포항생활체육야구장을 사용하게 되었다. *개군야구장: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자진개1길 84 *남사시민제2야구장: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방아리 1178-3 2023주말리그 권역별 팀구성은 아래와 같다(전반기) 2023 고교야구주말리그 권역별 팀구성도 현재까지 올해 나와 함께 하게 될 팀은 서울권에 충암 배명 휘문 경기 서울동산 장충 신일 선린 덕수 성남 우신 경동 서울 청원 덕적고와 지방의 안산공고 부천 야탑 여주 청담 신흥 물금 용마 경남 북일 kpop 광주진흥 광주제일고까지 28개 학교다. 올해도 전반기 주말리그 성적을 바탕으로 황금사자기와 청룡기 참여팀이 결정된다. 3월 18일, 4월 8일~5...

2023.03.04